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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로멜루 루카쿠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올 운명이었다고 주장했다.루카쿠는 3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나는 스타팅 라인업에 확실히 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감독의 선택이겠지만, 그는 내가 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있다. 골을 넣고 어시스트를 하는 것. 나는 짧은 시간에 팀에 중요한 선수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맨유에서 생활에 대해 밝혔다.루카쿠는 산체스의 합류를 그 누구보다 반가워했다. 그는 "산체스는 맨유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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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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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시오 월컷(28)이 이적 한 달도 안 돼 친정팀 아스널을 방문한다. 그를 대신해 새로운 No.14가 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도 홈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인다.아스널과 에버턴은 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를 치른다.월컷이 에버턴의 푸른 유니폼을 입고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선다. 자신의 생애 첫 아스널 원정 경기. 수도 없이 이 경기장을 누볐지만, 원정 팀 입장에서 경기를 치른 적은 없었다.월컷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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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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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PSG)의 16강 티켓 암표가가 최고 3천만 원 대로 솟구쳤다.레알과 PSG는 오는 1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16강 최고 빅 매치로 평가받는 경기. 디펜딩 챔피언이자, UCL 2연패에 빛나는 레알과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을 영입하며 보다 강력해진 PSG가 만난다.현지의 관심은 더욱 뜨겁다. 티켓은 이미 매진됐다. 스페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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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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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패널들은 한 목소리로 첼시와 아스널의 TOP4 실패를 예상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일(한국시간) ‘누가 TOP4 진입에 실패할까?’라는 주제로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결과를 예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스카이스포츠'의 프로그램 '사커 새터데이’에서 패널로 활약 중인 찰리 니콜라스, 폴 머슨, 매트 르 티시에, 필 톰슨 등 4명 전원이 첼시와 아스널의 TOP4 진입 실패를 언급했다.니콜라스는 “나는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좋아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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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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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이탈리아 대표팀 사령탑 후보가 안토니오 콘테, 카를로 안첼로티,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로베르토 만치니로 압축됐다.이탈리아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 실패 후 잠피에로 벤투라 감독을 경질했다. 이어 카를로 타베치오 회장도 이탈리아 축구협회(FIGC)에서 물러났다. 새 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FIGC는 당분간 임시 회장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공식적인 회장이 없는 상황에서 대표팀 수장을 선임해야 한다. 회장 대행을 맡게 된 로베르토 파브리치니는 2일(한국시간) ‘풋볼 이탈리아’와 인터뷰에서 “알고 있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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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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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첼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운명이 6주 내에 판가름 날 전망이다.영국 언론 ‘미러’는 2일(한국시간) “첼시에서 콘테의 미래가 남은 6주 내 네 번의 빅매치에 달려있다. 바르셀로나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일정이 그 시작이다”고 전했다.콘테 감독의 첼시가 또 흔들렸다. 첼시는 1일 홈에서 열린 AFC본머스와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이후 또 다시 그의 경질설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콘테 감독은 최근에도 여러 차례 불화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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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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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성남FC가 2018시즌 팀을 이끌 주장으로 서보민을 선임했다.지난 시즌까지 K리그 124경기 출전 10득점 15도움으로 활약,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며 올 시즌 성남으로 이적한 서보민은 첫 시즌부터 남기일 감독의 선택을 받아 팀의 리더라는 중책을 맡게 됐다.젊은 선수들이 많아 무엇보다도 팀 내 분위기 형성이 중요한 가운데 서보민은 지난 1월 진행된 1차 동계 전지훈련에서 성실한 모습을 바탕으로 리더쉽을 발휘하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또한 훈련에 적극 참여하여 후배들과 함께 팀 분위기를 이끌고 소통하며 본인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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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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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모두 선두의 독주 체제가 구축됐다. 2위와 격차가 가장 적은 리그가 11점이니, 그 어느 때보다 싱거운 시즌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EPL 1위와 2위의 격차가 또 다시 벌어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1일 토트넘 홋스퍼 원정에서 0-2로 패하며 승점 53점을 유지했다. 같은 시각 맨체스터 시티가 웨스트 브로미치(WBA)를 3-0으로 꺾고 승점 68점을 기록해 15점차로 다시 달아났다.앞으로 남은 경기는 13경기. 엄청난 이변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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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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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강원FC가 북한 여명 종합축구팀과 친선 교류전을 치른다.강원FC는 2일 중국 쿤밍 중신가려택 국제체육훈련기지에서 북한 여명 종합축구팀과 ‘2018 동계 남녀 축구 국제친선교류전’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지난 25일부터 시작된 ‘2018 동계 남녀 축구 국제친선교류전’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련된 남‧북 화합의 장이다. 강원FC는 이번 교류전을 통해 창단 이래 최초로 북한 프로축구팀과 시합을 치르고 있다. 여명 종합축구팀과의 경기는 지난 26일 대결했던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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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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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지상 최고의 ‘축구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준비했다.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EPL을 더욱 알차게 즐기기 위해 ‘주간 EPL 프리뷰’라는 이름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함께 매 라운드의 분석 프리뷰를 제공한다. 이제 ‘주말 예능’ EPL을 즐길 시간이다. [편집자주]작은 희망도 사라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트넘 홋스퍼에 패하며 맨체스터 시티와 격차가 다시 15점이 됐다. 순위가 뒤집히려면 맨시티가 다섯 번이나 실수를 해야 한다. 현재로선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그 맨유의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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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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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K리그가 7년 연속으로 아시아 최고 프로축구리그의 자리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의 자료를 인용하여 2017 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에서 K리그가 전체 28위를 차지하며 AFC(아시아축구연맹)소속 프로축구리그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IFFHS는 지난 달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를 공개했다. 1991년부터 전세계 프로축구리그의 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한 IFFHS는 각국 상위 5개 클럽성적의 환산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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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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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성남FC 변함없는 팬들의 성원 속에 판매 시작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시즌권 1,000매를 돌파하며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DNA 시즌권’도 조기 완판되었다.성남은 지난 4일 성남 어린이 팬 가족 박찬준 어린이 시즌권 1호 구매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판매와 지역 내 팬 층 확대를 위한 시즌권 구매 캠페인 ‘Pass-Pass-Relay(이하 PPR)'를 통해 2018시즌 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지난 시즌, 변함없는 팬들의 성원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승격에는 실패했지만 성남은 초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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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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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이창민(제주 유나이티드)이 자메이카전에 당한 부상으로 소속팀에 조기 복귀한다.대한축구협회는 1일 "이창민이 자메이카전 경기 중 입은 부상으로 소속팀으로 조기 복귀한다. 좌측늑골 골절으로 3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창민은 지난달 30일 열린 자메이카와 평가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중원에서 바삐 움직이며 몇 차례 찬스를 만들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됐다.지난해 11월 콜롬비아전에서 A매치에 데뷔한 이창민은 동아시아컵을 포함해 신태용호에 꾸준한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부상을 당하며 이번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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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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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창단 4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2018시즌 유니폼을 공개한다.포항의 공식 용품후원사 아스토레의 기술력이 집약 된 2018시즌 유니폼은 필드용 3종과 골키퍼용 2종, 총 5종의 유니폼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유니폼마다 특별한 컨셉으로 의미를 부여하였다.먼저, 홈경기에 착용할 첫 번째 유니폼의 컨셉은 ‘Back to the Original’이다. 과거 포항제철축구단 시절 1985년부터 1992년까지의 초기 유니폼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한 유니폼으로, 포항 특유의 빨강과 검정 스트라이프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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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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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중앙수비수 박준형을 영입했다.수원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준형을 FA(자유계약)로 영입했음을 발표했다. 박준형은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05 U-16 출신으로 현풍고와 동의대학교를 거쳤다. 최근엔 포르투갈 2부 아틀레티코CP와 아카데미코 비제우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189cm 90kg의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박준형은 매튜와 양상민의 부상으로 공백이 생긴 수원의 수비전력 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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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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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리야드 마레즈(26, 레스터 시티) 영입 실패를 인정했다.맨시티의 마레즈 영입이 결국 실패로 끝났다. 이적 시장 마감일인 31일(현지시간)까지 레스터와 협상을 시도했지만, 이적료에 대한 큰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맨시티행을 꿈꿨던 마레즈는 현재 깊은 실망에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과르디올라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 그는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전 직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마레즈는 레스터 선수다. 모든 이들이 우리가 노력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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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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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크리스탈 팰리스가 노르웨이 출신 공격수 알렉산더 솔르로스(22)를 영입했다.팰리스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팰리스가 덴마크 리그 FC미트윌란에서 활약하던 솔르로스와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4년 반이다”고 발표했다.솔르로스는 노르웨이 출신 공격수로 이번 시즌 미트윌란에서 26경기 출전해 15골 9도움의 활약 중이었다. 노르웨이 국가대표로는 12경기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솔르로스는 팰리스 TV를 통해 “팰리스는 야망을 갖춘 빅클럽이자, 선수들에게 좋은 팀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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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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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부산아이파크의 베테랑 최광희 선수가 2017시즌을 끝으로 12년간의 프로 생활을 마감한다. 학성중, 학성고, 울산대를 거쳐 울산현대축구단에서 2006년에 K리그에 데뷔한 최광희 선수는 2007년 전북현대모터스를 거쳐 2008년부터 부산 소속으로 활약해 왔다.부산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광희의 은퇴 소식을 알렸다. 빠른 발과 빼어난 킥 능력을 보유한 최광희 선수는 부산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하면서 오른쪽 측면 공격부터 수비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프로통산 188경기에 출장했다.최광희는 2017년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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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2.0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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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오랫동안 수원 삼성을 꿈꿔왔던 임상협(30). 그가 바로 수원이 필요로 했던 선수였다.수원은 3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타인호아를 5-1로 꺾고 본선행을 확정지었다.이번 겨울 대대적인 선수 개편에 나선 수원은 타인호아전에 변화된 모습으로 나왔다. 무려 5명의 신입 선수가 선발로 출전했다.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데얀을 비롯해 임상협, 바그닝요, 이기제, 크리스토밤이 홈 팬들 앞에 첫 선을 보였다.마치 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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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3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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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수원] 서재원 기자= 빅버드에 데얀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 푸른 데얀(36, 수원 삼성)은 그렇게 수원에 스며들었다. 수원은 30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바그닝요의 멀티골과 임상협, 이기제, 데얀의 연속골로 FLC타인호아(베트남)에 5-1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수원은 ACL 본선 무대에 진출해 시드니FC(호주), 상하이 선화(중국), 가시마 앤틀러스(중국) 등과 H조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라이벌 FC서울에서 수원으로 이적하며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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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31 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