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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티아고 알칸타라(33)가 올여름을 끝으로 리버풀을 떠난다. 에이전트에게도 새로운 구단을 찾을 것을 지시했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리버풀 티아고가 자신의 에이전트에게 새 구단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리버풀에 연장 계약을 받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며, 6월 말에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티아고는 지속적인 부상 문제에도 은퇴를 원치 않는다. 그는 이번 시즌 다양한 부상 문제로 인해서 모든 대회 5분 출전에 그쳤다. 지금까지 리버풀에서 98경기를 뛴 티아고가 100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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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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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에릭 다이어가 아스널전 좋은 평가를 받았다.바이에른 뮌헨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에 1-0으로 승리했다. 1차전 2-2 스코어를 기록했던 뮌헨은 합산 스코어 3-2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하게 됐다.이로써 뮌헨은 2019-20시즌 빅이어를 들어올린 이후, 4시즌 만에 4강에 오르게 됐다. 우승 이후 뮌헨은 3시즌 연속 8강에서 탈락했지만, 4시즌 만에 빅이어를 향한 여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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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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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무려 19년 만에 4강에 2명의 선수가 진출하게 됐다.바이에른 뮌헨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에 1-0으로 승리했다. 1차전 2-2 스코어를 기록했던 뮌헨은 합산 스코어 3-2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하게 됐다.이로써 뮌헨은 2019-20시즌 빅이어를 들어올린 이후, 4시즌 만에 4강에 오르게 됐다. 우승 이후 뮌헨은 3시즌 연속 8강에서 탈락했지만, 4시즌 만에 빅이어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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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1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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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지오바니 로 셀소(28‧토트넘 훗스퍼)를 향해 복수 구단이 달려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을 떠날 것이 유력하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로 셀소에게 여러 제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 전역의 클럽들이 로 셀소를 노릴 것이다. 로 셀소는 좋은 선수지만 토트넘에서 기대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이제 클럽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로 셀소는 이번 시즌 출전 시간 부족으로 인해 구단을 떠나는 걸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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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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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안드리 루닌 골키퍼의 활약 속에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레알 마드리드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4-4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020-21시즌(4강), 2021-22시즌(우승), 2022-23시즌(4강)에 이어 4시즌 연속 준결승전으로 향했다.홈팀 맨시티는 4-1-4-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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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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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로날드 아라우호가 좌절감과 동시에 미안함을 전했다.바르셀로나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1-4로 패배했다. 1차전을 3-2로 이겼던 바르셀로나는 합산 스코어 4-6으로 무릎을 꿇게 됐다.바르셀로나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 전반 12분 우측면에서 라민 야말이 빠르게 돌파한 뒤 내준 크로스를 문전에서 하피냐가 마무리 지으며 선제골을 터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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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18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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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나폴리가 김민재 리턴에 관심이 있다.나폴리 소식통 ‘칼치오 나폴리’는 이탈리아 ‘일 마티노’를 인용하여 17일 시즌 종료 후 나폴리의 계획에 대해 전했다. 매체는 “나폴리의 우선 순위는 수비수 영입, 포스트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재계약이다. 최소한 두 명의 센터백이 있어야 한다. 꿈은 김민재의 복귀다”라고 전했다.나폴리는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33년 만에 우승했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에 빛나는 인터밀란과 돌풍을 일으켰던 라치오를 물리치고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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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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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김민재가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으며, 좌측 풀백으로 팀의 4강 진출에 일조했다.바이에른 뮌헨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에 1-0으로 승리했다. 1차전 2-2 스코어를 기록했던 뮌헨은 합산 스코어 3-2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하게 됐다.이로써 뮌헨은 2019-20시즌 빅이어를 들어올린 이후, 4시즌 만에 4강에 오르게 됐다. 우승 이후 뮌헨은 3시즌 연속 8강에서 탈락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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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1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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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패소했다.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18일(한국시간) "유벤투스는 중재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호날두에게 1,000만 유로(약 147억 원)를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했다.호날두는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에서 3시즌을 활약했고, 134경기에 나서 101골 22도움을 올렸다.수많은 트로피를 차지했다. 당시 세리에A 2회 우승, 코파 이탈리아 1회 우승,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 2회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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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1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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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히샬리송의 최전방 공격수 기용이 손흥민을 기용하는 것보다 더 나은 선택이라고 주장하는 이가 나타났다.영국 ‘팀토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뛰었던 제이 보스로이드는 히샬리송을 높이 평가했으며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최전방 공격수에서 손흥민보다 더 나은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보도했다. 보스로이드는 코벤트리 시티에서 데뷔하여 울버햄튼, 카디프 시티, 퀸즈 파크 레인저스 등에서 뛰었던 전 프리미어리그 선수다.매체에 따르면 보스로이드는 “난 시즌 초반에 말했다. 히샬리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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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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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코비 마이누와 계약을 연장하고 싶어 한다.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2월 초기 논의 이후 이번 여름까지 마이누의 계약을 연장하기 위한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마이누는 맨유가 자랑하는 최고의 재능이다. 2005년생인 그는 나이에 맞지 않는 수준급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상대에게 볼을 뺏기지 않는 볼키핑 능력과 탈압박 능력도 뛰어나고, 경기 조율 능력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미드필더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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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8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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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토트넘 훗스퍼가 앙토니 마르시알에 관심이 있다는 주장이다.영국 ‘더 선’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마르시알은 이번 여름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연장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마르시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고 먹튀로 통한다. 마르시알은 2015-16시즌 AS 모나코에서 보여준 잠재력을 인정받아 맨유에 입성했다. 세계 최고의 유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인 골든 보이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미래가 창창했다. 6,000만 유로(880억)의 높은 이적료가 이를 대변했다. 마르시알은 데뷔전서 리버풀을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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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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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모하메드 살라가 이적 가능성을 열어뒀다.영국 ‘미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 슈퍼스타 살라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SPL) 클럽들이 자신을 계속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이적설에 연루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살라는 현재 이적설이 아주 짙다. 2017년 리버풀에 합류해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PL) 우승,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 등을 이끈 살라다. 하지만 1992년생인 살라는 벌써 30대 중반을 바라보고 있다. 기량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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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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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굴리엘모 비카리오와 데스티니 우도지가 요리를 했다.토트넘 훗스퍼는 1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카리오와 우도지가 요리 실력을 시험하기 위해 토트넘 주방으로 들어왔다. 맛있는 후라이드 치킨을 만들고 있다”라고 언급하며 “우도지와 비카리오의 요리 정면 대결” 영상을 공개했다.영상 속에서 우도지와 비카리오는 유니폼 위에 앞치마를 하고 있었다. 전문 셰프의 지도 아래 두 선수는 각종 주방 식기들을 사용했다. 우도지는 장갑을 끼고 음식을 버무리고 꼬치를 만들었으며, 비카리오는 주걱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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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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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나폴리가 김민재를 복귀시킨다는 주장이다.나폴리 소식통 ‘나폴리 존’은 이탈리아 ‘일 마티노’를 인용하여 17일(이하 한국시간) “나폴리는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수비수 김민재의 임대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김민재는 최근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뮌헨에서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렸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뮌헨에 합류했다. 페네르바체와 나폴리를 거쳐 유럽에서 경험을 쌓은 김민재는 뮌헨에서도 충분히 통했다. 시즌 초반 연이어 선발로 나서면서 입지를 공고히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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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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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율리안 나겔스만이 경질된 이유가 뒤늦게 밝혀졌다.바이에른 뮌헨이 토마스 투헬 감독의 뒤를 이을 차기 감독 선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어느 정도 후보는 다 추려놨고, 한 명으로 좁혀지는 모양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감독, 랄프 랑닉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감독 등이 있었지만, 율리안 나겔스만 전 감독이 유력하다는 주장이다.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나겔스만은 차기 뮌헨 감독의 선두 주자다. 이미 접촉이 이루어졌다. 또한 나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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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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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제이든 산초와 마르셀 자비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후 승승장구하고 있다.도르트문트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4-2로 이겼다. 합계 스코어 5-4로 도르트문트가 4강에 진출했다.지난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1로 도르트문트를 눌렀기에, 도르트문트로서는 반등이 필요했다. 경기 시작부터 카림 아데예미의 발리 슈팅 등으로 몰아쳤고, 기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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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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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에릭 다이어의 의견에 정면 반박했다.영국 ‘풋볼 런던’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다이어가 토트넘 훈련에서 전술 훈련에 집중하지 않는다고 말한 주장에 대해 답했다”라고 보도했다.다이어는 최근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 자리를 잃고 이번 겨울 이적시장서 토트넘을 떠난 다이어가 토트넘 시절을 회상했다.매체에 따르면 다이어는 게리 네빌과의 Overlap 팟캐스트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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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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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김민재는 이번에도 벤치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바이에른 뮌헨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널과 맞붙는다. 지난 1차전에서 뮌헨은 아스널에 2-2 무승부를 거뒀다.뮌헨에 아주 중요한 경기다. 이번 시즌 이미 분데스리가 우승을 레버쿠젠에 내줬다. 레버쿠젠이 지난 15일 베르더 브레멘을 5-0으로 격파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남은 경기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간에 상관없다. 지난 시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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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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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부임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콘테는 나폴리, AC 밀란, 유벤투스와 연결됐으나 현재 맨유가 콘테 감독을 에릭 텐 하흐의 후임자로 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맨유는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본머스전서 2-2로 승리를 따내지 못하면서 리그 7위로 추락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맨유가 기록했던 최하 순위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시절 7위였다. 이제 텐 하흐 감독은 그것보다 더 낮은 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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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4.17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