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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부끄러운 실수가 이어졌다.잉글랜드는 27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친선 경기에서 2-2로 비겼다.잉글랜드는 이른 시간부터 끌려갔다. 조던 픽포드 골키퍼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다. 골문을 비우고 나온 채 행한 롱패스가 중앙에 있던 유리 틸레만스에게 향했다. 틸레만스는 지체하지 않고 그대로 빈 골문을 향해 슈팅을 때렸고,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벨기에가 1-0으로 앞서갔다.선제골을 내준 잉글랜드는 이내 다시 균형을 맞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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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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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리오넬 메시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축구 매체 ‘스코어 90’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베팅업체 ‘Bet365’의 정보를 바탕으로 코파 아메리카 우승 확률을 공개했다.1위는 30%인 아르헨티나였다. 브라질(25%), 우루과이(14%), 멕시코(8%), 콜롬비아(6%), 미국(6%), 에콰도르(5%), 칠레(3%), 페루(2%), 캐나다(1%)가 그 뒤를 이었다.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하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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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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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리버풀에서 뛰었던 글렌 존슨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선호했다.존슨은 2000년대 초반부터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서 활약했던 풀백이다. 첼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포츠머스 등에서 뛰었다. 리버풀과의 인연도 깊다. 2009-10시즌 안필드에 입성해 6시즌 동안 뛰며 200경기 9골 17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을 떠난 뒤에는 스토크 시티로 옮겨갔고, 2017-18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존슨은 리버풀의 차기 감독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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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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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독일이 네덜란드에 승리헀다.독일은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네덜란드에 2-1로 이겼다.홈팀 독일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하베르츠, 비르츠, 귄도안, 무시알라, 크로스, 안드리히, 미텔슈타트, 타, 뤼디거, 키미히, 테어 슈테겐이 선발로 나왔다.이에 맞선 원정팀 네덜란드는 3-4-1-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데파이, 말런, 라인더르스, 블린트, 페이르만, 스하우텐, 둠프리스, 아케, 반 다이크, 더 리흐트, 페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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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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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엘링 홀란드가 침묵했다.노르웨이는 27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울레발 스타디온에서 열린 슬로바키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1-1로 비겼다.노르웨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는 엘링 홀란드와 알렉산데르 쇠를로트가 나섰고, 중원은 오스카르 보브, 마르틴 외데가르드, 산데르 베르게, 모하메드 엘리오누시가 구성했다. 수비진은 율리안 뤼에르손, 크리스토퍼 아예르, 레오 외스티고르, 프레드릭 비외르칸이 호흡을 맞췄고, 골키퍼 장갑은 외르얀 뉠란이 꼈다.슬로바키아는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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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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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 매각 가능성을 검토 중이다.독일 매체 ‘FCB 인사이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는 지난 여름 나폴리를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다. 시즌 초반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최근 주전 자리를 잃었다. 뮌헨은 김민재의 매각 가능성까지 논의하고 있다. 매각 논의 대상에는 김민재뿐만 아니라 다요 우파메카노도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유럽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뮌헨 수뇌부는 여름에 김민재를 매각할 수도 있지만 새로운 감독에 따라 결정을 내리고 싶어 한다. 뮌헨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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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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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우루과이가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다.우루과이는 27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에 위치한 스타드 펠릭스 볼라르트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친선경기에서 1-2로 졌다.코트디부아르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 공격수로는 우마르 디아키테가 나섰고, 2선에는 니콜라 페페, 조나단 밤바, 라자르 아마니가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프랑크 케시에, 장 미셸 세리가 책임졌고, 수비진은 윌프리드 싱고, 오딜롱 코수누, 에마뉘엘 아그바두, 길랭 코낭이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야히아 포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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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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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손흥민이 현재 프리미어리그(PL) 순위 18위에 올랐다. 로열티 순위였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PL 선수 중 한 팀에서 가장 오랫동안 뛰고 있는 순위를 공개했다.1위는 13년 9개월 동안 에버턴에서 뛴 시무스 콜먼이었다. 손흥민은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8년 6개월 동안 활약하고 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보다 오래 뛴 선수는 벤 데이비스가 유일했다.손흥민의 순위는 PL 전체로는 18위였지만 빅6(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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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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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포르투갈이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포르투갈은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 위치한 스타디온 스토지체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0-2로 졌다.슬로베니아는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은 안드라즈 스포라르, 벤자민 세스코가 책임졌고, 허리는 페타르 스토야노비치, 아담 그네즈다 체린, 티미 엘슈닉, 산디 로브리치가 구성했다. 포백은 잔 카르니치니크, 미하 블라지치, 자카 비욜, 에릭 얀자가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는 얀 오블락이었다.포르투갈은 4-1-2-1-2 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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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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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라스트 댄스는 끝나지 않았다.폴란드는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카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 플레이오프 A조 결승전에서 웨일스에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이로써 폴는 UEFA 유로 2024 본선에 진출해 D조에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프랑스를 상대한다.[선발 라인업]웨일스는 4-4-2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 공격수로 브레넌 존슨, 키퍼 무어가 나섰다. 허리는 코너 로버츠, 에단 암파두, 해리 윌슨,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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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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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스페인이 브라질과 비겼다.스페인은 27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브라질과 3-3 무승부를 거뒀다.홈팀 스페인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야말, 윌리엄스, 모라타, 루이스, 로드리, 올모, 카르바할, 쿠쿠렐라, 르 노르망, 라포르트, 시몬이 선발로 나왔다.이에 맞선 원정팀 브라질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하피냐, 비니시우스, 호드리구, 파케타, 고메스, 기마랑이스, 다닐루, 웬델, 브루노, 베랄두, 벤투가 선발 출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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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7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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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프랑스가 칠레에 진땀승을 거뒀다.프랑스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칠레에 3-2로 승리했다.홈팀 프랑스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콜로 무아니, 음바페, 지루, 포파나, 카마빙가, 추아메니, 클라우스, 테오, 살리바, 코나테, 메냥이 선발로 나왔다.이에 맞선 원정팀 칠레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오소리오, 다빌라, 바르가스, 에체베리아, 누네스, 산체스, 섬, 수아조, 리치노프스키, 디아스, 브라보가 선발 출장했다.칠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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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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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잉글랜드와 벨기에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잉글랜드와 벨기에는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1-1로 겼다.[선발 라인업]잉글랜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이반 토니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2선에는 제로드 보웬, 주드 벨링엄, 필 포든이 출전했고, 허리는 코비 마이누와 데클란 라이스가 호흡을 맞췄다. 수비진은 에즈리 콘사, 루이스 덩크, 존 스톤스, 벤 칠웰이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조던 픽포드가 꼈다.벨기에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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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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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스페인 ‘피차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알폰소 데이비스는 레알의 목표다. 다비드 알라바도 뮌헨에서 자유계약(FA) 영입으로 데려온 레알은 데이비스까지 노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당연히 좋아할 일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뮌헨은 복수를 준비 중이다.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레알 수비 중심인 안토니오 뤼디거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했다.뤼디거는 레알 수비 핵심이다.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나초 페르난데스 등이 있지만 뤼디거가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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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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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올여름 토트넘 훗스퍼의 최우선 과제는 손흥민 재계약이다. 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여름에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성공적으로 새 판을 짠 토트넘은 젊은 선수들을 위주로 스쿼드를 구성했다. 그러면서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와 같은 오랜 기간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이들이 나가기도 했다.여름에 계약이 만료되거나 계약이 1년 남짓 이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손흥민이 있다.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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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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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이적설을 일축했다.축구 매체 ‘원풋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 리흐트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은 끝이 없다. 하지만 데 리흐트는 이러한 추측에 영향을 받지 않고 팀에 대한 충성심을 확인시켰다”라고 보도했다.데 리흐트는 시즌 초반 이적설에 휘말렸다.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에 나서며 확실한 주전으로 발돋움했지만, 이번 시즌 초반에는 부상과 기량 저하 등을 이유로 좀처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리그 4라운드까지 그의 출전 시간은 단 37분이었다. 김민재와 다요 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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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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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의 경쟁자인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근육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다.프랑스 축구 소식에 정통한 줄리안 프로망 기자는 3월 26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바르콜라를 두고 시간과 경쟁을 하고 있다. MRI 검사 결과 근육 부상이 확인된 바르콜라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바르셀로나전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시킬 것이다”고 전했다.바르콜라 부상은 PSG에 분명한 타격이다. 2002년생 프랑스 국적 바르콜라는 이적료 4,500만 유로(약 640억 원)에 리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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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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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프랭크 감독은 2013년 덴마크 브뢴뷔 IF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3년간 브뢴뷔를 성공적으로 이끈 뒤,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 있던 브렌트포드였다.프랭크 감독은 브렌트포드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부임 첫 시즌에는 리그 11위에 머물렀지만, 2년 차에 치고 올라갔다. 리그 3위로 마쳐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치렀으나, 아쉽게 승격하진 못했다. 하지만 프랭크 감독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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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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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모든 판단을 신중하게 한다고 알려진 토트넘 훗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도 손흥민 재계약에는 매우 적극적이었다.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레비 회장은 손흥민 재계약 협상을 위해 접촉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레비 회장은 축구계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토트넘을 소유한 ENIC 그룹 이사였다가 2001년부터 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유명한 이유는 ‘짠돌이’로 소문이 나 그렇다. 협상을 할 때 매우 까다로운 인물로 알려졌다. 이적시장에서 투자를 하는데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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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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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공개적으로 인종차별 고통을 호소한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주장 완장을 차고 스페인전에서 나선다. 브라질(FIFA 랭킹 5위)은 27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024년 3월 A매치 친선전에서 스페인(FIFA 랭킹8위)과 맞대결을 펼친다.브라질 ‘글로보 스포츠’는 “스페인전에서 비니시우스가 주장 완장을 찰 것이다”고 했다. 네이마르가 부상을 당한 가운데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공격 핵심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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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7 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