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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프랑스가 칠레에 진땀승을 거뒀다.프랑스는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칠레에 3-2로 승리했다.홈팀 프랑스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콜로 무아니, 음바페, 지루, 포파나, 카마빙가, 추아메니, 클라우스, 테오, 살리바, 코나테, 메냥이 선발로 나왔다.이에 맞선 원정팀 칠레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오소리오, 다빌라, 바르가스, 에체베리아, 누네스, 산체스, 섬, 수아조, 리치노프스키, 디아스, 브라보가 선발 출장했다.칠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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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3.2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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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잉글랜드와 벨기에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잉글랜드와 벨기에는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1-1로 겼다.[선발 라인업]잉글랜드는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이반 토니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2선에는 제로드 보웬, 주드 벨링엄, 필 포든이 출전했고, 허리는 코비 마이누와 데클란 라이스가 호흡을 맞췄다. 수비진은 에즈리 콘사, 루이스 덩크, 존 스톤스, 벤 칠웰이 나섰고, 골키퍼 장갑은 조던 픽포드가 꼈다.벨기에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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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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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스페인 ‘피차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알폰소 데이비스는 레알의 목표다. 다비드 알라바도 뮌헨에서 자유계약(FA) 영입으로 데려온 레알은 데이비스까지 노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당연히 좋아할 일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뮌헨은 복수를 준비 중이다.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레알 수비 중심인 안토니오 뤼디거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했다.뤼디거는 레알 수비 핵심이다. 알라바, 에데르 밀리탕, 나초 페르난데스 등이 있지만 뤼디거가 중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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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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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올여름 토트넘 훗스퍼의 최우선 과제는 손흥민 재계약이다. 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여름에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한다”고 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성공적으로 새 판을 짠 토트넘은 젊은 선수들을 위주로 스쿼드를 구성했다. 그러면서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와 같은 오랜 기간 핵심적인 역할을 한 이들이 나가기도 했다.여름에 계약이 만료되거나 계약이 1년 남짓 이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손흥민이 있다. 2015년부터 토트넘에서 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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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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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마타이스 데 리흐트가 이적설을 일축했다.축구 매체 ‘원풋볼’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에서 데 리흐트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은 끝이 없다. 하지만 데 리흐트는 이러한 추측에 영향을 받지 않고 팀에 대한 충성심을 확인시켰다”라고 보도했다.데 리흐트는 시즌 초반 이적설에 휘말렸다.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에 나서며 확실한 주전으로 발돋움했지만, 이번 시즌 초반에는 부상과 기량 저하 등을 이유로 좀처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리그 4라운드까지 그의 출전 시간은 단 37분이었다. 김민재와 다요 우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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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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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이강인의 경쟁자인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근육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이다.프랑스 축구 소식에 정통한 줄리안 프로망 기자는 3월 26일(이하 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은 바르콜라를 두고 시간과 경쟁을 하고 있다. MRI 검사 결과 근육 부상이 확인된 바르콜라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바르셀로나전에 출전할 수 있도록 준비시킬 것이다”고 전했다.바르콜라 부상은 PSG에 분명한 타격이다. 2002년생 프랑스 국적 바르콜라는 이적료 4,500만 유로(약 640억 원)에 리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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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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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프랭크 감독은 2013년 덴마크 브뢴뷔 IF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3년간 브뢴뷔를 성공적으로 이끈 뒤,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 있던 브렌트포드였다.프랭크 감독은 브렌트포드에서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부임 첫 시즌에는 리그 11위에 머물렀지만, 2년 차에 치고 올라갔다. 리그 3위로 마쳐 승격 플레이오프까지 치렀으나, 아쉽게 승격하진 못했다. 하지만 프랭크 감독은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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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2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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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모든 판단을 신중하게 한다고 알려진 토트넘 훗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도 손흥민 재계약에는 매우 적극적이었다.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레비 회장은 손흥민 재계약 협상을 위해 접촉했다. 손흥민은 올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레비 회장은 축구계에서 유명한 인물이다. 토트넘을 소유한 ENIC 그룹 이사였다가 2001년부터 회장직을 수행 중이다. 유명한 이유는 ‘짠돌이’로 소문이 나 그렇다. 협상을 할 때 매우 까다로운 인물로 알려졌다. 이적시장에서 투자를 하는데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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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7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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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공개적으로 인종차별 고통을 호소한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주장 완장을 차고 스페인전에서 나선다. 브라질(FIFA 랭킹 5위)은 27일 오전 5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024년 3월 A매치 친선전에서 스페인(FIFA 랭킹8위)과 맞대결을 펼친다.브라질 ‘글로보 스포츠’는 “스페인전에서 비니시우스가 주장 완장을 찰 것이다”고 했다. 네이마르가 부상을 당한 가운데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공격 핵심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면서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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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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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는 이제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스페인 ‘피차헤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놀라운 주장을 했다. 알폰소 데이비스 이적설을 먼저 언급했다. 데이비스는 레알과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해당 매체는 “데이비스는 레알의 목표다. 다비드 알라바도 뮌헨에서 자유계약(FA) 영입으로 데려온 레알은 데이비스까지 노리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당연히 좋아할 일이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뮌헨은 복수를 준비 중이다.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뮌헨은 안토니오 뤼디거를 영입하려고 한다. 에데르 밀리탕, 알라바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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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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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안전하지 않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눈여겨보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맨유는 사우스게이트 감독 선임을 고려한다. ‘비인 스포츠’ 진행자 리차드 키스는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맨유 사령탑을 원한다고 했다. 맨유의 새로운 주인이 된 이네오스 그룹의 회장 짐 랫클리프 경도 눈여겨보고 있다. 텐 하흐 감독은 현재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지난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부임한 텐 하흐 감독은 기복이 있어도 성과를 냈다. 프리미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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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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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와 재계약이 유력한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외국인 올스타 팀에 뽑혔다.축구통계매체 ‘소파 스코어’는 26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잉글랜드 외 국적 선수와 잉글랜드 국적 선수들로 각각 베스트 일레븐을 짠 후 비교했다. 그러면서 “어떤 팀이 이길 것 같은가”라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전 세계에서 최고의 선수들이 모여 있는 리그로 외국인 올스타 팀에 들어가는 거조차 힘들다.손흥민이 해냈다. 손흥민은 ‘소파 스코어’ 기준 평점 7.65점을 받아 공격진 한 자리에 위치했다. 토트넘 훗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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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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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프랑크푸르트도 도니 반 더 비크를 원하지 않는다.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아직 반 더 비크를 둔 결정은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았다. 아직까지 선수와 구단 모두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 프랑크푸르트에 남을지, 올드 트래포드(맨유 홈 구장)로 돌아갈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반 더 비크 이야기를 한 건 독일 ‘빌트’의 보도 때문으로 추정된다. ‘빌트’는 “프랑크푸르트는 반 더 비크 완전 영입 금액인 800만 유로(약 116억 원)를 지불하길 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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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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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손흥민 거취에 대해 이미 다니엘 레비 토트넘 훗스퍼 회장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판단된다.영국 ‘팀 토크’는 3월 2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을 향한 사우디아라비아 관심이 휘몰아치고 있다. 손흥민은 카세미루, 케빈 더 브라위너, 모하메드 살라와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가 가장 원하는 선수다. 손흥민 재계약 협상은 이미 진행 중이다. 토트넘은 능력을 갖춘 손흥민을 잃는 걸 극도로 꺼린다.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난 뒤로 그런 마음이 더 강해졌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토트넘의 레비 회장은 주사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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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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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레알 마드리드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상황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다.스페인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와 인터뷰에서 “아놀드는 재계약을 하기 적합한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해 리버풀과 먼저 대화하려고 한다. 레알은 이 상황을 눈여겨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 “레알은 아놀드에게 구체적인 관심이 있다. 아놀드는 리버풀과 재계약 조짐이 현재로서는 없다”고 했다.레알의 아놀드 구애는 계속되고 있다. 아놀드는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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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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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가비골’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가브리엘 바르보사가 도핑 부정행위 시도로 징계를 받았다. 2년 동안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플라멩구 스트라이커 ‘가비골’은 반도핑기구를 회피하고 기만한 혐의로 2년 선수 자격 정지 판결을 받았다. 4월 1일부터 출전할 수 없고 선수 측은 항소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가비골’이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바르보사는 브라질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다. 산투스에서 활약하며 브라질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모았던 바르보사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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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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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카일 워커가 같이 뛴 수많은 월드클래스 선수들 대신, 토트넘 훗스퍼 전 동료를 자신과 함께 한 최고의 선수로 뽑았다.영국 ‘토크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워커 인터뷰를 전했다. 워커는 잉글랜드 역사상 최고 풀백으로 평가될만한 선수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경력을 시작한 워커는 토트넘으로 이적 후 만개했다. 엄청난 속도와 공격력을 자랑하며 토트넘 우측면을 책임졌다. 잉글랜드 국가대표에도 선발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토트넘에서 맹활약하던 워커는 2017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토트넘에선 최고의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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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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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는 손흥민 재계약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고 트로피까지 들어올리고 싶어한다. 영국 ‘원풋볼’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올 시즌도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당 평균 슈팅 2.4회, 키패스 1.8회, 드리블 1.1회 등을 기록했고 파이널 서드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평균 패스 성공률은 83.8%로 동료와 호흡에서도 인상적이었다. 여전히 치명적인 피니셔인 손흥민을 토트넘이 붙잡으려고 한다”고 전했다.그러면서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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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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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벤치 멤버로 밀린 여파일까. 김민재가 전 세계 최고 수비수 순위에서 사라졌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전 세계 최고 수비수 15인을 뽑았다. 순위로 나열했고 “이 선수들보다 더 나은 수비수는 없다”고 했다. 센터백, 풀백 분류하지 않고 선정했다. 해당 매체는 뛰는 팀, 트로피 획득 여부, 클럽의 성공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조건으로 선정했다고 했다.놀랍게도 김민재는 사라졌다.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활약할 때 전 세계 최고 수비수 순위에 항상 이름을 올렸다. 센터백만 분류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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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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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를 다음 인물은 누가 될까.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를 후보 15인을 공개했다. 2021년부터 시작한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은 현재 22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첫 해에 앨런 시어러, 티에리 앙리, 에릭 칸토나, 로이 킨, 데이비드 베컴, 데니스 베르캄프,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가 이름을 올렸다. 2022년엔 파트리크 비에이라, 웨인 루니, 이안 라이트, 피터 슈마이켈, 폴 스콜스, 디디에 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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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26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