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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조성환 감독은 대표팀 차출을 언제든지 두 팔 벌려 환영한다.인천 유나이티드는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5위, 제주는 2승 1무 2패(승점 7)로 6위다.홈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제르소, 무고사, 박승호, 최우진, 김도혁, 이명주, 민경현, 김건희, 요니치, 김연수, 이범수가 출격한다. 벤치 명단에 천성훈, 백민규, 김성민, 음포쿠, 문지환, 정동윤, 권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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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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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인천)] 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명단을 공개했다.인천 유나이티드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5위, 제주는 2승 1무 2패(승점 7)로 6위다.인천이 상승세를 탔다. 앞서 수원FC와의 개막전에서 0-1 충격패를 당한 후 FC서울(0-0 무승부), 울산 HD(3-3 무승부)와 연이은 무승부로 3라운드까지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그러다 4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전 2-0 승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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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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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상승세를 탔고,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3연승을 도전한다.인천 유나이티드는 6일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를 치른다. 인천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5위, 제주는 2승 1무 2패(승점 7)로 6위다.인천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앞서 인천은 수원FC와의 개막전에서 0-1 충격패를 당한 후 FC서울(0-0 무승부), 울산 HD(3-3 무승부)와 연이은 무승부로 3라운드까지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그러다 4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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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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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진수가 사과문을 게시했다.전북 현대는 3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전북은 최하위로 내려갔다.이번에도 졸전이었다. 전북은 올 시즌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K리그1, 2 통틀어 유일하다. 지난 2시즌 동안 라이벌 울산 현대에 트로피를 내준 전북은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2024시즌을 준비했으나 5경기 무승이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제주전에서도 단조롭고 지지부진한 경기력은 반복됐고 선수들 개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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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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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경남FC가 천안 원정길에 나선다.경남은 7일 오후 2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지난 4라운드 부천전 원정경기에서 패배했던 경남은 다가오는 천안전에는 팬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경남은 천안과 통산 3번 맞붙어 2승 1무로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 K리그2에 처음 합류한 천안과 맞붙어 좋은 기억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천안과 경기에서 주목할 선수는 박원재다. 박원재는 2024시즌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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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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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FC서울 일류첸코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일류첸코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김천의 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서울의 5-1 대승을 이끌었다.일류첸코는 전반 15분 박스 안으로 넘어온 크로스를 조영욱에게 연결하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33분에는 임상협의 패스를 이어받아 왼발로 첫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38분에는 기성용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임상협의 골에 도움을 기록하며 일류첸코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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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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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이런 잔디에서 뛰는 것이 너무 힘들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축구의 성지인데 잔디 상태가 너무 실망스럽다."FC서울은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리그 4위에, 김천은 3승 2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머무르게 됐다.서울이 리드를 잡았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조영욱이다. 전반 16분 기성용이 좌측 하프 스페이스에서 올린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페널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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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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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춘천)] '5골' 넣은 이상헌의 댄스도 강원FC 경기에서 볼 거리가 될 것 같다. 강원FC는 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대구는 광주FC전 승리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현 시점까지 K리그1에서 가장 ‘폼이 미친 남자’ 이상헌이 멀티골을 폭발했다. 울산 현대중, 현대고를 졸업한 이상헌은 울산 현대에 입단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전남 드래곤즈에서 성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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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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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춘천)] "축구를 오래 했지만 올해 강원FC 축구는 더 재미가 있다."강원FC는 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대구는 광주FC전 승리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던 건 윤석영의 프리킥 득점이었다. 윤석영은 1990년생 베테랑으로 전남 드래곤즈에서 성장했고 퀸즈파크레인저스로 가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여러 팀을 거쳐 가시와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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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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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충남아산과 성남FC가 대결을 펼친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선두 ‘충남아산’ vs 연승 노리는 ‘성남’5라운드에서는 리그 선두 충남아산과 시즌 첫 승에 성공한 성남이 맞붙는다.홈팀 충남아산은 최근 경남과 충북청주를 차례대로 잡으며 리그 선두에 올랐다. 특히 지난 4라운드 충북청주전에서는 강민규(2골), 이학민, 황기욱이 4골을 퍼부으며 4대1 대승을 거뒀다. 현재 충남아산은 4경기에서 8골을 터뜨리며 물오른 득점력을 자랑하는데, 이는 총 6명의 발끝에서 나온 득점 인만큼 다양한 득점 루트가 강점이다.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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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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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울산의 AFC챔피언스리그(ACL) 4강 진출에 따라, K리그1 8라운드 광주 대 울산, 13라운드 광주 대 전북의 경기 일정을 변경한다고 알렸다.K리그1 8라운드 광주 대 울산 경기는 기존 4월 20일(토) 오후 2시에서 5월 15일(수) 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된다.K리그1 13라운드 광주 대 전북 경기는 기존 5월 18일(토) 오후 7시에서 다음 날인 5월 19일(일) 오후 4시 30분으로 변경된다.두 경기 개최 장소는 모두 광주축구전용구장으로 동일하다.이번 일정 변경은 울산이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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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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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조영욱이 김천 상무에 예의를 갖췄다.FC서울은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리그 4위에, 김천은 3승 2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머무르게 됐다.서울이 리드를 잡았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조영욱이다. 전반 16분 기성용이 좌측 하프 스페이스에서 올린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잡은 뒤 지켜냈다. 이후 뒤로 내준 공을 조영욱이 마무리하며 선재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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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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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춘천)] 무승을 하던 팀이라고 믿기지 않았다. 지난 시즌 강등을 걱정하던 팀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강원은 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대구는 광주FC전 승리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강원은 이번 경기 전까지 무승이었다. 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1-1로 비겼고 광주FC에 2-4로 패했다. 대전하나시티즌, FC서울과 연이어 1-1로 비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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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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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일류첸코가 2골 2도움을 올리며 홈 2연승을 이끌었다.FC서울은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리그 4위에, 김천은 3승 2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머무르게 됐다.이날 서울의 최전방은 일류첸코가 담당했다. 경기를 앞두고 김기동 감독은 "(최근 폼에 대해) 본인도 답답해하는 마음이 있다. 마음도 급하고 폼이 확 오르는게 아니다. 노력 중이다"라고 설명했다.김기동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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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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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춘천)] 포지션 변화 성공 사례로 벌써부터 남을 듯하다. 센터백 이기혁은 올해의 발견이다. 강원FC는 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대구는 광주FC전 승리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이날도 이기혁은 센터백으로 나섰다. 이기혁은 현대고, 울산대를 나온 미드필더로 대한민국 국가대표에도 선발됐던 특급 유망주였다. 수원FC, 제주 유나이티드를 거쳐 올 시즌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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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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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춘천)] "사실 저 공격도 좋아합니다."강원FC는 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3-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대구는 광주FC전 승리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강원은 이번 경기 전까지 무승이었다. 1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1-1로 비겼고 광주FC에 2-4로 패했다. 대전하나시티즌, FC서울과 연이어 1-1로 비기면서 3무 1패를 기록했다. 최하위권으로 내려갔는데 누구도 윤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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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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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포항 스틸러스 시절 제자들이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이에 대해 김기동 감독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FC서울은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리그 4위에, 김천은 3승 2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머무르게 됐다.이날 서울은 전반 초반부터 화끈한 공격력을 내뿜었다. 전반 16분 조영욱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고, 전반 34분과 39분 일류첸코의 멀티골이 터지며 단숨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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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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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정정용 감독이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했다.김천 상무는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FC서울에 1-5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김천은 3승 2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머무르게 됐다.이날 김천은 중원에서 제대로 볼을 소유하지 못하면서 서울에게 계속해서 기회를 내줬다. 이른 시간 선제 실점을 내주며 흔들렸다. 전반 16분 만에 조영욱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계속해서 무너졌다. 전반 34분과 39분 일류첸코에게 멀티골을 헌납했고, 전반 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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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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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춘천)] "이런 경기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했다."대구FC는 3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0-3으로 패했다. 대구는 광주FC전 승리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면서 고개를 숙였다.결과, 경기력 모두 아쉬웠다. 윤석영에게 프리킥 실점을 한 대구는 반격을 했지만 좀처럼 슈팅을 날리지 못했다. 후반 이상헌에게 실점 후 김진혁을 높이 올려 에드가와 투톱을 구축했지만 효과는 없었다. 바셀루스 파괴력도 아쉬웠다. 세징야가 그리운 경기였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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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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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조영욱이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했다.FC서울은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4’ 5라운드에서 김천 상무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서울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리그 4위에, 김천은 3승 2패(승점 9)로 리그 2위에 머무르게 됐다.김기동 감독이 이끄는 홈팀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일류첸코, 임상협, 팔로세비치, 조영욱, 류재문, 기성용, 강상우, 김주성, 권완규, 최준, 최철원이 출격했다. 정정용 감독의 원정팀 김천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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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03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