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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개막전 아쉬운 패배를 맛 본 두 팀이 격돌한다.FC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두 팀 모두 개막전 아쉬운 패배를 당한 만큼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서울은 올 시즌을 앞두고 큰 변화를 겪었다. 우선 김기동 감독을 선임하면서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기동 감독은 이미 K리그 내 전술적 역량과 성적을 내는 감독으로 정평이 난 만큼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스쿼드에도 큰 변화가 있다. 오스마르, 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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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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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대표팀 욕심도 나지만 일단 팀이 먼저 이겼으면 좋겠어요."충남아산과 부천FC1995는 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 수는 10,022명이었다.신송훈 선방이 돋보였다. 신송훈은 금호고 출신 골키퍼로 광주FC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일찍이 김천 상무에 입단했고 23세 이하 대표팀(U-23)에 소집돼 활약했다. 키(180cm)는 작지만 판단 능력이 좋고 위치선정이 훌륭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천 제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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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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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그라운드 관리 생각대로 안 됐다. 팬들에게 죄송해."충남아산과 부천FC1995는 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 수는 10,022명이었다.충남아산은 답답한 흐름을 보여주다 루페타에게 실점하며 0-1을 허용했다. 주닝요 골로 1-1을 만들었다. 주닝요가 퇴장 유도를 하면서 수적 우위를 얻었다. 강력한 공세를 퍼부었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경기는 1-1로 끝이 났다. 승점은 얻었어도 많은 팬들 앞에서 승리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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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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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축제보다는 그라운드 관리해 팬들에게 기쁨 줘야."부천FC1995는 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에서 충남아산과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 수는 10,022명이었다.부천은 루페타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주닝요에게 실점을 해 1-1 동점을 허용했다. 주닝요가 최병찬 퇴장을 유도하면서 부천은 수적 열세에 내몰렸으나 추가 실점을 하지 않으며 1-1로 비겼다. 부천은 패하지 않았으나 2경기 연속 승리가 없는 건 승격을 노리는 부천에 아쉬운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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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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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주닝요가 동점골에 이어 퇴장 유도까지 하며 분투했지만 충남아산은 첫 승에 실패했다. 충남아산과 부천FC1995는 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이날 관중 수는 10,022명이었다. [선발 라인업]충남아산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골키퍼로 신송훈이 나왔다. 최희원, 황기욱, 박병현이 3백을 구성했다. 강준혁, 이학민이 좌우 윙백에 나섰다. 김종석, 정마호가 중원을 채웠고 강민규, 주닝요, 누네즈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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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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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박동혁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경남FC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에서 부산 아이파크에 1-4로 패배했다. 경남은 전반 30분 원기종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앞서갔으나, 이후 김찬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는 등 4실점을 허용하며 무릎을 꿇었다.박동혁 감독은 “상당히 아쉽다. 저희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 같아 아쉽다. 많은 도민과 팬들이 온 경기장에서 첫 골만 해도 좋은 축구를 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 엉킴이 많았다. 감독을 하면서 실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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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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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박진섭 감독이 김찬의 활약에 대만족했다.부산 아이파크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에서 경남FC에 4-1 역전승을 거뒀다. 부산은 전반 중반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한 뒤 4골을 몰아치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김찬이 해트트릭을 터뜨렸으며, 라마스도 골맛을 봤다.박진섭 감독은 “초반에 선수들이 덜 풀렸는지 어수선했다. 실점도 했으나, 김찬 선수가 동점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컨디션이 살아난 게 승리한 요인인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페신이 기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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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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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새로운 미드필더 유망주가 떴다. 정마호는 올림픽 대표팀 승선도 가능한 선수다."충남아산과 부천FC1995는 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1라운드에 수원 삼성을 상대로 1-2로 졌고, 부천은 천안시티FC에 1-3 패배를 당했다.충남아산은 신송훈, 황기욱, 최희원, 박병현, 강준혁, 정마호, 김종석, 이학민, 강민규, 주닝요, 누네즈가 선발로 나왔다. 박한근, 김주성, 김수안, 김승호, 정세준, 안데르손, 박대훈은 벤치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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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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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루페타 결정력 아쉬움? 본인이 더 잘 알고 있다."부천FC1995는 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충남아산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1라운드에 수원 삼성을 상대로 1-2로 졌고, 부천은 천안시티FC에 1-3 패배를 당했다.부천은 김형근, 서명관, 전인규, 닐손주니어, 김규민, 송진규, 최재영, 최병찬, 바사니, 안재준, 루페타가 선발 출전했다. 설현빈, 이풍연, 정호진, 김규민, 이의형, 황재환, 한지호는 벤치 명단에 포함됐다.사전 기자회견에서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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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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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부산 아이파크가 김찬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대승을 거뒀다.부산 아이파크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에서 경남FC에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부산은 1승 1패(승점 3‧다득점 4)를 기록하며 첫 승을 신고했다.[선발 라인업]경남FC(4-3-3) : 고동민(GK) – 박원재, 박재환, 김형진, 우주성 – 이민혁, 송홍민, 이강희 – 박민서, 원기종, 엘리오부산 아이파크(3-4-3) : 구상민(GK) – 성호영, 이한도, 조위제 – 허승찬, 임민혁, 라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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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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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아산)] 뜨거운 분위기 속 두 팀의 대결이 펼쳐진다. 충남아산과 부천FC1995는 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1라운드에 수원 삼성을 상대로 1-2로 졌고, 부천은 천안시티FC에 1-3 패배를 당했다.충남아산은 신송훈, 황기욱, 최희원, 박병현, 강준혁, 정마호, 김종석, 이학민, 강민규, 주닝요, 누네즈가 선발로 나왔다. 박한근, 김주성, 김수안, 김승호, 정세준, 안데르손, 박대훈은 벤치에서 시작했다.부천은 김형근, 서명관, 전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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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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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박동혁 경남FC 감독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나선다.경남FC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를 치른다. 경남은 1승(득점 2‧실점 1)으로 4위, 부산은 1패(득점 0‧실점 3)로 12위다.홈팀 경남은 3-4-3 포메이션을 내세운다. 박민서, 원기종, 엘리오, 박원재, 송홍민, 이민혁, 우주성, 박재환, 이강희, 김형진, 고동민이 출격한다. 대기 명단에서 조향기, 윤주태, 무셀라, 이준재, 이찬욱, 한용수, 김민준이 부름을 기다린다.박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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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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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이제 한 게임 시작한 것이기에 분위기에 영향을 준 건 없다. 양 팀 다 득점력에서 갈리지 않을까 싶다.”부산 아이파크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를 치른다. 부산은 1패(득점 0‧실점 3)로 12위, 경남은 1승(득점 2‧실점 1)으로 4위다.원정팀 부산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김찬, 최건주, 김희승, 허승찬, 임민혁, 라마스, 천지현, 성호영, 이한도, 조위제, 구상민이 출전한다. 벤치에는 권성윤, 안병준, 로페즈, 페신, 알리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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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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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낙동강 더비를 앞두고 명단이 공개됐다.경남FC와 부산 아이파크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를 치른다. 경남은 1승(득점 2‧실점 1)으로 4위, 부산은 1패(득점 0‧실점 3)로 12위다.지난 1라운드에서 양 팀은 희비가 엇갈렸다. 먼저 경남은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먼저 전반 36분, 이민혁의 패스를 받은 원기종이 문전 간결한 슈팅으로 균형을 맞췄다. 그리고 역전까지 성공했다. 후반 38분, 박민서가 좌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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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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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경남FC가 2024시즌 홈 개막전에서 낙동강 더비를 펼친다. 승리를 통해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경남FC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를 치른다. 경남은 1승(득점 2‧실점 1)으로 4위, 부산은 1패(득점 0‧실점 3)로 12위다.경남은 올 시즌 ‘새 사령탑’ 박동혁 감독과 함께 출발했다. 박동혁 감독의 목표는 명확했다.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캠프에서 “경남이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니,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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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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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뼈아픈 첫 패를 뒤로 하고 첫 승을 노리는 충남아산이다.충남아산과 부천FC1995는 9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를 치른다. 충남아산은 1라운드에 수원 삼성을 상대로 1-2로 졌고, 부천은 천안시티FC에 1-3 패배를 당했다.박동혁 감독 시대를 끝낸 충남아산은 김현석 감독을 선임했다. 수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난 가운데 정마호, 최희원, 신송훈, 정건우, 김수안, 김종석, 주닝요, 황기욱, 안데르손, 누네즈, 박병현, 최예훈 등이 합류했다. 기대를 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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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09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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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팬들은 부름에 답했다. 이제 코치진과 선수단이 결과로 보여줄 차례다.인천 유나이티드는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를 치른다. 인천과 서울은 개막전에서 각각 수원FC에 0-1, 광주FC에 0-2로 패배했다.개막에 앞서 인천 구단은 인천 팬들의 많은 응원을 요청했다. 특히 조성환 감독은 출정식 인터뷰에서 미디어에 “순위에 대한 목표도 있지만, 올 시즌 평균 관중 만분 이상, 아니면 대구의 대팍처럼 만원 사례를 이뤘으면 좋겠다. 좋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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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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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성남FC가 포르투갈 1부리그 히우 아브FC 주전 공격수 레오나르도 후이즈(Leonardo Ruiz)를 영입하며 ‘2024 하나은행 K리그2 이적시장’ 뒷문을 닫았다. 등록명은 ‘후이즈’로 등번호 9번을 달고 성남과 함께한다.입국 직전까지 포르투갈 1부리그 히우 아브FC에서 주전으로 뛴 후이즈의 영입으로 성남은 K리그1 승격에 승부수를 던졌다.후이즈는 포르투갈 명문구단인 FC포르투의 유소년 시스템을 밟은 유망주로 스포르팅CP B에서 발돋움한 후 스페인과 우크라이나, 포르투갈 1부리그 등에서 경험을 쌓은 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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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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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창단 10주년을 맞은 서울 이랜드 FC가 멀티 수비 자원 신세계를 영입하며 더욱 견고한 수비진을 완성했다.신세계는 K리그 통산 258경기를 뛴 14년 차 베테랑 수비수다. 2011년 수원에서 프로에 데뷔한 후 상주, 강원, 수원FC를 거치며 투지 넘치고 노련한 플레이로 주목받았다. 센터백과 윙백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사상 첫 승격에 도전하는 서울 이랜드 FC 수비진의 즉시 전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신세계는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서울 이랜드 FC와 인연이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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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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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김포FC가 수원FC의 김현훈 선수를 영입하며 수비 강화에 마지막 퍼즐을 맞춰 작년에 이어 짠물 수비를 이어갈 전망이다.김현훈 선수는 지난 시즌 수원FC에서 10경기에 출장하며 안정적인 활약을 펼친 바 있다. 184cm에 82kg의 외국인 못지않은 피지컬을 갖춘 수비수로 탁월한 위치 선정과 헤더가 좋아 세트피스에 용이하다는 평가다. 특히 과감한 플레이를 통해 공격 전개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김현훈은 입단 인터뷰를 통해 “시즌을 얼마 앞둔 시기에 김포FC와 함께하게 되었지만 팀 훈련에 잘 녹아들고 있다”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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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08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