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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지난 시즌 EFL 챔피언십 올해의 팀에 선정된 노팅엄 중원의 핵심.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지만 박스-투-박스로 움직이며 공수 모두에 기여할 수 있고, 특히 3명의 미드필더 체제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190cm, 77kg의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어 공중볼을 잘 따내고, 종종 세트피스에서 헤더로 득점을 만든다. 거구지만 상당한 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상대의 압박을 벗겨내 전진한 후 정교한 패스를 연결하고, 상대의 파울을 자주 유도하기도 한다. 전방으로 시야가 확보되면 과감하게 롱패스를 시도하고
EPL
정지훈 기자
2021.12.19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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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웨스트햄 시절에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고,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해서는 팀 사정상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노팅엄에서는 센터백과 미드필더를 오가고 있다. 타고난 신체조건(189cm, 83kg)을 앞세워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고, 상대 공격수와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아 공중볼을 잘 따낸다. 세트피스에서 위력적인 한방이 있어 종종 득점포를 가동하기도 한다. 커리어 대부분을 미드필더로 활약했을 정도로 패싱력이 좋고, 장-단 패스를 적절히 구사하는 것이 장점이다. 중요한 순간 정확한 슬라이딩 태클로 상
EPL
정지훈 기자
2021.12.19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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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왕성한 활동량, 성실한 압박, 적극적인 수비 가담, 뛰어난 오프 더 볼 움직임 등으로 ‘제2의 박지성’이라는 평가까지 받았지만 2019년 이후로 햄스트링, 무릎, 허벅지, 서혜부 등 무려 9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2020-21시즌 후반기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나 16경기에서 9골 4도움을 올리며 화려하게 부활했고, 이번 시즌에는 노팅엄에서 활약한다. 빠른 주력과 준수한 드리블 기술을 이용한 드리블 돌파가 장점이고, 동료들과 원투패스를 주고받으며 전진하는 것이 특
EPL
정지훈 기자
2021.12.19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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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지난 시즌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나 37경기-1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셰필드 올해의 영 플레이어와 올해의 선수를 싹쓸이한 공격형 미드필더다. 주로 10번 역할을 맡지만 박스-투-박스로 움직이며 찬스 메이커 역할을 하고, 적극적으로 박스 침투를 통해 득점을 노리는 ‘미들라이커’다.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델레 알리와 비슷한 유형의 미드필더고,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연결하는 것이 장점이다. 볼을 잡으면 저돌적으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동료와 패스를 주고받으며 전진하는데 능하다. 활동량이 많기 때
EPL
정지훈 기자
2021.12.1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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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리버풀 유스 시절에는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로 활약했을 정도로 수준급의 테크닉을 가지고 있는 라이트백이다. 주로 우측에서 뛰며 윙어, 윙백, 풀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웨일스 대표팀에서는 왼쪽에서도 뛴다. 뛰어난 테크닉과 볼 컨트롤을 바탕으로 상대의 압박을 유연하게 벗겨내 전진하고, 좋은 킥력을 바탕으로 찬스를 만든다. 킥 정확도에 있어서 기복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빠르게 휘어가는 킥을 구사하고, 크로스와 패싱력이 좋은 편이다. 측면에서 시야가 확보되면 쇄도하는 공격수에게 정확한 스루패스를
EPL
정지훈 기자
2021.12.1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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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2021-22시즌 노팅엄 올해의 선수에 빛나는 센터백. 맥케나는 태클, 클리어링이 뛰어난 클래식한 유형의 센터백이다. 189cm, 80kg의 당당한 신체조건을 활용해 저돌적으로 압박하고,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애버딘 시절에는 경기당 6개의 공중볼을 따냈을 정도로 제공권을 갖추고 있지만 EPL 무대에 와서는 조금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수비 시에는 도전적인 수비보다는 안정적인 수비를 선호하고, 위치를 미리 선점해 공을 따낸다. 특히 문전에서 집중력이 좋기 때문에 상대의 결정적인 슈팅을 몸을
EPL
정지훈 기자
2021.12.19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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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로 A매치 80경기 이상 소화한 공격적인 라이트백이다. 강한 신체조건과 폭발적인 주력을 가지고 있어 일대일 싸움에 강하고, 저돌적인 돌파를 통해 측면을 허무는 것이 특징이다. 간혹 패스와 크로스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지만 날카롭고, 빠르게 휘어지는 크로스가 상당히 위력적이다. 워낙 투쟁심이 좋아 거친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고, 결정적인 순간 몸을 날리는 슬라이딩 태클로 상대를 제압한다. 다만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명확하다. 수비 스킬이 부족하기 때문에 실수가 잦고, 판단 미스로
EPL
정지훈 기자
2021.12.19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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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왼발을 잘 쓰는 희귀성이 있는 센터백이다. 3백에서는 좌측 스토퍼, 4백에서는 왼쪽 센터백에 자리해 후방 빌드업을 주도한다.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을 정도로 세트피스에서 위력적인 한 방이 있고, 평균 80%의 패스 성공률이 말해주듯 패싱력을 갖췄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이용해 강하게 압박하고, 경기당 2개 이상의 공중볼을 따냈을 정도로 공중 장악력을 가지고 있다. 마인츠에서는 주장 완장을 찼을 정도로 리더십을 가지고 있고, 수비 리딩도 좋은 편이다. 상대의 공격 전술
EPL
정지훈 기자
2021.12.19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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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지난 시즌 챔피언십 42경기에 출전해 노팅엄을 23년 만에 프리미어리그 승격으로 이끈 센터백이자, 팀의 주장이다. 190cm, 84kg의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어 상대를 압박하는 수비를 펼치는 동시에 좋은 위치 선정을 바탕으로 예측하는 수비를 한다. 축구 IQ와 한발 앞선 플레이를 이용해 인터셉트, 클리어링, 슈팅 블록 등에 강점을 보인다. 아주 발이 빠른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민첩성이 있기 때문에 수비 뒤 공간을 잘 커버한다. 상대의 패스 길목을 미리 예측해 움직이고, 후방에서 침착하게 역습을
EPL
정지훈 기자
2021.12.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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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맨유의 차세대 수문장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4번의 임대를 통해 EPL 톱클래스 골키퍼로 성장했지만 지난 시즌 데 헤아와 경쟁에 밀리며 단 1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결국 노팅엄으로 임대를 떠난 잉글랜드 국가대표 GK다. 188cm, 85kg 준수한 신체조건에 엄청난 반사 신경을 자랑하는 ‘선방형 골키퍼’다. 공의 궤적을 끝까지 보며 다이빙을 시도하고, 역동작이 걸린 상황에서도 빠르게 반응해 공을 쳐내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일대일 상황에서 과감하게 돌진해 상대의 슈팅 각도를 좁히고, 워낙 활동 반경이
EPL
정지훈 기자
2021.12.19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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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소개] 노팅엄셔 주 웨스트브리지퍼드를 연고지로 하는 잉글랜드의 프로 축구 클럽이고, 홈 구장은 더 시티 그라운드다. 팀명이 포레스트인 이유는 지역에 숲이 많고, 그 유명한 로빈 후드가 활약했던 셔우드숲이 위치한 지방이기 때문이다. 포레스트는 노팅엄의 도시 문장인 엠블럼을 1947년 처음으로 유니폼에 사용했는데, 노팅엄 역대 최고의 명장인 브라이언 클러프의 아이디어였다. 1959년에 FA컵을 우승한 것 말고는 거의 족적을 남기지 못하며 1~2부를 오가다가 1975년 클러프 감독이 취임하고 나서 1부 승격, 1부 우승, 유러피언컵
EPL
정지훈 기자
2021.12.19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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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명장, 박항서 감독과 신태용 감독의 역사적인 첫 스즈키컵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이 났다. 그러나 상황과 결과를 봤을 때 신태용 감독의 판정승이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은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비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두 팀 모두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승점 7점이 됐고, 조 1,2위를 유지했다. 인도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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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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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과거 스완지 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활약했던 기성용(32, FC서울)이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은퇴 소식에 ‘슬픈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아구에로에게 악재가 겹쳤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자마자 ‘절친’ 리오넬 메시가 팀을 떠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했고,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다. 지난 10월 말 알라베스와의 스페인 라리가 1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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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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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초비상이다. EPL 구단 내 코로나 확산세가 매우 빠르고, 이번에는 번리와 왓포드의 경기가 연기됐다.번리와 왓포드는 16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리는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번리는 승점 11점으로 18위, 왓포드는 승점 13점으로 17위를 기록하고 있다.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번리는 공식 채널을 통해 “번리와 왓포드의 경기가 연기된다. EPL 이사회는 번리와 왓포드의 경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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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6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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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소방수' 랄프 랑닉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문제점을 진단했다. 가장 큰 문제는 부실한 중원이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아마두 하이다라(23)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하이다라도 어린 시절부터 맨유의 팬이라고 직접 밝히면서 이적에 청신호를 켰다.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을 경질한 맨유가 랑닉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랑닉 감독은 우선 이번 시즌까지만 감독직을 수행한 후 2년 동안 고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랑닉 감독은 2015-16시즌 RB라이프치히의 감독과 디렉터를 겸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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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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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챔피언스리그(UCL) 16강 대진 추첨 동안 사상 초유의 '전면 무효'라는 사고를 냈다. 이번 문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레알 마드리드는 UEFA 측 주장이 거짓말이라고 분노했고, 스페인 현지에서는 UEFA의 보복이라고 분노했다.UEFA는 13일 오후 8시(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UEFA 본부에서 2021-22시즌 UEFA UCL 16강 토너먼트 추첨을 진행했다. 추첨식은 성대하게 막을 올렸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꼬여버리고 말았다. 레알과 벤피카의 첫 번째 매치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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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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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박항서 감독과 신태용 감독의 역사적인 첫 스즈키컵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이 났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피파랭킹 99위)은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비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두 팀 모두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가며 승점 7점이 됐고, 조 1,2위를 유지했다. 인도네시아가 골득실에 앞서 1위고, 베트남이 2위다.먼저 심태용 감독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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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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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참을 만큼 참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폴 포그바의 대체자를 찾는다. 랄프 랑닉 감독도 굳이 잡을 생각이 없다. 맨유는 포그바와의 재계약을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2016년 1억 500만 유로(약 1,400억 원)에 영입했던 포그바가 자유계약선수(FA)로 떠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합류 이래 재계약 서명이 한 차례도 존재하지 않았다.맨유가 불안한 이유는 포그바가 여전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포그바는 219경기 38골 49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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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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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정맥 진단을 받은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결국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아구에로는 기자회견 내내 눈물을 흘리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고, 맨체스터 시티에서 사제의 연을 맺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현 바르셀로나의 감독 사비 에르난데스도 기자회견에 참석해 아구에로를 위로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아구에로에게 악재가 겹쳤다.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자마자 ‘절친’ 리오넬 메시가 팀을 떠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했고,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더 큰 문제는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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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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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코로나 확진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톱10을 유지했다. 손흥민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파워랭킹 7위를 기록했다.토트넘 내부에 코로나19 발병 후 최악의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현재 1군 선수 8명과 코칭 스태프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까지 확인됐다. 토트넘은 상황이 심각해지자 훈련장을 폐쇄했고, 2경기를 연기했다.이런 상황에서 EPL 부상자 소식을 전하는 ‘PREMIER LEAGUE INJURIES’는 토트넘에 9명의 1군 선수가 부상으로 빠져있다고 확인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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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1.12.15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