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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또 다시 무득점. 신태용호의 에이스 손흥민이 프리롤을 부여받으며 움직임이 살아났지만 결과를 만들지 못했고, 팀은 완패를 당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VEB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2-4 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신태용 감독은 경기력과 결과 모두 잡지 못하며 최악의 위기에 빠졌다.이번 유럽 원정 평가전은 전원 해외파로 구성됐다. 이런 이유로 부족한 포지션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고, 특히 풀백과 최전방 자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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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8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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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어색한 포지션이었다. 윙백으로 변신한 김영권이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불합격을 받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VEB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2-4 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신태용 감독은 경기력과 결과 모두 잡지 못하며 최악의 위기에 빠졌다.이번 유럽 원정 평가전은 전원 해외파로 구성됐다. 이런 이유로 부족한 포지션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고, 특히 풀백과 최전방 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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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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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경기력과 결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하는 상황이다. 히딩크 논란 등 여전히 많은 논란들이 남아있는 가운데 신태용호 2기가 2018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를 상대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VEB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와 유럽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국과 개최국의 만남. 한국의 FIFA 랭킹은 51위, 러시아는 64위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큰 차이가 없고,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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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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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다비드 데 헤아에 대한 관심을 접고 첼시의 수문장 티보 쿠르투아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쿠르투아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 쿠르투아는 지난 2011년 첼시에 입단했고,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를 통해 월드클래스 골키퍼로 성장했다. 2014년 첼시로 복귀해서는 첼시의 주전 수문장으로 자리 잡았고, 이번 시즌도 여전한 선방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첼시와 계약 기간은 2019년까지. 첼시의 입장에서는 재계약을 서둘러야 한다. 그러나 쿠르투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지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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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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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탈리아 무대에서 나이와 관련한 기록들을 모조리 깨고 있는 이탈리아 괴물 공격수 피에트로 펠레그리(16, 제노아)를 영국 BBC가 집중 조명했다.펠레그리는 이탈리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공격수다. 2001년생 만 16세이지만 이미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 데뷔했고, 득점포까지 기록했다. 펠레그리는 지난해 12월 22일 토리노전에서 세리에A 데뷔전을 치렀고, 1937년 로마 소속으로 세리에A에 데뷔해 역대 최연소 기록(15세 280일)을 세운 아메데오 아마데이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데뷔만 한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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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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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표적인 ‘유리몸’ 선수라 불리는 대니 잉스(25, 리버풀)가 여전히 리버풀에서 뛸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면서 자신을 믿는다고 밝혔다.잉스는 잉글랜드에서 촉망받던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번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빅 클럽들의 주목을 받았고, 2013-14 시즌 번리에서 21골을 몰아넣으며 승격을 이끌었다. 이듬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11골을 넣으며 가치를 인정받았고, 결국 2015년 리버풀의 유니폼을 입었다.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잦은 부상이 문제였다. 리버풀에서 첫 시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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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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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경기력과 결과.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하는 상황이다. 히딩크 논란 등 여전히 많은 논란들이 남아있는 가운데 신태용호 2기가 2018 월드컵 개최국 러시아를 상대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VEB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개최국인 러시아와 유럽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국과 개최국의 만남으로 팽팽한 승부가 예상된다. 한국의 FIFA 랭킹은 51위, 러시아는 64위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큰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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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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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페널티킥 실축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성남이 수원FC 원정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성남FC는 7일 오후 3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챌린지 33라운드 수원FC 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성남은 4경기 무패(1승 3무)는 이어갔지만 선두권 경쟁에서는 멀어졌다.올 시즌 마지막 깃발더비에서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수원은 브루스, 백성동, 정훈, 이광진, 블라단, 카르모나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고, 원정팀 성남 역시 심제혁, 김동찬, 이현일,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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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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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안양이 안방에서 리그 최하위 대전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고,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승점 쌓기에 실패했다.FC안양은 7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챌린지 33라운드 대전 시티즌과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안양은 3경기 무패(1승 2무)행진은 이어갔지만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은 점점 멀어져갔다.양 팀 모두 최상의 전력을 꾸렸다. 먼저 홈팀 안양은 김효기, 주현재, 정재희, 쿠아쿠, 용재현, 김민식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고, 원정팀 대전 역시 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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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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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공식적인 직책 없이 비공식적으로 돕는다.” 대한축구협회가 거스 히딩크 감독과 6일 프랑스에서 미팅을 가졌고, 합의 결과를 전했다.러시아 회동은 없었다. 대신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기술위원회 결과를 토대로 이용수 부회장과 국제팀 전한진 팀장을 유럽에 파견, 거스 히딩크 전 한국축구대표팀 감독과 미팅을 가졌다.이에 대해 대한축구협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용수 부회장은 현지시간 6일 오후 프랑스 칸에 체류중인 히딩크 감독과 만나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였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면서 히딩크 감독과 합의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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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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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내년이면 자유의 몸이 되는 메수트 외질의 영입을 위해 후안 마타를 판매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외질은 내년이면 자유의 몸이 된다. 아스널과 2018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외질이 최근 재계약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 특히 아스널이 지난 시즌 부진 끝에 리그 5위에 머물자 이적을 결심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고, 아르센 벵거 감독과의 관계도 예전 같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이에 외질이 내년 여름 자유계약(FA)으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행을 원하고 있다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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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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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에서 활약한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히카르두 카르발류가 탈세 혐의로 징역 7개월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 “카르발류가 스페인에서 탈세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과거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던 카르발류는 스페인 무대에서 뛰던 시절 탈세 혐의를 받았고, 결국 징역 7개월과 14만 2,822유로(한화 약 1억 9,366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카르발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때 2011년부터 2년간 초상권 수익 54만 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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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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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핵심 수비수로 거듭난 에릭 바이가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발전했지만 정해진 주전은 없다면서 계속된 성장을 약속했다.에릭 바이는 지난 2016년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고, 무리뉴 감독의 확고한 신임을 받으며 맨유의 주축 중앙 수비수로 성장했다. 맨유에는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빅토르 린델로프 등 걸출한 중앙 수비수가 있지만 무리뉴 감독의 가장 많은 신임을 받는 것은 여전히 에릭 바이다.에릭 바이도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발전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에릭 바이는 6일 맨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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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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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경질한 바이에른 뮌헨이 차기 감독으로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었던 루이스 판 할 감독의 선임을 고려하고 있다.뮌헨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첼로티 감독의 경질을 전격 발표했다. 뮌헨은 "파리 생제르망(PSG)전 0-3 패배를 분석했고 안첼로티 감독과 이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성적 부진을 이유로 안첼로티 감독과 결별한 뮌헨은 빠르게 차기 감독을 찾고 있다. 독일 현지에서는 유력한 후보로 토마스 투헬 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과 호펜하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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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4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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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던 사우샘프턴의 중앙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가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리버풀로 이적하는 것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뒀다.지난여름 반 다이크는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로 떠나는 것이 유력해보였다. 사우샘프턴에서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준 반 다이크를 향해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러브콜을 보냈고, 결국 이적이 성사될 것처럼 보였다.그러나 사우샘프턴의 생각은 달랐다. 사우샘프턴은 리버풀이 불법적으로 접근했다면서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결국 반 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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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4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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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의 주인이 프리미어리그를 지배한다. 아직은 섣부른 판단이겠지만 그만큼 시즌 초반 맨체스터 형제가 보여준 임팩트는 엄청났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7경기 무패(6승 1무)행진을 달리며 순위표 최상단에 위치해 있다. 그렇다면 최고의 상승세를 타고 두 팀을 기록으로 비교하면 어떤 팀이 우위를 차지할까?맨체스터 형제가 시즌 초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지배하고 있다. 두 팀 모두 7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고, 공수 모두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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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4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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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내년 여름이면 자유의 몸이 되는 메수트 외질 영입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미 외질이 무리뉴 감독과 재결합을 원하다는 보도가 나온 상황에서 실제로 이적이 성사될지 관심사다.외질은 내년이면 자유의 몸이 된다. 아스널과 2018년 여름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외질이 최근 재계약 협상을 거부하고 있다. 특히 아스널이 지난 시즌 부진 끝에 리그 5위에 머물자 이적을 결심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고, 아르센 벵거 감독과의 관계도 예전 같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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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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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미드필더 아르연 로번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맹비난했다는 기사는 모두가 사실이 아니라면서 강한 어조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뮌헨은 지난달 28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첼로티 감독의 경질을 전격 발표했다. 뮌헨은 "파리 생제르망(PSG)전 0-3 패배를 분석했고 안첼로티 감독과 이별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안첼로티 감독의 공식적인 경질 이유는 성적 부진이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선수들과의 불화가 있었고, 독일 일간지 '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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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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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긴장시킨 로멜루 루카쿠가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심각한 부상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월드컵 예선을 위해 벨기에 대표팀에 합류한 괴물 공격수 루카쿠가 발목 통증을 호소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일 “루카쿠가 벨기에 대표팀 훈련에 불참했고, 발목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며 루카쿠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맨유에는 초비상이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루카쿠는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하며 맨유의 7경기 무패행진을 이끌고 있고, 리그 7경기에서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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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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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근육 부상을 당한 웨일스 대표팀의 에이스 가레스 베일이 결국 월드컵 유럽 예선 2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중요한 일전을 앞둔 웨일스 대표팀에는 초비상이 걸렸다.베일이 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도르트문트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한 베일이 후반 막판 부상을 당했다. 결국 에스파뇰과 리그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못했고, 웨일스 대표팀에서도 부상으로 낙마했다.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는 3일 속보로 “베일이 부상으로 월드컵 예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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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03 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