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마지막 관문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 플레이오프 대진이 확정됐다. 흥미로운 대진이 완성됐다. 월드컵 우승 4회에 빛나는 이탈리아가 북유럽의 강호 스웨덴과 맞대결을 펼친다.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직행할 유럽 9개국이 모두 가려졌다. 유럽 지역 예선에서 각조 1위를 차지한 프랑스. 포르투갈, 독일, 세르비아, 폴란드, 잉글랜드, 스페인, 벨기에, 아이슬란드가 본선에 직행했고, 남은 4장의 티켓을 놓고 8개국이 플레이오프를 벌인다.시드 배정 기준은 10월 FIFA 랭킹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7 21:09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는 나폴리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이번 시즌 최강의 팀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맨시티를 선택했다.맨시티와 나폴리는 1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F조 3라운드를 치른다. EPL과 세리에A에서 각각 선두를 달리고 있는 두 팀이 만났기 때문에 불꽃 튀는 경기가 예상된다.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그러나 나폴리 사리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사리 감독은 맨시티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7 20:57
-
[인터풋볼] 취재팀= 손흥민의 동료 해리 케인의 여친인 케이트 굿랜드가 출산 후 확 망가진 몸매를 드러내 충격을 주고 있다.런던 근교 칭포드에서 태어나고 자란 해리 케인은 초등학교 때 만난 소꿉친구 케이트 굿랜드를 연인으로 만나고 있다. 어린 시절 알고 지냈지만 두 사람이 본격적으로 사귄지는 3년 정도 됐다. 케이트는 웨인 루니의 아내 콜린 맥로플린의 결혼 전 모습과 많이 닮아 화제를 낳기도 했다.그런 케인과 케이트가 결혼을 한다. 케인은 지난 7월 1일(한국시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여자친구인 케이트 굿랜
걸스
정지훈 기자
2017.10.17 19:58
-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허리케인’ 해리 케인(24, 토트넘 홋스퍼)이 8주차 파워랭킹 1위를 차지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파워랭킹을 발표했다.1위의 주인공은 케인이었다. 케인은 지난 9월에 열린 리그 4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10월에도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케인은 9,257점으로 당당히 파워랭킹 1위를 차지했다.케인의 뒤를 이어 케빈 데 브라이너가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EPL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라는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7 19:23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에 대한 관심은 그냥 관심이었다. 토트넘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장기집권과 함께 ‘토트넘의 퍼거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포체티노 감독의 주가가 매년 상승하고 있다. 지난 2013-14 시즌 사우샘프턴을 이끌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포체티노는 뛰어난 지도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무대에 빠르게 적응했다. 사우샘프턴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던 포체티노 감독을 토트넘이 주목했고, 결국 포체티노 감독은 2014-15시즌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토트넘에서도 성공적인 커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7 18:33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주제 무리뉴의 버스 축구가 영국 현지에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다. 무리뉴의 수비 축구를 옹호하며 우승이 가능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빅 매치 승률이 너무 낮다면서 버스 축구로는 우승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이로써 맨유는 3경기 째 이어오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고, 선두 경쟁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주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7 15:12
-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조금은 쌀쌀한, 아니 차가운 가을밤이었다. 그러나 지단을 놀라게 한 아이들의 등장으로 용산의 차가운 가을밤은 금세 뜨거워졌고, 지단을 보고 자란 아이들이 한데 어울려 뜨거운 축제를 만들었다.전혀 다른 세상 같았다. 지난 14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옥상에 있는 아디다스 더베이스 풋살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축구 하나만을 바라보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아디다스 코리아가 주최한 글로벌 스트리트 풋살대회 'HTC 탱고 어택'은 한 마디로 축구 세상이었다.이번 행사는 아디다스의 'HERE TO
국내축구
정지훈 기자
2017.10.16 05:23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활을 이끌고 있는 주제 무리뉴 감독인 자신의 감독 커리어를 맨유에서 마칠 생각이 없다는 발언과 함께 파리 생제르망(PSG)에 대한 관심을 간접적으로 보였다.지난 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이 명가의 부활을 이끌고 있다. 첫 시즌 즐라탄, 포그바 등을 영입하며 유로파리그 우승과 리그컵 우승을 이끈 무리뉴 감독이 두 번째 시즌에는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리그에서 8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맨유 팬들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 이후로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6 04:50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무리뉴의 버스 축구. 골대 앞에 대형 버스를 주차해 놓은 것 같다고 해서 나온 주제 무리뉴 감독의 극단적인 수비 축구를 말한다. 무리뉴의 버스 축구가 지난 리버풀전에서도 나왔고, 이것을 두고 영국 현지 축구 전문가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0-0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이로써 맨유는 3경기 째 이어오던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고, 선두 경쟁에서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6 04:24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부진한 성적으로 경질설이 나오고 있는 에버턴의 로날드 쿠만 감독이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압박은 항상 있었다며 남은 경기를 통해 반전을 다짐했다.에버턴은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에버턴은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와 함께 승점 8점으로 리그 16위를 기록했다.에버턴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시즌 루카쿠를 중심으로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6 04:15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사우샘프턴이 안방에서 뉴캐슬과 가까스로 비겼고, 무승에서 탈출하지 못했다.사우샘프턴은 15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홀로 2골을 터뜨린 가비아디니의 활약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사우샘프턴은 3경기 무승(1무 2패)이라는 부진에 빠졌다.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사우샘프턴은 가비아디니, 타디치, 롱, 포스터, 레미나, 반 다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6 01:48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레버쿠젠의 부진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했다. 레버쿠젠이 안방에서 볼프스부르크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레버쿠젠은 1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7-18 독일 분데스리가 8라운드 볼프스부르크와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레버쿠젠은 최근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승점 9점으로 리그 12위에 머물렀다.리그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레버쿠젠은 바일리, 타, 벤델, 브란트, 코어, 볼란트, 레노,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6 00:17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괴물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맨유로 이적하고, 대신 에버턴 유스 출신인 웨인 루니가 에버턴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두 공격수의 차이는 분명했고, 이것이 에버턴의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에버턴은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에버턴은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와 함께 승점 8점으로 리그 16위를 기록했다.에버턴의 부진이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5 23:24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에버턴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에버턴이 브라이튼 원정에서 간신히 무승부를 거두며 하위권에서 탈출하지 못했다.에버턴은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에버턴은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와 함께 승점 8점으로 리그 16위를 기록했다.[전반전] 팽팽했던 전반, 다소 지루했던 공방전 승리가 절실한 양 팀이 총력전을 펼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5 23:20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신성 킬리안 음바페가 에딘손 카바를 대신해 중앙 공격수로 뛰는 것은 어렵다면서 고충을 털어놨다.PSG는 15일 0시(한국시간) 프랑스 디종 스타드 가스통-게라르드에서 열린 디종과 2017-18 프랑스 리그앙 9라운드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8승 1무 승점 25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승리했지만 만족스러운 경기력은 아니었다. PSG는 카바니를 대신해 음바페를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고, 네이마르, 디 마리아 등과 함께 공격을 전개했다. 그러나 음바페는 문전에서 결정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5 21:22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영국 ‘BBC'의 축구 해설가이자,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대니 머피가 맨체스터 시티의 신성 가브리엘 제주스를 극찬하며 자신이 본 어린 선수 중에서 리오넬 메시 이후 최고의 재능이라 했다.맨시티는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 시티와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7-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리그 6연승과 함께 8경기 무패(7승 1무)를 질주했고, 승점 24점으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맨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5 20:52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스널을 격침시킨 왓포드의 공격수 트로이 디니가 아스널은 배짱이 부족했다고 밝히면서 페널티킥때문에 패배했다는 말은 핑계라고 했다.아스널은 15일 새벽 1시 30분(한국시간) 비커리지 로드서 열린 왓포드와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서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아스널은 무패 행진이 종료됐고, 리그 6위에 머물렀다. 반면, 승리한 왓포드는 승점 15점으로 리그 4위로 올라섰다.아스널의 입장에서는 최악의 패배였다. 아스널은 메르테사커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에 디니와 클레버리에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5 20:28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산이 안산 원정에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질주했다.아산 무궁화는 15일 오후 3시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원정에서 이재안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아산은 4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53점으로 리그 3위로 올라섰다.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안산은 라울, 나시모프, 조우진, 장혁진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원정팀 아산 역시 김현, 이재안, 한의권, 구대영, 이주용 등 주축 선수들을 대거 투입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5 16:46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소속팀 바르셀로나에 선수 보강을 촉구하고 있다. 메시가 원하는 선수는 필리페 쿠티뉴와 안데르 에레라라고 전해진다.네이마르를 떠나보낸 바르셀로나가 계속해서 선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네이마르를 파리 생제르망으로 보낸 이후 오스만 뎀벨레 등을 영입했지만 최우선 타깃이었던 쿠티뉴를 영입하는데 실패했다.그러나 바르셀로나는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팀의 간판스타인 메시를 붙잡기 위해서는 새로운 선수의 영입은 필수조건이다.메시도 바르셀로나에 선수 영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5 16:00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그 8경기에서 무려 29골을 폭발시켰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가 맨유와 첼시가 주춤한 사이 6연승을 달리며 독주 체제의 시동을 걸었다.맨시티는 14일 밤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 시티와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막강 화력을 자랑하며 7-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리그 6연승과 함께 8경기 무패(7승 1무)를 질주했고, 승점 24점으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8경기 29골, 맨시티의 막강 화력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17.10.15 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