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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14초가 발목을 잡았다. 결국 레스터 시티가 아드리엔 실바를 등록하는데 실패했고, 국제축구연맹(FIFA)의 판결을 수용했다.레스터는 지난여름 이적시장 마지막 날, 드링크워터의 대체자로 실바를 영입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했다. 실바 영입 과정에서 이적 등록 서류를 마감 기한 14초를 넘긴 채, 국제축구연맹(FIFA)에 보낸 것이다. FIFA는 실바 영입 승인을 거절했다.레스터와 실바 모두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이로써 실바는 공식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레스터도 실바의 이적료와 연봉을 모두 지급하면서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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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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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005년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던 ‘레전드’ 박지성을 재조명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24일 오전 2시(한국시간) 런던 팰러디엄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7’을 개최했다.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는 FIFA 발롱도르를 대체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를 끝으로 FIFA와 프랑스풋볼의 계약이 만료됐고, 프랑스풋볼이 발롱도르의 독립을 선언하면서 FIFA도 새로운 시상식을 신설한 것이다.이 자리에서는 2017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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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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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이 호주, 시리아, 베트남과 D조에 편성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24일 오후 2018년 1월 중국에서 열리는 2018 AFC U-23 챔피언십 본선 조 추첨을 실시했다. 조 추첨 결과 한국은 호주, 시리아, 베트남과 D조에 편성됐다.지난해 카타르에서 열린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시드를 받았다. 만만치 않은 조 편성이다. 한국은 강호 호주를 비롯해 만만치 않은 시리아, 베트남을 상대한다. 특히 베트남은 한국 대표팀 코치를 지낸 박항서 감독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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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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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탈리아 전통의 명가 AC밀란이 2017-18시즌을 마지막으로 글로벌 리딩 브랜드 아디다스와 파트너십을 종료한다. 양 측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조기 해지한다.AC밀란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밀란과 아디다스가 파트너십을 조기에 종료한다. 밀란은 아디다스와 상호 합의 하에 이번 시즌을 끝으로 스폰서십을 종료한다. 현재의 파트너십은 1998년 시작됐고, 이 기간 동안 밀란은 총 12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고 발표했다.밀란과 아디다스의 계약은 지난 1998년 시작됐고, 이 기간 동안 밀란은 총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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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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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로날드 쿠만 감독과 결별한 에버턴이 차기 감독을 계속해서 찾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에버턴의 레전드 필 네빌이 에버턴 감독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에버턴이 결국 성적 부진을 이유로 쿠만 감독을 경질했다. 에버턴은 지난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쿠만 감독이 에버턴을 떠나게 됐다. 지난 16개월 동안 구단을 위해 애써준 쿠만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쿠만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쿠만 감독의 경질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에버턴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 1억 5,000만 파운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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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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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로날드 쿠만 감독과 결별한 에버턴이 현 U-23팀의 데이비드 언스워스 감독이 일시적으로 1군 팀 감독 대행을 맡는다고 발표했다.에버턴이 결국 성적 부진을 이유로 쿠만 감독을 경질했다. 에버턴은 지난 2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쿠만 감독이 에버턴을 떠나게 됐다. 지난 16개월 동안 구단을 위해 애써준 쿠만 감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쿠만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쿠만 감독의 경질은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었다. 에버턴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 1억 5,000만 파운드(약 2,305억 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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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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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더 이상의 침묵은 없다. 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백만흠)이 오는 28일(토) 오후 3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결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한다.상주상무는 지난 22일(일) 광주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진한 아쉬움을 삼켰다. 스플릿 라운드 돌입 이후 1무 1패로 승리가 없지만 이번 전남전은 필승의 각오로 ‘잔류 안정권’이라는 고지 점령을 노린다.날카로운 측면공격의 김태환, 김호남을 비롯해 중요한 시기마다 팀을 살렸던 김병오, 점차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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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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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강원FC가 상위 스플릿 첫 홈경기에서 다양한 행사로 관중에게 기쁨을 안겼다.강원FC는 22일 전북 현대와 홈경기에서 풍성한 이벤트로 축구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기가 진행된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전역에서 사생대회, 강원한우와 함께하는 스폰서데이, 선수단 사인회, 경품추첨 행사를 통해 축제의 장을 펼쳤다.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K리그 클래식 상위 스플릿 두 팀이 펼치는 수준 높은 경기와 함께 진행된 행사로 색다른 재미를 맛봤다.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 외부에 자리 잡은 장외 행사장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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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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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안산 그리너스 FC(구단주 제종길)는 에코맘코리아(대표 하지원)와 함께 지난 21일(토)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홈구장 와~스타디움을 ‘그린 스타디움’으로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축구는 국민 누구나 좋아하는 스포츠다. 하지만, 경기장에는 선수와 관계자, 관중이 버린 일회용 생수병, 컵, 응원도구들이 넘쳐난다. 이에 안산 그리너스 FC는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구단, 관중, 청소년이 함께하는 그린 스포츠 문화를 확산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이 날은 업무 협약식 외에도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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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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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백승권)의 ‘재간둥이’김진수가 팬들과 함께 우승의 꿈을 꾼다.지난 강원전에서 4대0 대승을 거두며 K리그 클래식 우승에 한 발짝 다가간 전북이 사실상 결승전인 29일(일) 제주전에서 어린이, 청소년 팬들에게 ‘김진수 아이커버’4천개를 각 게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선물한다.‘아이커버’는 숙면을 도와주는 수면안대로 전북의 팀 컬러인 녹색 바탕에 엠블럼을 넣어 디자인 됐으며 김진수의 사진과 등번호가 새겨져 그 멋을 더했다.이와 함께 입장 티켓도 김진수의 경기 모습이 담겨져 있는 스페셜 티켓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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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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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KOREA NATIONAL LEAGUE(회장 김기복)는 2017년 11월 29일과 11월 30일 양일간에 걸쳐 천안축구센터에서 ‘HM SPORTS 2017 내셔널리그 공개테스트’(이하 공개테스트)를 개최한다. 대상은 고등학교 이상 축구선수 활동자로서 서류심사를 거쳐 176명의 선수가 공개테스트에 참여한다. 내셔널리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11월 16일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최종 선발까지는 총 3차에 걸쳐 심사가 진행된다. 서류심사 통과 후 1차 공개테스트(11/29일 - 1일차),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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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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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강원FC가 올 시즌 첫 춘천 홈경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강원FC는 22일 오후 3시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전북현대와 경기를 진행했다. 2008년 창단 이래 첫 상위 스플릿 진출의 기쁨과 2017시즌 춘천 홈경기를 맞이해 강원FC는 다양한 행사와 홍보로 강원도민과 춘천시민을 맞았다.지난 9월 11일 스플릿 라운드 춘천 개최를 선언한 강원FC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춘천 시민을 만났다.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 주경기장과 공지천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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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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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골키퍼는 이제 더 이상 기피 포지션이 아니다. 그만큼 현대 축구에 있어서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우리는 골키퍼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한국 축구 역사상 월드컵 최초의 무실점 경기 골키퍼이자, 골키퍼의 스타플레이어 시대를 열었던 '레전드' 최인영이 차원이 다른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다. [편집자주]2017년이 어느 덧 막바지에 접어 들어가고 있다. 프로축구는 이제 4경기씩 남겨 놓았고 대학교와 고교축구, 중학 축구는 왕중왕전 만을 남겨 놓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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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4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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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무려 4년 만에 나온 득점이다. 83번째 슈퍼매치에서 귀중한 선제골을 기록한 수원 삼성의 미드필더 이용래가 감격의 눈물을 흘렸고, 그동안 부진에 대해 이야기했다.FC서울과 수원 삼성은 21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일명 슈퍼매치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은 슈퍼매치 10경기 무패(5승 5무)행진을 기록했지만 순위표를 뒤바뀌지는 못했고, 수원은 최근 무패의 흐름을 이어가며 리그 4위를 수성했다.명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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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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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아쉬운 무승부였다. 83번째 슈퍼매치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거둔 FC서울의 황선홍 감독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ACL 티켓을 따내겠다고 다짐했다.FC서울과 수원 삼성은 21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일명 슈퍼매치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은 슈퍼매치 10경기 무패(5승 5무)행진을 기록했지만 순위표를 뒤바뀌지는 못했고, 수원은 최근 무패의 흐름을 이어가며 리그 4위를 수성했다.경기 후 황선홍 감독은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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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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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비디오 판독(VAR) 시스템이 83번째 슈퍼매치를 명승부로 만들었다. 데얀과 조나탄이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명승부를 연출했다.FC서울과 수원 삼성은 21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일명 슈퍼매치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은 슈퍼매치 10경기 무패(5승 5무)행진을 기록했지만 순위표를 뒤바꾸지는 못했다명승부였다. 경기 전부터 흥미로운 슈퍼매치를 예고한 황선홍 감독과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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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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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83번째 슈퍼매치의 주인은 없었다. 서울과 수원이 명승부를 펼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FC서울과 수원 삼성은 21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일명 슈퍼매치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출사표] 황선홍vs서정원, “ACL 티켓 위해 반드시 승리한다” 서울 황선홍 감독: “슈퍼매치에 대한 중요성은 이야기를 안 해도 다 아실 거라 생각한다. 저희 팀도 마찬가지다. ACL 티켓에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K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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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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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슈퍼매치 DNA. 슈퍼매치에 강한 데얀과 윤일록이 FC서울의 슈퍼매치 10G 무패 행진을 이끌었다.FC서울과 수원 삼성은 21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일명 슈퍼매치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서울은 슈퍼매치 10경기 무패(5승 5무)행진을 기록했지만 순위표를 뒤바꾸지는 못했다.경기 전부터 서울은 자신감이 넘쳤다. 슈퍼매치를 앞둔 황선홍 감독은 “감독으로 부임하고 나서 수원에 패배한 적이 없다. 서정원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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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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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옥석가리기에 나섰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 현장을 찾아 대표팀에 발탁할 선수들을 점검했다.FC서울과 수원 삼성은 21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일명 슈퍼매치를 치렀다. 양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서울(승점 54)과 수원(승점 56)의 승점차는 단 2점.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두 팀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고, ACL 티켓을 따는데 있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신태용 감독이 슈퍼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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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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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월드컵경기장] 정지훈 기자= FC서울의 승부사 박주영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슈퍼매치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FC서울과 수원 삼성은 21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일명 슈퍼매치를 치른다. 양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서울(승점 54)과 수원(승점 56)의 승점차는 단 2점.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두 팀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고, ACL 티켓을 따는데 있어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좀 더 급한 쪽은 서울이다. 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ACL 티켓을 따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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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7.10.21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