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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쿠보 타케후사(22‧레알 소시에다드)가 리버풀 이적과 연결됐다.영국 ‘팀 토크’는 16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쿠보를 영입하기 위해 공세를 펼칠 준비가 되어 있다. 앞으로 몇 주가 쿠보의 미래에 있어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올여름 안필드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위르겐 클롭과 외르크 슈마트케가 떠나면서 새로운 감독과 스포팅 디렉터가 부임할 것이다. 더불어 몇몇 유명 선수들의 이탈도 있을 수 있다.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는 올여름 모하메드 살라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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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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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 시즌 최고의 영입으로 평가됐던 미키 판 더 펜(22‧토트넘 훗스퍼)이 혹평을 받았다.16일(한국시간), 영국 ‘TBR 풋볼’에 따르면 미들즈브러 레전드이자 ‘NBC 스포츠’ 해설자인 로비 무스토는 “판 더 펜은 이번 시즌 최고의 영입 중 하나로 손꼽힐 정도로 훌륭했다. 하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은 충격적이었다. 악몽을 꿨다. 그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나서 최악의 경기였다. 미끄러져 넘어졌고, 알렉산더 이삭의 두 번째 골에서 위치를 놓치기도 했다”라고 말했다.토트넘은 최근 뉴캐슬전에서 충격적인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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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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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 역사상 최고의 수비수에 현재 뛰고 있는 센터백도 포함됐다.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안토니오 콘테 시절만 제외하면 수비에 초점을 두는 축구를 하지 않았다. 수년에 걸쳐 토트넘은 최고의 수비수들을 보유했다. 자신감 넘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최근엔 미키 판 더 펜이 있는데 과연 토트넘 역대 최고 수비수 TOP10은 누구일까”고 하면서 역대 토트넘 최고 수비수 10명을 뽑았다.크리스티안 로메로가 10위였다. 로메로는 아탈란타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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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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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토트넘 훗스퍼는 제드 스펜스를 내보낼 예정이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스펜스는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높은 기대를 안고 토트넘에 온 스펜스는 점점 미래가 사라지고 있다. 리즈 유나이티드에선 태도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고 전했다.스펜스는 토트넘 라이트백 문제를 해결할 젊은 선수로 평가됐다. 토트넘은 카일 워커, 키어런 트리피어가 나간 이후 우측 풀백 고민에 시달렸는데 세르주 오리에, 맷 도허티, 에메르송 로얄이 연이어 나섰지만 해결하지 못했다. 노팅엄 포레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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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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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잔니 인판티노(스위스) FIFA(국제축구연맹) 회장은 최근 파라과이에서 열린 제78차 CONMEBOL(남미축구연맹) 정기 총회에 참석해, 2030 FIFA 월드컵에서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해 개막전 개최국으로 함께하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 파라과이에 대한 기대감을 밝히면서 동시에 축구의 가치 보존을 촉구했다.스페인과 포르투갈, 모로코가 공동 개최하는 2030 FIFA 월드컵은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하는 대회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경기는 스페인과 포르투갈, 모로코 3개국에서 나누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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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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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코너 브래들리마저 부상을 당해 리버풀은 위기에 빠졌다.리버풀은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에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부상을 당한 브래들리 상황을 언급한 위르겐 클롭 감독 인터뷰를 전했다. 브래들리는 팰리스전 선발 출전했는데 발목 부상을 당해 빠졌다. 복귀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교체로 나섰다. 이후 리버풀은 골을 넣지 못했고 경기는 팰리스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브래들리 이탈은 뼈아프다. 리버풀 유스 자원인 브래들리는 아놀드 부상을 잘 메웠다. 이번 시즌부터 리버풀 1군에서 활약하는 선수라고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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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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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9번 공격수 영입 후보가 밝혀졌다. 프리미어리그를 폭격 중인 도미닉 솔란케(26‧본머스)다.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본머스 솔란케에게 명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을 비롯해서 아스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도 솔란케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솔란케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에서 19골 4도움을 기록했고, 특히 프리미어리그에서 17골로 커리어 하이를 신고했다. 토트넘은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위해 여름 이적시장 예산에 큰 자금을 책정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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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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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16일(한국시간) “김민재는 현재 상황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뮌헨을 떠날 생각이 없으며 다음 시즌에도 남아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김민재는 지난 시즌 나폴리에서 뛰며 이탈리아 세리에A를 평정하면서 뮌헨에 왔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 다요 우파메카노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주전 입지를 다졌다. 두 선수가 번갈아 부상을 당하면서 혹사에 가까운 출전시간을 가져갔다. 그럼에도 김민재는 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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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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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우스만 뎀벨레를 향한 바르셀로나 팬들의 분노는 벌써부터 고조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대결을 치른다.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가 3-2로 이기면서 우위를 점한 상태다.경기를 앞두고 뎀벨레에게 관심이 쏠렸다.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출신으로 2017년 입단했다. 1억 3,500만 유로(약 1,985억 원)라는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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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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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루카스 파케타(26‧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원하며, 책정된 바이아웃보다 이적료를 낮추길 원한다.프랑스 ‘풋 메르카토’의 이적시장 전문가 산티 아우나는 16일(한국시간) “맨시티는 파케타의 바이아웃인 8,500만 파운드(약 1,475억 원)를 지불하지 않고 웨스트햄과 계약 합의를 원한다. 맨시티는 바이아웃 조항을 최후의 수단으로만 지불하길 원한다. 그들은 이적료를 낮추고 싶어 한다. 이미 밝힌 것처럼, 맨시티와 선수 측은 개인 합의를 이뤘다”라고 알렸다.파케타는 브라질 국적의 공격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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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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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민재는 또 벤치를 지킬 예정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준결승에 갈 수 있을까. 뮌헨은 1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아스널과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은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토마스 투헬 감독은 아스널 원정 에미레이츠 스타티움에서 수비 축구를 했다. 그러나 부카요 사카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갔다. 세르주 그나브리 골로 1-1 동점을 만든 뮌헨은 토트넘 훗스퍼에 있었던 때부터 아스널 킬러였던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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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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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손흥민 활용법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영국 '팀 토크'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밑에서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최근 몇 가지 우려스러운 징후가 포착됐다. '팀 토크'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극복해야 할 5가지 문제를 살펴본다"라고 보도했다.1번째 포인트로 '손흥민 9번 실험 중단'을 꼽았다. 매체는 "지난 주말 손흥민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일찍 교체된 것에 수치심을 느꼈다. 올 시즌 리그에서 15골을 터뜨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몇 경기는 아쉽게 느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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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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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벨기에에서 뛰고 있는 토르강 아자르가 큰 부상을 당했다.안더레흐트는 1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아자르는 로얄 위니옹전에서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인해 하프타임 전에 경기장을 떠났다. 전방십자인대 부상이 확인됐다. 아자르는 올 시즌 동안 나올 수 없고 장기간 동안 나올 수 없다. 정확한 복귀 시기를 보기 위해 추가 검사 계획이 있다. 아자르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공식발표했다.에당 아자르의 동생인 토르강 아자르는 유스 시절 AFC 투비즈에서 성장했다. 2007년에 벨기에를 떠나 프랑스로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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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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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대승보다 첼시 선수들의 페널티킥 키커 분쟁이 더 큰 화제다.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첼시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에버턴에 6-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첼시(승점 47)은 9위에 위치했고, 에버턴(승점 27)은 16위에 머물렀다. 9위 첼시는 6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승점 3 차이다. 첼시는 뉴캐슬보다 1경기를 덜 치렀다. 오랜만에 골 잔치였다. 콜 팔머가 전반 29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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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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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조명됐다.영국 공영방송 'BBC' 가스 크룩은 16일(한국시간) 3-4-3 포메이션 아래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 이주의 팀을 선정하여 공식 발표했다. 뉴캐슬 공수 핵심 알렉산더 이삭과 파비안 셰어가 눈에 띈다.뉴캐슬은 13일 밤 안방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토트넘 훗스퍼를 4-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뉴캐슬(승점 50, 15승 5무 12패, 69득 52실, +17)은 6위로 발돋움했다.토트넘 우세가 예상됐지만, 주인공은 뉴캐슬이었다. 공격에는 이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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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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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해리 케인이 무관에 시름하고 있다.지난해 여름 케인은 블록버스터급 이적의 주인공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몸담았던 토트넘 훗스퍼와 작별을 선택하고 바이에른 뮌헨에 전격 입단했다.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가 절실했던 뮌헨과 우승 트로피가 간절했던 케인이 마침내 손을 잡았다.하지만 실망스러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DFL 슈퍼컵은 라이프치히에 밀려 놓쳤다. 독일 분데스리가는 사비 알론소 감독 지휘 아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레버쿠젠에 내줬다. DFB 포칼은 32강에서 조기 탈락했다. 이제 남은 건 유럽축구연맹(U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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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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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콜 팔머가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첼시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33라운드에서 에버턴에 6-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첼시(승점 47)은 9위에 위치했고, 에버턴(승점 27)은 16위에 머물렀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공식전 7경기 무패(4승 3무)를 달리는 중이었다. 다만 만족할 수준은 아니었다. 리즈 유나이티드(3-2 승), 레스터 시티(2-2 무), 번리(2-2 무), 셰필드 유나이티드(2-2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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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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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과 다시 연결됐다.'11연패' 뮌헨 독주가 끝났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지휘하는 뮌헨이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에 밀려 '마이스터샬레(독일 분데스리가 우승)'를 빼앗겼다.시즌 종료 이후 투헬 감독과 작별이 확정된 가운데 차기 사령탑에 관심이 쏠린다. 당초 알론소 감독이 부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직접 잔류를 선언했다.다음 후보로 무직 상태 지네딘 지단 감독과 나겔스만 독일 대표팀 감독이 꼽혔다. 하지만 지단 감독 대신 나겔스만 감독이 뮌헨에 복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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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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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강인이 다시 벤치로 내려갈까.파리 생제르맹(PSG)과 바르셀로나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루이스 컴파니스에서 열릴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맞대결을 벌인다.지난 1차전 PSG는 안방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했지만 패배했다. 난타전 흐름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37분 하피냐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PSG는 후반 3분 우스만 뎀벨레 동점골, 후반 6분 비티냐 역전골로 반격했다. 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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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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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앤디 로버트슨이 리버풀 공격수를 향해 소신 발언을 했다.리버풀은 1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패배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71점으로 3위, 크리스탈 팰리스는 승점 33점으로 14위가 됐다.선제골은 크리스탈 팰리스가 기록했다. 전반 14분 크리스탈 팰리스는 환상적인 연계 플레이를 보여줬다. 마이클 올리세가 좌측면에서 페널티 박스 좌측 지역으로 침투하는 타이릭 미첼에게 패스했다. 미첼은 컷백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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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