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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울산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이동경은 9일(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울산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울산의 3대2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선발 출전한 이동경은 전반 16분 루빅손의 절묘한 크로스를 왼발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25분에는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침착하게 슈팅 찬스를 만든 후 반 박자 빠른 슛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이동경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반 28분 장시영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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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3.1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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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요니치는 우리가 알고 있던 요니치였다. 8년 만에 돌아온 뒤 복귀전을 가졌고, 변함없는 클래스를 보여줬다.인천 유나이티드는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FC서울과 0-0으로 비겼다.이날 인천 선발 라인업에 요니치가 이름을 올렸다. 요니치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8년 만에 인천으로 돌아왔다. 과거 2015시즌과 2016시즌에 몸담으면서 맹활약을 펼쳤고, 두 시즌 연속 K리그1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해 놀라운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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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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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부산 아이파크의 김찬이 프로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부산 아이파크는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에서 경남FC에 4-1로 승리했다.김찬이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41분, 페신의 패스를 받은 김찬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앞에 두고 감아 차기를 시도했다. 공은 파 포스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어 후반 1분, 로페즈가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김찬이 높은 타점의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마지막으로 후반 31분, 박원재와 권성윤이 경합하는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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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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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콘텐츠제작팀 신입사원 계약직을 공개 채용한다.지원 자격은 ▲영상편집,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활용능력, ▲DSLR 카메라 활용능력, ▲영상 조명 장비에 대한 활용능력, ▲SNS 채널 활용능력이 우수한 자다.우대사항은 ▲영상, 방송, 미디어 관련 학위 소지자, ▲방송 콘텐츠,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채널 운영에 대한 유사 업무 경험자이다.서류 접수 기간은 3월 18일까지이며, 지정된 이메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 내용 및 접수 방법은 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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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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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하나은행 K리그 2024' 정기 선수등록을 8일(금) 마감했다.등록 마감 결과 K리그1은 489명, K리그2는 447명 합계 936명의 선수가 올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 이는 등록 절차가 완료된 선수 934명과 등록 기간 내 국제이적확인서(ITC) 발급 신청까지 완료된 선수 2명을 합한 숫자다.올해 등록 선수 수는 전년도 정기 등록기간에 등록한 선수 925명에 비해 11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국내 선수는 834명이고, 외국인 선수는 10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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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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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지원 기자(창원)] 우주성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고, 경남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경남FC 우주성은 지난 9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 선발 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경기는 우주성에게 있어 기념비적인 날이었다. 경남FC ‘원클럽맨’인 우주성은 2014년에 입단했고, 해당 시즌 3월 9일 성남FC전을 통해 데뷔했다. 그로부터 10년이 흘렀다.2024시즌 홈 개막전이기도 했던 이날, 승리도 함께 바랐지만 아쉽게도 이룰 수 없었다. 경남은 원기종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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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3.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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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허태수 회장 등 GS그룹 사장단이 유니폼까지 입고 직접 상암을 찾았다.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1무 1패, 인천도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이날 경기장엔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바로 GS 그룹 허태수 회장과 사장단이 선수들에게 직접 응원을 전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허태수 회장이 직접 경기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허태수 회장은 지난해 7월 수원FC와의 홈경기에도 직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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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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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FC서울이 '제시 린가드 효과'로 흥행과 관중몰이에는 성공했지만, 여전히 경기력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을 삼켰다.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1무 1패, 인천도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경기를 앞두고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기동 감독의 홈 데뷔전, 서울의 올 시즌 홈 개막전, 경인더비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었다. 다양한 이유로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지만 린가드의 홈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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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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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이제 시작일 뿐이다."FC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1무 1패, 인천도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1,670명이 찾았다.이날 린가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앞두고 김기동 감독은 "린가드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6~70%라고 이야기하는데, 가고시마 때보다, 광주전 준비 때보다 이번에 준비할 때 체크를 해보면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은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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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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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FC서울이 홈 개막전FC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시즌 첫 승에 실패하며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이날 서울은 지난 광주FC전과 유사하게 경기를 펼쳤다. 지난 시즌과 비슷하게 후방에서 빌드업을 시작해 종적인 움직임보다 횡적인 움직임이 잦았다. 결국 김기동 감독은 전반 30분 만에 린가드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서울은 린가드 투입 이후 분위기 반전을 이뤄냈다. 린가드는 번뜩이는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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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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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2경기 무득점이지만 조성환 감독은 조급해 보이지 않았다.인천 유나이티드는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FC서울과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인천은 시즌 첫 승에 실패,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이날 인천은 짜임새 있는 전방 압박을 통해 서울의 후방 빌드업을 방해했다. 서울이 후방에서 실수를 하며 스스로 무너지기 시작했고, 인천은 더욱 탄력을 받아 공격을 전개했다. 하지만 결정적인 장면 때마다 득점 기회를 놓치며 땅을 쳤다. 결국 인천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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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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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제시 린가드가 공격포인트 생산에는 실패했지만 번뜩이는 움직임을 보여주며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FC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1무 1패, 인천도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1,670명이 찾았다.이날 린가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앞두고 김기동 감독은 "린가드와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6~70%라고 이야기하는데, 가고시마 때보다, 광주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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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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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제시 린가드가 홈 데뷔전을 치렀지만, 팀은 0-0으로 비겼다.FC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서울은 1무 1패, 인천도 1무 1패를 기록하게 됐다. 한편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엔 51,670명이 찾았다.[선발 라인업] '린가드 벤치 시작' 서울-인천 명단 공개홈팀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일류첸코, 임상협, 팔로세비치, 강상우, 기성용, 시게히로, 이태석, 김주성, 권완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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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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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제시 린가드 효과'는 상상을 초월했다.FC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돌 중이다.홈팀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일류첸코, 임상협, 팔로세비치, 강상우, 기성용, 시게히로, 이태석, 김주성, 권완규, 박동진, 최철원이 선발 출격했다. 린가드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원정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김성민, 무고사, 박승호, 정동윤, 음포쿠, 이명주, 홍시후, 오반석, 요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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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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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수호신이 FC서울 연고 복귀 20주년을 기념했다.FC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돌 중이다. 홈팀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일류첸코, 임상협, 팔로세비치, 강상우, 기성용, 시게히로, 이태석, 김주성, 권완규, 박동진, 최철원이 선발 출격했다. 원정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김성민, 무고사, 박승호, 정동윤, 음포쿠, 이명주, 홍시후, 오반석, 요니치, 김연수, 이범수가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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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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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제시 린가드가 이른 시간 투입됐다.FC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 중인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돌 중이다. 홈팀 서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일류첸코, 임상협, 팔로세비치, 강상우, 기성용, 시게히로, 이태석, 김주성, 권완규, 박동진, 최철원이 선발 출격했다. 원정팀 인천은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김성민, 무고사, 박승호, 정동윤, 음포쿠, 이명주, 홍시후, 오반석, 요니치, 김연수, 이범수가 나섰다.초반부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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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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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제주유나이티드가 홈 팬들 앞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제주는 10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제주는 홈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승전고를 울렸고, 시즌 첫 승을 따냈다.[선발 라인업]제주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탈레스와 유리 조나탄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김승섭, 최영준, 이탈로, 한종무가 허리를 책임졌다. 수비진에는 이주용, 송주훈, 임채민, 김태환이 호흡을 맞추고, 골키퍼 장갑은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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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서 기자
2024.03.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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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린가드는 이번에 준비할 때 체크를 해보면 조금씩 올라오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고 있다."FC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두 팀 모두 개막전 아쉬운 패배를 당한 만큼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서울은 강상우, 일류첸코, 임상협, 팔로세비치, 시게히로, 기성용, 박동진, 권완규, 김주성, 이태석, 최철원이 선발 출격한다. 벤치에는 백종범, 술라카, 최준, 류재문, 한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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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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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인천이 잘하는 축구을 하겠다. 튼튼한 수비 조직력을 바탕으로 하겠다."인천 유나이티드는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FC서울과 격돌한다. 두 팀 모두 개막전 아쉬운 패배를 당한 만큼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원정팀 인천은 박승호, 무고사, 김성민, 홍시후, 이명주, 음포쿠, 정동윤, 김연수, 요니치, 오반석, 이범수가 나선다. 대기 명단에는 민성준, 김건희, 김동민, 최우진, 지언학, 김현서, 제르소,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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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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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인섭 기자(상암)] 역대급 인파가 몰렸다.FC서울은 10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격돌한다. 두 팀 모두 개막전 아쉬운 패배를 당한 만큼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서울은 강상우, 일류첸코, 임상협, 팔로세비치, 시게히로, 기성용, 박동진, 권완규, 김주성, 이태석, 최철원이 선발 출격한다. 벤치에는 백종범, 술라카, 최준, 류재문, 한승규, 김신진, 린가드, 강성진, 조영욱이 대기한다.원정팀 인천은 박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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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3.10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