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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일본(도쿄)] 유지선 기자= 신태용호가 일본 도쿄에 입성하며 동아시안컵 대회를 향해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성적’과 ‘내용’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는 한국, ‘주장’ 장현수의 어깨도 그만큼 무거워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참가를 위해 6일 오후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신태용 감독을 비롯해 23명의 대표팀 선수 전원은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뒤 도쿄 시내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해 짐을 풀었다.신태용 감독은 동아시안컵 대회를 앞두고 장현수에게 주장 완장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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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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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일본(도쿄)] 유지선 기자= 신태용호의 주장을 맡게 된 장현수가 주장으로서 솔선수범해 팀을 이끌겠다며 이를 악물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참가를 위해 6일 오후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신태용 감독을 비롯해 23명의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오후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했고, 도쿄 시내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했다. 장현수는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일본으로 오니 평소와 다르게 색다르고 느낌이 좋다. 울산에서 훈련 성과가 좋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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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6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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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일본(도쿄)] 유지선 기자= 동아시안컵 대회 참가를 위해 도쿄에 입성한 신태용 감독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참가를 위해 6일 오후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에 도착했다. 신태용 감독을 비롯해 23명의 축구대표팀 선수들은 이날 오후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 도착했고, 도쿄 시내에 위치한 숙소로 이동했다. 신태용 감독은 "방금 나리타공항 도착했는데 특별한 건 없고 느낌은 좋다. 개인적으로 선수때나 감독으로 일본에 왔을때 좋은 기억이 많다"면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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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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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윤덕여 감독이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통해 객관적인 수준 차이를 극복하겠다고 다짐했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8일 오후 6시 55분 일본 치바 소가 스포츠 파크에서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 1차전 일본과 경기를 치른다.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6일 일본 현지에서 공식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윤덕여 감독은 “좋은 팀들과 이번 대회를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동아시안컵에 참가하는 모든 팀들의 수준이 높다. 경쟁력도 갖고 있다”고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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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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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사상 첫 남녀 동반 우승을 노린다. 무대는 동아시안컵. 월드컵, 아시안컵보다는 규모가 작은 대회지만 지역 라이벌인 일본, 중국, 북한과의 자존심 대결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래서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8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의 모든 것을 'E-1 챔피언십 특집 기사'로 미리 만나본다. [편집자주]바히도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끄는 일본도 흔들리고 있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고,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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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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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신문선 해설위원이 한중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2017 EAFF E-1 챔피언십 1차전 중국과 경기를 치른다. 1차전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2년만에 SPOTV 특별 해설위원으로 복귀하는 신문선 위원은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복잡해진다”며 한중전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국 축구의 자존심까지 걸려있다. ‘공한증(恐韓症)’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상대 전적에서 밀렸던 중국은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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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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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사상 첫 남녀 동반 우승을 노린다. 무대는 동아시안컵. 월드컵, 아시안컵보다는 규모가 작은 대회지만 지역 라이벌인 일본, 중국, 북한과의 자존심 대결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래서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8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의 모든 것을 'E-1 챔피언십 특집 기사'로 미리 만나본다. [편집자주]서울과 평양은 약 240km 거리에 있다. 자동차로 빠르게 이동한다면 2시간이면 도착하는 아주 가까운 거리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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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0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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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유지선 기자= “우선 동아시안컵 대회에 초점을 맞추겠다”조 추첨식을 마치고 돌아온 신태용 감독의 시선이 동아시안컵을 향하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내용’으로 밑거름을 마련하고, ‘성적’으로 자신감을 찾겠단 각오다. 이정협을 비롯해 J리그 일정을 마친 장현수, 정승현, 김진현도 합류해 4일 오후 울산종합경기장에서 ‘완전체’로 훈련이 진행됐다.# ‘협력 수비’ 에워싸고 압박하고 신태용 감독은 3일 늦은 밤이 되서야 한국에 도착했다. 곧바로 이틀 전 치른 고려대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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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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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유지선 기자= 완전체가 된 신태용호가 고려대와의 연습 경기 내용을 토대로 집중훈련에 들어갔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4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하루 전 휴식을 부여받은 선수들은 꿀맛 같은 휴식을 만끽한 뒤 다시 훈련에 집중했다. 24명 완전체로 진행된 첫 훈련이다.3일 FA컵 결승전을 치른 이정협은 전날 밤 대표팀에 합류했고,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장현수, 김진현, 정승현도 4일 오후 합류해 24명 전원이 뭉친 것이다. 대표팀은 러닝과 공 빼앗기로 가볍게 몸을 푼 뒤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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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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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유지선 기자= 신태용 감독이 월드컵 조 추첨 결과에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조 추첨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동아시안컵 대회에 우선 집중하겠단 계획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4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하루 전 휴식을 부여받은 선수들은 꿀맛 같은 휴식을 만끽한 뒤 다시 훈련에 집중했다.3일 FA컵 결승전을 치른 이정협은 전날 밤 대표팀에 합류했고,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장현수, 김진현, 정승현도 4일 오후 합류해 24명 전원이 뭉쳤다.신태용 감독은 훈련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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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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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유지선 기자= 이창민이 동아시안컵 대회를 앞두고 팀에 융화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4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하루 전 휴식을 부여받은 선수들은 꿀맛 같은 휴식을 만끽한 뒤 다시 훈련에 집중했다.3일 FA컵 결승전을 치른 이정협은 전날 밤 대표팀에 합류했고,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장현수, 김진현, 정승현도 4일 오후 합류해 24명 전원이 뭉쳤다.이창민은 훈련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경기 출전에 상관 없이 기회가 주어지면 좋은 모습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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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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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유지선 기자= 장현수가 무실점으로 동아시안컵 대회를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혔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4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진행했다. 하루 전 휴식을 부여받은 선수들은 꿀맛 같은 휴식을 만끽한 뒤 다시 훈련에 집중했다.3일 FA컵 결승전을 치른 이정협은 전날 밤 대표팀에 합류했고, J리그에서 뛰고 있는 장현수, 김진현, 정승현도 4일 오후 합류해 24명 전원이 뭉쳤다.장현수는 훈련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동아시안컵 준비를 위해 마지막에 합류했고, 이제 전체 소집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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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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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사상 첫 남녀 동반 우승을 노린다. 무대는 동아시안컵. 월드컵, 아시안컵보다는 규모가 작은 대회지만 지역 라이벌인 일본, 중국, 북한과의 자존심 대결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래서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8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의 모든 것을 ‘E-1 챔피언십 특집 기사’로 미리 만나본다. [편집자주]전세계가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추첨으로 뜨겁다. 한국은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포함되며 험난할 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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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0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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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서재원 기자= "신태용 감독이 잘 하리라 믿는다. 준비 과정을 최선을 다해 돕겠다"홍명보 전무가 이사장으로 있는 재단법인 홍명보장학재단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제 16회 홍명보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22명의 선수들에게 장학금과 축구용품 후원을 약속했다.이번 장학생 선발자는 축구연맹 및 각 학교 코치진의 업무 협조를 통한 1차 서류전형과 재단 이사회의 선발기준에 따른 최종 선발 방식을 걸쳐 총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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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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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사상 첫 남녀 동반 우승을 노린다. 무대는 동아시안컵. 월드컵, 아시안컵보다는 규모가 작은 대회지만 지역 라이벌인 일본, 중국, 북한과의 자존심 대결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래서 축구 전문 언론 '인터풋볼'이 준비했다. 8일부터 16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의 모든 것을 ‘E-1 챔피언십 특집 기사’로 미리 만나본다. [편집자주]동아시안컵 최다 우승국 남자 축구 대표 팀과 두 번째 우승을 목표로 하는 여자 축구 대표팀이 8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와 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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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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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영종도] 서재원 기자= 신태용호의 월드컵 본선 상대가 독일, 멕시코, 스웨덴으로 결정됐다.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과 멕시코전을 잘 준비한다면 (16강) 해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12월 2일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렘린궁 콘서트홀에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식'을 열었다. 그 결과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F조에 포함돼 험난한 여정이 예고됐다.조추첨식에 참석한 신태용 감독은 곧바로 비행기(KE924편)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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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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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유지선 기자= 우승후보 0순위 독일부터 북중미 강호 멕시코, 이탈리아를 제치고 본선에 오른 스웨덴까지, 어디 하나 쉬운 팀이 없다. 그러나 선수들은 오히려 ‘상관없다’며 한목소리를 냈다.한국은 지난 2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 결과,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함께 F조에 편성됐다. 최악은 피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본선 무대가 험난한 것은 마찬가지다.여기저기에서 탄식이 쏟아진 가운데, ‘이 팀은 힘들지만, 이 팀과는 해 볼만 하다’며 4년마다 되풀이 되는 셈법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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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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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유지선 기자= 이근호가 조 추첨 결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상대팀에 연연하기 보다는 한국이 팀으로서 단단해지는 것이 우선이라는 생각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일 오후 2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연습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월드컵 조 추첨이 마무리된 직후 치러진 연습경기로, 선수들의 표정에는 왠지 모를 비장함이 흘렀다.한국은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F조에서 격돌한다. 아주 최악은 피했다고 할 수 있지만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고, 험난한 본선이 예상된다. 특히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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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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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유지선 기자= 고려대와의 연습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이명주(FC 서울)가 동아시안컵 대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일 오후 2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연습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서 선발 출전한 이명주는 중원에서 폭넓은 활동량을 보여줬고, 전반 16분에는 김진수가 측면에서 올려준 패스를 그대로 골문으로 밀어 넣으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김진수의 패스도 일품이었지만, 2선에서 빈 공간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이명주의 기습적인 움직임도 좋았다.이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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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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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울산] 유지선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이 고려대를 상대로 소집 후 첫 연습 경기를 치렀다. 연습 경기였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경기를 펼치면서 몸 풀기를 마쳤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일 오후 2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려대와의 연습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월드컵 조 추첨이 마무리된 직후 치러진 연습경기로, 선수들의 표정에는 왠지 모를 비장함이 흘렀다.조 추첨 참석으로 인해 신태용 감독이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대표팀은 토니 그란데 수석 코치의 지휘 아래 고려대를 상대했다. 경기 전 몸을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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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7.12.02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