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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위기에서 간신히 탈출했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낸 경기였다. 김봉길호가 이번 대회에서 목표인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베트남전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고쳐야 한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D조 1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조영욱, 이근호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대회 첫 승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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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2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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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자신감이 너무 넘쳤던 것이 문제였고, 지옥과 천국을 오갔다. 소속팀 FC서울에서도 파넨카킥을 성공시켰던 윤승원이 중요한 순간에 다시 한 번 페넌카킥을 시도했지만 실축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윤승원이 실수를 만회하며 결승 도움을 기록했고, 결국 이것이 승리로 이어졌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D조 1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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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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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위기에서 간신히 탈출했다. 김봉길호가 선제골을 먼저 내줬지만 조영욱, 이근호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부를 뒤집었고,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D조 1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조영욱, 이근호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대회 첫 승을 신고하며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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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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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1999년생 막내 조영욱이 위기에 빠진 김봉길호를 구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D조 1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줬지만 조영욱, 이근호의 연속골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대회 첫 승을 신고하며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높였다.객관적인 전력은 한국이 우위였다. 그러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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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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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회 우승을 노리는 김봉길호가 베트남전에서 총력전을 펼친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장쑤성 쿤산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D조 1차전을 치른다.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와 다르게 올림픽 출전 티켓이 걸려있지 않다. 그러나 2018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중요한 대회임은 분명하고, 김봉길 감독도 우승을 목표로 설정했다.김 감독은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다. 준비 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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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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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1월 평가전 상대가 몰도바, 자메이카, 라트비아로 정해졌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실시하는 대표팀 전지훈련 기간중 몰도바(27일), 자메이카(30일 또는 31일), 라트비아(2월 3일)와 차례로 친선평가전을 갖는다고 8일 발표했다. 경기시간은 모두 한국시간 밤 10시이며, 경기장은 추후 확정된다.몰도바(FIFA 랭킹 167위)는 이번에 처음 대결하며, 한국(60위)보다 랭킹이 높은 자메이카(54위)와는 역대전적 2승1무로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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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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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정지훈 기자= “월드컵 선수 구상에 있어서는 70% 정도 완료됐고, 나머지 30%를 놓고 경쟁과 함께 완성시킬 것이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태용 감독이 무한 경쟁을 선언했다.이제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동아시안컵에서 일본을 완벽하게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기쁨도 잠시. 신태용 감독은 월드컵 본선을 약 5개월 앞둔 시점에서 손흥민, 기성용 등 대표팀의 핵심이 될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하기 위해 유럽행 비행기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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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0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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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정지훈 기자= “석현준도 가세한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에서 무한 경쟁을 선언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일본을 완벽하게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동안의 비난과 경기력 논란을 정면으로 돌파했고, 월드컵 본선을 위한 동력을 얻었다.그러나 휴식은 없었다. 신태용 감독은 대회를 마친 12월 19일 손흥민, 석현준, 권창훈, 기성용 등 유럽파들을 점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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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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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정지훈 기자= 통쾌했던 동아시안컵 우승. 그러나 휴식은 없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손흥민, 석현준, 권창훈 등 유럽파들을 점검하고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일본을 완벽하게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동안의 비난과 경기력 논란을 정면으로 돌파했고, 월드컵 본선을 위한 동력을 얻었다.그러나 휴식은 없었다. 신태용 감독은 대회를 마친 12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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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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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골짜기세대가 아님을 증명하겠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은 오는 11일부터 중국 장쑤성에서 열린 ‘2018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한국은 베트남, 시리아, 호주 등과 D조에 속해 우승에 도전한다.김봉길 감독은 12월 창원과 제주에서 펼쳐진 1,2차 훈련을 통해 해당 연령대 선수들을 점검하고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5일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한 대표팀은 오후 2시 공식 미디어데이를 갖고 대회에 임하는 출사표를 알렸다.선수들을 대표해 인터뷰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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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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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파주] 서재원 기자= 김봉길 감독이 첫 경기인 베트남전을 반드시 잡겠다고 다짐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 대표팀은 오는 11일부터 중국 장쑤성에서 열린 ‘2018 AFC U-23 챔피언십’에 참가한다.16개 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4팀씩 4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상위 2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한국은 베트남, 시리아, 호주와 함께 D조에 속해 첫 우승을 노린다. 한국은 2013년 4위, 2016년 준우승을 기록했다.U-23 대표팀 김봉길 감독은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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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8.01.0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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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2018 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U-23 대표팀 김봉길 감독은 12월 창원과 제주에서 펼쳐진 1,2차 훈련을 통해 해당 연령대 선수들을 점검하고 최종 엔트리 23명을 발표했다. 윤승원(FC서울), 장윤호(전북현대), 김건희(수원삼성) 등 K리그 선수 13명이 주축을 이루고 황기욱(투비즈, 벨기에), 박인혁(보이보디나, 세르비아) 해외파 2명이 선발됐다.작년 FIFA 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후 최근 프로팀으로 입단이 확정된 조영욱(고려대>FC서울), 송범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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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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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신설된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 위원장겸 부회장에 김판곤(48) 前홍콩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 또 공석이었던 미래전략기획단장에 유대우 이사를, 소통실장에는 김성남 화성FC 감독을 선임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6일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인사 결과를 보고했다.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회는 남녀 국가대표팀과 23세 이하 대표팀을 관리, 지원하는 분과위원회다. 해당 대표팀의 감독 선임과 해임 권한도 함께 갖는다. 내년 러시아 월드컵과 여자 아시안컵,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을 앞둔 각 대표팀의 전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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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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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이 피파랭킹 60위를 기록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피파랭킹을 발표했다. 여기서 한국은 지난달 59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60위로 내려갔다. 한국은 EAFF(동아시아 축구연맹)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중국과 무승부를 거둬 점수를 크게 올리지 못했다.대부분의 팀들은 지난 11월 피파랭킹을 유지했다. 1위 독일부터 35위 우크라이나까지 모두 지난 피파랭킹과 같은 자리에 머물렀다.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서 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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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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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한국-폴란드전의 장소가 결정됐다. 폴란드 호르죠프에 위치한 스타디온 슐라스키다.대한축구협회는 내년 3월 28일(수) 폴란드에서 원정 친선경기를 갖기로 오늘 폴란드 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폴란드 축구협회 역시 뒤이어 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고, 이 경기를 폴란드 호르죠프에 위치한 스타디온 슐라스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한국전이 열릴 스타디온 슐라스키는 수도 바르샤바 남서쪽에 위치하며 1956년 개장해 55경기의 A매치를 치른 구장이다. 그리고 지난 2009년 슬로바키아와 경기를 끝으로 재건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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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7.12.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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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국가대표팀의 3월 평가전 상대로 폴란드가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내년 3월 28일(수) 폴란드에서 원정 친선경기를 갖기로 오늘 폴란드 축구협회와 합의했다. 경기 시간은 한국시간 새벽 3시45분(현지시간 27일 밤 8시 45분)이며, 개최도시와 경기장은 추후 결정된다.이번 경기는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 맞붙을 독일, 스웨덴전을 준비하는 한국과, 역시 월드컵에서 같은 조에 속한 일본전에 대비해 스파링 파트너를 찾던 폴란드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전격적으로 추진됐다.현재 FIFA 랭킹 7위의 폴란드는 러시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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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7.12.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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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세빛섬] 서재원 기자= 이민아(26, 고베 아이낙)가 여자 축구 대표팀의 월드컵 진출을 희망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KFA 어워드 2017’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영플레이어, 심판, 베스트 골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올해의 선수로는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이민아가 선정됐다. 이민아는 올해 WK리그에서 28경기 14득점 10동무을 기록하며 인천현대제철의 5년 연속 우승에 핵심 역할을 했다. 득점과 도움 모두 브라질 선수 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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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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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세빛섬] 서재원 기자= 여자 축구 에이스 이민아(26, 고베 아이낙)가 2017년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KFA 어워드 2017’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영플레이어, 심판, 베스트 골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올해의 선수로는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과 함께 이민아가 선정됐다. 여자 선수는 WK리그 감독들과 각급 여자대표팀 코칭스태프가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자 1명당 1,2,3 순위를 정해 3명의 선수를 추천할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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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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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세빛섬] 서재원 기자= 손흥민(25, 토트넘 홋스퍼)이 2017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KFA 어워드 2017’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클럽, 심판, 베스트 골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남자 올해의 선수는 대한축구협회 출입언론사 축구팀장과 협회 전임 지도자의 투표로 선정했다. 손흥민은 총 168점을 득표함으로써, 최근 K리그와 동아시안컵 MVP를 잇따라 수상하며 강력한 경쟁자로 떠오른 이재성(전북, 131점)을 제치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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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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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반포동 세빛섬] 서재원 기자= 오세훈(울산 현대고)과 이수인(울산 현대청운중)이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KFA 어워드 2017’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영플레이어, 심판, 베스트 골 등의 시상이 진행됐다.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오세훈은 “영광이고 기쁘다. 성장하게끔 도와주신 울산 현대 구단 분들과 박기욱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더욱 성장해서, 이 상을 더 영광스럽게 여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함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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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2.19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