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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신태용 감독이 1월 평가전을 통해 구상하고 있는 전체적인 밑그림을 밝혔다. 몰도바전은 새로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터키 전지훈련을 떠나 담금질에 한창이다. 한국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으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오는 27일 오후 10시(한국시간)에는 터키 안탈리아에 위치한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몰도바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며, 이어 자메이카(30일 오후 8시), 라트비아(2월 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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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1.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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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번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3위에 대한 열망이 크다. 마지막 경기에서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다.” 카타르와 3-4위전을 앞둔 김봉길호가 총력전을 예고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다가오는 26일 오후 5시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4위전에서 베트남에 패한 카타르를 상대한다.# 무기력한 패배와 경기력, 최악의 여론...유종의 미 필요김봉길호는 대회 내내 부진했다. 조별리그에서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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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1.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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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 김봉길(51) 감독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다가오는 26일 오후 5시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4위전에서 베트남에 패한 카타르를 상대한다.김봉길호는 불안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4강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은 쉽게 넘을 수 없는 상대였다. 우즈벡은 활발한 활동량과 높은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을 공략했고 무려 4골을 퍼부으며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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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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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골문을 단단히 지킨 강현무(22, 포항 스틸러스)가 자신의 활약에 만족하지 못한다며 고개를 숙였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다가오는 26일 오후 5시 쿤산 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3·4위전에서 베트남에 패한 카타르를 상대한다.김봉길호는 불안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4강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우즈베키스탄은 쉽게 넘을 수 없는 상대였다. 우즈벡은 활발한 활동량과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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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2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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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장윤호의 퇴장이 대표팀의 패배로 이어졌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쿤샨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1-4로 패했다. 더불어 결승진출도 좌절되고 말았다.이날 대표팀은 졸전을 거듭했다. 우즈벡의 강력한 압박에 전혀 대응하지 못한 채 끌려 다녔다. 장윤호와 최재훈으로 구성된 중앙 미드필더진은 우즈벡과의 중원 싸움에서 완전히 밀렸다. 중원이 살아나지 못하면서 대표팀은 롱볼에 의존하는 공격을 펼칠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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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1.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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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저조한 경기력 속에 가장 빛난 것은 강현무였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쿤샨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1-4로 패했다. 더불어 결승진출도 좌절되고 말았다.이날 대표팀은 졸전을 거듭했다. 우즈벡의 강력한 압박에 전혀 대응하지 못한 채 끌려 다녔다. 장윤호와 최재훈으로 구성된 중앙 미드필더진은 우즈벡과의 중원 싸움에서 완전히 밀렸다. 중원이 살아나지 못하면서 대표팀은 롱볼에 의존하는 공격을 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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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1.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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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일본전과 똑같은 전술로 나온 우즈벡. 한국 대표팀은 그 전술에 똑같이 당하고 말았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쿤샨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서 열린는 우즈베키스탄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1-4로 패했다. 더불어 결승진출도 좌절되고 말았다.이날 우즈벡은 일본전과 완전히 똑같은 전술을 들고 나왔다. 전방부터 강력하게 압박을 실행하며 한국의 빌드업을 사전에 차단했다. 전방뿐만 아니라 중원 그리고 최후방 포백 라인까지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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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1.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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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마법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한국이 무기력한 경기 끝에 우즈베키스탄에 완패를 당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오후 8시(한국시간) 쿤샨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1-4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의 결승 진출은 좌절됐고, 26일 카타르와 결승이 아닌 3위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경기 초반부터 한국의 무기력한 경기가 이어졌다. 우즈벡의 전방 압박에 쉽사리 공격 전개를 해내지 못했다.시작 15분 동안 사실상 아무것도 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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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1.23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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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한국이 연장 전반전에 우즈베키스탄에 중거리 슛을 헌납하며 다시 리드를 내줬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오후 8시(한국시간) 쿤샨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1-2로 다시 리드를 빼앗겼다. 한국은 4-2-3-1 전술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이근호, 2선에 조영욱 한승규, 윤승원을 배치했다. 중원에는 최재현, 장윤호를, 수비에는 박재우, 이상민, 황현수, 이건을 내세웠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우즈벡의 공격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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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1.2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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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90분 내에 경기를 끝내지 못한 김봉길호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연장에 돌입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오후 8시(한국시간) 쿤샨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1-1로 연장에 돌입했다.한국은 4-2-3-1 전술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이근호, 2선에 조영욱 한승규, 윤승원을 배치했다. 중원에는 최재현, 장윤호를, 수비에는 박재우, 이상민, 황현수, 이건을 내세웠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우즈벡의 공격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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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1.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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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악재가 찾아왔다. 중원의 핵심 장윤호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오후 8시(한국시간) 쿤샨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후반 14분 황현수의 골에 힘입어 1-1로 균형을 맞추고 있다.한국은 4-2-3-1 전술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이근호, 2선에 조영욱 한승규, 윤승원을 배치했다. 중원에는 최재현, 장윤호를, 수비에는 박재우, 이상민, 황현수, 이건을 내세웠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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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1.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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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황현수의 헤더 골로 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 1-1을 만들었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오후 8시(한국시간) 쿤샨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후반 14분 황현수의 골로 1-1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한국은 4-2-3-1 전술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이근호, 2선에 조영욱 한승규, 윤승원을 배치했다. 중원에는 최재현, 장윤호를, 수비에는 박재우, 이상민, 황현수, 이건을 내세웠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우즈벡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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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1.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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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무기력한 경기 속에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선제점을 내줬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오후 8시(한국시간) 쿤샨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0-1로 리드를 빼앗긴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한국은 4-2-3-1 전술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이근호, 2선에 조영욱 한승규, 윤승원을 배치했다. 중원에는 최재현, 장윤호를, 수비에는 박재우, 이상민, 황현수, 이건을 내세웠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우즈벡의 공격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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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1.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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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무기력한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이 우즈베키스탄에 선제 실점하고 말았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 오후 8시(한국시간) 쿤샨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서 열리고 있는 우즈베키스탄과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0-1로 끌려다니고 있다.한국은 4-2-3-1 전술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이근호, 2선에 조영욱 한승규, 윤승원을 배치했다. 중원에는 최재현, 장윤호를, 수비에는 박재우, 이상민, 황현수, 이건을 내세웠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우즈벡의 공격은 계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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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1.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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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박항서 감독의 마법에 베트남의 축구 열기가 절정을 향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3일 오후 5시(한국시간)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서 열린 카타르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동남아 최초로 4강에 진출한 것에 이어 결승까지 올랐다.경기는 그야말로 흥미진진했다. 전반 39분 페널티 킥으로 실점한 베트남은 후반 22분 골대를 맞추는 등 불운이 뒤따랐지만 쾅 하이의 골로 동점에 성공했다.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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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1.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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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박항서 감독의 마법이 계속됐다. 베트남이 카타르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것이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23일 오후 5시(한국시간) 창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서 열린 카타르와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서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동남아 최초로 4강에 진출한 것에 이어 결승까지 올랐다.박항서 감독은 4-2-3-1 전술을 내세워 카타르 사냥에 나섰다. 쯔엉은 주장 완장을 달고 중원을 책임졌다. 베트남은 전반 초반 카타르의 강한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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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1.23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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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조영욱이 선발로 복귀해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저격한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쿤산에 위치한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 맞대결을 펼친다.대표팀의 4강 진출이 이뤄지기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조별 예선에서는 ‘최약체’ 시리아를 상대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또한 8강전 말레이시아전에서는 후반 중반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 갈 위기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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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1.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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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당연한 결승? 우즈벡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쿤산에 위치한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4강전 맞대결을 펼친다.# 강력한 우즈벡의 측면 공격, 불안한 한국의 측면 수비 우즈벡은 일본과의 8강전에서 예상외로 4-0 대승을 거뒀다. 단순 스코어뿐만 아니라 점유율, 슈팅 숫자 등 모든 부분에서 일본을 압도했다. 조별리그에서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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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원 기자
2018.01.2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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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박주성 기자= 정우영이 이번 러시아 월드컵을 처음이자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생각한다며 굳은 각오를 전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2일 오후 23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터키 전지훈련을 떠난다. 인천공항에는 K리그와 J리그에서 활약하는 15명이 소집됐다. 나머지 9명 선수들은 터키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대표팀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으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한다. 이번 전지훈련 동안 몰도바(27일 오후 10시), 자메이카(30일 오후 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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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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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천공항] 박주성 기자= 첫 태극마크를 단 손준호가 터키 전지훈련을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2일 오후 23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터키 전지훈련을 떠난다. 인천공항에는 K리그와 J리그에서 활약하는 15명이 소집됐다. 나머지 9명 선수들은 터키 현지에서 합류할 예정이다.대표팀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으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한다. 이번 전지훈련 동안 몰도바(27일 오후 10시), 자메이카(30일 오후 8시), 라트비아(2월 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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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 기자
2018.01.22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