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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호주프(폴란드)] 이명수 기자= "북아일랜드전에서 자신감을 얻었다. 스피드를 이용하고 전술적으로 준비를 잘 하겠다"황희찬(22, 레드불 잘츠부르크)이 북아일랜드전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를 말했다. 충분히 할만한 상대였다고 느꼈고, 좋은 경기력이 목표라고 덧붙였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폴란드 호주프의 루흐 스타디움에서 회복훈련을 실시했다. 전날 북아일랜드전의 여파와 이동거리를 고려해 가벼운 몸풀기와 전술훈련 등을 진행했다.황희찬은 전날 열렸던 북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16분, 권창훈을 대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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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3.2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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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호주프(폴란드)] 이명수 기자= 북아일랜드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한 신태용호가 아쉬움을 털어내고 폴란드전에 집중한다. 축구대표팀은 회복훈련을 진행하며 컨디션 회복에 주력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폴란드 호주프의 루흐 스타디움에서 회복훈련을 실시했다. 전날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열렸던 북아일랜드전에서 1-2 아쉬운 역전패를 당한 대표팀은 이제 오는 28일 열리는 폴란드전에 모든 초점을 맞춘다는 각오다.대표팀은 북아일랜드전 직후 전세기를 이용해 폴란드로 이동했다. 이후 밤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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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3.2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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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호주프(폴란드)] 이명수 기자= 전날 패배로 인해 분위기가 가라앉았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신태용호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에서 날아온 20명의 팬들이 신태용호의 활력소가 됐고, 선수들은 팬서비스에 충실하며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한국시간) 폴란드 호주프의 루흐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가졌다.이날 열린 훈련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 했다. 바로 한국에서 태극전사를 응원하기 위해 날아온 20여 명의 축구팬들 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3월 A매치, 북아일랜드전과 폴란드전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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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3.2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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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멕시코 매체가 북 아일랜드전을 치른 신태용호를 평가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지난 24일(이하 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이로써 한국은 북아일랜드와의 역사적인 첫 경기에서 패하며, 8경기 째 이어온 무패행진을 마감했다.이날 경기서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신욱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권창훈이 공격의 선봉장에 섰고, 이재성과 기성용, 박주호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김진수,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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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3.2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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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졌지만 잘 싸웠다. ‘새 옷’을 입은 신태용호가 북아일랜드를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가능성 확인’과 ‘문제점 발견’이란 평가전의 의미는 충분히 담겨있는 한판승부였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북아일랜드와의 역사적인 첫 경기에서 패하며 8경기 째 이어온 무패행진을 마감했다.북아일랜드는 한국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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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3.2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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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힘과 높이 그리고 조직력은 확실히 강하다. 그러나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스웨덴이 ‘가상의 멕시코’ 칠레를 상대로 강력한 전방 압박과 빠른 역습에 고전했고, 월드컵을 앞둔 한국 대표팀도 이를 주목해야 한다.스웨덴은 25일 오전 2시(한국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프렌즈 아레나에서 열린 칠레와 평가전에서 1-2로 패배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 한국, 멕시코와 F조에서 격돌하는 스웨덴은 가상의 멕시코 칠레를 상대로 짜임새 있는 조직력을 보여줬지만 칠레의 날카로운 공격에 고전하며 패배했다.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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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3.25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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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북아일랜드의 윈저 파크의 관중석에서도 손흥민의 유니폼을 요청하는 피켓이 등장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26, 토트넘)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한 컷이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북아일랜드와의 역사적인 첫 경기에서 패하며, 8경기 째 이어온 무패행진을 마감했다.올 시즌 토트넘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손흥민은 경기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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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3.25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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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장현수의 문제도, 김민재의 실수도 아니다. 신태용호의 수비 문제는 개인이 아닌 ‘팀’에 있고, 남은 기간 동안 수비 조직력을 다지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1-2로 패배했다. 한국은 권창훈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갔지만 한 번의 세트피스에서 무너지며 아쉬운 실점을 내줬고, 후반 막판 한 골을 더 실점하며 아쉽게 패배했다.신태용 감독이 4-3-3 포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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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3.2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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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추정 몸값은 이미 ‘천 억’을 넘었다.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은 이제 집중 견제에 시달리는 선수가 됐고, 상대의 끈질긴 맨 마킹에 결국 침묵하며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권창훈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갔지만 한 번의 세트피스에서 무너지며 아쉬운 실점을 내줬다.시작은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3톱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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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3.2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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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3톱으로 시작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2톱을 사용하며 북아일랜드의 수비 뒤 공간을 노렸다. 신태용호가 변화무쌍한 전술 변화를 가져가며 인상적인 공격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수비 조직력은 아쉬움이 가득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1-2로 패배했다. 한국은 권창훈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갔지만 한 번의 세트피스에서 무너지며 아쉬운 실점을 내줬고, 후반 막판 한 골을 더 실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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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3.2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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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박주호(31, 울산 현대)가 북아일랜드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첫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북아일랜드와의 역사적인 첫 경기에서 패하며, 8경기 째 이어온 무패행진을 마감했다.이날 경기서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신욱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권창훈이 공격의 선봉장에 섰고, 이재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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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3.2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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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손흥민이 북아일랜드전에 선발 출전해 75분간 활약했지만, 상대의 집중 견제에 시달리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북아일랜드와의 역사적인 첫 경기에서 패하며, 8경기 째 이어온 무패행진을 마감했다.이날 경기서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신욱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권창훈이 공격의 선봉장에 섰고, 이재성과 기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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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3.2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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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한국이 권창훈의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하면서 북아일랜드와의 첫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북아일랜드와의 역사적인 첫 경기에서 패하며, 8경기 째 이어온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선발 라인업] 한국, ‘김신욱-손흥민-권창훈’ 스리톱 가동...박주호 선발 이날 경기서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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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3.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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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상대의 재치 있는 세트피스에 아쉬운 실점을 내줬다. 신태용호가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고, 수비 조직력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1-2로 패배했다. 한국은 권창훈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앞서갔지만 한 번의 세트피스에서 무너지며 아쉬운 실점을 내줬고, 후반 막판 한 골을 더 실점하며 아쉽게 패배했다.시작은 4-3-3 포메이션을 사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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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3.2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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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한국이 이른 시간에 기록한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하면서 북아일랜드에 추격을 허용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1-1로 팽팽한 균형을 유지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이날 경기서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신욱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권창훈이 공격의 선봉장에 섰고, 이재성과 기성용, 박주호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김진수, 김민재, 장현수, 이용이 구성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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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3.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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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한국이 김민재의 자책골을 기록하며 추격을 허용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1-1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날 경기서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신욱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권창훈이 공격의 선봉장에 섰고, 이재성과 기성용, 박주호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김진수, 김민재, 장현수, 이용이 구성했으며,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한국은 전반 7분 만에 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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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3.2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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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한국이 권창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3월 A매치 평가전에서 1-0으로 앞서나갔다.이날 경기서 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김신욱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권창훈이 공격의 선봉장에 섰고, 이재성과 기성용, 박주호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김진수, 김민재, 장현수, 이용이 구성했으며,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이른 시간에 득점이 터졌다. 전반 7분 박주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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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3.2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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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신태용호가 북아일랜드와 역사적인 첫 맞대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손흥민과 김신욱이 선발 출전해 상대의 골문을 정조준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북아일랜드를 상대로 3월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앞서 단 한 번도 맞대결을 펼친 적이 없는 한국과 북아일랜드는 역사적인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이근호는 소속팀 강원 FC에서 당한 타박상으로 인해 선택지에서 제외됐고, 김신욱과 황희찬이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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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3.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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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한국이 북아일랜드와 역사적인 첫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독일, 스웨덴의 가상 상대로 꼽히는 3월 A매치 2연전, 신태용호에는 창끝을 다듬고 방패를 점검하라는 중요한 미션이 주어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 위치한 윈저 파크에서 북아이랜드를 상대로 3월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앞서 단 한 번도 맞대결을 펼친 적이 없는 한국과 북아일랜드는 역사적인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북아일랜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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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3.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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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뒤셀도르프(독일)] 이명수 기자= 스페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두 코치의 한국행 소식에 한때 같은 배를 탔던 스페인 축구협회 직원은 행운을 빌었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두 명의 스페인 코치가 합류해 있다. 바로 토니 그란데(71) 코치와 하비에르 미냐노(50) 피지컬 코치가 주인공이다. 그란데 코치와 미냐노 코치는 스페인 A대표팀 소속으로 스페인의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과 두 번의 유로 우승을 이끌었다.이에 스페인 A매치 현장에서 만난 스페인축구협회 직원은 그란데와 미냐노 코치를 그리워 하며 한국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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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3.24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