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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선택과 집중.’스완지 시티의 선택은 리그컵보다 프리미어리그였다. 스완지는 29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리버풀과의 캐피탈 원 컵 4라운드(16강)에서 1-2로 석패했다. 게리 몽크 감독은 사실상 1.5군에 가까운 멤버를 내세웠다. 비록 패했지만 끈질긴 승부를 펼치며 강호 리버풀을 혼쭐 냈다. 몽크 감독은 결과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전력을 풀가동해 리버풀을 상대할 경우 승패를 떠나 출혈이 심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애초 몽크 감독은 비중이 떨어지는 리그컵보다 리그에 올인하자는 생각이었다. 이날 캐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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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10.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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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11월 5일(수) ‘태극마크, 그 이름을 빛내다-전주편’이라는 타이틀로 최강희 전북현대 감독과 이동국 선수의 강연을 개최한다.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2012년도부터 시행된 학부모 아카데미를 계승해 올해부터 선을 보인 대한축구협회의 강연 시리즈 '태극마크, 그 이름을 빛내다'의 네 번째 강연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자녀를 축구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부모들을 위해 ‘대표선수 육성’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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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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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리버풀이 스완지 시티에 역전승을 거두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리버풀은 2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스완지와의 2014/2015 잉글랜드 캐피탈 원 컵(리그컵) 4라운드(16강)에서 선제골을 내줬으나 마리오 발로텔리, 로브렌의 결승골로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결장했다.전반은 득점 없이 끝났다. 본격적인 승부는 후반부터였다. 스완지는 후반 20분 엠네스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다. 그러나 리버풀은 경기 막판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스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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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10.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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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기태 기자미국 대표팀 최고의 스타 클린트 뎀프시(시애틀 사운더스)의 프리미어리그 유턴이 유력시 되고 있다.영국 언론 ‘미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대표팀 캡틴 클린트 뎀프시가 내년 1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며 ‘퀸즈파크레인저스, 애스턴빌라, 스토크 시티 등 3개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언론은 또한 ‘현재 시애틀 사운더스 소속인 그는 MLS 오프 시즌인 12월과 1월 임대 형식으로 잉글랜드 무대를 밟을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지난 2013년 12월에도 풀럼에 임대 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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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4.10.2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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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기태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다음달 6일 유럽리그 최고득점자에게 주는 ‘골든슈’를 수상한다. 그는 2013-14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31골을 터뜨려 ‘피치???올랐다. 이 수치는 지난 시즌 리버풀에서 뛰었던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넣은 골수와 똑같다. 두 선수는 공동 수상자다. 수아레스는 이미 지난 15일 상을 받았고, 호날두는 일정이 맞지 않아 다음달 6일로 시상식을 미룬 것이다. 그의 축구 인생에서 3번째 ‘골든슈’ 수상이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미 4번째 ‘골든슈’를 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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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4.10.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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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국제축구연맹(이하 FIFA) 집행위원 출마를 공식화하며 아시아축구연맹(이하 AFC) 회원국에 공문을 발송했다.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최근 AFC 회원국 축구협회장들에게 발송한 공문에서 "아시아 축구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각 협회장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언급한 후 "협력을 통해 아시아 축구의 성장을 계속적으로 이뤄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이를 위해 FIFA 집행위원직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 지원을 부탁했다. 아시아에 배정된 FIFA 집행위원 쿼터는 FIFA 부회장을
대표팀
이현민
2014.10.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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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즐겁게 축구하고! 재미있게 축구 보자!”FC서울이 10월 26일(일) 낮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부산전에서 ‘FC서울 뽀뽀(4vs4) 풋살 매??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FC서울 뽀뽀(4vs4) 풋살 매???경기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2시간 반 동안 북측 광장 특설그라운드에서 진행된다. 중학생 이상 남녀노소 누구나 4명이 팀을 만들어 참여가 가능하며 현장접수만 받는다. 이번 풋살 이벤트는 승자만 살아남는 ‘밀어내기 방식’으로 7분간 단판 승부로 승패를 가린다. 대진 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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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10.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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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기태 기자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프리메라리가 역대 통산 득점 기록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메시는 지난 2004년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 이래 10년 간 프리메라리가에서만 250골을 기록했다. 이 부문 역대 최고인 텔모 사라의 251골에 1골 차로 따라붙었다. 바르셀로나는 26일 새벽(한국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숙적’ 레알 마드리드와 ‘엘 클라시코’를 치른다. 만약 메시가 이 경기에서 2골 이상을 넣는다면 사라의 기록을 넘어 새 역사를 쓰게 된다(호날두와 레알 팬 여러분들께서는 흥분하지 마시길. 이건 어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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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4.10.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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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대전 시티즌이 지역 축구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유소년 선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대전은 지역 축구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조기발굴을 위해 U-8, U-10, U-12 육성반 선수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공개 테스트는 11월 1일 오전 11시 50분에 대전한밭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참가 대상은 7~12세의 어린이에 한한다.단, 대한축구협회에 선수로 등록된 경우에는 제외된다.참가 신청은 10월 30일까지이며, 대전시티즌 유소년 홈페이지(academy.dcfc.co.kr)에서 신청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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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10.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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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대구FC가 2015 시즌을 함께할 선수 선발을 위해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서류 접수 기간은 10월 23일(목)부터 11월 10일(월) 오후6시까지이며, 구단 홈페이지(daegufc.c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접수 (daegufctest@hanmail.net)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참가자격은 △고등학교 축구팀 졸업자/졸업예정자 △현재 대학팀 소속이거나 대학팀 졸업예정자 △프로 또는 내셔널리그 경험자 △대학축구협회 및 프로축구연맹 선수등록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이며, 제출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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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10.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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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오는 23일(14시30분) 포항 기계중학교에 방문해 선수들과 함께하는 16번째 축구 클리닉을 실시한다. 포항의 신나는 축구클리닉은 횟수가 늘어날수록 학생들로부터 많은 지지와 사랑을 받으며, 포항 지역 중, 고등학생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문하는 학교마다 열광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축구클리닉은 남학생뿐만 아니라 여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축구클리닉에 참여하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했다. 이번 기계중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 방문이다. 지난해 축구클리닉에서는 우천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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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10.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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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FC안양 수비수 변성환이 오는 25일(토)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3라운드 부천과의 홈경기에서 은퇴식을 치른다.2012년 FC안양의 창단 멤버로 합류한 변성환은 울산대를 졸업하고 2002년 울산현대축구단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부산, 제주, 성남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60경기를 소화한 베테랑 수비수다. 2002년에는 축구 국가 대표팀으로 부산아시안게임에 출전했고, 2009년부터는 시드니FC, 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츠 FC에서 뛰며 A리그 우승을 견인했다.변성환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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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10.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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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민 기자= 지난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에서 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챙긴 상주 상무(대표이사 이재철)가 열흘 만에 FC서울과 2014 하나은행 FA컵 4강전으로 다시 만난다. 특히 올해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치른 서울과의 2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강한 면모를 보인 상주. 22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다시 만난다.상주는 현재 군경 팀 최초로 FA컵 4강을 기록하며 자신감에 차있다. 후보 골키퍼에서 이제는 상주 수호신이 된 홍정남은 수원과의 32강, 강원과의 8강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선방쇼를 펼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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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10.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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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태중 기자루카스 포돌스키(아스널)가 최근 불거진 자신의 토트넘 핫스퍼行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포돌스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이적이 이뤄지는 것보다는 지옥불이 얼음으로 뒤덮이는 걸 기다리는 게 빠를 것”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적설을 완전히 일축해 버린 것. 최근 일부 영국 언론들은 ‘포돌스키가 아스널에서의 벤치 생활에 크게 실망하고 있다’며 ‘겨울 이적시장 때 1000만 파운드에 토트넘 핫스퍼로 옮길 것’이라고 보도해왔다. 포돌스키는 2012-13시즌 쾰른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아스널에서 총 54경기에 출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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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4.10.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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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기태 기자브라질 리그 아틀레티쿠 미네이루의 레비르 쿨피 감독이 전 제자였던 호나우지뉴(케레타로)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쿨피는 21일(한국시간) 지역 신문인 ‘에스타두 지 미나스’와의 인터뷰에서 “호나우지뉴는 프로 선수로서의 정신이 부족했다”며 “그가 팀을 떠난 이유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라고 날을 세웠다.호나우지뉴는 지난 2012년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 입단해 2년 간 매우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팀을 2013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유럽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것)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는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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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4.10.2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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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왕찬욱 기자= 브렌단 로저스 리버풀 감독이 부진 논란에 휩싸인 마리오 발로텔리(25)를 두둔했다.20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로저스 감독은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발로텔리가 노력하고 있는지 아닌지다. 그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 시즌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발로텔리는 많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부진에 빠져 있다. 지난 19일 퀸즈파크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발로텔리는 골키퍼까지 넘어져 있는 완벽한 오픈 찬스에서 슈팅을 하늘 위로 날려 버리고 말았다. 이에 발로텔리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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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찬욱
2014.10.2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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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왕찬욱 기자= 세계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는 리버풀과 에버턴이 안드레 아예우(25, 마르세유) 영입을 두고 쟁탈전을 벌일 기세다. 19일 영국 언론 '미러'는 "아예우의 프리미어리그행이 가까워졌다. 마르세유의 재계약을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아예우는 재계약에 따라 주급 5만 파운드(약 8,500만 원)를 원했으나 마르세유는 이를 감당할 만한 여유가 없었다. 때문에 계약 협상은 결렬되었고 아예우는 이를 감당할 수 있는 팀을 알아보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예우를 원하는 팀은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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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찬욱
2014.10.2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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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부산] 이현민 기자= “일단 살고 봐야 하지 않겠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나도 힘든데 선수들은 오죽할까.” 중하위에 있는 팀 감독들의 공통적인 생각이다. 그야말로 전쟁터다. 이기지 못해도 어떻게든 나중을 위해 승점 1점, 한 골이 간절한 시점이다. 이럴 때 감독 입장에서 구세주가 나타나 준다면 얼마나 예쁠까. 부산 아이파크가 그랬다. 강등 위기에 있던 부산은 19일 경남FC와의 ‘끝장전’이나 다름없는 경기에서 네 골을 몰아치며 대승을 거뒀다. 아직 안심하기 이르지만, 최하위 경남과의 격차를 4로 벌렸고,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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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2014.10.2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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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기태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클라우디오 브라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의 기록 행진이 정말 무섭다. 이들은 매 경기 프리메라리가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엄청난 기록을, 그것도 한 선수가 아닌 세 선수가 경쟁하듯이 쓰고 있다.우선 호날두. 그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7경기에서 15골을 터뜨렸다. 이는 지난 43-44시즌 오비에도가 리그 개막 후 8경기 동안 넣은 14골을 넘어선 수치다. 70년 전과 현재 축구 스타일이 천양지차로 다른 점을 감안하면 호날두의 기록은 말로 표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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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4.10.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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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왕찬욱 기자= 대니 웰백(25, 아스널)이 아스널을 패배의 수렁에서 건져냈다. 아스널은 18일 밤 11시(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헐 시티와의 경기서 추가시간 웰백의 골로 간신히 2-2 무승부를 거뒀다. 첫 골은 전반 12분 아스널이 먼저 뽑아냈다. 알렉시스 산체스가 우측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파고들며 슈팅을 날렸고 이것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5분 뒤 헐 시티가 골로 응수했다. 수비진을 돌파해 들어가던 디아메가 날린 슈팅이 그대로 골망에 꽂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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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찬욱
2014.10.19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