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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위기의 두 팀이 선발 라인업을 내놓았다. 전북 현대와 광주FC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3무 3패, 광주는 2승 4패로 각각 12위와 8위에 올라있다.전북은 정민기, 이재익, 박진섭, 정태욱, 김태환, 맹성웅, 이수빈, 이영재, 송민규, 전병관, 티아고를 선발로 썼다. 공시현, 최철순, 박창우, 구자룡 보아텡, 한교원, 문선민, 안현범, 비니시우스는 벤치에서 시작했다.광주는 이준, 이민기, 김승우, 조성권, 두현석, 문민서, 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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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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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위기의 전라도 연고 두 팀이 만난다.전북 현대와 광주FC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3무 3패, 광주는 2승 4패로 각각 12위와 8위에 올라있다.전북은 절체절명 위기다. 지난 시즌 감독 교체 혼란 속에서 간신히 파이널A에 오르고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는데 당연히 실망스러웠다. ‘올 시즌은 다르다’를 외치며 부활을 꿈꿨는데 더 좋지 못하다. 6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전북이 K리그1 절대 강자로 올라온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결국 단 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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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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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충남아산이 천안과의 홈경기에서 ‘도솔한방병원’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은 오는 14일(일) 16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이하 천안)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이번 천안전은 ‘도솔한방병원’ 브랜드데이로 진행된다.도솔한방병원은 구단 전신인 아산무궁화 때부터 함께한 메디컬 스폰서로 한·양방 협진을 통해 검사부터 한방 비수술 치료까지 가능한 병원이자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의한 협진 시범사업 대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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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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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심으로 인해 승점을 억울하게 뺏겼다.인천 유나이티드는 앞서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주심은 김희곤 심판, VAR은 정동식 심판이 맡았다.대표적으로 두 개의 장면이 논란됐다. 먼저 첫 번째로 전반 27분, 민경현이 우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무고사가 문전 헤더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러자 김희곤 주심은 휘슬을 불었다. 김희곤 주심은 무고사와 임채민의 경합 장면에서 공격자 파울로 본 것이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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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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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수원FC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조준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1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수원FC와 맞붙는다. 현재 대전(승점 5점, 1승 2무 3패, 6득점 9실점, -3)은 10위에 위치하고 있다.울산 HD를 잡고 첫 승을 신고했던 대전은 지난 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패배했다. 후반 1분 높은 위치로 전진한 이정택의 크로스를 수비 뒤에 있던 레안드로가 강력한 헤더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대전은 레안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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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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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공격수 박승호가 올 시즌 첫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후보 자격 조건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1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2시즌 이후 데뷔)이다. 위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하고,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에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한다.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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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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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이 K리그 공로상을 받는다.고요한은 2004년 서울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한 뒤 20년간 서울에만 몸담았다.고요한은 개인 통산 K리그 366경기에 나서 34골 30도움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서울 소속 선수 가운데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이다.또한 고요한은 서울에 몸담는 동안 K리그 우승 3회(2010년, 2012년, 2016년),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1회(2015년), 리그컵 우승 2회(2006년, 2010년) 등 총 6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 밖에도 고요한은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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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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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이제야 첫 골을 넣은 건 반성해야 한다."성남FC와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은 최철우 감독 대행 부임 이후 무패를 유지했다. 서울 이랜드는 2연승 후 4경기 무승을 기록했다.이준상이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풍생고를 졸업 후 단국대에 다니던 이준상은 2023년 성남에 입단했다. 기회를 받으며 활약을 했지만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2년차를 맞은 올해, 이준상은 더 크게 의지를 다지며 시즌에 임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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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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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부산 임민혁이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임민혁은 10일(수)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과 부산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산의 4대2 승리를 이끌었다. 임민혁은 전반 종료 직전 상대 골문 구석을 노리는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팀의 첫 골이자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어 임민혁은 후반 9분 코너킥 키커로 나서 이동수의 헤더골을 도왔으며, 후반 28분에는 왼발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임민혁은 이날 부산의 4골 중 3골에 관여하며 펄펄 날았다.천안과 부산의 경기는 K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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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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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경남FC가 창원축구센터로 돌아왔다.경남은 13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4,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고, 6라운드에서 휴식기를 가진 경남은 다가오는 충북청주전에는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경남은 충북청주와 통산 3번 맞붙어 1승 2무로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 K리그2에 처음 합류한 충북청주와 맞붙어 좋은 기억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한편, 경남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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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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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올해 충청더비에 시선이 집중된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올 시즌 첫 충청더비, ‘충남아산 vs 천안’7라운드에서는 충남아산과 천안의 충청더비가 열린다.홈팀 충남아산은 현재 2승 2무 2패로 5위(승점 8)에 올라있다. 지난 시즌 6라운드 종료 기준 10위에 올랐던 것에 비해 긍정적인 흐름이다. 단, 충남아산은 직전 6라운드 안산전에서 0대1로 패하며 시즌 첫 무득점 경기이자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을 이어가게 됐는데, 이번 천안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올 시즌 충남아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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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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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K리그1 7라운드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승점 차는 단 2점, ‘울산 vs 강원’7라운드에서는 울산과 강원이 만난다.홈팀 울산(3위, 승점 11)은 지난 6라운드 수원FC전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며 3경기 연속 무승 고리를 끊어냈다. 울산은 현재 K리그1 최다 득점 1위(12골)에 올라있는데, 그 중심에는 이동경이 있다. 이동경은 6라운드까지 전 경기에 나서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동경은 3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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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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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2024시즌 첫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3월에 열린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K리그1 최다 승점(9점, 김천 동률)을 얻었다.포항은 박태하 감독의 K리그1 감독 공식 데뷔전이었던 1라운드 울산전에서 0대1로 패했지만, 2라운드 대구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어 3라운드 광주전 1대0 승, 4라운드 제주전 2대0 승으로 단숨에 3연승을 기록했다.특히 포항은 앞선 4경기에서 교체 투입 선수가 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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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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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또 조기 교체였다. 동행을 할 이유를 오늘도 보여주지 못했다. 성남FC와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은 최철우 감독 대행 부임 이후 무패를 유지했다. 서울 이랜드는 2연승 후 4경기 무승을 기록했다.크리스가 선발 출전했다. 지난 시즌에 합류한 크리스는 초반엔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엄청난 속도를 앞세워 좌측면을 흔들었다. 당시 새로운 괴물 외인 윙어 등장이라고 칭찬했다. 그런데 점차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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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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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동생들의 형인 박지원은 "실수해도 좌절할 필요 없다"고 하며 동생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성남FC와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은 최철우 감독 대행 부임 이후 무패를 유지했다. 서울 이랜드는 2연승 후 4경기 무승을 기록했다.유선, 양태양(이하 2004년생)이 선발로 나왔다. 유선은 김주원과 센터백을 구성했고 양태양은 좌측 풀백을 책임졌다. 최철우 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후 선발로 기회를 잡고 있는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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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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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시간이 지나면 더 나아지리라 믿는다."성남FC와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은 최철우 감독 대행 부임 이후 무패를 유지했다. 서울 이랜드는 2연승 후 4경기 무승을 기록했다.최철우 대행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와 서울 이랜드를 상대했는데 공격은 답답했고 압박에 취약한 모습을 드러내다 결국 실점을 내줬다.최철우 대행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공격 시작점에서 선수들이 준비한 부분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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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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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전반은 좋았는데 후반은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발전해야 하는지 보여줬다."서울 이랜드와 성남FC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 이랜드는 2연승 후 4경기 무승을 기록했다.시작부터 성남을 잘 공략한 서울 이랜드는 전반 18분 김결, 이동률을 불러들이고 고무열, 변경준을 넣었다. 빠른 변화 이후 브루노 실바 득점이 나오면서 리드를 잡았다. 후반 초반 브루노 실바 득점이 나오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했다. 하지만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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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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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치열했던 승부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성남FC와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은 최철우 감독 대행 부임 이후 무패를 유지했다. 서울 이랜드는 2연승 후 4경기 무승을 기록했다. 성남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유상훈이 골키퍼였고 양태양, 유선, 김주원, 박광일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좌우 윙어는 크리스, 김정환이었고 중원엔 알리바예프, 한석종이 있었다. 투톱은 가브리엘과 이정협이었다. 최필수, 김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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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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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최철우 감독 대행은 현재까진 자신의 역할을 매우 잘 수행 중이다. 본인도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성남FC와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승점 5점(1승 2무 2패)으로 10위에, 서울 이랜드는 승점 7점(2승 1무 2패)으로 5위에 올라있다.성남은 유상훈, 유선, 김주원, 한석종, 박광일, 알리바예프, 양태양, 크리스, 이정협, 김정환이 선발로 나온다. 최필수, 김군일, 정원진, 후이즈, 신재원, 이준상, 박지원은 벤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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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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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김도균 감독이 '수비 핵심' 오스마르 부상 상황을 전했다.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는 승점 7점(2승 1무 2패)으로 5위에 올라있다.서울 이랜드는 문정인 이인재, 김오규, 김민규, 김결, 박민서, 김영욱, 피터, 이동률, 브루노 실바, 박정인이 선발 출전했다. 이기현, 신세계, 정재용, 박창환, 이상민, 변경준, 고무열은 벤치에서 시작한다.사전 기자회견에서 김도균 감독은 오스마르 부상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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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