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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경남FC가 창원축구센터로 돌아왔다.경남은 13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충북청주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4, 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고, 6라운드에서 휴식기를 가진 경남은 다가오는 충북청주전에는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을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경남은 충북청주와 통산 3번 맞붙어 1승 2무로 무패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 K리그2에 처음 합류한 충북청주와 맞붙어 좋은 기억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한편, 경남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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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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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올해 충청더비에 시선이 집중된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올 시즌 첫 충청더비, ‘충남아산 vs 천안’7라운드에서는 충남아산과 천안의 충청더비가 열린다.홈팀 충남아산은 현재 2승 2무 2패로 5위(승점 8)에 올라있다. 지난 시즌 6라운드 종료 기준 10위에 올랐던 것에 비해 긍정적인 흐름이다. 단, 충남아산은 직전 6라운드 안산전에서 0대1로 패하며 시즌 첫 무득점 경기이자 2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을 이어가게 됐는데, 이번 천안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한다.올 시즌 충남아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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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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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K리그1 7라운드도 볼거리가 풍성하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승점 차는 단 2점, ‘울산 vs 강원’7라운드에서는 울산과 강원이 만난다.홈팀 울산(3위, 승점 11)은 지난 6라운드 수원FC전에서 3대0으로 승리하며 3경기 연속 무승 고리를 끊어냈다. 울산은 현재 K리그1 최다 득점 1위(12골)에 올라있는데, 그 중심에는 이동경이 있다. 이동경은 6라운드까지 전 경기에 나서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물오른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힘입어 이동경은 3월 이달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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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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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포항스틸러스 박태하 감독이 2024시즌 첫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포항은 3월에 열린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K리그1 최다 승점(9점, 김천 동률)을 얻었다.포항은 박태하 감독의 K리그1 감독 공식 데뷔전이었던 1라운드 울산전에서 0대1로 패했지만, 2라운드 대구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어 3라운드 광주전 1대0 승, 4라운드 제주전 2대0 승으로 단숨에 3연승을 기록했다.특히 포항은 앞선 4경기에서 교체 투입 선수가 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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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4.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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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또 조기 교체였다. 동행을 할 이유를 오늘도 보여주지 못했다. 성남FC와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은 최철우 감독 대행 부임 이후 무패를 유지했다. 서울 이랜드는 2연승 후 4경기 무승을 기록했다.크리스가 선발 출전했다. 지난 시즌에 합류한 크리스는 초반엔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엄청난 속도를 앞세워 좌측면을 흔들었다. 당시 새로운 괴물 외인 윙어 등장이라고 칭찬했다. 그런데 점차 존재감이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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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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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동생들의 형인 박지원은 "실수해도 좌절할 필요 없다"고 하며 동생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성남FC와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은 최철우 감독 대행 부임 이후 무패를 유지했다. 서울 이랜드는 2연승 후 4경기 무승을 기록했다.유선, 양태양(이하 2004년생)이 선발로 나왔다. 유선은 김주원과 센터백을 구성했고 양태양은 좌측 풀백을 책임졌다. 최철우 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후 선발로 기회를 잡고 있는데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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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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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시간이 지나면 더 나아지리라 믿는다."성남FC와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은 최철우 감독 대행 부임 이후 무패를 유지했다. 서울 이랜드는 2연승 후 4경기 무승을 기록했다.최철우 대행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와 서울 이랜드를 상대했는데 공격은 답답했고 압박에 취약한 모습을 드러내다 결국 실점을 내줬다.최철우 대행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공격 시작점에서 선수들이 준비한 부분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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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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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전반은 좋았는데 후반은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발전해야 하는지 보여줬다."서울 이랜드와 성남FC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 이랜드는 2연승 후 4경기 무승을 기록했다.시작부터 성남을 잘 공략한 서울 이랜드는 전반 18분 김결, 이동률을 불러들이고 고무열, 변경준을 넣었다. 빠른 변화 이후 브루노 실바 득점이 나오면서 리드를 잡았다. 후반 초반 브루노 실바 득점이 나오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가는 듯했다. 하지만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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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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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치열했던 승부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성남FC와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성남은 최철우 감독 대행 부임 이후 무패를 유지했다. 서울 이랜드는 2연승 후 4경기 무승을 기록했다. 성남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유상훈이 골키퍼였고 양태양, 유선, 김주원, 박광일이 수비진을 구성했다. 좌우 윙어는 크리스, 김정환이었고 중원엔 알리바예프, 한석종이 있었다. 투톱은 가브리엘과 이정협이었다. 최필수, 김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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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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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최철우 감독 대행은 현재까진 자신의 역할을 매우 잘 수행 중이다. 본인도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성남FC와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승점 5점(1승 2무 2패)으로 10위에, 서울 이랜드는 승점 7점(2승 1무 2패)으로 5위에 올라있다.성남은 유상훈, 유선, 김주원, 한석종, 박광일, 알리바예프, 양태양, 크리스, 이정협, 김정환이 선발로 나온다. 최필수, 김군일, 정원진, 후이즈, 신재원, 이준상, 박지원은 벤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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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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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김도균 감독이 '수비 핵심' 오스마르 부상 상황을 전했다.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는 승점 7점(2승 1무 2패)으로 5위에 올라있다.서울 이랜드는 문정인 이인재, 김오규, 김민규, 김결, 박민서, 김영욱, 피터, 이동률, 브루노 실바, 박정인이 선발 출전했다. 이기현, 신세계, 정재용, 박창환, 이상민, 변경준, 고무열은 벤치에서 시작한다.사전 기자회견에서 김도균 감독은 오스마르 부상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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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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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성남)] 승리가 절실한 두 팀이 만난다. 성남FC와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승점 5점(1승 2무 2패)으로 10위에, 서울 이랜드는 승점 7점(2승 1무 2패)으로 5위에 올라있다.성남은 유상훈, 유선, 김주원, 한석종, 박광일, 알리바예프, 양태양, 크리스, 이정협, 김정환이 선발로 나온다. 최필수, 김군일, 정원진, 후이즈, 신재원, 이준상, 박지원은 벤치에 앉는다.서울 이랜드는 문정인 이인재, 김오규, 김민규, 김결,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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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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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분위기 반전을 두 팀이 만난다.성남FC와 서울 이랜드는 10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를 치른다. 성남은 승점 5점(1승 2무 2패)으로 10위에, 서울 이랜드는 승점 7점(2승 1무 2패)으로 5위에 올라있다.성남은 이기형 감독 경질 이후, 수석코치였던 최철우에게 대행 자리를 줬다. 김포FC전 2-1 승리를 통해 시즌 첫 승을 따낸 최철우호는 충남아산 원정길에서 1-1로 비겼다. 1승 1무 속에서 경기력까지 올라와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충남아산전을 보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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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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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강원FC는 현 시점 K리그1에서 가장 주목되는 팀이다.이정효 감독의 광주FC, 김기동 감독의 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1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면 지금은 강원이다. 강원은 지난 시즌 겨우 잔류했다. 수원 삼성과 이른바 ‘멸망전’에서 살아남아 김포FC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 잔류했다. 겨우 살아남은 강원의 올 시즌 전망은 좋지 못했다. 핵심 김대원, 서민우가 군 입대를 했고 선수단 변화가 많았는데 영입된 선수는 K리그2에서 온 이들이 많았다.유력 강등 후보로 점쳐진 강원은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결과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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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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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김천 정치인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정치인은 6일(토)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과 광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김천의 2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정치인은 전반 종료 직전 김대원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김천의 선제골이자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어 후반 13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2대1 승리를 만들어냈다. 정치인이 K리그1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천은 정치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추가하며 K리그1 2위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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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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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드카드를 받았다.알 나스르는 9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디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시즌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에서 알 힐랄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알 나스르는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탈락했다.축구계를 뒤흔들고 있는 사우디. 특히 사우디 공공투자기금(PIF)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알 나스르, 알 힐랄, 알 아흘리, 알 이티하드가 공격적인 투자를 보여주고 있다.알 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디오 마네, 마르셀로 브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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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4.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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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전북 현대는 지금의 상황을 어물쩍거리며 바라보면 안 된다.전북은 명실상부 K리그1 최강 팀이다. K리그1의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으로 불릴 정도로 선망과 동경의 팀이었다. K리그에서 날고 기는 선수들은 전북으로 갔고 2010년대 수많은 트로피를 가져오면서 전북 1강 체제를 수립했다. 울산HD, 수원 삼성 등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전북의 아성은 흔들리지 않았다.그러던 2022시즌 울산에 K리그1 우승을 내주면서 주춤했다. 2023시즌 중반엔 파이널A 진입도 어렵다는 전망이 있었다. 결국 4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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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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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2024시즌 3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EA SPORTS K LEAGUE Player Of The Month)'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EA SPORTS K리그 이달의선수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는 K리그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라리가,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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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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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FC서울의 살아있는 전설 ‘20년 원클럽맨’ 고요한의 명예로운 은퇴식이 열린다.‘Grow with uS, GS’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이하 FC서울)이 오는 13일(토)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홈경기를 ‘ONE CLU13MAN 고요한데이’로 지정하고, 고요한의 은퇴식과 고요한의 등번호 13번에 대한 영구결번식을 진행한다.FC서울은 구단 41년 역사상 최초 영구결번으로 결정된 13번의 의미를 더하고자 “Forever 13”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고요한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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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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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수원 삼성과 전남 드래곤즈가 맞붙는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상위권 싸움, 3위 ‘수원’ vs 2위 ‘전남’6라운드에서는 직전 5라운드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둔 수원과 전남이 만난다. 양 팀이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양 팀 통산 전적은 수원이 33승 17무 21패로 앞서있다.홈팀 수원은 5라운드 충북청주전 후반 종료 직전 김현이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1대0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이날 승리로 K리그2 3위 자리로 도약하게 됐다. 수원은 개막 후 3승 2패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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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4.08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