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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K리그를 대표하는 꽃미남 공격수다. 곱상한 외모와 달리 스타일은 굉장히 저돌적인 윙어다.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때로는 처진 공격수 위치에서 역습을 주도하기도 한다. 폭발적인 주력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터치라인을 왕복하며 공수 모두에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고, 적극적으로 공간을 침투한다. 수비 가담과 전방 압박도 적극적인 편이고, 어떤 상황에서든 과감하게 침투하기 때문에 패싱력이 좋은 플레이 메이커가 있을 때 빛을 발하는 스타일이다. 스타일 상 점유율을 높이는 팀보다는 안정적으로 수비를
K리그
정지훈 기자
2022.03.1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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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2018년 K리그1 영플레이어상에 빛나는 공격형 미드필더. 좌우 측면과 중앙 미드필더로도 활약할 수 있지만 중앙 공격적인 위치에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미드필더다. 번뜩이는 센스를 바탕으로 어떤 상황에서든 전진하는 특징이 있고, 순간적인 드리블 돌파로 수비 라인을 허무는 것이 장점이다. 유연한 볼 터치와 급격한 방향 전환 드리블에 능하고, 볼을 키핑한 후 연결하는 패스가 날카롭다. 폭발적인 스피드는 아니지만 준수한 주력을 가지고 있고, 민첩성이 뛰어나다. 킥력도 좋기 때문에 세트피스 키커로 나서기
K리그
정지훈 기자
2022.03.1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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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정교한 킥력, 넓은 시야, 번뜩이는 센스 등을 갖춰 어린 시절부터 ‘제2의 기성용’이라 불렸던 중앙 미드필더다. 본인의 롤 모델도 기성용이고, 2020년 여름 기성용이 FC서울로 복귀하며 한솥밥을 먹게 됐다. 볼을 키핑한 후 시야가 확보되면 좌우로 정확하게 대각선 패스를 연결하고, 때로는 과감하게 전진 드리블을 시도하기도 한다. 워낙 킥력에 자신이 있기 때문에 백패스보다는 모험적인 전진 패스를 연결하고, 공격이 풀리지 않을 때는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찬스를 만든다. 또한, 경기 조율 능력이 뛰어나기
K리그
정지훈 기자
2022.03.10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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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폭발적인 스피드, 위협적인 돌파 등을 갖춰 한국의 아자르라 불리는 윙어다. 기본적인 스피드도 빠르지만 무엇보다 순간 스피드와 가속도가 엄청나기 때문에 순식간에 수비 뒤 공간을 파고든다. 이런 이유로 역습 상황에서만큼은 K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인 윙어고, 수비 한 두 명을 제치고 들어갈 수 있는 돌파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아주 큰 키는 아니지만 무게중심이 낮고 보디 밸런스가 좋아 수비수를 끌고 들어갈 수 있고, 이후 센스 있는 패스를 연결한다. 여기에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고,
K리그
정지훈 기자
2022.03.0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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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아주 빠른 스피드는 아니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전진하는 공격적인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드리블을 치는 템포가 변칙적이라 상대의 압박 타이밍에 역으로 볼을 몰고 가고, 순간적인 방향 전환에 능하다. 상대의 예측을 깨는 과감성을 가지고 있고, 신체 조건이 좋아 돌파 시에 힘으로 밀고 들어간다. 여기에 축구 지능이 높기 때문에 연계플레이가 뛰어나고, 움직이는 볼의 속도를 그대로 살려 찬스를 만든다. 특히 현대 축구에서 중요한 하프 스페이스 공략을 잘하는 윙어고, 순간적인 침투에 이어 파괴력
K리그
정지훈 기자
2022.03.0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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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2019년 K리그2 MVP에 빛나는 K리그 최고의 크랙. 주로 우측면 윙어로 활약하지만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기본기가 탄탄하다. 최고의 무기는 엄청난 스피드를 살린 드리블 돌파. 폭발적인 주력을 이용해 측면을 허무는데, 순간적인 방향 전환과 템포 조절로 상대 수비를 쉽게 무너뜨린다. 어떤 상황에서든 전진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 상대 수비 입장에서는 공포의 대상이고, 저돌적인 침투에 이은 라인 브레이킹에 강하다. 큰 체구는 아니지만 몸 자체가 탄탄해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고 전진이 가
K리그
정지훈 기자
2022.03.0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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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제2의 황의조’를 넘어 대한민국 간판 공격수로 자리 잡은 스트라이커. 대학교 1학년 때까지도 미드필더로 뛰다가 공격수로 전향했기 때문에 왕성한 활동량, 높은 체력, 준수한 패싱력을 갖췄고, 이런 장점을 살려 전방부터 강하게 압박하는 스타일을 적립했다. 빠른 주력과 좋은 킥력을 갖추고 있어 측면 공격수로도 활약할 수 있고, 실제로 안양과 전북에서는 윙어로도 자주 출전했다. 그러나 김천 상무 입대 후 벌크업을 하며 확실하게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았고, 이제는 주력, 몸싸움, 높이, 득점력을 고루 갖춘 벤
K리그
정지훈 기자
2022.03.0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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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잭 그릴리쉬 이후 아스톤 빌라 유스 팀에서 발굴한 보물이다.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활동량과 수비 가담도 좋아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현대적인 미드필더다. 준수한 스피드, 드리블 돌파, 많은 활동량, 축구 지능, 볼 키핑 등 공격형 미드필더에 필요한 대부분을 갖췄고, 기본적으로 패싱력도 좋은 편이다. 2선에서 많은 움직임을 가져가며 적극적으로 압박을 시도하고, 공을 잡았을 때는 테크닉을 이용해 수비를 제치거나 전진 패스를 연결한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기본기가 좋기 때문에 상대의 압
EPL
정지훈 기자
2022.02.19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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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생-막시맹이 드리블에 특화돼 있다면 알미론은 측면에서 창의적인 패싱력을 바탕으로 찬스 메이킹에 능한 윙어다. 기본적으로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가 장점이고, 전술 이해도가 높아 CF, RW, LW, AM, CM, RM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상대가 압박을 해도 유연한 움직임으로 벗겨내고, ‘온 더 볼’에서 상대의 파울을 잘 유도해 낸다. 박스 외곽에서 강렬한 왼발 중거리 슈팅, 직접 프리킥을 날린다. 영리한 축구 지능을 가지고 있어 상대의 압박 타이밍에 맞춰 드리블을 치고, 방
EPL
정지훈 기자
2022.02.0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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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스웨덴 국적, 큰 키, 뛰어난 온 더 볼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제2의 즐라탄’이라고 불리지만 플레이 스타일에서는 조금 차이가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압도적인 신체조건과 탁월한 골 결정력을 자랑하는 공격수라면 이삭은 빠른 주력, 엄청난 활동량, 수준급의 드리블 기술을 이용해 자주 침투하는 유형의 공격수다. 큰 키에도 뛰어난 발재간을 가지고 있어 수비수 한 두 명은 제칠 수 있고, 이후 정교한 패스를 연결한다. 워낙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성실하게 전방 압박을 시도하고, 수비 기여도도 높다. 어린
EPL
정지훈 기자
2022.02.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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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아다마 트라오레, 윌프레드 자하와 함께 드리블만큼은 EPL 최고 수준이고, 솔로 플레이로 찬스를 만들 수 있는 크랙형 윙어다. 워낙 발이 빠르고, 드리블 테크닉이 뛰어나기 때문에 상대 수비수 한 두 명은 쉽게 제칠 수 있다. 뉴캐슬 이적 후 경기당 4개 이상의 드리블 돌파를 성공시킬 정도다. 특히 역습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하고, 급격한 방향 전환 드리블을 통해 수비를 쉽게 제치며 전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로스 오버 등 개인 테크닉이 상당히 화려하고, 바디 밸런스도 좋아 쉽게 공을 뺏기지 않는 것이
EPL
정지훈 기자
2022.02.0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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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지난 시즌 허벅지, 종아리/정강이 부상으로 시즌 절반 이상을 날렸음에도 팀 대 최다 득점(8골)에 오른 간판 공격수다. 빠른 주력과 뛰어난 오프 더 볼 움직임을 통한 공격 침투가 장점이고,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수비 라인을 깬다. 최전방 공격수 치고는 체구가 작기 때문에 몸싸움과 공중전에 강하지는 않지만 영리한 위치 선정과 사전 움직임을 통해 스스로 공간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최고의 무기는 슈팅력. 박스 안에서 어떻게든 슈팅으로 연결하는 것이 장점이고, 감아 차기, 칩슛 등 다양한 슈팅 기술을 장착
EPL
정지훈 기자
2022.02.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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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토니와 함께 브렌트포드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측면 공격수다. 왼발잡이지만 주로 우측면에서 활약하고 있고, 폭발적인 주력과 날카로운 왼발 킥이 주 무기다. 힘과 스피드를 이용한 저돌적인 돌파가 장점이고, 순간적인 방향 전환 드리블로 상대를 쉽게 제친다. 이후에는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를 시도하거나, 순간적으로 중앙으로 침투해 파괴력 넘치는 슈팅을 구사한다. 기본적으로 킥력과 패싱력을 갖추고 있고, 온 더 볼 상황에서 창의적인 전진 패스를 연결해 공격 포인트를 생산한다. 지난 시즌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
EPL
정지훈 기자
2022.01.1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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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독일에서는 토니 크로스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드필더고, 지난 시즌 홀딩, 중앙, 측면, 스토퍼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EPL 잔류를 이끈 브렌트포드의 언성 히어로다. 야넬트는 정교한 왼발 킥력을 바탕으로 후방 조율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레지스타 스타일의 미드필더다. 상대의 압박을 유연한 볼 터치와 드리블 기술로 탈 압박하고, 이후에는 정확한 패스를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축구 지능이 높기 때문에 플레이에 기복이 없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스스로 공간을 창출한다. 수비를 할 때는 거친
EPL
정지훈 기자
2022.01.1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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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며 브렌트포드에 입성한 수비형 미드필더고, 가로채기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나이지리아의 진공청소기로 불린다. 나이지리아 선배인 존 오비 미켈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을 정도로 훌륭한 피지컬과 뛰어난 운동 능력을 자랑하고,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박스-투-박스로 움직인다. 수비 시에 자신의 피지컬을 이용한 적극적인 압박 수비를 구사하고, 상대의 패스 길목을 미리 읽어 움직인다. 공만 빼내는 태클도 좋은 편이고, 기본적으로 공수 밸런스도 좋다. 미켈처럼 볼 키핑이 좋고, 상대의 볼
EPL
정지훈 기자
2022.01.1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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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2017년 덴마크 올해의 재능에 빛나는 중앙 미드필더. 왕성한 활동량, 높은 축구 지능, 뛰어난 오프 더 볼 움직임을 바탕으로 박스-투-박스로 움직이며 공수 모두에 기여하는 ‘링커’ 유형의 미드필더다. 워낙 움직임이 좋기 때문에 경기 내내 끊임없이 공을 받기 위해 움직이고, 공을 받은 후 넓은 시야와 정교한 킥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조율한다. 특히 좌우로 전환하는 패스가 매우 정확하고, 종종 날카로운 롱패스를 시도하기 때문에 조던 헨더슨과 비교되곤 한다. 헨더슨처럼 측면 플레이도 가능하고, 킥의 궤적이
EPL
정지훈 기자
2022.01.1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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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윙백도 뛸 수 있다. 오른발잡이이기 때문에 커리어 초창기에는 우측에서 클래식한 유형의 윙어로 활약했지만 최근에는 왼쪽에서 반대발 윙어로 뛸 때 더 위력적이다. 준수한 주력과 순간적인 방향 전환을 이용한 드리블에 강점을 가지고 있고, 좌측면에서 접어 크로스 또는 슈팅으로 공격 포인트를 생산한다. 2020-21시즌 주로 좌측면에서 활약하며 리그 49경기에 출전해 9골 8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브렌트포드의 승격을 이끌었다. 스페인 출신답게
EPL
정지훈 기자
2022.01.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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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브렌트포드 중원의 핵심이고, 전술의 키다.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탁월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수비를 잘 보호하는 동시에 중원에서 안정적으로 빌드업을 주도한다. 상황에 따라서는 한 칸 전진해 활약할 수 있고, 센터백 포지션까지 소화할 수 있다. 훌륭한 피지컬을 활용해 강하게 압박을 시도하고, 상대와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다. 한 마디로 궂은일을 도맡아하는 헌신적인 미드필더고,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한다. 경기의 흐름을 읽는 능력도 뛰어나 경기 조율도 좋은 편이고,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 모
EPL
정지훈 기자
2022.01.1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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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파이터형과 커맨더형이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센터백이다. 197cm, 82kg의 압도적인 피지컬을 활용해 거친 압박을 시도하고, 공중전에 상당히 강하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큰 키와 점프력을 바탕으로 종종 득점을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거구의 센터백이기 때문에 스피드와 민첩성은 떨어지지만 일대일 상황에서 상대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긴 다리를 이용해 정확한 태클을 구사한다. 거구지만 수비 리딩이 뛰어나고, 발 기술과 패싱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후방 빌드업도 안정적으로 주도할 수 있다. 이런 이유
EPL
정지훈 기자
2022.01.1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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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브렌트포드의 캡틴이자, 수비 리더. 피녹이 거친 압박을 활용해 스토퍼 역할을 한다면 연손은 강한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수비 라인을 진두지휘하며 3백의 스위퍼로 출전해 빌드업을 주도한다. 194cm, 86kg의 압도적인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제공권 싸움과 대인 방어도 탁월하고, 워낙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잔 실수가 거의 없다. 한 마디로 힘, 높이, 투쟁심을 고루 갖춘 센터백. 수비 시에는 긴 발을 이용해 상대 공격을 차단하고, 공만 걷어내는 정확한 슬라이딩 태클이 최고 강점이다. 무엇보다 발
EPL
정지훈 기자
2022.01.10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