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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파주] 정지훈 기자= 한 마디로 부상 악령이다. 김민재, 염기훈에 이어 권창훈까지 부상을 당해 일찌감치 낙마했다. 여기에 이근호도 발목 부상으로 훈련에서 제외됐고, 신태용 감독은 부상 방지에 온 힘을 다하며 첫 번째 훈련을 마쳤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2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청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신태용 감독을 비롯해 손흥민, 기성용 등 2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이후에는 파주 국가대표 축구 트레이닝 센터로 이동해 처음으로 선수단이 모였다.신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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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5.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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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파주] 정지훈 기자= 신태용 감독이 ‘막내’ 이승우에게 “압박감을 스스로 이겨내야 한다”고 말하면서 당돌한 성격은 여전하다며 밝게 웃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2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청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신태용 감독을 비롯해 손흥민, 기성용 등 27명의 선수들이 참가했고, 이후에는 파주 국가대표 축구 트레이닝 센터로 이동해 처음으로 선수단이 모였다.신태용 감독의 최대 고민은 부상이다. 김민재와 염기훈이 부상으로 28명의 월드컵 대표팀 명단에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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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5.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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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파주] 정지훈 기자= 최근 논란이 된 ‘월드컵 때만 감독이 된다’는 발언에 신태용 감독이 다시 한 번 정면 돌파를 선택했고, 악의가 있는 발언은 아니었다고 말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2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청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신태용 감독을 비롯해 손흥민, 기성용 등 27명의 선수들이 참석했고, 이후에는 파주 국가대표 축구 트레이닝 센터로 이동해 처음으로 선수단이 모였다.신태용 감독의 최대 고민은 부상이다. 김민재와 염기훈이 부상으로 2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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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5.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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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파주] 정지훈 기자= 김민재, 염기훈 그리고 권창훈까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심이 깊어진 신태용 감독이 플랜A 수정은 물론이고, 추가적인 대체 발탁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2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청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신태용 감독을 비롯해 손흥민, 기성용 등 27명의 선수단이 참석했고, 이후에는 파주 국가대표 축구 트레이닝 센터로 이동해 처음으로 선수단이 모였다.신태용 감독의 최대 고민은 부상이다. 김민재와 염기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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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5.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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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시청] 유지선 기자= 최근 웃을 일 없던 신태용호가 팬들 앞에서 활짝 웃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청 광장에 소집돼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행사를 가졌다.대표팀은 출정식을 앞두고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권창훈을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고 추가 발탁 없이 27인 체제로 국내 평가전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날 출정식 행사에는 27명 중 권경원, 김진현, 김승규, 정우영(항공일정상 출정식 불참)을 제외한 23명이 자리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상 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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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5.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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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시청] 유지선 기자= 최근 대표팀에서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던 김신욱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과거의 일은 모두 잊고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청 광장에 소집돼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행사를 가졌다.대표팀은 출정식을 앞두고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권창훈을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고 추가 발탁 없이 27인 체제로 국내 평가전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날 출정식 행사에는 27명 중 권경원, 김진현, 김승규, 정우영(항공일정상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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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5.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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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시청] 정지훈 기자= 2010, 2014 월드컵을 경험한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이 월드컵 무대는 항상 쉽지 않았다면서 모두가 힘을 합쳐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조언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2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청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신태용 감독을 비롯해 손흥민, 기성용 등 27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아직 23명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런 이유로 모든 선수들이 간절하게 월드컵 출전을 바라고 있었다. 특히 이청용에게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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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5.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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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시청] 유지선 기자= 신태용호의 ‘에이스’ 손흥민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책임감을 가지겠다고 이를 악물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청 광장에 소집돼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행사를 가졌다.대표팀은 출정식을 앞두고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권창훈을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고 추가 발탁 없이 27인 체제로 국내 평가전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날 출정식 행사에는 27명 중 권경원, 김진현, 김승규, 정우영(항공일정상 출정식 불참)을 제외한 23명이 자리해 팬들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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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5.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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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시청] 정지훈 기자= “너무 떨린다.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기 때문에 설렌다. 평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월드컵에 나가고 싶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2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청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신태용 감독을 비롯해 손흥민, 기성용 등 27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아직 23명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런 이유로 모든 선수들이 간절하게 월드컵 출전을 바라고 있었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이승우는 남은 2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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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5.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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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시청] 정지훈 기자= 무릎 부상에서 회복중인 국가대표 왼쪽 풀백 김진수가 월드컵 출전에 대한 의지와 함께 간절함을 드러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2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청광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신태용 감독을 비롯해 손흥민, 기성용 등 27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아직 23명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이런 이유로 모든 선수들이 간절하게 월드컵 출전을 바라고 있었다. 특히 왼쪽 무릎 내측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김진수에게는 더욱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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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5.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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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시청] 유지선 기자= 신태용호의 ‘캡틴’ 기성용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자가 속출했지만, 남은 선수들이 더 책임감을 가지고 뛰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청 광장에 소집돼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행사를 가졌다.대표팀은 출정식을 앞두고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권창훈을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고 추가 발탁 없이 27인 체제로 국내 평가전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날 출정식 행사에는 27명 중 권경원, 김진현, 김승규, 정우영(항공일정상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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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5.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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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서울시청] 유지선 기자= 신태용호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시청 광장에 소집돼 2018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행사를 가졌다.대표팀은 출정식을 앞두고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권창훈을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고 추가 발탁 없이 27인 체제로 국내 평가전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이날 출정식 행사에는 27명 중 권경원, 김진현, 김승규, 정우영(항공일정상 출정식 불참)을 제외한 23명이 자리해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신태용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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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5.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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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월드컵을 소재로 한 특별한 드라마가 만들어졌다.대한축구협회와 ‘슛포러브’(Shoot for Love)가 공동제작하고, ‘나이키 코리아’가 후원한 웹드라마 2부작 ‘누구나 한 번쯤 미쳤었다’의 1편이 20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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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5.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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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신태용호의 핵심 공격자원, 황희찬(22, 잘츠부르크)이 월드컵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황희찬은 매경기 간절한 마음으로 뛰겠다고 다짐했다.황희찬은 지난 15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스포르트 빌트'가 발행한 월드컵 특집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상대를 만나건 월드컵 무대에서 뛴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다"면서 "매 경기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치열하게 싸우겠다"고 전했다.이어 황희찬은 "아무리 큰 용기와 야망을 갖고 있더라 하더라도 월드컵은 어려운 무대이다.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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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5.21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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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신태용호 플랜A의 핵심 미드필더 권창훈(24, 디종)마저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 강력한 압박과 빠른 역습을 무기로 삼았던 신태용호의 플랜A 변경도 불가피해졌다.권창훈은 20일 새벽 4시(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에 위치한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앙제와의 2017-18 프랑스 리그앙 38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32분경 부상을 당해 사이베디네와 교체 아웃됐다.한눈에 봐도 심각한 부상이었다. 스스로 걷지 못하던 권창훈은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고, 오른쪽 발을 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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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5.2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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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믿었던 권창훈(24, 디종)까지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대표팀 소집을 하루 앞두고 신태용 감독의 머릿속도 덩달아 복잡해졌다.권창훈은 20일 새벽 4시(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에 위치한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앙제와의 2017-18 프랑스 리그앙 38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32분경 부상을 당해 사이베디네와 교체 아웃됐다.한눈에 봐도 심각한 부상이었다. 스스로 걷지 못하던 권창훈은 스태프의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고, 오른쪽 발을 딛지 못한 채 고통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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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5.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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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신태용호가 또 다시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이번에는 핵심 요원인 권창훈(24, 디종)이 크게 다쳤다.권창훈은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디종의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열린 2017-18 프랑스 리그앙 최종전 디종과 앙제와 경기에 선발출전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투톱으로 출전한 권창훈은 후반 31분 교체됐다. 당시에는 체력 안배차원으로 여겨졌으나, 권창훈은 경기장 밖에서 넘어진 후 축구화를 벗고 부축을 받은 채 그라운드를 빠져나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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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05.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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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 편성이 확정됐다. 한국은 호주, 베트남, 요르단과 함께 C조에 포함됐다.AFC는 18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018 AFC U-19 챔피언십 조 추첨을 진행했다. U-19 챔피언십 대회는 총 16개 팀이 참가하며, 4위 이내에 속한 팀에겐 내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이 부여된다.C조에 속한 한국은 호주, 베트남, 요르단과 맞대결을 펼친다. U-19 대표팀을 이끄는 정정용 감독은 “베트남과 호주,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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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5.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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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61위를 유지했다.FIFA는 17일(한국시간) FIFA 랭킹을 발표했고, 이 가운데 한국은 520점으로 4월과 같은 61위를 유지했다.4월 A매치데이가 없는 이유로 순위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우리와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 편성된 독일은 1위, 멕시코는 15위, 스웨덴은 23위로 지난 달 순위를 유지했다.한편, 1위를 독일이 유지한 가운데, 2위는 브라질, 3위는 벨기에, 4위는 포르투갈, 5위는 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일본은 60위이며, 이란이 36위, 호주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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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5.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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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신태용호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첫 소집을 갖는다. 러시아 월드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첫 소집을 겸한 출정식이 오는 21일(월) 오전 11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식전 공연에 이어 선수단이 참석하는 무대행사는 12시 30분부터 시작되며, KBS1, MBC, SBS 공중파 3사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월드컵을 앞둔 대표팀의 소집 행사를 별도로 기획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에는 숙소나 파주NFC에 바로 모이는 방식으로 진행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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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5.17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