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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손흥민 없이 구성된 김신욱과 황희찬의 선발 조합은 무득점에 그치며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밤 21시 1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위치한 티볼리 스타디온 티롤에서 열린 ‘가상 멕시코’인 피파랭킹 59위 볼리비아와 평가전서 0-0 무승부를 거뒀다.한국 대표팀은 확실한 플랜A인 손흥민에게 휴식을 부여했다. 손흥민을 대신해 197cm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선발로 출전해 황희찬과 호흡을 맞췄다. 이 둘은 별다른 위협적인 장면을 보여주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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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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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이승우(20, 헬라스 베로나)가 생애 3번째 A매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승우는 비록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지만 번뜩이는 돌파와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이 빛났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밤 21시 1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티볼리 슈타디온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가졌다. 양 팀은 헛심공방을 벌인 끝에 0-0 무승부로 마무리됐다.온두라스전에서 깜짝 A매치 데뷔전을 가졌던 이승우는 볼리비아전에서도 신태용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4-4-2 포메이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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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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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경기 이틀 전 실시했던 체력훈련이 평가전에서 독이 됐다. 그럼에도 신태용호의 진짜 목표는 월드컵 본선, 스웨덴전 승리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밤 21시 1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티볼리 슈타디온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가졌다. 양 팀은 헛심공방을 벌인 끝에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대표팀은 지난 4일, 전지훈련지인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입성했다. 장장 16시간에 걸친 장거리 이동이었다. 때문에 오스트리아 입성 다음날, 대표팀은 족구와 레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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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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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아쉬움만 남은 평가전이었다. 신태용호가 무기력한 볼리비아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밤 21시 1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위치한 티볼리 스타디온 티롤에서 열린 피파랭킹 59위 볼리비아와 평가전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이로써 한국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월드컵 본선의 불안감을 키웠다. [신태용 감독 출사표] ‘평가전 승리? 감출 것 감추고 스웨덴이 목표’나도 이기고 싶다.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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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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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김신욱과 황희찬 등의 공격진이 침묵한 가운데 신태용호가 볼리비아와 평가전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무리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7일 밤 21시 1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위치한 티볼리 스타디온 티롤에서 열린 피파랭킹 59위 볼리비아와 평가전서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신태용 감독은 4-4-2 전술을 꺼내들었다. 공격에 김신욱과 황희찬을 배치했고, 중원에 이승우, 정우영, 기성용, 문선민을 투입했다. 수비에는 박주호, 장현수, 김영권, 이용을 내세웠고,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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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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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인스부르크(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이번에는 4백이다. 신태용호는 볼리비아를 상대로 4백 카드를 꺼내들었고, 공격 선봉에는 황희찬과 김신욱이 선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7일 밤 21시 1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 위치한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피파랭킹 59위의 볼리비아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위해 대표팀은 전날 밤, 레오강에서 약 130km 떨어진 인스부르크로 이동해 1박을 완료했다.사실상의 마지막 모의고사이다. 대표팀은 오는 11일, 세네갈과도 경기를 갖지만 전면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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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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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수비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신태용호가 마지막 모의고사인 볼리비아전에서 '다시 포백'을 외쳤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저녁 9시 1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꾸준히 '수비력'에 문제점을 받았던 신태용 감독은 이번 볼리비아전을 통해 '수비 안정화'를 꿰찰 심산이다.신태용호의 아킬레스건은 바로 '수비력'이다. 월드컵 출정식이었던 보스니아-헤르체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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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06.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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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레오강(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많은 것이 걸린 볼리비아전이다. 국내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신태용호는 절박한 마음으로 볼리비아전에 임하고, 승리 모멘텀과 수비 조직력, 공격 조합을 최종 점검해야 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7일 21시 10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피파랭킹 57위의 볼리비아와 친선경기를 펼친다. 남미 대륙의 볼리비아는 조별예선 2차전 상대인 멕시코와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평가이다.하지만 신태용호의 시선은 1차전, 스웨덴전으로 향했다. 볼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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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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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레오강(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이제 러시아 월드컵 본선 첫번째 경기, 스웨덴전까지 남은 시간은 불과 12일이다. 신태용호는 내부 결속 다지기에 주력하는 한편 상대국 분석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위치한 슈타인베르그 슈타디온에서 훈련을 갖고 다음날 열리는 볼리비아전을 대비했다. 이날 열린 훈련에서 홍철이 근육 뭉침 증세로 제외됐고, 나머지 22명의 선수가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이날 훈련에 앞서 취재진 앞에 선 신태용 감독과 손흥민은 이구동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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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7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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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레오강(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신태용 감독이 볼리비아전을 앞두고 4백 카드를 예고 했다. 신태용 감독은 볼리비아전을 승리로 가져가는 대신 감출 것은 감추겠다고 말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는 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피파랭킹 57위의 볼리비아와 친선경기를 펼친다. 남미의 볼리비아는 한국의 조별예선 2차전 상대인 멕시코와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평이다.대표팀은 경기 전날인 6일, 전지훈련지 레오강에서 훈련을 가진 뒤 인스부르크로 이동할 계획이다. 훈련에 앞서 인터뷰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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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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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레오강(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이 이를 악물었다. 볼리비아전을 앞둔 손흥민이 평가전보다는 스웨덴과 월드컵 1차전에서 초첨을 맞추고 있다면서 좋은 활약을 약속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는 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피파랭킹 57위의 볼리비아와 친선경기를 펼친다. 남미의 볼리비아는 한국의 조별예선 2차전 상대인 멕시코와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평이다.대표팀은 경기 전날인 6일, 전지훈련지 레오강에서 훈련을 가진 뒤 인스부르크로 이동할 계획이다.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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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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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레오강(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신태용호가 볼리비아전을 하루 앞두고 결전지인 인스부르크로 이동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현지시간 7일 14시 10분(한국시간 7일 21시 10분),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의 티볼리 스타디움에서 볼리비아(피파랭킹 57위)와 친선경기를 펼친다. 사실상의 마지막 모의고사이다. 대표팀은 오는 11일, 세네갈과 마지막 비공개 평가전을 가진 후 러시아 월드컵 베이스캠프가 마련된 상트 페테르부르크로 이동한다. 세네갈전이 전면 비공개로 펼쳐지는 만큼 신태용호의 월드컵 경쟁력을 가늠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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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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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레오강(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가볍게 오스트리아 전지훈련을 시작했던 신태용호가 이제부터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하루 두 차례 훈련은 물론, 앞으로의 훈련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위치한 슈타인베르그 슈타디온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훈련을 갖고 러시아 월드컵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현지시간 오전 11시에 진행된 훈련은 강도높은 체력훈련이었다. 전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체력훈련을 하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고 하소연했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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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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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정정용호가 툴롱컵 11위로 대회를 마쳤지만 1~2세 더 많은 형들을 상대로 충분히 경쟁력있는 모습을 선보였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프랑스 말르모호에서 열린 카타르와 툴롱컵 11위 결정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전세골과 조영욱이 나란히 득점에 성공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의 결과로 한국은 툴롱컵 1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결과만 놓고 본다면 한국은 그렇게 좋지 못한 성적을 거뒀다. 앞선 조별 리그에서 프랑스, 토고, 스코틀랜드를 상대로 3전 전패를 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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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06.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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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레오강(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장현수(26, FC도쿄)가 투지로 월드컵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장현수는 절대 상대 공격수를 쉽게 놔두지 않을 것 이고, 온몸을 던져 월드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의 슈타인베르그 슈타디온에서 오후 훈련을 실시했다. 같은날 오전에 이미 한 차례 훈련을 실시했던 신태용호는 하루 두 차례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린다는 각오이다.훈련 전 취재진 앞에 선 장현수는 "우리나라가 축구를 하며 몸싸움을 하면서 이겨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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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6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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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레오강(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이재성(25, 전북현대)이 다부진 월드컵 각오를 전했다. 이재성은 대표팀에 탈락한 선수들의 몫까지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의 슈타인베르그 슈타디온에서 오후 훈련을 실시했다. 같은날 오전에 이미 한 차례 훈련을 실시했던 신태용호는 하루 두 차례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린다는 각오이다.훈련 전 취재진 앞에 선 이재성은 "오전 훈련이 정말 힘들었다. 하지만 이런 훈련들이 대표팀에 필요한 훈련이고, 제 자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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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6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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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한국 U-19 대표팀이 카타르를 잡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9 대표팀은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프랑스 말르모호에서 열린 툴롱컵 11위 결정전 카타르와 맞대결에서 전세진과 조영욱의 골에 힘입어 2-1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를 거둔 한국은 툴롱컵 11위로 대회를 마쳤다.한국 대표팀은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다만 '에이스' 이강인이 경고누적으로 결장한 점은 아쉽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조영욱이 원톱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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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06.0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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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툴롱컵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길 희망하는 한국 U-19 대표팀이 카타르전에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대표팀은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프랑스 말르모호에서 카타르와 툴롱컵 11위 결정전에 나선다. 마지막 경기인 만큼, 반드시 승리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심산이다.한국은 4-2-3-1 전형으로 나선다. 최전방에 조영욱이 출전하고 2선에서 전세진, 고재현, 엄원상이 지원사격한다. 중원은 이동건, 정호진이 맡고 포백은 이규혁, 이재익, 이지솔, 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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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06.0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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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레오강(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더 이상의 웃음은 없었다. 축구 국가대표팀은 레오강 입성 3일째,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며 월드컵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위치한 슈타인베르그 슈타디온에서 오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대표팀은 오후에 한 차례 더 훈련을 예고한 상황이다.전날 대표팀은 족구와 레크레이션을 가미한 훈련을 실시하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또한 이날 두 차례의 훈련이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오전훈련은 가볍게 실시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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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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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레오강(오스트리아)] 이명수 기자= 신태용호는 하루 두 차례 훈련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러시아 월드컵 준비에 나섰다. 오전에 진행된 훈련에서 선수들은 '몸싸움'을 강조한 피지컬 훈련을 소화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레오강에 위치한 슈타인베르그 슈타디온에서 훈련을 갖고 월드컵을 향한 준비에 나섰다.전날 실시된 훈련에서 신태용호는 족구와 레크레이션 위주의 가벼운 훈련을 소화했다. 이날 역시 마찬가지였다. 레오강 입성 3일차인 이날, 하루 두 차례의 훈련이 예정됐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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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6.05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