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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파주] 오승종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여자 축구 대표팀에 예기치 않았던 변화가 생겼다.대한축구협회는 31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이소담이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아시안게임에 함께할 수 없게 됐다. 이소담 대신 문미라를 대체 발탁했다”고 발표했다.이소담은 왼쪽 종아리 근육에 부상이 생겨 4주 진단을 받았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이소담의 대체자로 수원도시공사에서 활약 중인 문미라를 선택했다.윤덕여호는 앞서 최예슬이 빈혈 증세를 보여 이은미를 대체 발탁한 바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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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종 기자
2018.07.3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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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니시노 아키라 감독의 후임으로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일본을 지휘한다.일본 축구협회는 26일 기자회견을 개최해 모리야스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U-21대표팀과 일본 대표팀 감독직을 겸임한다.모리야스 감독은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일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로 활약하는 등 2003년까지 현역 생활을 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2004년에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일본 U-20 대표팀 코치, 산프레체 히로시마 감독을 거쳐 지난해부터 2020 도쿄 올림픽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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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7.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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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김학범 감독이 한 경기를 더 치러야 하는 부담감을 이겨내겠다 다짐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는 지난 5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부문 조편성을 발표했다. 한국은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그러나 문제가 발행했다. 아랍에미리트와 팔레스타인의 누락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재추첨이 예정됐다. 이에 따라 무난한 조편성을 받은 한국은 재추첨에서 발생할 변수를 우려했다.하지만 UAE와 팔레스타인을 추가 배정하는 방식이 결정됐다.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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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7.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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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한국 남자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최종 조편성 결과가 공개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는 지난 5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부문 조편성을 발표했다. 한국은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그러나 문제가 발행했다. 아랍에미리트와 팔레스타인의 누락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재추첨이 예정됐다. 이에 따라 무난한 조편성을 받은 한국은 재추첨에서 발생할 변수를 우려했다.하지만 UAE와 팔레스타인을 추가 배정하는 방식이 결정됐다.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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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7.2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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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한국 남자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무난한 조편성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는 지난 5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부문 조편성을 발표했다. 한국은 키르키즈스탄, 말레이시아, 바레인과 함께 E조에 편성됐다.그러나 문제가 발행했다. 아랍에미리트와 팔레스타인의 누락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재추첨이 예정됐다. 이에 따라 무난한 조편성을 받은 한국은 재추첨에서 발생할 변수를 우려했다.하지만 UAE와 팔레스타인을 배정하는 방식이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오후 4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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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7.25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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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바히드 할릴호지치(66)의 이집트 축구대표팀 감독 부임이 최종 결렬됐다. 한국 대표팀 부임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알제리 언론 'DZfoot'은 25일(한국시간) "할릴호지치 감독이 이집트와 최종 협상에서 결렬됐다. 이집트축구협회와 감독의 에이전트간에 긴밀한 협상을 이어갔지만 결국 의견이 맞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앞서 할릴호지치 감독은 엑토르 쿠페르 감독의 후임으로 이집트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예측됐다. 알제리 언론 '알제리360' 역시 "할릴호지치 감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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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07.2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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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2018 아시안 게임 조편성 재추첨 일정이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24일 “아시아축구연맹(AFC) 남자 축구 조편성 재추첨 일정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AFC는 오는 25일 오후 4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AFC 본부에서 2018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조편성 재추첨을 진행한다.지난 5일 조편성이 확정됐지만 아랍에미리트와 팔레스타인의 누락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재추첨이 불가피해진 것이다, 2018 아시안 게임에는 아랍에미리트와 팔레스타인 두 팀을 합쳐 총 26개 팀이 참가하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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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07.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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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아디다스코리아(대표 에드워드 닉슨)는 구자철 선수와 함께하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 (ADIDAS MIDREAM FOUNDATION CLASS)' 축구 클리닉을 21(토) 서울 용산 아이파크 몰에 위치한 ‘아디다스 더 베이스’ 풋살경기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2013년 시작되어 6년째 꾸준히 베이스캠프의 수를 늘리며 운영되고 있는 아디다스 마이드림 FC는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체계적인 스포츠 교육을 접하기 힘든 지역 아동들에게 전문적인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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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7.2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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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전 미국 감독이 지난해 한국 A대표팀 감독직을 맡기 위해 한국행을 추진했지만 대한축구협회(KFA)는 클린스만 감독이 오지 않을 것이라 스스로 판단해 이를 거절했다.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을 마친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감독 선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지난 5일 감독선임 소위원회를 열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평가와 함께 차기 감독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2019 아시안컵이 7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4년 후를 준비한다는 계획으로 차기 감독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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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7.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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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김판곤 국가대표감독 선임위원장이 귀국함에 따라 새 감독 선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일 감독선임 소위원회를 열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대한 평가와 함께 차기 감독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2019 아시안컵이 7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지만, 4년 후를 준비한다는 계획으로 차기 감독 물색이 시작됐다. 이에 협회는 유명한 감독이 아닌 한국 대표팀에 맞는 유능한 감독을 뽑겠다고 했고, 신태용 감독의 유임 가능성 역시 남겨 두었다.김판곤 위원장은 "가장 강력한 대표팀을 만들 감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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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07.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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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문로] 이명수 기자=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의 합류 시점이 정해지지 않았다. 자칫 나상호 혼자 조별리그를 책임져야 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 한 장을 공격수에 쓴 이유이다”김학범 감독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자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관심을 모았던 와일드카드는 손흥민, 조현우, 황의조가 선발됐다. EPL과 월드컵 무대에서 검증받은 손흥민은 와일드카드 ‘1순위’ 였다. 조현우도 지난 러시아 월드컵에서 신들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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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7.1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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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승종 기자= 바히드 할릴호지치(66)가 한국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이 될 가능성이 제시됐다.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매체 ‘사라예보 타임즈’는 16일 “할릴호지치와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할릴호지치는 월드컵에서 독일을 꺾었던 한국 대표팀을 맡는 데 근접했다”며 “의심할 여지없이 돈에 관한 것이 전부였다. 할릴호지치를 향한 대한축구협회의 제안은 매우 관대했고 할릴호지치에게는 아무런 딜레마도 없었다”고 보도했다.할릴호지치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일본 대표팀을 이끌었다. 하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 축구협회와 대립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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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종 기자
2018.07.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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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문로] 이명수 기자= 역대 최강의 공격라인이 가동된다. 러시아 월드컵에서 호흡을 맞췄던 손흥민과 황희찬이 투톱으로 나서고, 이승우와 나상호, 황의조가 뒤를 받칠 전망이다.김학범 감독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자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예상대로 손흥민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일찌감치 소속팀 토트넘과 아시안게임 차출 관련해 의견을 조율했고, 합류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시안게임 출전을 확정지었다.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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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7.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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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문로] 정지훈 기자= 김학범호의 플랜A는 공격적인 3-5-2 포메이션이었다. 김학범 감독은 손흥민과 황희찬을 투톱으로 배치하며 공격적으로 나서면서도 수비 안정화를 위해서 ‘3백 카드’를 꺼내들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최정예다.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태극전사들이 대거 포함됐고, 특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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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7.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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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문로] 정지훈 기자= 목표는 금메달이다. ‘호랑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최정예를 가동하며 2대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최정예다.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태극전사들이 대거 포함됐고, 특히 공격진이 화려하다. 한국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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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7.1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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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문로] 이명수 기자= 이강인(17, 발렌시아)이 김학범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강인은 툴롱컵 에서의 맹활약으로 아시안게임 엔트리 발탁이 점쳐졌지만 결국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김학범 감독은 최정예의 명단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와일드카드에 손흥민, 조현우, 황의조를 선발해 무게감을 더했고, 이승우, 황희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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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7.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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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문로] 이명수 기자= 김학범 감독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학범은 목표는 금메달이고,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부 감독인 자신이 지겠다고 말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김학범 감독은 최정예의 명단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로 이어지는 A대표팀의 공격라인을 그대로 이식해 2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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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7.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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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문로] 정지훈 기자= '호랑이' 김학범 감독은 단호했다. 황의조의 와일드카드 발탁 논란에 정면 돌파를 선언했고, 오직 금메달만 바라보고 있다고 강하게 말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최정예다.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태극전사들이 대거 포함됐고, 특히 공격진이 화려하다. 한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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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7.1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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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문로] 정지훈 기자= 화려한 공격진을 자랑하는 최정예 멤버다. 2018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는 김학범호가 20인의 최종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최정예다.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태극전사들이 대거 포함됐고, 특히 공격진이 화려하다. 한국 대표팀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이 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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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07.1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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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문로] 이명수 기자= 관심을 모았던 와일드카드의 주인공은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 조현우(26, 대구FC), 황의조(25, 감바 오사카)였다.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김학범 감독은 최정예의 명단으로 대표팀을 꾸렸다. 손흥민, 황희찬, 이승우로 이어지는 A대표팀의 공격라인을 그대로 이식해 2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목표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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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07.16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