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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호주와 1차전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거둔 정정용호가 요르단전에서 조영욱, 전세진, 최준의 득점포로 짜릿한 승리를 따냈고,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정정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U-19 대표팀은 22일 밤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위치한 스타디온 페트리어트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요르단을 3-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2경기 무패(1승 1무)행진과 함께 승점 4점을 기록했고, 조 선두로 올라서며 8강 진출에 가까워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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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10.2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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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호주와 1차전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거둔 정정용호가 요르단전에서 총력전을 펼친다.정정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U-19 대표팀은 22일 밤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위치한 스타디온 페트리어트서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요르단과 맞대결을 펼친다.정정용호는 지난 1차전에서 호주와 아쉽게 비겼다. 한국은 전세진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베트남을 2-1로 이긴 요르단이 조 1위가 됐고, 한국과 호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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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10.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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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제2 트레이닝센터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간다. KFA는 (가칭)'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공모를 내년 1월에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축구종합센터는 포화상태에 이른 현 파주NFC의 기능을 확대하는 시설로, 2021년 착공해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계획하고 있는 축구종합센터 부지 규모는 파주NFC의 3배 크기인 330,000m2(약 10만평)이다. 센터에는 1천명 이상 수용 가능한 스타디움과 천연잔디 축구장 10면, 인조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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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10.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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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경기에 나서질 못하고 있는 이승우. 이제 대표팀 승선도 안심할 수 없다.이승우가 또 결장했다. 당초 다수의 현지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베로나의 주전 공격수인 마토스의 부상 이탈로 인해 이승우의 출전이 유력해 보였다. 하지만 결국 파비오 그로소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하며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승우의 결장 속에서 베로나는 베네치아와 1-1로 비겼다.상황이 따라주지 않은 것도 아니다. 베로나는 개막 4연승 이후 2연패를 당하며 이번 경기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으며 순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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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0.22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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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주제 무리뉴 감독과 맞대결을 앞두고 상대에 대해 존중하는 마음을 전했다.첼시는 20일 밤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서 맨유와 2018-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른다.맨유의 무리뉴 감독이 최악의 위기 속에서 ‘친정’ 스탬포드 브릿지 원정을 떠난다. 비록 지난 A매치 휴식기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극적인 승리를 기록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순위는 7위다. 선두권과는 벌써 승점 7 차가 되면서 더 큰 분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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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10.2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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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정정용호가 후반 막판 실점으로 호주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정정용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U-19 대표팀은 19일 밤 9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에 위치한 스타디온 페트리어트서 호주와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1 획득에 그치며 남은 요르단과 베트남전에 총격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한국은 3-4-3 전술로 조영욱, 전세진, 임재혁, 최준, 정호진, 박태준, 김재성, 이재익, 김현우, 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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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10.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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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최대 기대주’ 쿠보 다케후사의 환상적인 골이 터진 가운데 일본 19세 이하 대표팀이 북한을 꺾었다.일본 U-19 대표팀은 19일 밤 9시(한국시간) 스타디온 파칸사리 보고르서 열린 북한과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첫 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대회를 시작했다.일본은 4-4-2 전술로 사이토, 쿠보, 타가와, 후지모토, 히가시, 고케, 이토, 하시오카, 스가와라, 세코, 타니를 선발로 기용했다. 이에 맞서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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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8.10.1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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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벤투호가 보여준 축구 색깔은 확실했다. 바로 후방 빌드업부터 시작하는 세밀한 패스 축구. 그러나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었고, 2선과 1선에서의 패스 완성도는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그래도 희망은 충분하다.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이재성과 권창훈이 복귀한다면 벤투 감독이 추구하는 패스 축구가 완성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5위)은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 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파나마(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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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10.19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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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박주호(31, 울산 현대)와 황희찬(22, 함부르크)이 파나마전 득점 후 ‘ET 세리머니’를 펼쳤던 이유가 공개됐다. 바로 박주호의 딸, 박나은 양과의 약속 때문이었고, 두 선수는 나은이와의 약속을 지켰다.오는 21일 본방송을 앞두고 지난 1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박주호 가족은 지난 8일 파주NFC에서 대표팀에 소집되는 박주호와 동행해 박주호를 응원했다. ‘슈돌’을 통해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바로 황희찬과 이승우가 나은이와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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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10.1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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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조영욱 10번-전세진 7번.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진출권에 도전하는 정정용호가 등번호를 공개했다.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U-19 대표팀은 오는 18일부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호주, 요르단, 베트남과 함께 C조에 묶인 한국은 대회 4위 안에 들어야 내년 폴란드에서 개최되는 2019 FIFA U-20 월드컵 진출권을 얻는다.최상의 전력을 꾸린 정정용호다. K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는 조영욱, 전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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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10.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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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은퇴는 조금 더 뒤로 미뤄야 할 것 같다. 벤투호가 추구하는 ‘빌드업 축구’의 키는 여전히 기성용이 쥐고 있었고, 은퇴라는 말이 무색하게 여전한 활약을 펼치며 대체불가 미드필더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5위)은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 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파나마(FIFA 랭킹 70위)와 아쉬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벤투호는 4경기 무패(2승 2무)행진은 이어갔지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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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10.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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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대표팀의 신성 황인범(22, 대전 시티즌)이 자신의 롤모델 기성용을 바라보며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 1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북중미 다크호스’ 파나마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벤투 부임 후 4경기 무패행진(2승 2무)을 이어갔다.이날 황인범은 4경기 만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드디어 자신의 우상인 기성용과 나란히 출격한 것이다. 황인범은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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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8.10.1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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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파나마전을 통해서 드러났다. 기성용이 벌써 은퇴를 고려하는 건 시기상조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5위)은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 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파나마(FIFA 랭킹 70위)와 아쉬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결과는 다행이지만 내용은 아쉽다. 한국은 박주호와 황인범의 반짝 골로 두 점이나 앞서 갔지만 세트피스와 후방 빌드업 실수로 동점을 허용했다. 경기 전 벤투 감독이 특별히 강조했던 부분에서 나온 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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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0.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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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박주호(31, 울산현대)가 16일 천안에서 열린 파나마와의 친선경기에서 터뜨린 골이 한국대표팀 역사상 세 번째로 늦은 나이에 기록한 A매치 데뷔골로 기록됐다.1987년 1월 16일생인 박주호는 파나마전에서 전반 4분 선취골을 넣어 31세 273일에 A매치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허정무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던 2010년 1월 핀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23세의 나이로 첫 출전한 이래 A매치 38경기만에 처음으로 기록한 골이었다.기록상으로는 3위이지만 내용상으로는 역대 최고령 데뷔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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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10.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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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유지선 기자= 우루과이가 한국, 일본에 잇달아 패하면서 씁쓸하게 발길을 돌렸다. 아시아 원정에서 당한 2연패에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우루과이는 16일 저녁 7시 35분(한국시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친선경기에서 3-4로 패했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한국, 일본에 차례로 패하면서 아시아 원정으로 치러진 10월 A매치 2연전에서 모두 쓴맛을 봤다.우루과이는 그동안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압도적인 전적을 기록했었다. 한국을 상대로 앞서 7경기에서 6승 1무를 기록했고, 일본과도 4경기에서 3승 1무로 패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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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8.10.1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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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천안] 정지훈 기자= 공중볼, 득점력, 스피드 등 가진 장점을 모두 보여주려고 했지만 완벽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석현준은 주전 경쟁을 포기하지 않았고, 대표팀의 주전 스트라이커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소속팀에서 많이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5위)은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 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파나마(FIFA 랭킹 70위)와 아쉬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무승부로 벤투호는 4경기 무패(2승 2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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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10.1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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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천안] 정지훈 기자= 은퇴는 조금 더 뒤로 미뤄야 할 것 같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대표팀 은퇴를 고민했던 기성용이 다시 태극마크를 달며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고, 벤투호에서도 대체불가 미드필더임을 증명하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5위)은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 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파나마(FIFA 랭킹 70위)와 아쉬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무승부로 벤투호는 4경기 무패(2승 2무)행진은 이어갔지만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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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18.10.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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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천안] 이현호 기자= “많이 힘들어요.” 지친 표정으로 쓸쓸히 걸어왔다. 그리고 수많은 카메라와 마이크를 훑어보더니 긴 한숨을 내쉬었다. 손흥민(26, 토트넘)에게 이번 파나마전은 그런 경기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초청 10월 A매치에서 ‘북중미 다크호스’ 파나마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벤투 감독 부임 이후 4경기를 무패행진(2승 2무)으로 장식했다.손흥민은 4경기 모두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출전했다. 첫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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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8.10.1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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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병학 기자= 우루과이가 또 고개를 숙였다.우루과이 축구 대표팀은 16일 오후 7시 35분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축구 대표팀과 A매치 친선전에서 3-4로 패배했다. 미나미노한테만 두 골을 허용하는 등 수비에서 완전히 무너졌다.우루과이는 유독 한국과 일본에 강했다. 이번 원정길에 오르기 전 한국에 6승 1무, 일본에 3승 1무라는 압도적인 전적을 가지고 있었다. 아시아를 호령하고 있는 두 팀이 남미 강호 앞에서는 뼈도 못 추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오히려 우루과이가 호되게 당하고 돌아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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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학 기자
2018.10.1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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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천안] 이명수 기자= 변화를 예고했지만 큰 틀은 바뀌지 않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머릿속에 플랜A는 확고히 자리 잡았고, A매치 4경기에 모두 출전한 김영권, 기성용, 손흥민이 벤투호의 ‘척추’로 자리매김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55위)은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초청 축구 국가 대표팀 친선경기에서 파나마(FIFA 랭킹 70위)와 아쉬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벤투 감독은 전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부 변화를 예상할 수 있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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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18.10.17 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