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황새’ 황선홍(47) 감독이 FC서울의 11대 감독 자리에 올랐다. 황선홍 감독은 27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서울 감독직 수행을 시작했다.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최용수 감독의 고별전에서 FC서울이 승리를 따내며 FA컵 8강 티켓을 획득했다.서울은 22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안산 무궁화FC와 2016 KEB하나은행 FA컵 16강전에서 홀로 두 골을 터트린 윤주태의 활약상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이 경기를 끝으로 최용수 감독은 서울을 떠나 장쑤 수닝의 지휘봉을 잡게 된다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FC서울이 광주FC를 물리치고 2위를 수성했다.서울은 15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광주와의 14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린 데얀의 맹활약에 힘입어 3-2로 승리했다. 이 경기 승리로 서울은 승점 29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