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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중동의 침대축구를 탓할 것이 아니라며 자책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간신히 8강에 안착한 한국은 카타르와 8강에서 격돌한다.예상과 달리 힘겨운 싸움이 됐다. 황희찬의 선제골로 답답한 흐름을 깼지만, 후반전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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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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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택배 크로스로 김진수의 극적인 결승골을 도운 이용이 크로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간신히 8강에 안착한 한국은 카타르와 8강에서 격돌한다.이날 경기서 한국은 바레인에 꽤 고전했다. 수월한 상대를 만났다고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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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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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중국전에서 출전이 무산되자 물병을 차 논란이 됐던 이승우가 성숙하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인정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간신히 8강에 안착한 한국은 카타르와 8강에서 격돌한다.이승우는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마음이 급해졌다. 중동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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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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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의 상대는 카타르다. 카타르는 조별리그 3경기에 이어 16강전에서도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위협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2시간 뒤, 아부다비의 알 나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이라크의 16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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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01.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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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황소’ 황희찬이 바레인전에서 선제골로 답답한 흐름을 깨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했던 약속을 기어코 지켜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간신히 8강에 안착한 한국은 카타르와 8강에서 격돌한다. 이날 경기서 한국은 ‘플랜A’인 4-2-3-1 포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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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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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4경기에서 6득점, 그중 3골을 전북 현대의 수비수 김민재, 김진수, 이용이 만들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다소 답답한 공격을 이어가던 한국은 전반 막판 황희찬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후 후반에도 추가득점을 노렸지만 바레인의 수비를 뚫기에는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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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0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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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강력한 압박과 상대의 두 줄 수비에 고전했다. 결국 승리는 따냈지만 59년 만에 우승을 위해서는 상대의 밀집수비를 뚫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크로스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바레인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16강에 진출했고, 8강에서 카타르와 맞대결을 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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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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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몸은 지쳤고, 상대의 집중 견제는 계속해서 심해졌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은 끝까지 헌신했고, 연장전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한국의 승리를 지켜냈다. 그리고 손흥민은 부상으로 팀을 떠난 기성용을 생각하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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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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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한국과 8강에서 맞붙을 상대가 정해졌다.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키는 카타르가 그 주인공.카타르는 2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나연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이라크에 1-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카타르는 2시간 전 바레인을 2-1로 꺾은 한국과 오는 25일 저녁에 8강에서 마주한다.카타르는 아피프, 알리, 알하이도스, 쿠키, 마디보, 하템, 하산, 살만, 알라위, 코레이아, 알쉬브가 선발로 나섰다. 이라크는 알리,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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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01.2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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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손흥민이 부상으로 아쉽게 팀을 떠난 기성용을 생각하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간신히 8강에 안착한 한국은 카타르-이라크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축구에서 쉬운 경기는 없다. 어떤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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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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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카타르가 16강전에서 이라크에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이 경기의 승자는 8강전에서 한국을 만나기 때문에 큰 관심이 집중된다.카타르는 2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나연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이라크에 1-0으로 앞선 채 후반전을 진행 중이다.카타르는 아피프, 알리, 알하이도스, 쿠키, 마디보, 하템, 하산, 살만, 알라위, 코레이아, 알쉬브가 선발로 나섰다. 이라크는 알리, 알사이디, 아트완, 하디, 타레크, 라산, 파에즈,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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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01.2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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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바레인 대표팀의 미르슬라프 수쿠프 감독이 후회 없는 승부를 펼쳤다며 패배를 인정했다.바레인 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바레인은 아쉽게도 8강 진출이 좌절됐다.결과는 8강 진출 좌절이었지만, 잘 싸웠다. ‘우승 후보’ 한국을 상대로 전반전 오히려 우세한 경기를 펼쳤고, 승부를 연장까지 끌고가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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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3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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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한국 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바레인과의 16강전에서 이승우 투입을 결정한 이유를 설명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간신히 8강에 안착한 한국은 카타르-이라크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벤투 감독을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상대의 롱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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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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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최근 이슈가 된 거취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간신히 8강에 안착한 한국은 카타르-이라크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김민재는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정말 힘든 경기를 했다. 토너먼트에 올라가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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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3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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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한국의 8강전 상대가 될 수 있는 카타르와 이라크가 득점 없이 하프타임에 돌입했다.카타르와 이라크는 23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알 나연 스타디움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카타르는 아피프, 알리, 알하이도스, 쿠키, 마디보, 하템, 하산, 살만, 알라위, 코레이아, 알쉬브가 선발로 나섰다. 이라크는 알리, 알사이디, 아트완, 하디, 타레크, 라산, 파에즈, 음하위, 아드난으로 맞섰다.전반 초반 카타르가 결정적인 찬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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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01.23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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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예상 밖의 접전이었다. 그라운드 위는 물론이며 관중석에서도 예상을 뒤엎는 접전이 펼쳐졌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간신히 8강에 안착한 한국은 카타르와 8강에서 격돌한다. 중동 팀과의 첫 맞대결, 자칫하면 관중석이 바레인 홈팬들의 함성으로 가득 찰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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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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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결승골의 주인공 김진수가 득점 직후 기성용의 유니폼을 펼쳐들었다. 이에 대해 부상으로 대표팀을 떠난 기성용을 위한 세리머니였다고 설명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간신히 8강에 안착한 한국은 카타르-이라크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벤투호가 바레인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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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01.2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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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강력한 압박과 상대의 두 줄 수비에 고전한 한국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좌우 풀백들의 크로스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고, 그래야만 한국의 공격이 살아날 수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바레인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16강에 진출했고, 8강에서 카타르-이라크의 승자와 맞대결을 펼친다.벤투호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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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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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쉽지 않은 경기였다. 상대의 강력한 압박과 두 줄 수비에 전체적으로 고전했고, 공간이 없었기에 공격 작업이 원활하지 않았다. 특히 전반전으로 좌우 풀백들의 크로스가 날카롭지 않으면서 쉽게 경기를 풀지 못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크로스의 정확도였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바레인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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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3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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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이승우가 대회 4번째 경기 만에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종료직전에 투입되어 추가시간과 연장전을 포함해 약 34분 동안 존재감을 뽐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카타르-이라크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벤투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이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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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01.23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