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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패자’ 토트넘이 결승행에 실패하면서 입은 타격은 상당히 컸다. 빡빡한 일정 속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를 치렀고 또 다른 부상자가 발생했기 때문. 게다가 무관 탈출을 할 결정적 기회였던 리그컵에서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토트넘은 2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19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에서 첼시에 1-2로 패했다. 토트넘은 합계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2-4로 석패했다.경기 전부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선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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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01.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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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부다비(UAE)] 유지선 기자= 아시안컵 8강부터 도입된 비디오판독 시스템(VAR)이 첫 날부터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밤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8강부터 시행되는 VAR이 중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24일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를 시작으로 아시안컵에서 VAR이 첫 선을 보였다. ‘매의 눈’을 한 VAR은 첫 경기부터 주심이 놓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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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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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부다비(UAE)] 유지선 기자= 한번 시작되면 멈춰 세울 방법이 없다. 중동의 ‘침대 축구’ 이야기다. 카타르와 8강전을 앞둔 한국 대표팀에도 침대 축구 경계령이 내려졌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밤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이번 대회 다크호스로 떠오른 카타르와 우승 후보로 꼽히지만 힘겹게 8강에 오른 한국의 맞대결이다. 바레인을 상대로 한 16강전에서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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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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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4강 진출이 좌절된 베트남 대표팀의 박항서 감독이 59년 만에 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벤투호를 응원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팀은 24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고, 베트남은 아쉽게도 8강에서 도전을 멈추게 됐다.박항서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내심 기적이 한 번 일어났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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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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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부다비(UAE)] 유지선 기자= 이번 대회에서 주춤하고 있는 ‘해결사’ 황의조가 카타르전에서 다시 한 번 득점에 도전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밤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한국은 바레인전에서 ‘침대 축구’를 한 차례 경험했다. 후반전 바레인의 동점골이 나온 뒤 한국에 불리한 흐름이 되자, 바레인이 시간을 끌기 위해 노골적으로 ‘침대 축구’를 펼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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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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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부다비(UAE)] 유지선 기자= 어느 하나 쉬운 상대가 없다. 59년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이 8강에서 ‘중동의 복병’ 카타르를 마주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밤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예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한국은 16강전서 바레인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총 120분간 혈투를 펼쳤다. 바레인을 상대적 약체로 여기며 ‘꽃길’이라 부르는 이들도 적잖았지만, 토너먼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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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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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바이 바이” 8강전 기자회견을 마친 뒤 박항서 감독이 취재진을 향해 환하게 웃어 보이며 작별 인사를 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팀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고, 베트남은 아쉽게도 8강에서 도전을 멈추게 됐다.그러나 베트남은 ‘우승 후보’ 일본을 상대로 팽팽한 경기를 펼쳤다. 일본이 전체적인 주도권을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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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5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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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이란이 아즈문의 맹활약에 힘입어 중국을 완파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이란은 25일 새벽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서 열린 중국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이란은 전경기 무실점으로 4강에 올랐고, 오는 28일 일본과 결승 티켓을 두고 격돌한다.중국은 가오린, 하오준민, 우레이, 리우양, 정쯔, 우시, 장청둥, 스커, 리우이밍, 펑샤오팅, 얀준링을 선발로 기용했다. 이에 맞서 이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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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9.01.25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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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베트남을 꺾고 4강에 진출한 일본 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4강전까지 남은 시간을 잘 활용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일본 대표팀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고, 베트남은 아쉽게도 8강에서 도전을 멈추게 됐다.모리야스 감독은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에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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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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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이란이 타레미의 골에 힘입어 중국에 앞서고 있다.이란은 25일 새벽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서 열린 중국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 전반전서 1-0으로 리드를 잡았다.중국이 먼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중국은 전반 6분 이란의 뒷공간을 파고들며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위기를 넘긴 이란이 바로 반격에 나섰다. 이란은 전반 10분 코너킥 상황서 아즈문의 회심의 헤더 슛을 했지만, 정쯔가 막았다.그리고 전반 18분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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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9.01.25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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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일본에 패하며 4강 진출이 좌절된 베트남 대표팀의 박항서 감독이 한국의 우승을 희망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팀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고, 베트남은 아쉽게도 8강에서 도전을 멈추게 됐다.비록 8강에서 도전을 멈추게 됐지만, 박항서 감독은 아시안컵 대회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썼다. 베트남 축구 역사상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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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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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아시안컵 8강부터 도입된 비디오판독 시스템(VAR)이 첫 경기부터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팀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고, 베트남은 아쉽게도 8강에서 도전을 멈추게 됐다.8강부터는 각 경기장에서 VAR이 시행됐다.아시아축구연맹(AFC)은 23일 “VAR 도입 준비를 마쳤다. VAR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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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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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일본 매체가 베트남전 신승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일본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고, 베트남은 아쉽게도 8강에서 도전을 멈추게 됐다.FIFA 랭킹 50위 일본과 100위 베트남의 맞대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여겨지는 경기였다.베트남의 저력이 유감없이 발휘됐다. 베트남은 ‘우승 후보’ 일본을 상대로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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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19.01.2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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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박항서 감독과 베트남의 도전이 멈춰섰다. 베트남이 일본에 페널티킥 골을 헌납하면서 무릎을 꿇고 말았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고, 베트남은 아쉽게도 8강에서 도전을 멈추게 됐다.FIFA 랭킹 50위 일본과 100위 베트남의 맞대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여겨지는 경기였다.박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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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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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베트남 축구팬들이 엄청난 응원 열기로 알막툼 스타디움을 가득 채웠다. 여기가 아랍에미리트인지 베트남인지 헷갈릴 정도였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팀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일본은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고, 베트남은 아쉽게도 8강에서 도전을 멈추게 됐다.FIFA 랭킹 50위 일본과 100위 베트남의 맞대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여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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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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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일본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을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일본 대표팀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일본은 가장 먼저 4강에 안착했고, 베트남은 아쉽게도 8강에서 도전을 멈추게 됐다.[선발 라인업] 베트남, 꽁프엉 원톱 출격...일본, ‘기타가와-미나미노’ 투톱 이날 경기서 베트남은 5-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꽁프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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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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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일본이 VAR로 페널티킥을 얻어내면서 베트남에 한 골 차 리드를 잡았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0-1로 리드를 허용했다.이날 경기서 베트남은 5-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꽁프엉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판든득과 도흥중, 후이홍, 꽝하이가 그 뒤에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수비라인은 반허우, 띠엔쭝, 응옥하이, 주이만, 쭝황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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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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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베트남이 일본을 상대로 선전하면서 팽행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0-0의 스코어로 전반전을 마쳤다.이날 경기서 베트남은 5-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꽁프엉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판든득과 도흥중, 후이홍, 꽝하이가 그 뒤에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수비라인은 반허우, 띠엔쭝, 응옥하이, 주이만, 쭝황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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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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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일본이 코너킥 상황에서 선취 득점에 성공했지만, VAR 판독 결과 무효가 선언됐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에서 0-0D으로 팽팽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이날 경기서 베트남은 5-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꽁프엉이 최전방에서 공격을 주도했고, 판든득과 도흥중, 후이홍, 꽝하이가 그 뒤에서 지원사격에 나섰다. 수비라인은 반허우, 띠엔쭝, 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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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4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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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두바이(UAE)] 유지선 기자= ‘우승 후보’ 일본이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의 8강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일본 대표팀은 24일 밤 10시(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을 상대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박항서 감독과 일본의 ‘미니 한일전’으로 관심이 뜨거운 매치업이다.일본은 경기를 앞두고 11명의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미나미노를 비롯해 나가토모, 엔도, 시바사키, 하라구치, 기타가와, 토미야스, 사카이, 도안, 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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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선 기자
2019.01.24 2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