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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홍은동] 서재원 기자= 베스트11 중 가장 치열했던 포지션은 김진수(전북)와 김민우(수원)이 경쟁했던 왼쪽 수비 부문이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MVP를 비롯해 클래식 베스트11은 시상식의 최대 관심사였다. 모든 부문이 언론사의 비공개 투표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었다. 베스트11 투표는 리그 최종전 당일인 19일까지 진행됐다.시상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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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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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홍은동] 서재원 기자= 득점왕, 팬(FAN)타스틱 플레이어, 베스트11 등 3관왕을 차지한 조나탄(27, 수원 삼성)이 20표차로 MVP를 놓쳤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조나탄의 날이었다. 득점왕 수상으로 가장 먼저 단상에 오른 조나탄은 팬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 ‘팬타스틱 플레이어’까지 수상하며 시상식 초반까지 가장 바쁘게 움직였다. 이어 베스트11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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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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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홍은동] 서재원 기자= 조나탄(수원 삼성)이 올시즌 축구팬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2017 아디다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에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온라인 팬 투표를 통해 축구팬이 직접 선정하는 ‘아디다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는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득점왕에 오른 조나탄에게 돌아갔다. 조나탄에게는 K리그 오피셜 스폰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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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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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홍은동] 서재원 기자= 손준호(포항 스틸러스)가 K리그 클래식 도움왕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마지막까지 치열했던 도움왕의 주인공은 손준호가 됐다. 최종전에서 결정됐다. 손준호는 38라운드에서 13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2위 윤일록(12도움, 서울)을 제쳤다. 이어 19일 광주전 득점 도움이 손준호의 도움으로 변경되며 기록은 14개가 됐다.수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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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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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홍은동] 서재원 기자= 조나탄(수원 삼성)이 챌린지 득점왕(2015년)에 이어 클래식 득점왕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득점왕은 조나탄의 몫이었다. 조나탄은 29경기 출전해 22골(3도움)을 기록하며 클래식 득점왕으로 기록됐다. 조나탄은 2015시즌 챌린지 대구FC 시절에 26골을 올리며 득점왕에 오른 바 있다. 이로써 조나탄은 K리그 클래식과 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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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0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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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말컹(경남FC)가 챌린지 최고의 선수로 호명됐다. 득점왕, 베스트11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말컹이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득점왕에 오른 말컹은 베스트11에 이어 MVP까지 수상했다. 그는 “다시 한 번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상을 수상할 수 있게 도와준 팀, 동료, 서포터, 감독님 등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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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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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홍은동] 서재원 기자= 경남FC를 K리그 챌린지 우승과 동시에 클래식 승격으로 이끈 김종부 감독이 2017 챌린지 최고의 감독으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챌린지 최고의 감독은 역시 김종부 감독이었다. 시즌 초까지만 해도 플레이오프권으로 평가 받던 경남을 가장 높은 자리에 올려놨다. 그 사이 18경기 무패(12승 6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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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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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홍은동] 서재원 기자= 말컹(경남FC)이 22골(32경기)을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득점왕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득점왕은 이미 결정됐다. 경남의 보물이라 불리는 말컹이었다. 말컹은 32경기 출전해 22골(3도움)을 기록하며 2위 라울(15골, 안산)을 7골 차로 제치고 챌린지 득점왕에 올랐다. 말컹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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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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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홍은동] 서재원 기자= 故 조진호 감독(부산 아이파크)이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시상식에 앞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연맹은 지난달 10일 급작스러운 심장마비로 별세한 조진호 감독에게 특별공로상을 수여했다. 시상에 앞서 조진호 감독을 위한 헌정 영상이 방영됐다. 현장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영상을 통해 잠시나마 그를 추억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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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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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홍은동] 서재원 기자= 조나탄(27, 수원 삼성)은 MVP 수상에 욕심내지 않았다. 후보에 오른 사실 자체가 영광이라 말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시상식에 앞선 참석한 감독과 선수들의 자유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장 핫한 스타는 MVP 후보에 오른 조나탄이었다. 조나탄은 K리그 피크타임 인터뷰를 위해 제 시간에 자리하지 못했고, 많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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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0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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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홍은동]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의 2017 시즌은 나름 해피엔딩이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전북 현대를 잡고 목표했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티켓을 따냈다. 그러나 서정원 감독은 당장 다음 시즌이 또 걱정이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시상식에 앞선 참석한 감독과 선수들의 자유 인터뷰가 진행됐다. 서정원 감독은 후보에 없었지만 수원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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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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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홍은동] 서재원 기자= 신화용(수원 삼성)이 최우수 골키퍼상 수상에 욕심을 드러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호텔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어워즈 2017 시상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올 한해 K리그를 빛낸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시상식에 앞선 참석한 감독과 선수들의 자유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만난 수원 골키퍼 신화용은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서 다행이다. 꼭 이기고 싶었다. 사실 이번 시즌을 시작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다. 작년에 우리 팀이 최다 실점 2위를 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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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0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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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라파 베니테즈 감독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자신의 애제자 스티븐 제라드의 비교를 거부했다.맨유는 19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주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펼쳐진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뉴캐슬전에서 4-1 승리를 거뒀다.포그바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부상에서 복귀한 포그바는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증명했다.경기 후 베니테즈 감독에게 포그바와 제라드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이 나왔다. 그러나 그는 아직 멀었다고 했다. 그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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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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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전주] 서재원 기자= 염기훈(34, 수원 삼성)에게 2017 시즌은 아쉬움이 컸다. 개인적인 아쉬움이었다. 그래도 성과는 있었다. 수원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월드컵에 대한 꿈을 꿀 수 있게 됐다.수원은 19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산토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전북에 3-2 승리를 거뒀다.수원은 승점 64점을 기록하며 울산 현대(승점 62)의 추격을 뿌리치고 3위를 확정지었다. 그 결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티켓(플레이오프)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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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20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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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전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전북 현대와 최종전을 승리로 마치며 3위를 확정지었다. 서정원 감독은 간절함의 결과라 했다. 수원은 19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산토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전북에 3-2 승리를 거뒀다.수원은 승점 64점을 기록하며 울산 현대(승점 62)의 추격을 뿌리치고 3위를 확정지었다. 그 결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티켓(플레이오프)도 확보했다. 이미 우승을 확정지은 전북은 22승 9무 7패(승점 7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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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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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전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교체 투입된 산토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전북 현대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 경기에서 이동국은 9시즌 연속 두 자리 수 득점이란 대기록을 세웠다.수원은 19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산토스의 멀티골에 힘입어 전북에 3-2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승점 64점을 기록하며 울산 현대(승점 62)의 추격을 뿌리치고 3위를 확정지었다. 그 결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티켓(플레이오프)도 확보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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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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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전주] 서재원 기자= 조나탄(수원 삼성)이 K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챌린지(2부리그) 득점왕에 이어 클래식(1부리그) 득점왕에 오른 최초의 선수로 기록됐다.조나탄이 K리그 클래식 득점왕을 확정지었다. 조나탄은 19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득점을 실패했다. 그러나 2위 양동현(19골, 포항)과 3골차 우위가 유지되며 득점왕을 확정지었다.K리그 역사가 새로 쓰였다. 조나탄은 2015시즌 챌린지 대구FC 시절에 26골을 올리며 득점왕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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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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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전주] 서재원 기자= 조나탄(수원 삼성)이 K리그 클래식 득점왕을 차지했다. 손준호(포항 스틸러스)는 도움왕에 올랐다.19일 오후 3시 30분 서울과 전주, 춘천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8라운드 최종전이 펼쳐졌다. 전북과 제주가 최종전 결과와 상관없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수원과 울산 현대가 각각 3위와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최종전 결과에 따라 득점왕과 도움왕이 결정됐다. 득점왕은 조나탄이, 도움왕은 손준호가 차지했다.득점왕 경쟁은 다소 김이 빠졌다. 22골로 선두를 달리던 조나탄과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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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1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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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전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이 전북 현대와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극적으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티켓(플레이오프)도 획득했다.수원은 19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8라운드, 전북과 최종전에서 3-2로 승리했다. 수원에 반드시 무승부 이상의 결과가 필요했다. 승점 61점으로 3위를 기록 중인 수원은 울산(승점 59)에 2점 차로 추격을 당하고 있었다. 만약 수원이 전북에 지고, 울산이 강원을 잡는다면 순위가 역전됐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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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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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전주] 서재원 기자=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이 조나탄의 MVP 수상을 확신했다.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은 19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8라운드, 리그 최종전 경기를 치른다.두 MVP 후보간 맞대결로 화제가 된 경기. MVP 후보에 올라있는 전북 이재성과 수원 조나탄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졌다.최강희 감독은 지난 2일 전북 우승 미디어데이에서 이재성의 MVP 수상을 강력히 주장했다. 우승 팀에서 MVP가 나와야 한다는 게 그의 주장이었다.그러나 서정원 감독의 생각은 달랐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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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원 기자
2017.11.19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