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윤경식 기자=FC서울과 울산 현대가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다.서울과 울산은 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19라운드 경기서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이 무승부로 서울과 울산은 승점 1점씩을 사이좋게 나눠가졌고, 서울이 울산에게 다득점에서 앞서며 2위를 유지했다.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FC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이 데뷔전에서 완패를 당했다.서울은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7라운드 성남FC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티아고의 맹활약에 1-3 완패를 당하며 선두 추격에 실패했다.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황새’ 황선홍(47) 감독이 FC서울의 11대 감독 자리에 올랐다. 황선홍 감독은 27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적으로 서울 감독직 수행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