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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월드컵에 이어 아시안컵에서도 ‘1호 레드카드’ 불명예 주인공이 됐다. 공교롭게도 모두 조별리그 2차전에서 나왔으며, 이에 따라 최종전에서 벤치에 앉을 수 없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피파랭킹 64위)는 19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팔레스타인(피파랭킹 99위)과 1-1로 비겼다.아랍에미리트는 이날 무승부로 1승 1무(승점 4)를 기록해 우선 조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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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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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분노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 FIFA 랭킹 64위)는 19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팔레스타인(FIFA 랭킹 99위)과 1-1로 비겼다. 이로써 UAE는 1승 1무(승점 4)로 조 1위에, 팔레스타인은 1무 1패(승점 1)로 조 3위에 위치하게 됐다.벤투 감독은 2018년부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까지 한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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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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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두 경기 연속 졸전이었지만 호주가 연승에 성공했다.호주(FIFA랭킹 25위)는 1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시리아(FIFA랭킹 91위)를 1-0으로 격파했다. 이날 승리로 선두 호주(승점 6, 2승, 3득, +3)은 16강에 진출했고, 시리아(승점 1, 1무 1패, 0득 1실)은 3위에 그쳤다.[선발 명단]그레이엄 아놀드 감독이 지휘하는 호주는 4-3-3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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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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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성남FC가 센터백 유망주 수비수 김군일을 영입했다.김군일은 2002년생 190cm, 86kg 장신 센터백으로 강릉시민축구단과 양주시민축구단에서 활약했다.고양고(경기골클럽U18)-기전대 출신으로 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우승, 추계 한국대학축구연맹전 저학년부 4강에 오르는 등 고교, 대학 무대에서 활약했다.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과 공중볼 경합이 장점이고 거기에 안정적인 패스까지 더해져 김군일은 2022시즌 강릉시민축구단에서 17경기 출전 2도움을 기록했고 이듬해 양주시민축구단에서 13경기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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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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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2024년 첫 번째 외국인 선수 주닝요를 영입했다.브라질 국적의 주닝요는 2017년 데펜소르 스포르팅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몬테비데오 원더러스, CF 카페탈레로스 데 치아파스, GE 브라지우, 센트랄 에스파뇰, CA 렌틱스타스 등을 거치며 풍부한 유럽 무대를 경험했다.주닝요는 2023년 김포FC(이하 김포)의 유니폼을 입으며 한국 무대에 발을 디뎠고 적응기도 없이 첫해부터 맹활약을 펼쳤다.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해 시즌 32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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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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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U-23 대표팀 출신 중앙 수비수 변준수를 영입했다.광주는 18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중앙 수비수 아론(28?Aaron Robert Calver)을 보내고 중앙 수비수 변준수(22)를 영입했다고 밝혔다.190cm, 88kg의 신체조건으로 몸싸움에 능하고 빠른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수비 리딩 능력이 좋은 중앙 수비수다. 또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로 빌드업에 능해 공격 전개에 센스 있는 능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변준수는 서울 경희고 시절 2018년 주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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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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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중국 자국에서도 분열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중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중국은 승점 2점으로 조 2위에 자리했다.졸전 중의 졸전이었다. 중국은 슈팅 15개를 시도했는데도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결정적인 기회가 3차례나 있었지만 모두 놓치면서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중국의 순위는 2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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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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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수비수 변준수와 트레이드를 통해 광주FC에서 호주 출신 중앙 수비수 아론 로버트 칼버(Aaron robert calver)를 영입했다.아론은 186cm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앞세워 문전 공중볼 경합에서 상대 공격진을 압도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타점 높은 헤더와 대인 마크가 장점이다. 또한 공격 전환 시 빌드업이 정교하고 정확한 킥력을 바탕으로 역습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은 선수로 평가받는다.아론은 2012년, 호주 A리그 시드니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7시즌 동안 시드니FC에서 활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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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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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한때 ‘중국 축구 영웅’으로 불렸던 우레이(32). 이제는 아니다. 레바논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고, 강도 높은 비판이 전달됐다.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9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피파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또다시 침묵했다. 그 중심에는 ‘에이스’ 우레이가 있었다. 우레이는 이날 4개의 슈팅을 기록했는데, 그중 빅찬스 미스가 두 차례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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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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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중국 대표팀의 기자회견에서 민망한 일이 발생했다. 알렉산드르 얀코비치 중국 감독이 길게 말하자, 통역사가 통역을 포기했다.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9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피파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탈락 위기’다. 중국은 우선 조 2위로 올라서긴 했으나, 매우 불안한 위치다. 최종전이 ‘개최국’ 카타르인지라 승점 획득을 자신할 수 없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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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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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우레이를 향한 중국의 여론이 매우 나빠지고 있다.중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전반 20분 중국은 약속된 코너킥 전술을 사용했다. 앞에 있는 선수에게 강하고 빠르게 연결해주면 뒤로 패스를 넘겨서 우레이가 슈팅을 시도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중국이 준비한대로 패턴플레이가 진행됐는데 우레이의 슈팅은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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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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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중국이 조별리그에서 어려움에 빠졌다. 한 수 아래로 여겼던 타지키스탄(피파랭킹 106위), 레바논(피파랭킹 107위)과 연속으로 무승부에 그쳤다. 우선 A조 2위에 올라있긴 하나, 조별리그 최종전이 ‘개최국’ 카타르다. 카타르에 패배한다면 16강 진출이 사실상 무산된다.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9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피파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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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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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우레이가 최악의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교체 아웃됐다.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이로써 중국은 2무(승점 2)로 조 2위에, 레바논은 1무 1패(승점 1)로 조 4위에 위치하게 됐다. 같은날 열린 카타르vs타지키스탄 경기에서 카타르가 승리하며 승점 6점으로 조 1위를 확정짓게 됐다. 중국은 3차전 카타르와의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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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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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개최국’ 카타르가 조별리그 두 경기 만에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지었다. 조 1위 자리 역시 차지했다.카타르(피파랭킹 58위)는 1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타지키스탄(피파랭킹 106위)을 1-0으로 꺾었다.먼저 치러진 중국 대 레바논은 0-0으로 비김에 따라, A조 순위는 카타르(승점 6), 중국(승점 2), 타지키스탄(승점 1), 레바논(승점 1) 순으로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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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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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매우 엄격했던 마닝 중국 심판과는 180도 달랐다. 고형진 주심은 관대하다 못해 카드를 꺼냈어야 될 법한 상황에서도 카드를 아꼈다.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이로써 중국은 2무(승점 2)로 조 2위에, 레바논은 1무 1패(승점 1)로 조 4위에 위치하게 됐다.같은날 열린 카타르vs타지키스탄 경기에서 카타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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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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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중국 매체가 아시안컵 16강 진출에 대한 경우의 수를 따지기 시작했다. 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이로써 중국은 2무(승점 2)로 조 2위에, 레바논은 1무 1패(승점 1)로 조 4위에 위치하게 됐다. 다만 17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진행 중인 카타르와 타지키스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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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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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최악의 골 결정력을 보여준 중국이 굴욕적인 기록까지 쓰게 됐다.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이로써 중국은 2무(승점 2)로 조 2위에, 레바논은 1무 1패(승점 1)로 조 4위에 위치하게 됐다. 다만 곧바로 이어지는 카타르와 타지키스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다. 또한 중국은 3차전 개최국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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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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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중국이 졸전을 펼치며 레바논과 비겼다. 2경기 연속 단 1골도 넣지 못하며 최악의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이로써 중국은 2무(승점 2)로 조 2위에, 레바논은 1무 1패(승점 1)로 조 4위에 위치하게 됐다. 다만 곧바로 이어지는 카타르와 타지키스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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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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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중국 매체가 분노했다. 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 0-0으로 전반을 진행 중이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중국 매체들은 걱정이 앞섰다. 바로 중국vs레바논 주심이 한국의 고형진 심판이었기 때문이다. 대기심과 VAR 심판도 모두 한국 심판들로 구성됐다.중국 매체들이 제 발 저린 이유가 있다. 지난 15일 열린 한국과 바레인의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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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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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아시아쿼터 용병으로 우즈베키스탄 출신 수비수 알리쿨로프(Mukhammadali Alikulov)를 영입해 수비진을 강화한다.1997년생인 알리쿨로프는 우즈베키스탄 1부리그에서 지난해까지 4시즌 동안 경험을 쌓았으며, 리그 및 컵대회 포함 68경기에 출전했다.알리쿨로프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대인 압박 능력과 뒷공간 수비 커버 능력이 뛰어나다. 186cm의 신장에 전체적인 신체 밸런스가 좋고, 위치 선정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잘 써 양쪽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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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7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