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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아시안컵 조별리그가 모두 마무리됐다. 그중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통계가 나왔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조 2위로 16강에 오르면서 F조 1위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사우디와는 오는 31일 오전 1시에 만난다.한국은 조별리그 3경기에서 8골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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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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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말레이시아전 2실점은 실점 아니었다. 사우디아라비아전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하겠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30일 오후 7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사우디아라비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을 치른다. 한국은 E조 2위, 사우디아라비아는 F조 1위를 하며 16강에 올라와 맞대결을 하게 됐다.클린스만호는 26일 휴식을 취했고 27일 오전 10시 도하에 위치한 알 에글라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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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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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개최국 카타르가 긴장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바로 주심 때문이다.카타르(FIFA 랭킹 58위)는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제4경기에서 팔레스타인(FIFA 랭킹 99위)와 맞대결을 펼친다. 해당 경기 승자는 우즈베키스탄vs태국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경기를 앞둔 카타르의 분위기는 하늘을 찌를 듯하다. 카타르는 개막전 레바논을 상대로 3-0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고, 2차전 타지키스탄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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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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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다가올 사우디아라비아전 김민재의 짝은 누가 될까.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3위)는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 제6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FIFA 랭킹 56위)와 단판 승부를 펼친다. 이날 승리 팀은 호주vs인도네시아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경기를 앞두고 클린스만 감독은 김민재의 짝을 결정해야 한다.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김민재의 짝으로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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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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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이강인은 자신의 몫을 확실히 다하며 대표팀에 이강인 시대가 왔음을 알렸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조별리그 3경기 내내 아쉬웠다. 최종 성적은 1승 2무로 패배도 없고 16강에도 올랐으나 요르단과 패배 직전에서 간신히 2-2로 비기고 말레이시아에 충격 3실점을 하면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3경기에서 무려 6실점이나 내줬다. 첫 경기 바레인전도 이강인 원맨쇼가 아니었다면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흐름이었다.전체적으로 부진했던 가운데 이강인은 맹활약을 했다. 레알 마요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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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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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이강인의 조별리그 스탯은 압도적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이로써 한국은 조 2위로 16강에 오르면서 F조 1위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사우디와는 오는 31일 오전 1시에 만난다.이날도 이강인은 팀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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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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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아직까지는 조현우의 경기 감각이 올라오지 않았다고 믿고 싶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이번 대회를 시작한 후로 가장 큰 변수는 주전 골키퍼인 김승규의 큰 부상이었다. 훈련 도중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은 김승규는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다. 김승규는 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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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27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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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사우디아라비아의 속공을 막기 위해선 중원부터 탄탄히 해야 한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30일 오후 7시(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사우디아라비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을 치른다. 한국은 E조 2위, 사우디아라비아는 F조 1위를 하며 16강에 올라와 맞대결을 하게 됐다.클린스만호는 조별리그 3경기에서 6실점을 했다.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3실점을 하는 등 충격적인 수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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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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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 활용법을 다시 고민해야 할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을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기용하고 있다. 손흥민은 주로 조규성과 호흡을 맞춘다. 클린스만 감독이 손흥민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기용이라는 카드를 처음에 꺼냈을 때는 좋은 전술적인 발상처럼 보였다. 클린스만 감독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전에서 손흥민은 월드 클래스급 기량으로 2골을 터트리면서 날아올랐다.하지만 그 후로 손흥민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기용법은 대체적인 약팀을 상대로만 효과를 발휘했다. 혹은 상대가 공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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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2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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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그나마 희소식이 하나 생겼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한국은 조 2위에 머물며 한일전은 성사되지 않았다.패배 같은 무승부 속에 빛난 유일한 선수는 이강인이었다. 이강인은 전반 21분 코너킥에서 환상적인 왼발 택배로 정우영의 선제골을 도왔다. 이강인은 이강인다운 탈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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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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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와크라)] 국내에서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비판이 나오는 게 아니다. 한국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클린스만호에 대한 비판을 하고 있다.우승후보로 평가가 되던 한국은 조별리그를 1승 2무로 마무리했다. 바레인에 승리를 했지만 요르단과 말레이시아에 연이어 비겼다. 조 1위가 매우 유력하다고 판단했는데 2위에 머물렀다. 요르단과는 간신히 비겼고 말레이시아는 극장승 직전에 극장골을 실점해 3-3으로 비겼다. 결과를 떠나 클린스만 감독의 방관식 운영에 대한 비판이 국내 여론을 장악하고 있다.외신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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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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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젠 8강 진출도 걱정스럽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3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축구 통계 매체 ‘OPTA’는 아시안컵 16강 대진이 발표된 후 각 나라의 8강 진출 가능성도 공개했다.8강 진출 가능성이 가장 높은 나라는 호주였다. 호주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 16강에서 만난다. 인도네시아가 16강 진출국 중에서는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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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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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와크라)] "기회가 나면 골을 넣을 준비가 되어 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한국은 조 2위에 머물며 한일전은 성사되지 않았다. 바레인이 조 1위, 요르단이 3위에 올랐고 말레이시아는 4위에 머물렀다.이날도 오현규는 교체로 나섰다. 클린스만 감독은 3경기 연속 조규성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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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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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한국은 이제 진정한 우승 후보로 고려되지 않는 모양이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축구 통계 매체 ‘OPTA’는 한국의 우승 가능성을 말레이시아전 이후 더 하향했다. 대회 전 예측으로는 한국은 우승 후보 2위였다. 일본 다음으로 높았다. 기존 평가에서는 한국이 14.3%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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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26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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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도 수비가 위기에 봉착하기 전에 영리하게 파울을 해줄 선수가 필요하다.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수비진을 탄탄하게 보호해주던 김남일 같은 모습이 나오지 않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부끄럽게 16강에 진출한 느낌이지만 포기할 이유는 없다. 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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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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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신뢰하지 못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0위인 말레이시아와 겨우 비긴 충격적인 결과. 프리미어리그(PL) 득점왕인 손흥민, 2023 발롱도르 센터백 랭킹 1위인 김민재, 파리 생제르맹(PSG)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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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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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손흥민이 미디어와 팬들에게 간곡하게 부탁을 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이로써 한국은 조 2위로 16강에 오르면서 F조 1위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사우디와는 오는 31일 오전 1시에 만난다.이날 경기 종료 이후에도 팬들은 일부 선수들의 SNS에 찾아가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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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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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의외로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는 팀이 있다. 바로 태국이다.조별리그가 모두 마무리가 된 가운데 F조에선 사우디아라비아와 태국이 토너먼트에 자동 진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조 1위 통과가 매우 유력했는데 태국, 오만, 키르기스스탄 중 누가 2위에 오를지는 알 수 없었다. 태국 같은 경우는 대회를 앞두고 주요 선수들이 나가 전력 손실이 있기도 해 전망이 좋지 않았는데 2위를 하며 16강에 이름을 올렸다.태국은 자국에서 열린 아시안컵에서 4강에 오르기도 했지만 그동안 내내 조별리그 탈락에 익숙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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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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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토너먼트 최대 변수는 옐로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겼다.이로써 한국은 조 2위로 16강에 오르면서 F조 1위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사우디와는 오는 31일 오전 1시에 만난다.그야말로 졸전이었다. 전반은 좋았다. 전반 21분 만에 이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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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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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와크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미친 활약을 했던 정우영이 필요하다. 정우영은 말레이시아전 득점을 통해 입지를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3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한국은 조 2위에 머물며 한일전은 성사되지 않았다. 바레인이 조 1위, 요르단이 3위에 올랐고 말레이시아는 4위에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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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6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