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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프로축구 광주FC가 U-23 대표팀 출신 중앙 수비수 변준수를 영입했다.광주는 18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트레이드를 통해 중앙 수비수 아론(28?Aaron Robert Calver)을 보내고 중앙 수비수 변준수(22)를 영입했다고 밝혔다.190cm, 88kg의 신체조건으로 몸싸움에 능하고 빠른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수비 리딩 능력이 좋은 중앙 수비수다. 또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로 빌드업에 능해 공격 전개에 센스 있는 능력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변준수는 서울 경희고 시절 2018년 주말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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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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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중국 자국에서도 분열이 되고 있는 모습이다.중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중국은 승점 2점으로 조 2위에 자리했다.졸전 중의 졸전이었다. 중국은 슈팅 15개를 시도했는데도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결정적인 기회가 3차례나 있었지만 모두 놓치면서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중국의 순위는 2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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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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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수비수 변준수와 트레이드를 통해 광주FC에서 호주 출신 중앙 수비수 아론 로버트 칼버(Aaron robert calver)를 영입했다.아론은 186cm의 뛰어난 신체 조건을 앞세워 문전 공중볼 경합에서 상대 공격진을 압도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타점 높은 헤더와 대인 마크가 장점이다. 또한 공격 전환 시 빌드업이 정교하고 정확한 킥력을 바탕으로 역습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은 선수로 평가받는다.아론은 2012년, 호주 A리그 시드니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7시즌 동안 시드니FC에서 활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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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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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한때 ‘중국 축구 영웅’으로 불렸던 우레이(32). 이제는 아니다. 레바논전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고, 강도 높은 비판이 전달됐다.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9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피파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또다시 침묵했다. 그 중심에는 ‘에이스’ 우레이가 있었다. 우레이는 이날 4개의 슈팅을 기록했는데, 그중 빅찬스 미스가 두 차례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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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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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중국 대표팀의 기자회견에서 민망한 일이 발생했다. 알렉산드르 얀코비치 중국 감독이 길게 말하자, 통역사가 통역을 포기했다.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9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피파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탈락 위기’다. 중국은 우선 조 2위로 올라서긴 했으나, 매우 불안한 위치다. 최종전이 ‘개최국’ 카타르인지라 승점 획득을 자신할 수 없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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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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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우레이를 향한 중국의 여론이 매우 나빠지고 있다.중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전반 20분 중국은 약속된 코너킥 전술을 사용했다. 앞에 있는 선수에게 강하고 빠르게 연결해주면 뒤로 패스를 넘겨서 우레이가 슈팅을 시도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중국이 준비한대로 패턴플레이가 진행됐는데 우레이의 슈팅은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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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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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중국이 조별리그에서 어려움에 빠졌다. 한 수 아래로 여겼던 타지키스탄(피파랭킹 106위), 레바논(피파랭킹 107위)과 연속으로 무승부에 그쳤다. 우선 A조 2위에 올라있긴 하나, 조별리그 최종전이 ‘개최국’ 카타르다. 카타르에 패배한다면 16강 진출이 사실상 무산된다.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9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피파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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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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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우레이가 최악의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교체 아웃됐다.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이로써 중국은 2무(승점 2)로 조 2위에, 레바논은 1무 1패(승점 1)로 조 4위에 위치하게 됐다. 같은날 열린 카타르vs타지키스탄 경기에서 카타르가 승리하며 승점 6점으로 조 1위를 확정짓게 됐다. 중국은 3차전 카타르와의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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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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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개최국’ 카타르가 조별리그 두 경기 만에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지었다. 조 1위 자리 역시 차지했다.카타르(피파랭킹 58위)는 1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에 위치한 알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타지키스탄(피파랭킹 106위)을 1-0으로 꺾었다.먼저 치러진 중국 대 레바논은 0-0으로 비김에 따라, A조 순위는 카타르(승점 6), 중국(승점 2), 타지키스탄(승점 1), 레바논(승점 1) 순으로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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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18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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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매우 엄격했던 마닝 중국 심판과는 180도 달랐다. 고형진 주심은 관대하다 못해 카드를 꺼냈어야 될 법한 상황에서도 카드를 아꼈다.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이로써 중국은 2무(승점 2)로 조 2위에, 레바논은 1무 1패(승점 1)로 조 4위에 위치하게 됐다.같은날 열린 카타르vs타지키스탄 경기에서 카타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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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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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중국 매체가 아시안컵 16강 진출에 대한 경우의 수를 따지기 시작했다. 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이로써 중국은 2무(승점 2)로 조 2위에, 레바논은 1무 1패(승점 1)로 조 4위에 위치하게 됐다. 다만 17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진행 중인 카타르와 타지키스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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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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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최악의 골 결정력을 보여준 중국이 굴욕적인 기록까지 쓰게 됐다.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이로써 중국은 2무(승점 2)로 조 2위에, 레바논은 1무 1패(승점 1)로 조 4위에 위치하게 됐다. 다만 곧바로 이어지는 카타르와 타지키스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능성이 있다. 또한 중국은 3차전 개최국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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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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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중국이 졸전을 펼치며 레바논과 비겼다. 2경기 연속 단 1골도 넣지 못하며 최악의 골 결정력을 보여줬다. 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 0-0으로 비겼다.이로써 중국은 2무(승점 2)로 조 2위에, 레바논은 1무 1패(승점 1)로 조 4위에 위치하게 됐다. 다만 곧바로 이어지는 카타르와 타지키스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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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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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중국 매체가 분노했다. 중국 대표팀(피파랭킹 73위)은 17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레바논(FIFA 랭킹 107위)과 0-0으로 전반을 진행 중이다.이날 경기를 앞두고 중국 매체들은 걱정이 앞섰다. 바로 중국vs레바논 주심이 한국의 고형진 심판이었기 때문이다. 대기심과 VAR 심판도 모두 한국 심판들로 구성됐다.중국 매체들이 제 발 저린 이유가 있다. 지난 15일 열린 한국과 바레인의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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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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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아시아쿼터 용병으로 우즈베키스탄 출신 수비수 알리쿨로프(Mukhammadali Alikulov)를 영입해 수비진을 강화한다.1997년생인 알리쿨로프는 우즈베키스탄 1부리그에서 지난해까지 4시즌 동안 경험을 쌓았으며, 리그 및 컵대회 포함 68경기에 출전했다.알리쿨로프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대인 압박 능력과 뒷공간 수비 커버 능력이 뛰어나다. 186cm의 신장에 전체적인 신체 밸런스가 좋고, 위치 선정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또한 주발은 오른발이지만 왼발도 잘 써 양쪽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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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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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천안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이민수를 영입했다.한남대 출신의 미드필더 이민수는 지난 2012년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쇼난 벨마레, 도치기SC, FC마치다 젤비아 등을 거친 뒤 2016년 K3리그 용인시청 축구단을 통해 한국 무대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 대전 코레일, 강원FC 등을 거친 그는 2021년부터 천안시티FC에서 활약했고, 2024시즌을 앞두고 FC안양에 합류하게 됐다.이민수는 FIFA 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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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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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가 겨울 이적시장 두 번째 외인 선수로 K리그 ‘게임체인저’ 에르난데스(24세/183cm/75kg)를 낙점했다.전북은 17일 지난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 돌풍의 주역이었던 에르난데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에르난데스는 24세의 이른 나이에 K리그 5년 차 선수로 K리그에서만 104경기에 출전해 31득점 17도움을 기록했다.지난해 처음 출전한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도 7경기(플레이오프 포함)에 나서 5골을 기록할 정도로 득점 본능을 일깨웠다.전북은 에르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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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1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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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국OB축구회(회장 이회택)와 한국풋살연맹(회장 김대길)이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건립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OB축구회는 은퇴한 축구 원로들의 모임으로 1978년 친목을 위한 단체로 시작되었고 최근에는 사회공헌과 재능기부 등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회원 기금 중 1000만원을 성금으로 낸 OB축구회의 이회택 회장은 “축구종합센터 건립에 은퇴선수들의 마음을 모아 동참 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고, 축구가 더욱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500만원의 성금을 낸 한국풋살연맹은 지난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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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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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17일 전천후 미드필더 정재용을 영입하며 탄탄한 미드필더진을 구축했다.정재용은 K리그 통산 248경기 24골 10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미드필더이다. 정재용은 2013년 안양에서 데뷔하여 울산, 포항, 부리람을 거쳤다. 이후 김도균 감독의 수원FC에서 네 시즌 동안 78경기 11골 4도움을 기록하며 김도균 감독 축구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0시즌에는 함께 승격의 기쁨도 나눴다.188cm/83kg의 피지컬을 갖춘 정재용은 중원 장악 능력과 중거리 킥력, 날카로운 패스 능력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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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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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요르단 메시’ 무사 알 타마리는 대한민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다.요르단은 16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말레이시아를 4-0으로 대파했다. 대승을 거둔 요르단은 바레인을 3-1로 꺾은 대한민국을 득실차에서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요르단의 대승에 대해서 말하기 전에 말레이시아를 먼저 언급해야 한다. 김판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말레이시아는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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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16 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