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구체적인 행선지가 공개됐다.영국 ‘컷오프사이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의 팀을 구성하고 있다. 호이비에르를 AC 밀란에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호이비에르는 2020-21시즌 사우샘프턴을 떠나 토트넘으로 왔다. 185cm의 큰 키와 압도적인 피지컬로 상대를 압도하는 능력은 아주 좋았다. 중앙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가 가능했다. 호이비에르는 첫 시즌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하며 토트넘의 주전으로 자리잡았다.다음 시즌에도 호이비에르는 날아올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18 21:59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키퍼가 안드리 루닌 골키퍼와 속닥이는 모습이 포착됐다.맨체스터 시티는 1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연장 승부를 거쳐 승부차기에 돌입했으나, 베르나르두 실바와 마테오 코바치치의 실축으로 탈락했다.맨시티는 레알의 루닌 골키퍼의 선방이 야속할 따름이다. 두 번째 키커였던 실바가 찰 방향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18 21:4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모두 탈락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에 진출한 네 팀이 결정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아스널을 꺾었고,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를 무너뜨렸다. 도르트문트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격침했고, 파리 생제르맹(PSG)이 바르셀로나를 수렁에 빠뜨렸다.프리미어리그 팀이 모두 탈락한 상황이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UCL 우승을 다짐했고, 1차전 레알 원정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거두며 청신호를 켰다. 2차전 안방에서 승리를 따내면 됐다. 지난 시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18 21:20
-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김민재와 이강인의 이름은 없었다.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4강 진출에 성공한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고, 4강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맨체스터 시티와 바르셀로나 선수들도 있었다.김민재와 이강인은 없었다. 김민재는 8강 1차전 벤치에서 시작했고, 2차전은 76분 교체로 투입됐다. 이강인은 1차전 선발로 나섰으나 조기에 교체됐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18 21:0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바이에른 뮌헨의 새 감독이 곧 결정될 전망이다.뮌헨 소식통 ‘Bayern & Germany’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의 팟캐스트를 인용하여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에이전트는 뮌헨과의 대화에 대해 밝혔다”라고 전했다.매체에 따르면 나겔스만 감독의 에이전트는 “현재 모두가 나에게 같은 질문을 하고 있다. 나겔스만이 뮌헨으로 돌아갈 것인가 또는 현재 나겔스만은 무얼 하고 있는지와 같은 질문이다. 이는 며칠 안에 결정될 것이다. 앞으로 5,6,7일 동안 결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18 20:4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많은 선수들을 매각할 예정이다.영국 ‘미러’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여름에 1군 선수들을 대거 매각할 것이고,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라고 보도했다.새롭게 공동 구단주로 부임한 짐 랫클리프 경의 칼바람이 예상된다. 맨유 개혁을 다짐한 랫클리프 경은 맨유 보드진부터 싹 갈아치웠고, 경기장과 훈련장 보수 공사 또는 재건축 등 시설적인 면에서도 발전하기로 약속했다.선수단 정리도 이루어진다. 매체는 “맨유가 이적료로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18 20:25
-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에 잔류할 전망이다.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이해한 바로는 김민재가 이번 시즌이 끝나고 나폴리로 복귀한다는 소식은 가능성이 없다. 뮌헨에서 자신의 자리를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로마노 기자는 ‘Here we go’라는 시그니처 멘트로 잘 알려져 있고, 공신력이 높은 기자 중 한 명으로 유명하다.최근 불거졌던 이적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시즌 초반 뮌헨의 주전으로 나섰던 김민재는 겨울 이적시장 이후 자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18 20:0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 부활의 열쇠가 히샬리송이라는 분석이 나왔다.토트넘 훗스퍼의 5위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은 없어졌다고 봐야 한다. 다음 시즌 UCL은 개편되어 기존에 비해 4팀이 추가로 진출한다. 이 중 두 팀은 UEFA 리그 계수 상위 두 리그에서 나온다. 1위는 이탈리아 세리에A가 달리고 있고, 2위 자리를 놓고 독일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경쟁을 펼치는 구도였다.당초 격차가 크지 않아, UCL에서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가 활약하고 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18 19:4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손흥민은 이미 할 만큼 하고 있었다.영국 ‘풋볼365’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기대 득점 통계 순위를 공개했다. 기대 득점 대비 더 많은 골을 넣은 선수 순위를 나열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콜 팔머(첼시)와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부터, 손흥민의 이름까지 있었다. 기대 득점 대비 실제 득점이 많다면 그만큼 예상 외의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 것이고, 실제 득점이 기대 득점값보다 적다면 많은 찬스를 놓쳤다는 이야기가 된다.1위는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기대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18 19:2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다니엘레 데 로시 로마 감독이 감독직을 이어가게 됐다.데 로시 감독은 현역 시절 로마에서 수많은 경기를 뛰었던 레전드다. 2002-03시즌 로마에서 세리에A 데뷔전을 치른 후 2018-19시즌까지 17년간 로마에서만 뛰었다. 로마에서 616경기를 뛰며 63골 60도움을 올렸고, 두 번의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경험했다.데 로시는 지난 1월 로마의 지휘봉을 잡았다. 전임 감독이었던 조제 무리뉴 감독이 경질됐고, 이후 이번 시즌까지만 지휘하는 것을 목표로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데 로시 감독이 감독에 올랐을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18 19:0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준결승 진출 기쁨을 맞이한 이강인과 김민재 이름을 통합 베스트 일레븐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축구 매체 ‘스코어90’은 18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통합 베스트 일레븐을 각각 공개했다. 4강 첫 대결은 파리 생제르맹(PSG)과 도르트문트다. PSG는 바르셀로나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준결승에 올라왔다. 도르트문트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차전 결과를 2차전에서 뒤집으며 준결승 티켓을 얻었다.두 번째 대결은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다. 뮌헨은 아스널과 1차전에서 2-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4.18 18:40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역시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명장이었다.레알은 18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승부차기 혈투 끝 승리를 거뒀다. 1-1로 비겨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안드리 루닌 골키퍼의 선방으로 이겼다. 이제 레알은 4강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만난다.레알은 지난 시즌 준결승 패배를 설욕했다. 지난 시즌 UCL에서 레알은 준결승에서 맨시티를 만나 탈락했다. 1차전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18 18:25
-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와 법적 다툼에서 승소했다.영국 공영 방송 ‘BBC’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법원으로부터 호날두에게 미지급된 임금 830만 파운드(142억)를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상황은 이렇다. 전 세계가 패닉에 빠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관중들이 들어오지 못하고, 구단 수익이 줄어들자 유벤투스는 2020년 3월과 2021년 4월에 4개월 치 급여 지급을 연기하기로 했다. 호날두도 이에 동의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이 미지급된 급여를 재무제표에
일반기사
박윤서 기자
2024.04.18 18:15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니코 코바치 감독이 리버풀에 부임할 가능성은 얼마나 있을까.‘HERE WE GO 기자’로 유명한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18일(이하 한국시간) 코바치 리버풀 부임설에 답했다. 코바치 감독은 볼프스부르크 감독을 떠나 야인에 머무르고 있는데 리버풀과 연결됐다. 리버풀은 올 시즌 이후 사임을 확정한 위르겐 클롭 감독 후임을 찾고 있는데 사비 알론소, 후벤 아모림 등이 유력 후보로 언급되다 최근 코바치 감독이 떠올랐다.영국 ‘데일리 메일’이 먼저 언급했다. 지난 14일 “클롭 감독 대체자로 리버풀은 놀라운 이름을
해외축구
신동훈 기자
2024.04.18 18:05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에릭 다이어가 좋지 않은 습관을 버리지 못했다.바이에른 뮌헨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아스널에 1-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합계 스코어 3-2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4강 상대는 레알 마드리드다.전반은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으며 치열하게 전개됐다. 하지만 위협적인 장면은 많이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선제골은 뮌헨의 몫이었다. 후반 18분 사네가 우측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4.18 17:55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이강인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긴 게시물에 마요르카 공식 계정이 하트를 달았다.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4-1로 승리했다. PSG가 합계스코어 6-4로 4강에 올랐다. PSG의 4강 상대는 도르트문트다.이번 경기에서는 여러 매체의 예상대로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이강인은 후반 32분 교체 투입되며 모습을 드러냈지만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4.18 17:40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우스만 뎀벨레를 향한 파리 생제르맹(PSG)와 바르셀로나의 평가는 당연하게도 완전히 엇갈린다.PSG는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에스타디 올림픽 류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4-1로 승리했다. PSG가 합계스코어 6-4로 4강에 올랐다.뎀벨레는 1차전에 이어 2차전에도 활약했다. 1차전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친 뎀벨레는 2차전에서도 득점을 넣었다. 전반 40분 비티냐 패스를 받아 골을 기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4.18 17:25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가 패해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전멸한 가운데 다른 UEFA 대회에 시선이 쏠린다.아스널과 맨시티는 나란히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에 패했다. 아스널은 1차전에서 2-2로 비겼는데 2차전에서 아쉬운 공격을 보이다 조슈아 키미히에게 실점하면서 끌려갔다. 끝내 득점을 못하면서 패했다. 끝내 뮌헨 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맨시티는 레알과 1차전에서 명승부를 펼치고 3-3 무승부를 거뒀다. 2차전에서 호드리구에게 실점을 했어도
일반기사
신동훈 기자
2024.04.18 16:50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사용에 대해 고민이 많을 것이다.토트넘 훗스퍼는 28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아스널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60점으로 5위, 아스널은 승점 71점으로 2위에 위치해 있다.이번 시즌 토트넘은 공격이 약해질 것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오랜 기간 토트넘의 득점을 책임진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기 때문. 게다가 지난 시즌 손흥민은 기대 이하의 모습이었다. 시즌 내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4.18 16:40
-
[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아스널이 이번 시즌도 우승을 놓칠 위기에 놓였다.아스널은은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UCL 여정을 마무리했다.지난 시즌 아스널은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아쉬운 것도 사실이었다.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오랜 기간 리그 1위를 달렸다. 아스널 팬들에게 리그 우승이라는 희망을 심어줬다. 2003-04시즌 이후 19년 만에 리그
일반기사
가동민 기자
2024.04.18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