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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울산현대가 골잡이 주니오를 앞세워 광주FC 원정 승리에 도전한다.울산은 30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에 임한다. 현재 2승 1무(승점 7점)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울산은 승격 팀 광주를 맞아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두 팀의 마지막 맞대결은 3년 전이었다. 울산은 2017년 10월 8일 광주 원정에서 김인성의 골로 1대1로 비기며 승점 1점을 따냈었다. 그해 광주가 K리그2로 강등되어 만나지 못했고, 이번 경기에서 무려 966일만에 격돌한다.이번 시즌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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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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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구리] 이명수 기자= 오는 주말 성남과의 맞대결을 앞둔 한승규가 선수단 분위기를 전했다. 승리 의지가 강하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FC서울은 오는 31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최용수 감독과 황현수, 한승규가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28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나선 한승규는 “성남은 많이 뛰고, 수비적으로 강한 팀”이라면서 “이번에도 경기 준비할 때 열심히 뛰어야 하고, 선수들의 이기려는 의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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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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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3라운드 포항전에서 헤더로 골맛을 본 황현수가 성남전 각오를 전했다. 지난 경기처럼 열심히 뛰며 팀에 승리를 가져올 것을 다짐했다.FC서울은 오는 31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최용수 감독과 황현수, 한승규가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28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나선 황현수는 “계속 중요한 경기 해왔지만 이번 경기가 다음 경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성남을 잡기 위해 한마음으로 저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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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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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주가를 올리던 홀란드가 암초를 만났다. 무릎 부상으로 후반 27분 교체아웃 된 가운데 주심과 충돌로 인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남겼다.홀란드는 지난 27일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27분, 교체아웃 됐다. 이전 경기까지 홀란드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뮌헨을 상대로 득점이 기대됐지만 아쉽게 침묵했다.후반 27분 교체에 앞서 홀란드는 무릎에 통증을 느끼는 모습이었다. 이를 두고 독일 매체 ‘키커’는 “홀란드가 주말 경기에 불참한다. 다음주 초 훈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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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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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구리] 이명수 기자=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김남일 감독과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표했다. 또한 가장 꺾고 싶은 상대로 서울을 지목한 것에 대해 더 자극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서울은 오는 31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성남전을 앞두고 28일, 최용수 감독은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최용수 감독과 함께 한승규, 황현수가 동석했다.최용수 감독은 ”성남은 아직 패가 없고 공수에 있어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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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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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토트넘과 아스널이 쓸쓸한 여름 이적시장을 보낼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자금줄이 말라버려 선수 영입에 투자할 자금이 없다. 반대로 맨유와 첼시는 상대적으로 자금 운용에 여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텔레그래프’는 28일(한국시간)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과 아스널은 첼시의 윌리안을 자유계약(FA)로 데려오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이들은 돈을 쓸 수 없는 여름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각 구단들은 수익이 급감했다. 토트넘의 경우 매치데이 수익을 기대할 수 없게 됐고,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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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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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리버풀이 베르너 바이아웃 지불을 포기했다. 리버풀은 베르너 협상전에서 발을 뺀 것으로 확인된다.영국 ‘미러’는 28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베르너의 바이아웃 지급을 거부했다”면서 “리버풀은 베르너 영입전에서 철수했고, 그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미러’가 보도한 베르너 바이아웃은 5천만 파운드(약 759억원)이다. 라이프치히는 5천만 파운드 이하의 이적료로 베르너를 보낼 생각이 없고, 리버풀은 베르너의 적정 이적료를 3천만 파운드(약 456억원)로 본다.이 매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금융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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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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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홈경기를 치르는 부산아이파크가 방구석1열 집관 이벤트로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부산은 오는 5월 30일(토) 오후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홈경기를 치른다. 이 날 경기는 울산현대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첫 승점을 얻은 부산이 수원을 맞아 어떤 경기를 치를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부산은 수원전을 맞이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구석 1열 집관 인증샷 온라인 이벤트다. 부산은 지난 전북과의 올 시즌 첫 홈경기에서 방구석 1열 집관 이벤트를 진행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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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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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대구 팬들이 함께 모여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FC가 오는 29일(금)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치르는 상주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경기에서 온라인 응원전 컨셉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대구는 오는 29일(금) 오후 7시 15분부터 아프리카TV 대구FC 채널에서 대팍 집관 중계를 실시한다. 홈경기 전에는 리카가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오늘 경기 첫 골의 주인공을 맞추는 문자 퀴즈도 진행한다. 경기 중에는 대구FC 치어리더 팀, 리포터 효짱, 마스코트 빅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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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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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잘 나가던 홀란드의 활약에 제동이 걸렸다.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무릎 부상을 당해 후반 27분 교체아웃됐고, 주말 경기는 쉬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독일 ‘키커’는 27일(한국시간) “홀란드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다. 하지만 주말 파더보른전은 홀란드 없이 경기해야 할 것”이라면서 “다음주 초에 홀란드는 훈련장에 돌아온다. 따라서 6월 6일 베를린전 출전은 가능해 보인다”고 전했다.홀란드는 지난 27일 열린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후반 27분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아웃 됐다.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던 홀란드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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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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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무리뉴 감독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은 없을 것이라 예고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자금줄이 마른 이유가 큰 것으로 보인다.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27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갖고 “여름 이적시장은 7,8월 혹은 더 이후에 열릴 것 같다”면서 “이번에는 다른 시장이 펼쳐질 것이다. 축구계는 거액의 돈을 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말했다.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프리미어리그는 장기간 중단된 상태이다. 27일 부로 각 구단들은 접촉 훈련을 시작했고, 6월 중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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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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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도르트문트의 루시앙 파브레 감독이 자신의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시즌 도르트문트가 모든 대회 우승 도전에 실패하며 자진사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파브레 감독이 이끄는 도르트문트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경기 전 1위 뮌헨과 2위 도르트문트의 승점 차는 4점이었다. 도르트문트가 승리를 거둘 경우 승점 1점 차로 추격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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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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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도르트문트의 파브레 감독이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음을 인정했다. 6경기가 남은 가운데 1위 바이에른 뮌헨과 승점 7점 차이 나고, 파브레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도르트문트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경기 전 1위 뮌헨과 2위 도르트문트의 승점 차는 4점이었다. 도르트문트가 승리를 거둘 경우 승점 1점 차로 추격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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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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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다름슈타트가 아우에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백승호는 후반 33분 교체투입 돼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다름슈타트는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열린 아우에와의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백승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선제골은 아우에의 몫이었다. 전반 8분, 크루거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아우에가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전반 19분, 켐페가 페널티킥으로 동점골을 넣으며 스코어는 1-1이 됐다.후반 2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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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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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도르트문트를 꺾고 승점 차를 7점으로 벌렸다. 키미히가 환상적인 로빙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바이에른 뮌헨은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뮌헨은 6경기를 남겨둔 현재 승점 64점 고지에 오르며 선두를 지켰다.뮌헨의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4백에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텡, 파바르가 섰다. 중원에 고레츠카와 키미히가 포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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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7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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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도르트문트에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키미히가 환상적인 로빙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뮌헨과 도르트문트는 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뮌헨이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1위 뮌헨과 2위 도르트문트는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킥오프 휘슬이 울리고 30초 만에 도르트문트가 기회를 잡았다. 홀란드가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하는 슈팅을 날렸지만 골라인을 지키고 있던 보아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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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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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맨유의 솔샤르 감독이 이갈로 이적에 관해 입을 열었다. 이갈로의 미래에 대해 논의 중이고,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솔샤르 감독은 27일(한국시간) 맨유 공식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대화 중이다. 이갈로의 계약은 5월 말까지 이기 때문에 그는 돌아가야 할 것”이라면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중국 리그가 곧 시작될 것이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다. 우리와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전했다.이갈로는 중국 상화이 선화를 떠나 맨유로 단기 임대 됐다. 임대 기간은 6개월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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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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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이 최상의 전력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의 최전방에 홀란드와 레반도프스키가 선다.도르트문트와 바이에른 뮌헨은 27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를 치른다. 1위 바이에른 뮌헨과 2위 도르트문트의 맞대결이다.1위 뮌헨은 2위 도르트문트에 승점 4점 앞서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7경기가 남은 가운데 뮌헨이 승리를 거둔다면 리그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선다. 도르트문트가 승리를 거둘 경우 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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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7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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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캉테가 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으로 훈련을 거부하고 있다. 리그가 재개하더라도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캉테는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이런 캉테를 두고 카바예로가 지지 발언을 보냈다.카바예로는 2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캉테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격리 기간 동안 그는 코로나19 증상을 보였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면서 “우리는 캉테가 누구보다 훈련을 좋아하는 선수라는 점을 알고 있다. 우리는 캉테를 지지한다”고 말했다.캉테는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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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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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레알 소시에다드가 이강인을 주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야 하는 외데가르드를 대체하기 위함이다.스페인 ‘엘 골 디지털’은 26일(한국시간)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강인의 수준을 알고 있다. 외데가르드가 레알로 돌아갈 때 훌륭한 대체자로 생각한다”고 전했다.외데가르드는 10대 시절부터 특급 신동으로 각광받은 공격형 미드필더다. 지난 2015년 레알로 이적하며 큰 관심을 받았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지난 시즌 소시에다드 임대를 선택했고,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각종 대회 28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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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5.26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