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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서울 이랜드 FC 오스마르가 9년간 몸담은 친정팀 FC서울과의 일전을 앞두고 선의의 경쟁과 승리를 다짐했다.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7일(수) 오후 7시 30분 목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FC서울과 사상 두 번째 ‘서울 더비’를 펼친다.이번 서울 더비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9년간 FC서울에서 뛰다 올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이적한 ‘K리그 레전드’ 오스마르를 두고 펼치는 ‘오스마르 더비’이기도 하기 때문이다.경기를 앞둔 오스마르는 “기분이 매우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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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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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마음이 불편해 제대로 쉬지 못했어요."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이겼다. 개막 후 6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전북은 이날 승로 리그 첫 승을 기록했고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전북은 9위, 광주는 8위에 올라있다.안현범이 명단에 포함됐고 교체로 들어갔다. 안현범은 시즌 초반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맹활약을 하다 부상을 입었다. 박원재 감독 대행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사실 뛰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주에 복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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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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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득점왕 만들어줄게" 김현석 감독의 말이다. 강민규는 김현석 감독을 신뢰하고 있다.충남아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로 비겼다.경기 후 강민규는 “선제골을 넣었는데 기분이 되게 좋았다. 우리가 꼭 이길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비기게 돼서 골을 넣어서 좋은 것보다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강민규는 천안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에 천안에 2골을 뽑아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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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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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신형민은 베테랑으로서 천안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충남아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로 비겼다.경기 후 신형민는 “선수들이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페널티킥을 실축하고 먼저 2실점을 내주면서 어려운 경기였는데 동점까지 만든 건 긍정적이다. 그래도 먼저 실점한 것은 아쉽다”라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신형민은 지난 시즌 천안의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천안은 최하위였고 이번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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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5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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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박한근이 좋은 선방으로 충남아산의 무승부를 이끌었다.충남아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로 비겼다.경기 후 박한근은 “우리가 2-0으로 경기를 이기고 있었다. 하지만 끝까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비겼다. 너무 아쉬운 경기였다”라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이날 박한근은 충남아산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 가장 긴장됐던 순간은 전반 추가시간 2분에 나왔다. 최희원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리뇨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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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5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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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불꽃 튀는 경기 나올 것” 충남아산의 김현석 감독의 말처럼 충남 더비는 치열했다.충남아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로 비겼다.충남아산과 천안의 경기는 충남 더비로 불린다. 더비 경기는 언제나 뜨겁다. 축구 팬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경기도 엘클라시코, 맨체스터 더비와 같은 더비다. K리그1에는 현대가 더비, 경인 더비 등이 있고 K리그2에는 낙동강 더비가 있다.충남 더비는 지난 시즌부터 시작됐다. 천안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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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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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김현석 감독은 강민규의 능력을 믿고 있다.충남아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로 비겼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현석 감독은 "아쉽다. 준비를 잘했는데 걱정했듯이 더위 때문에 체력적으로 떨어졌다. 그런 부분이 실점의 빌미가 됐고 2-0이라는 점수때문에 선수들이 방심한 것 같다. 라인 컨트롤이 깨져서 실점했다. 그래도 3골, 4골을 넣으려고 공격 위주의 축구를 하다보니 실점이 나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전반에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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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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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김태완 감독이 페널티킥 키커에 대해 입을 열었다.충남아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로 비겼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김태완 감독은 "충남 더비 답게 치열하게 싸웠다. 후반에 2실점하면서 힘든 경기였지만 따라붙어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생각한다. 아쉬운 건 잔디가 좋지 않아서 애를 먹었다. 전반에 페널티킥을 놓친 것도 아쉽다. 파울리뉴가 득점을 만들어내면서 스스로 극복했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천안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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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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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충남아산FC는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에서 천안시티FC와 2-2로 비겼다.홈팀 충남아산은 3-4-3 포메이션은 꺼내들었다. 이은범, 주닝요, 강민규가가 공격을 이끌었고 미드필더는 김승호, 박세직, 김종석, 이학민으로 구성했다. 스리백은 최희원, 황기욱, 박병현이 호흡을 맞췄고 박한근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영창, 박종민, 배수용, 최치원, 정마호, 누네즈, 박대훈은 벤치에 앉았다.이에 맞선 원정팀 천안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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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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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충남아산은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충남아산은 승점 8점으로 6위, 천안은 승점 5점으로 11위에 위치해 있다.충남아산은 강민규, 주닝요, 이은범, 박세직, 김종석, 김승호, 최희원, 황기욱, 박병현, 이학민, 박한근이 선발로 나온다. 이영창, 박종민, 배수용, 최치원, 정마호, 누네즈, 박대훈은 벤치에 앉는다.사전 기자회견에서 김현석 감독은 "지금 K리그2는 한두 팀 빼고는 평준화가 됐다. 약팀, 강팀이라는 생각없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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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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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충남아산은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충남아산은 승점 8점으로 6위, 천안은 승점 5점으로 11위에 위치해 있다.천안은 파울리뇨, 모따, 에리키, 김성준, 윤용호, 신형민, 오윤석, 김성주, 이웅희, 박준강, 제종현이 선발 출장한다. 윤재석, 한재훈, 구대영, 마상훈, 장성재, 최상헌, 강정묵은 벤치에서 시작한다.사전 기자회견에서 김태완 감독은 "충남아산과 더비가 처음인데 아직 실감은 안 난다. 지금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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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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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가동민 기자(아산)] 충남더비가 펼쳐진다. 충남아산이 지난 시즌의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충남아산은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충남아산은 승점 8점으로 6위, 천안은 승점 5점으로 11위에 위치해 있다.홈팀 충남아산은 강민규, 주닝요, 이은범, 박세직, 김종석, 김승호, 최희원, 황기욱, 박병현, 이학민, 박한근이 선발로 나온다. 이영창, 박종민, 배수용, 최치원, 정마호, 누네즈, 박대훈은 벤치에 앉는다.이에 맞선 원정팀 천안은 파울리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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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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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가동민 기자=충남아산이 이번 시즌에도 천안시티FC에 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충남아산은 14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천안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충남아산은 승점 8점으로 6위, 천안은 승점 5점으로 11위에 위치해 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충남아산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오랜 기간 팀을 지휘했던 박동혁 감독이 경남FC로 팀을 옮겼다. 후임으로 김현석 감독이 부임했다. 김현석 감독은 충남아산에서 사무국장을 역임한 만큼 충남아산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하지만 우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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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동민 기자
2024.04.1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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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전북이란 팀이 무승을 겪는 게 너무 자존감이 상했다."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이겼다. 개막 후 6경기에서 승리가 없던 전북은 이날 승로 리그 첫 승을 기록했고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전북은 9위, 광주는 8위에 올라있다. 티아고가 또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전방에 나선 티아고는 중요한 상황마다 아쉬웠다. 전반 13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티아고가 헛발질을 했다. 전반 33분 김태환의 크로스를 티아고가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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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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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전북이란 팀이 무승을 겪는 게 너무 자존감이 상했다."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전북은 리그 첫 승을 기록했고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송민규가 전북을 구했다. 송민규는 올 시즌 전북의 10번으로서 압도적인 경기 내용을 보였지만 팀이 부진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경기에서도 분투했다. 티아고와 투톱으로 나섰는데 자유롭게 전방위적으로 움직이면서 공격을 펼쳤다. 팽팽한 1-1이 되던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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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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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하늘이 도왔는지 그 슈팅이 안 들어갔다. 오늘 계기로 자신감 찾을 것 같다."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전북은 리그 첫 승을 기록했고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광주 압박을 잘 풀어내면서 개선된 경기력을 보인 전북은 이재익 골로 앞서갔다. 주도하는 흐름이 이어졌지만 티아고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 시작과 함께 달라진 광주를 상대로 고전하던 전북은 이건희에게 실점했다. 후반 45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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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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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승리에 웃었지만 부상에 슬퍼했다. 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전북은 리그 첫 승을 기록했고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광주 압박을 잘 풀어내면서 개선된 경기력을 보인 전북은 이재익 골로 앞서갔다. 주도하는 흐름이 이어졌지만 티아고가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 시작과 함께 달라진 광주를 상대로 고전하던 전북은 이건희에게 실점했다. 후반 45분 광주 골키퍼 이준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고 송민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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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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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이준 실수? 할 말이 없다."광주FC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개막 후 2연승 후 4연패를 당한 광주는 항상 어려웠던 기억이 있는 전북 원정에서 승리를 노렸다. 시작부터 몰아쳤지만 압박은 먹히지 않았다. 흔들리던 상황에서 이재익 골이 나왔는데 광주 골키퍼 이준의 위치선정이 매우 아쉬웠다. 후반에 조성권을 빼고 박한빈을 넣으며 후방에 안정화를 더했고 최경록을 추가해 공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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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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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이준의 호러쇼가 나오면서 전북 현대가 리그 첫 승을 거뒀다. 전북 현대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에서 광주FC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전북은 리그 첫 승을 기록했고 광주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선발 라인업] 전북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골키퍼는 정민기였다. 수비진은 이재익, 박진섭, 정태욱, 김태환이 구성했고 전병관, 맹성웅, 이수빈, 이영재가 중원에 위치했다. 송민규, 티아고가 투톱을 이뤘다. 공시현, 최철순, 박창우, 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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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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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전주)] 박원재 감독 대행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시 전주성(전주월드컵경기장 별칭)에 나선다. 전북 현대와 광주FC는 13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7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3무 3패, 광주는 2승 4패로 각각 12위와 8위에 올라있다.전북은 정민기, 이재익, 박진섭, 정태욱, 김태환, 맹성웅, 이수빈, 이영재, 송민규, 전병관, 티아고를 선발로 썼다. 공시현, 최철순, 박창우, 구자룡 보아텡, 한교원, 문선민, 안현범, 비니시우스는 벤치에서 시작했다.단 페트레스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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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4.13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