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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홈에서 강한 대전과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제주가 만난다.대전하나시티즌과 제주 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대전은 5승 2무 2패로 4위, 제주는 3승 2무 4패로 7위에 위치해 있다.대전은 이번 시즌 홈에서 패배가 없다. 승격 전 지난 시즌 기록까지 살펴보면 홈에서의 마지막 패배는 22년 8월 K리그2 34라운드이다. 이후 홈에서 11경기째 패배가 없다. 승격에 성공한 대전은 이번 시즌 홈에서 FA컵 포함 5경
승부예측
정지훈 기자
2023.04.3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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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손흥민과 살라, 지난 시즌 득점왕들이 다시 만났다. 이번 승부가 유럽대항전 진출에 영향을 주기에 두 팀은 간절하다. 팀을 승리로 이끌 영웅은 누구일까?리버풀과 토트넘 홋스퍼는 1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리버풀은 15승 8무 9패로 7위(승점 53점), 토트넘은 16승 6무 11패(승점 54점)로 5위에 올라와 있다.홈팀 리버풀은 현재 3연승 중이다. 직전까지만 해도 리버풀은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승부예측
정지훈 기자
2023.04.3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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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표 윙어들이 울버햄튼과 브라이튼의 공격 선봉장으로서 시즌 막판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1월 미토마의 맹활약 속에 소속팀의 패배를 막지 못한 황희찬이 이번에는 설욕을 다짐하고 있다.울버햄튼 원더러스은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원정을 떠난다. 현재 울버햄튼은 10승 7무 16패(승점 37점)로 13위, 브라이튼는 14승 7무 9패(승점 49점)를 기록하며
승부예측
정지훈 기자
2023.04.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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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그야말로 역대급 강등 전쟁이다. 5라운드가 남은 시점에서 18위 레스터 시티부터 12위 팰리스까지 승점 8점 차다. 안심할 팀은 아무도 없다. 잔류를 위한 마지막 발걸음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두 감독이 만난다.크리스탈 팰리스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는 오는 29일 오후 2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 허스트 파크에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팰리스는 승점 37점(9승 10무 14패)으로 12위, 웨스트햄은 34점(9승 7무 16패)으로 15위에 위치하고 있다
승부예측
정지훈 기자
2023.04.2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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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을 제외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통산 2번째 맞대결을 갖는 두 팀이 서로를 상대로 첫 승리를 원한다. 지난 맞대결은 2-2 무승부였다. 브렌트포드와 노팅엄 포레스트는 4월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브렌트포드 승점 47점으로 9위에 위치하고 있고, 노팅엄은 승점 30점으로 17위다.# 세트피스 ‘득점 3위’ 브렌트포드 vs 세트피스 ‘실점 2위’ 노팅엄무승의
경기분석
정지훈 기자
2023.04.29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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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리그 종료까지 5경기. 강등의 칼날이 눈앞에 왔다. 사우샘프턴과 본머스는 잔류를 놓고 외나무다리 혈투를 벌인다.사우샘프턴 FC와 AFC 본머스는 2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사우샘프턴은 승점 24점으로 20위, 본머스는 33점으로 15위에 위치해 있다.두 팀 모두 잔류를 위한 싸움을 하고 있다. 사우샘프턴이 최하위에 머물고 있지만 17위 레스터 시티와의 승점 차는 불과 4점이기 때
승부예측
정지훈 기자
2023.04.2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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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67년 만에 강등될 위기에 놓인 에버턴과 20년 만에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노리는 뉴캐슬이 만난다.에버턴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8일 오전 3시 45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에버턴은 승점 28점으로 18위, 뉴캐슬은 59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에버턴은 67년 만에 강등될 위기에 놓였다. 에버턴은 승점 28점으로 18위에 위치해 강등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성적 부진으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경질했
승부예측
정지훈 기자
2023.04.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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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2020-21시즌 리그 48경기에서 33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챔피언십 역대 최다 골의 주인공이 됐고, 골든 부츠와 함께 브렌트포드의 74년 만 승격을 이끈 공격수다. 플레이 스타일만 보면 탁월한 득점력을 자랑하는 포처형 공격수다. 빠른 주력을 이용한 라인 브레킹이 뛰어나고, 순간적인 움직임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 슈팅까지 연결한다. 아주 큰 키는 아니지만 위치 선정이 좋고, 자신의 운동 능력을 십분 발휘해 공중볼도 잘 따낸다. 또 하나의 장점은 다양한 득점 패턴. 역습 상황에서도 강하지만 공을 잡았을
EPL
정지훈 기자
2023.01.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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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준수한 테크닉, 빠른 주력, 탄탄한 피지컬, 성실한 압박 등 다양한 장점이 있는 공격수지만 골 결정력이 부족해 월드클래스로 성장하지 못했고, 단 한 번도 리그에서 10골 이상을 기록하지 못했다. 185cm의 큰 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전방 공격수를 소화할 수 있고, 좌우 측면과 세컨드 공격수까지 뛸 수 있다. 빠른 주력과 방향 전환 드리블을 활용한 돌파에 장점을 가지고 있고, 역습 상황에서 빠르게 침투해 찬스를 만든다.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전방과 2선을 오가면서 압박을 시도하고, 공수 모두에 도
EPL
정지훈 기자
2023.01.10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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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공격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지난 시즌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을 올리며 브라이튼의 공격을 이끌었다. 오른발을 잘 쓰지만 주로 좌측에 배치되고, 때로는 공격형 MF 위치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는 유형이다. 정교한 볼 컨트롤을 바탕으로 상대의 압박을 벗겨내 전진하고, 이후에는 날카로운 전진 패스를 연결한다. 측면에서 파괴력 넘치는 드리블을 시도하고, 이후 날카로운 크로스로 공격 포인트를 생산한다. 때로는 측면에서 중앙으로 직접 침투하고, 감아 차기 슈팅으로 득점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EPL
정지훈 기자
2023.01.10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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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육상 선수를 연상시킬 정도로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하는 측면 공격수다. 주 포지션은 레프트윙이지만 오른쪽에서도 활약할 수 있고, 자메이카 출신답게 운동 능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속도가 붙기 시작하면 막기 힘든 윙어다. 왼발 킥력이 좋기 때문에 주력을 이용한 직선 드리블을 통해 측면을 허물고,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는 것이 특징이다. 오른쪽에서는 한 번 접어 컷백을 시도하거나, 중앙으로 더 침투해 감아 차기를 시도한다. 뿐만 아니라 강한 발목 힘을 이용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 수 있고, 급격한 방
EPL
정지훈 기자
2022.11.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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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지난 시즌 35경기에 출전해 1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 순간적인 폭발력, 빠른 주력, 뛰어난 오프 더 볼 움직임을 바탕으로 수비 라인을 순식간에 깨는 라인 브레이커 유형의 스트라이커다. 개인 기술이 좋기 때문에 측면 플레이를 잘하고,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이 날카롭다. 발목 힘이 좋아 파괴력 넘치는 슈팅을 시도하고, 감아 차기 등 다양한 슈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강하게 전방 압박을 시도하고, 상대 수비를 쉴 새 없이 괴
EPL
정지훈 기자
2022.11.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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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지난 2014년 이후 햄스트링, 십자인대 파열, 무릎 등 무려 15번이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는데, 부상만 없다면 탁월한 결정력을 자랑하는 스트라이커다. 두 번의 심각한 무릎 부상을 극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는 평가다. 왕성한 활동량과 저돌적인 돌파가 장점인 전천후 공격수다. 특유의 성실함으로 전방부터 강하게 압박하고, 문전에서 동료들에게 찬스를 내주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펼친다. 무릎 부상 이후 속도가 줄어들었지만 오히려 득점에 집중하며 골 결정력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사우샘프
EPL
정지훈 기자
2022.11.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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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지난 시즌 리그 23골 7도움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른 대한민국의 슈퍼스타다. 최고의 무기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파괴력 넘치는 슈팅 임팩트. 2019년 12월 번리전에서 70m 슈퍼골을 기록하며 푸스카스상을 받았는데, 이 골은 빠른 주력, 순간 가속도, 드리블 기술, 순간적인 판단, 정교한 마무리 등 손흥민의 장점이 집약돼있다. 속도 조절만으로도 상대를 쉽게 제치고, 일대일 상황에서 스텝 오버에 이은 벼락같은 슈팅으로 골망을 흔드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매 시즌 자신의 단
EPL
정지훈 기자
2022.10.2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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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UCL 역대 최연소 득점왕을 차지한 차세대 축구 황제. 195cm, 88kg의 거구임에도 폭발적인 스피드와 엄청난 순발력을 가지고 있어 역습 상황에서 위력적이고, 파괴력 넘치는 슈팅을 구사해 ‘괴물’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최고의 무기는 골 결정력과 신체 능력. 워낙 신체 조건이 좋기 때문에 단순한 돌파만으로도 상대 수비를 파괴할 수 있고, 워낙 킥력과 슈팅 파워가 뛰어나기 때문에 어떤 각도에서도 과감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든다. 여기에 세계 최고 수준의 오프 더 볼 움직임을 가지고 있고, 문전에서 순간
EPL
정지훈 기자
2022.10.23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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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한국 축구의 레전드. 커리어 마지막은 ‘은사’ 홍명보 감독과 함께 울산에서 보내고 있다. 창의적인 플레이, 순간적인 침투, 번뜩이는 센스, 영리한 축구 지능, 뛰어난 볼 컨트롤, 침착성 등 기존 한국 공격수들과 다른 장점을 보이며 ‘축구 천재’로 통했다. 커리어 초창기에는 순간 가속도를 이용해 수비 라인을 깨는 움직임과 문전에서의 침착성이 최고의 무기였고, 유연한 터치와 볼 컨트롤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시켰다. 이후 유럽 무대에 진출에서는 뛰어난 위치 선정과 탄력을 활용해 제공권까지 갖춘 완성형 공격수
K리그
정지훈 기자
2022.03.1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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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공격수로 변신한 후 K리그 톱클래스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았다. 183cm, 79kg의 탄탄한 신체조건을 활용해 문전에서 수비수들과 싸워줄 수 있는 정통 공격수고, 100m를 10초대에 주파하는 빠른 주력을 이용한 순간적인 침투도 장점이다. 문전에서 볼을 키핑한 후 반 박자 빠른 터닝 슈팅이 최고의 무기고, 무엇보다 탁월한 골 감각을 자랑한다. 유연한 터치와 사전 움직임을 이용해 스스로 공간을 만들고, 파괴력 넘치는 슈팅 임팩트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 수 있다. 전방 압박도 성실히 수
K리그
정지훈 기자
2022.03.1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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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스웨덴 7부 리그에서 데뷔해 1부 리그까지 올라선 ‘스웨덴판’ 제이미 바디다. 주 포지션은 좌측 윙어지만 우측 윙어와 최전방까지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공격수고, 뛰어난 오프 더 볼 움직임에 이은 라인 브레이킹이 최고의 무기다. 폭발적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가속도가 좋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침투해 찬스를 만들고, 준수한 결정력으로 득점을 만든다. 양발을 모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자세에서든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하는 것이 장점이고, 좁은 지역 안에서 돌파가 가능하며 연계도 수준급이다. 공격수지만
K리그
정지훈 기자
2022.03.1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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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울산의 엄살라. K리그 대표 스피드 레이서다. 100m를 11초대에 주파할 수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주력을 자랑하고,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갖춘 윙어로 주로 오른쪽에서 뛴다. 단순히 치고 달리는 능력만 갖춘 선수가 아니라 연계 능력도 좋다. 지난 2019년 U-20 월드컵에서 오세훈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는데,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서 오세훈과 원투패스를 주고받으며 득점을 터뜨렸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이 장면은 엄원상의 강점을 한 컷으로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피지컬이 다소
K리그
정지훈 기자
2022.03.1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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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ING REPORT] 대한민국의 간판 골잡이. 황선홍-이동국-박주영을 이어 대한민국 스트라이커 계보를 잇는 공격수다. 주력이 압도적으로 빠르지는 않지만 뛰어난 오프 더 볼 움직임과 순간 민첩성을 통해 공간을 침투하고, 수비 라인을 깨는 움직임이 탁월하다. 이후 공을 잡으면 날카로운 감아 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드는데, 어려운 각도에서도 어떻게든 슈팅을 만드는 것이 탁월하다. 이런 이유로 ‘원더골’ 장면이 많은데, 의외로 쉬운 찬스를 놓치는 것은 단점이다. 골 결정력에서 기복은 있지만 슈팅 임팩트가 워낙 좋기 때문에 과감하
K리그
정지훈 기자
2022.03.10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