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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유로 2020을 앞두고 전해진 멤피스 데파이의 심각한 부상 소식에 네덜란드 대표팀의 전설들이 한숨을 내쉬었다.올림피크 리옹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파이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데파이는 왼쪽 무릎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복귀까지 최소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데파이는 금일 열린 리옹과 렌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하프 타임에 심각한 무릎 부상을 느끼며 교체됐고 결국 십자 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다. 데파이는 이번 부상으로 잔여 시즌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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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9.12.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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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차기 행선지 후보가 AC 밀란으로 좁혀지고 있다. 나폴리가 그의 영입전에서 철수한 것.2019 시즌을 마친 이브라히모비치는 현재 차기 행선지를 물색 중이다. LA갤럭시와는 계약이 끝났고, 현재는 새 팀을 찾고 있다.이탈리아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최근 ‘GQ’와의 인터뷰서 “곧 이탈리아에서 보자”며 차기 행선지가 이탈리아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이런 가운데 AC 밀란을 포함해 나폴리, 볼로냐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내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볼로냐가 일찌감치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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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19.12.1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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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다비드 데 헤아(29, 맨유) 골키퍼의 수난시대다. 3달째 리그 클린시트를 기록하지 못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에버턴과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리그 6경기 무패(3승 3무)를 이어갔지만 리그 3연승에는 실패했다.전반 36분 에버턴의 코너킥 상황에서 맨유의 실점이 나왔다. 데 헤아가 공을 쳐내기 위해 점프했으나 칼버트 르윈과의 몸싸움에 밀려 공을 흘려보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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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12.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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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에버턴의 던컨 퍼거슨 감독 대행이 교체 투입한 모이스 킨을 다시 교체한 것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에버턴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리그 6경기 무패(3승 3무)를 이어갔지만 리그 3연승은 실패했다.에버턴은 이날 강한 수비를 보여주며 무승부를 지켜냈다. 에버턴은 전반 36분 맨유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의 자책골을 유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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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19.12.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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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축구 평론가로 활동 중인 저메인 제나스가 교체 지시에 장갑을 걷어찬 메수트 외질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외질이 별 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음에도 불만을 표시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아스널은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우승 후보 중 하나였던 맨시티를 상대로 아스널이 보여준 경기력은 역부족이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경질된 이후에도 뚜렷한 탈출구를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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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12.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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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 브라이너가 아스널전 승리 이후 상대의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데 브라이너는 아스널 공격수들이 함께 수비하지 않는 부분을 지적하고 나섰다.맨시티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이날 맨시티는 전반 2분 만에 데 브라이너가 골 맛을 보며 손쉽게 리드를 잡았다. 전반 15분과 40분 라힘 스털링과 데 브라이너가 추가골을 터트리면서 아스널을 제압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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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19.12.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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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 경기를 위해 런던으로 이동 중 사망한 팬을 애도했다.맨시티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워정 경기에서 아스널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2연승에 성공하며 2위 레스터 시티와 승점 차를 4점으로 줄였다.경기는 이겼지만 슬픈 소식도 있었다. 오랫동안 구단을 응원하던 한 팬이 아스널 경기를 보러오던 도중 사망한 것이다. 이에 맨시티는 구단 공식 성명서를 통해 고인이 된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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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19.12.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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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메이슨 그린우드(18, 맨유)가 올드 트래포드(OT) 최연소 리그 득점 부문에서 페데리코 마케다(28, 파나티나이코스)의 뒤를 이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OT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에버턴과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리그 6경기 무패(3승 3무)를 이어갔지만 리그 3연승에는 실패했다.맨유는 0-1로 끌려가던 후반 20분, 안면 부상을 입은 제시 린가드를 빼고 그린우드를 투입했다. 그린우드는 후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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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12.1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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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아스널 원정에서 완승을 거뒀음에도 경기력에 불만을 드러냈다. 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이 더 잘했다고 평가했다.맨시티는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워정 경기에서 아스널에 3-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2연승에 성공하며 2위 레스터 시티와 승점 차를 4점으로 줄였다.맨시티는 초반부터 아스널을 강하게 몰아붙였다. 전반 2분 가브리엘 제수스의 컷백을 받은 더 브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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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19.12.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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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아스널이 기나긴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 베른트 레노 골키퍼는 “감독 문제가 아니다”라고 현실을 꼬집었다.아스널은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경기 내내 맨시티에 압도당한 아스널이다.이로써 아스널은 5승 7무 5패 승점 22점으로 9위에 머물렀다. 최근 공식전 홈경기만 보면 3무 3패로 6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경질했음에도 큰 변화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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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12.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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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레디 융베리 감독대행이 아스널 감독직에 대해서 보드진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아스널은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시티에 0-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아스날은 9위 자리에 머물렀다.그야말로 졸전이었다. 아스널은 전반 2분 만에 더 브라위너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이어 전반 15분 스털링의 추가골, 전반 40분 더 브라위너의 쐐기골로 완전히 무너졌다. 레노 골키퍼의 선방이 아니었다면 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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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19.12.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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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평소 화끈한 골 세리머니를 자랑하는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젠 더 이상 세리머니를 할 수 없게 됐다"고 아쉬워했다. VAR(비디오 판독)로 득점 여부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리버풀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왓포드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17경기 16승 1무 승점 49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전반전에 터진 살라의 오른발 골로 리드를 잡은 리버풀이다. 이어진 후반 초반, 샤키리의 크로스를 마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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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12.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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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말 그대로 극장골이었다. 경기가 마무리되어가던 후반 46분 얀 베르통언의 감각적인 헤더 결승골이 터졌고, 토트넘을 위기에서 구해냈다.토트넘 홋스퍼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7승 5무 5패를 기록하며 리그 5위(승점 26)로 올라섰다.지난 주중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바이에른 뮌헨 원정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 토트넘은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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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팀
2019.12.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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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제이미 캐러거가 맨체스터 시티전 졸전을 펼진 아스널 수비진을 맹비판했다.아스널은 1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시티에 0-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아스날은 9위 자리에 머물렀다.아스널은 홈경기임에도 맨시티에 초반부터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2분 왼쪽에서 제주스가 올린 크로스를 더 브라위너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아스널의 골망을 갈랐다.이어 전반 15분,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스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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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19.12.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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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얀 베르통언(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굳게 믿었다.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 홋스퍼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26점 5위에 자리하며 4위 첼시를 3점 차로 추격 중이다.토트넘은 전반 초반에 터진 루카스 모우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22분 아다마 트라오레에게 중거리 슈팅 실점을 내줬다. 1-1로 진행되던 후반 추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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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12.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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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높아진 프리미어리그 우승 조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시즌 EPL 우승을 차지하면서 2연패를 달성한 맨시티다. 하지만 이번 시즌 벌써 4패를 기록하는 사이 리버풀은 1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수성하고 있다. 16라운드를 앞둔 현재 리버풀과 맨시티의 승점 차이는 14점으로 확연한 격차를 보이고 있다.과르디올라 감독이 높아진 우승 조건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15일(한국시간) 영국 ‘미러’를 통해 “3~4년 동안 승점 100점 혹은 9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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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12.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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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레알 마드리드 극장골 배경에는 티보 쿠르투아(27) 골키퍼의 높은 키가 있었다. 레알은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오 드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발렌시아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레알은 선두 바르셀로나와 승점 동률에 득실차만 뒤져 2위를 유지했다.레알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에 맹공격을 퍼부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 쿠르투아까지 공격에 가담했다. 토니 크로스가 올려준 코너킥을 쿠르투아가 번쩍 뛰어올라 헤더 슈팅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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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19.12.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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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올레 군나르 감독이 엘링 홀란드와 접촉에 대해 입을 열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에버턴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맨유는 리그 6경기 무패(3승 3무)를 이어갔지만 리그 3연승은 실패했다.경기 후 솔샤르 감독에게 홀란드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노르웨이 언론사 ‘VR'이 지난 15일(한국시간) 솔샤르 감독이 잘츠부르크로 향해 홀란드를 만나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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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19.12.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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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현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C의 SS 몬차가 승격을 약속하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즐라탄은 과거 유벤투스와 인터 밀란, AC밀란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거쳤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친 뒤 LA 갤럭시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떠났다. LA 갤럭시와 계약이 만료된 지금도 여전히 건재한 기량을 과시하며 유럽 복귀를 바라보고 있다.유력한 행선지는 AC밀란이다. 유럽 복귀를 암시한 이후 AC밀란을 비롯해 나폴리와 볼로냐가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이탈리아 현지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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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현 기자
2019.12.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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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멤피스 데파이가 왼쪽 십자 인대 파열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로써 유로 출전 역시 불투명해졌다. 올림피크 리옹은 1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데파이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데파이는 왼쪽 무릎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복귀까지 최소 6개월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데파이는 금일 열린 리옹과 렌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하프 타임에 심각한 무릎 부상을 느끼며 교체됐고 결국 십자 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했다. 팀 동료 제프 라인 아델라이드 역시 같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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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19.12.16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