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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시티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요리스가 귄도간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수호신으로 등극했다.토트넘과 맨시티는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토트넘의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 오리에, 탕강가, 알더베이럴트, 산체스가 4백에 섰다. 윙크스와 로 셀소가 중원에 포진했고, 베르바인, 알리, 손흥민이 2선에 나섰다. 원톱은 모우라였다.맨시티는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켰다. 워커, 오타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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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3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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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쾰른(독일)] 이창현 통신원= 프라이부르크가 쾰른에 패하며 2연패 수렁에 빠졌다. 권창훈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치며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지만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프라이부르크는 2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쾰른과의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4으로 패했다.권창훈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후반기 재개 후 3경기 연속 선발이다. 권창훈, 횔러, 페테르센이 3톱에 섰고, 하버러, 귄터, 슈미트, 회플러가 중원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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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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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아스널이 번리와 득점 없이 비겼다. 서로 많은 슈팅을 날렸지만 양 팀은 득점에 실패했다.아스널은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아스널의 골문은 레노가 지켰다. 사카, 루이즈, 무스타피, 베예린이 4백에 섰고, 쟈카와 귀엥두지가 중원에 포진했다. 2선에 오바메양, 외질, 마르티넬리가 나섰고, 원톱은 라카제트였다. 번리는 우드와 로드리게스를 투톱으로 내세우며 아스널에 맞섰다.전반 2분,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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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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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선발 출전한다. 새롭게 입단한 베르바인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은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경기를 앞두고 토트넘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오리에, 탕강가, 알더베이럴트, 산체스가 4백에 선다. 윙크스와 로 셀소가 중원에 포진하고, 베르바인, 알리, 손흥민이 2선에 나선다. 원톱은 모우라이다.맨시티는 에데르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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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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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쾰른(독일)] 이창현 통신원= 권창훈이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횔러, 페테르센과 함께 3톱을 구성해 공격 선봉에 선다.SC프라이부르크는 2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쾰른에 위치한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FC쾰른을 상대로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8위 프라이부르크와 14위 쾰른의 대결이다.권창훈은 선발 출전한다. 권창훈은 후반기 돌입 이후 이날 경기를 포함해 3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권창훈, 횔러, 페테르센이 3톱에 서고,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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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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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유벤투스가 피오렌티나를 꺾고 2위 인터밀란과의 승점 차를 벌렸다. 호날두는 페널티킥으로만 2골을 터트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유벤투스는 2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의 2019-20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유벤투스는 선두를 수성했고, 한 경기 덜 치른 2위 유벤투스와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렸다.호날두와 이과인이 투톱에 섰다. 뒤를 코스타가 받혔고, 중원에 벤탄쿠르, 피야니치, 라비오가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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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2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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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이재성이 거친 태클을 당했지만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았다. 허벅지에 상처가 난 정도이고, 다음 경기 출전에는 무리가 없다는 설명이다.이재성은 1일 열린 칼스루에와의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0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이재성은 날카로운 패스와 슈팅을 선보이며 맹활약했다.아찔한 순간도 있었다. 후반 추가시간, 로스바흐가 발을 높게 들고 이재성을 향해 위험한 태클을 했고, VAR 판독 끝에 퇴장 당했다. 경기 후 이재성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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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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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새롭게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은 스티븐 베르바인이 주제 무리뉴 감독의 강한 구애에 토트넘 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은 영상통화를 걸어 베르바인을 데려오기 위해 노력했다.베르바인의 에이전트 반 쿠퍼렌은 2일(한국시간) 영국 ‘미러’를 통해 ”베르바인은 무리뉴와 페이스타임을 했다. 그는 매우 감동했다. 젊은 선수로서 갑자기 무리뉴와 영상통화를 한다고 생각해보라“면서 ”무리뉴와 대화를 나눈 뒤 베르바인은 기분이 좋아졌고, 무리뉴가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이 그에게 강한 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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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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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2000’년생 엘링 홀란드, 제이든 산초가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홀란드가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가운데 멀티 골을 폭발시키며 도르트문트는 후반기 3경기 연속 5골을 넣으며 막강화력을 과시했다.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FC 우니온 베를린와의 '2019-20 시즌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 경기결과로 도르트문트는 승점 3점을 추가해 39점으로, 묀헨글라트바흐를 제치고 3위에 등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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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2.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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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한 매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난 선수들을 모조리 분석했다. 11월 1일부터 겨울 이적시장이 문을 닫은 1월 31일까지 무려 113명의 선수들이 맨유와 연결됐다.‘디 애슬레틱’은 1일(한국시간) ”11월 1일부터 맨유가 이갈로를 영입하기 전까지 113명의 선수들이 연결됐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고 전했다.실제 맨유는 다양한 선수들과 이적설로 연결된다. ‘디 애슬레틱’이 분석한 결과 5대륙, 39개 국가의 62개 팀 선수들과 이적설이 돌았고, 포지션으로 분류하면 2명의 골키퍼, 21명의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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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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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뮌헨(독일)] 여명진 통신원= 정우영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왔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함이고, 올림픽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의 눈에 들기 위한 경쟁을 시작했다.정우영은 지난 1일 뮌헨에서 열린 한자 로스토크와의 2019-20 시즌 독일 3부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 교체 출전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정우영은 프라이부르크를 떠나 이번 시즌 종료까지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됐고, 이날 2군 경기에 나섰다.지난 1월 태국에서 막을 내린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정우영은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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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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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4골 중 3골이 피르미누의 발끝에서 시작했다. ‘4-0 완승’, 그 중심에는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활약이 있었다.리버풀은 2일 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사우샘프턴와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를 치러 ‘4-0’ 완승을 거뒀다. 이 경기로 리버풀은 승점 73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사우샘프턴은 승점 31점으로 11위에 랭크됐다.이 날 경기에서 터진 4골은 모두 후반전에서 나왔다. 0의 균형을 깨지 못한 채 전반을 마무리 한 것과는 상반되게 리버풀은 추가시간까지 꽉꽉 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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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2.0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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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몸매 비결을 설명했다. 호날두의 신체 나이는 23세인 것으로 알려졌고, 많은 운동으로 체격을 키웠다고 말했다.영국 ‘더 선’은 1일(한국시간) 호날두와 유튜브 채널 ‘ChrisMD’가 나눈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더 선’은 “호날두가 체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과 아들과 피자를 먹을 때 죄책감을 느낀다”고 보도했다.호날두는 “체형 유지의 핵심은 몸을 돌보고, 훈련하고, 회복하고, 잘 먹는 것이다”면서 “가끔 나는 아들과 피자를 먹는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삶은 지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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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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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맨유가 안방에서 경기 내내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며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래도 희망을 발견했다. 맨유로 이적하자마자 선발 데뷔전을 치른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존재감이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지난 2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2019-20 잉글리시 프리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로 맨유는 승점 35점(9승 8무 8패)으로 6위를, 울버햄튼 역시 승점 35점(8승 11무 6패)이지만 다득점에 밀려 7위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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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2.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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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재능을 뽐냈던 루크 매더슨이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다. 아직 17세에 불과한 매더슨은 남은 시즌 동안 이전 소속팀인 로치데일로 다시 임대 된다.울버햄튼은 지난 1일(한국시간) 겨울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매더슨의 영입을 발표했다. 매더슨은 3부리그 로치데일에서 뛰며 15세 때 데뷔전을 치른 재능이다.매더슨이 전국구 스타로 떠오르게 된 것은 지난해 열린 카라바오컵이었다. 당시 매더슨은 맨유를 상대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동점골을 터트리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경기는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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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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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에버턴이 수적 열세에도 왓포드 원정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그 중심에는 '멀티골'을 기록한 미나의 활약이 있었다.에버턴은 2일 오전 0시(한국 시간) 잉글랜드 왓포드에 위치한 버커리지 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에버턴은 4경기 무패와 동시에 시즌 9승째를 기록했다.# '0:2→2:2' 미나, 세트피스에서 2골 폭발! 에버턴은 최근 3경기 무패였지만 2연속 무승부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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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2.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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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황희찬이 후반기 개막을 앞두고 열린 평가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황희찬은 후반기를 앞두고 진행 된 세 차례의 평가전에서 모두 득점하며 후반기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레드불 잘츠부르크는 1일, 잘츠부르크 트레이닝 센터에서 블라우-바이츠 린츠, 구르니크 자브제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렀다. 린츠와의 경기에는 2군, 자브제를 상대로 1군이 출격했다.황희찬은 린츠전이 끝나고 한 시간 뒤 열린 자브제전에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과 다카가 투톱에 섰고, 음베푸, 오쿠가와, 유누조비치 등이 후방에서 공격을 지원했다.잘츠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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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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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레알 마드리드가 홈에서 AT 마드리드를 꺾고 ‘마드리드 더비’의 승자로 우뚝 섰다. 레알은 ‘해결사’ 벤제마의 결승골로 활짝 웃었으나 AT 마드리드는 또 다시 무득점에 그치며 고개를 떨궈야 했다.레알 마드리드는 2일 오전 12시(한국시간)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R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레알은 이날 경기 승리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으며 AT 마드리드는 최근 5G 무승(1무 4패)을 이어가며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전반전, 레알은 65%가 넘는 높은 볼 점유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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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2.0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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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유벤투스가 돌아오는 여름, 버질 반 다이크 영입을 시도한다. 이미 수비수 세계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바 있는 반 다이크는 다시 한 번 자신의 몸값 경신을 노린다. 유벤투스가 준비한 이적료는 1억 5천만 파운드(약 2,347억원)이다.영국 ‘데일리 메일’, ‘더 선’ 등 다수 매체들은 “유벤투스가 2020년 여름 반 다이크 영입을 위해 1억 5천만 유로의 깜짝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반 다이크는 지난 2018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사우샘프턴을 떠나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반 다이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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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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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메수트 외질(31,아스널)이 오일머니의 유혹을 받았으나 끝내 이적이 결렬됐다.지난 31일(현지시간)을 끝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겨울 이적시장이 종료됐다. 숱하게 들려오던 이적설이 실제 선수 이동으로 성사된 경우도 있었고,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발표된 깜짝 이적도 있었다.외질도 그 주인공 중 한 명이 될 뻔했다. 영국의 ‘미러’는 1일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외질이 아스널을 떠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아스널이 외질을 붙잡았다”면서 외질의 잔류 배경을 전했다.자세한 내막을 보니 외질에게 러브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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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0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