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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바르셀로나가 프란시스코 트린캉(20, 포르투갈) 영입을 확정지었다. 트린캉은 오는 7월부터 바르셀로나에 합류한다.FC바르셀로나는 3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의 SC 브라가 구단과 트린캉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3100만 유로(약 408억원)이며 계약기간은 올여름부터 2024-25시즌까지 총 5년이다. 또한 바이아웃 금액은 5억 유로(약 6588억원)에 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1999년 겨울 포르투갈에서 출생한 트린캉은 FC포르투 유스팀에서 성장한 후 브라가로 이적했다. 2018년 12월에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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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3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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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리버풀의 알리송 베커 골키퍼가 1월 한 달 동안 EPL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알리송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 안필드의 EPL 23라운드에 선발 출전했다. 리버풀이 1-0으로 앞서도 있던 후반 추가시간, 알리송은 정확한 롱킥으로 모하메드 살라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날 2-0 승리와 함께 리버풀은 굳건한 단독 선두를 질주했고, 올 시즌 EPL 전 팀을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31일 저녁, EA스포츠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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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3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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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아스널이 세드릭 소아레스(28, 포르투갈)를 임대로 영입했다.아스널은 31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소아레스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전 소속팀 사우샘프턴 또한 비슷한 시각에 “이번 시즌 말까지 소아레스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뛴다. 이적 형식은 임대 이적”이라고 작별을 전했다.아스널 기술이사 에두는 “소아레스는 EPL에서 두루 경험을 갖춘 수비수다. 또한 A매치 경험도 풍부하다. 소아레스 영입과 함께 우리 스쿼드는 질적으로 향상됐다. 분명 헌신과 에너지로 우리 구단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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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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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유벤투스 미드필더 엠레 찬(26)이 독일로 복귀할 전망이다. 유력한 행선지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다.이번 시즌 엠레 찬은 유벤투스에서 전력 제외 스쿼드로 분류됐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사전 협의도 없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엔트리에 찬을 등록하지 않았다. 또한 이 같은 결정을 당사자에게 전화로 통보했다.큰 충격을 받은 찬은 지난해 “너무 화가 나고 분노가 치민다. 나는 이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 소속팀으로 돌아간 후 구단과 다시 이야기를 하겠다”고 속내를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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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1.3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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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공격수 영입이 시급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소득이 없다. 최근 조슈아 킹 영입을 문의하기도 했지만 본머스에 퇴짜를 맞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맨유는 이번 시즌 공격 자원 부족으로 힘든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여름 로멜루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를 인터 밀란으로 보내고 대체자를 영입하지 않은 것이 독이 됐다. 유스 출신인 메이슨 그린우드까지 적극 기용하고 있지만 파괴력이 떨어지고 있다. 그나마 이번 시즌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던 마커스 래쉬포드도 부상으로 쓰러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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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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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해리 케인이 유로 2020 전 복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부상 복귀가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됐지만 무서운 회복력으로 이미 재활 훈련을 시작했다. 케인은 지난 2일 사우스햄튼 원정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교체됐다. 정밀 검사 결과 수술이 필요한 심각한 부상으로 복귀까지 최대 4개월에서 6개월까지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일각에서는 케인이 유로 2020을 놓칠 거라는 소식도 전해졌다. 그러나 케인의 회복세는 남달랐다. 지난해 시즌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음에도 무서운 회복력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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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3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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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노르웨이의 신성 산데르 베르게를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셰필드는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 팀은 다시 한 번 클럽 레코드를 깨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노르웨이의 미드필더 산데르 베르게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산데르 베르게는 1998년생 21세의 어린 선수다. 그러나 이미 노르웨이 국가대표팀과 소속팀 KRC행크에서 활약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등 모든 대회에서 31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빠른 성장에 프리미어리그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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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3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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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에딘손 카바니 영입에 실패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야닉 카라스코 임대 영입에 근접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31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카라스코와 2년 반 만에 재결합을 앞두고 있다. 현재 카라스코는 마드리드에 있다”고 보도했다. 카라스코는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아틀레티코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윙어다. 2018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중국 다롄 이팡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을 떠났다. 그러나 카라스코는 한 시즌 만에 유럽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3월에는 “중국 생활에는 만족하지만 유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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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3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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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바르셀로나가 포르투갈의 기대주 프란시스코 트린캉 영입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보도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31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는 영입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음 여름을 위해 하나의 영입을 성공시킬 것으로 보인다. 브라가의 공격수 프란시스코 프린캉 영입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프린캉은 포르투갈 출신의 측면 공격수로 준수한 왼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브라가 유스 출신으로 1군 진입까지 성공했고, 이번 시즌 22경기를 소화하며 3골 6도움을 기록하는 중이다. 지난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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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3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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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앙투안 그리즈만이 레가네스전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의 공백을 지웠다. 그리즈만은 팀을 위해서라면 어느 위치에도 뛸 수 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3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국왕컵 16강전에서 레가네스를 5-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대회 8강 진출을 이뤄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 리오넬 메시, 안수 파티로 공격진을 꾸렸다. 특히, 키케 세티엔 감독은 그리즈만에게 9번 공격수 역할을 맡기며 부상당한 수아레스를 대신할 수 있는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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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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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친정팀 에스뚜디안떼스 데 라 쁠라따로 임대 이적했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로호 이적을 발표했다. 맨유는 “로호가 2019-20시즌 종료까지 에스뚜디안떼스로 임대 이적했다. 가브리엘 밀리토 감독의 지도를 받게 됐다”고 전했다. 에스뚜디안떼스는 로호의 친정팀이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 8년간 유스 생활을 했고, 이어 2008년부터는 프로무대에 데뷔해 3년간 활약했다. 이후 스파르타 모스크바,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이적한 로호는 지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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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31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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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적 시장 막판 공격수 영입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에는 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살로몬 론돈이 타깃으로 급부상했다. 맨유가 겨울 이적시장 두 번째 영입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겨울 이적시장 내내 끌어왔던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마무리하며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이제 이적 시장이 하루 남은 상황에서 공격수까지 임대하기 위해 바쁜 상황이다. 맨유가 공격수를 임대 영입하려는 이유는 마커스 래쉬포드의 부상 때문이다. 래쉬포드는 지난 16일 울버햄튼과 FA컵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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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31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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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바르셀로나가 레가네스를 꺾고 국왕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31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국왕컵 16강전에서 레가네스를 5-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대회 8강 진출을 이뤄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경기에서 리오넬 메시, 앙투안 그리즈만, 안수 파티로 공격진을 꾸렸다. 아르투로 비달, 세르히오 부스케츠, 프렌키 데용이 중원에 섰고, 넬슨 세메두, 헤라르드 피케, 클레망 랑글레, 호르디 알바가 수비진을 형성했다. 골문은 테어 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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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3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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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침내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성공했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르난데스 영입을 발표했다. 맨유는 “페르난데스와 5년 반 계약을 맺었다. 추가 연장 옵션도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페르난데스 영입에 집중했다. 페르난데스는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137경기를 뛰며 63골 52도움을 기록한 미드필더다.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서도 19경기를 소화했다. 페르난데스와 빠르게 개인합의를 맺은 맨유는 스포르팅과 이적료 협상에서 난항을 겪는 듯 했지만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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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31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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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부상으로 인한 선수 이탈은 팀들에 영원한 난제다. 게다가 그 선수가 팀의 ‘핵심이자 주포’라면 더욱 어려운 상황에 빠질수 밖에 없다.현재 토트넘과 바르셀로나가 그렇다. 해리 케인과 루이스 수아레스가 각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각 팀들에게는 공격력 부재라는 큰 차질이 생겼다. 리그뿐만 아니라 한 달 후 챔피언스리그 16강을 앞두고 있는 두 팀은 케인과 수아레스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지만 큰 소득이 없는 상황이다. ‘PSV와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스티븐 베르바인의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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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1.3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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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1월 이적시장에서 홀란드(도르트문트), 미나미노(리버풀)를 떠나보낸 잘츠부르크가 후반기 어떤 공격 조합을 꾸릴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희찬은 '부동의 주전'으로 활약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다카 등 기존 선수들이 더 많은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올 시즌 레드불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18경기 무패(13승 5무)를 달리며 리그 1위에 올라있다. 2위 LASK와는 승점 2점 밖에 차이 나지 않지만 18경기에서 무려 66득점을 터뜨리며 날카로운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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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1.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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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다른 경쟁자들과 달리 맨체스터 시티는 조용한 겨울 이적 시장을 보내고 있다. 팀 구성에 신중을 기울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대신 이번 시즌이 끝나는 여름에 선수단 개편을 구상중이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 유독 잠잠한 맨시티가 여름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시즌이 끝나고 중앙 수비수, 미드필더, 윙어 등 다양한 포지션에 보강을 원한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찰라르 쇠윈지(레스터 시티), 이스코(레알 마드리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 밀란)와 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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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1.3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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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라리가 21경기 22득점에 그치며 '빈공'에 시달리는 AT마드리드가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위해 이전보다 상향된 이적료인 1800만 유로(약 235억 원)를 제시했다. 다만 PSG가 카바니의 이적을 원치 않고 있어 영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스페인 '마르카'는 30일 "AT마드리드가 카바니 영입을 위해 PSG에 1800만 유로의 상향된 제안을 전달했다. 지난 수요일 AT마드리드의 CEO는 카바니의 형과 에이전트와 만나 상향된 제안을 하겠다는 구단의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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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1.3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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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의 공격수 로드리고의 영입을 시도했으나 각 팀의 이적료에 대한 격차로 인해 협상이 무산됐다. 완전 이적 조항 없는 6개월 임대를 제의했으나 발렌시아는 6000만 유로(약 790억 원)에 완전 이적만을 고수하며 양 팀 간의 의견차를 좁히지 못했다.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9일 “바르셀로나가 발렌시아의 로드리고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완전 이적 조항을 제외한 6개월 임대를 문의했으나 발렌시아는 6000만 유로로 완전 이적만을 고집했고 결국 협상은 결렬되었다”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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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1.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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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엘링 홀란드의 바이아웃이 공개됐다. 홀란드의 영입을 위해서는 7500만 유로(약 978억 원)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독일 '빌트'는 29일 "홀란드는 도르트문트와의 협상에서 5000만 유로(약 652억 원) 이하의 방출 조항을 제시했다. 하지만 너무 낮은 금액에 도르트문트 측은 난색을 표했고 차후 조정이 가능한 7500만 유로의 바이아웃을 설정했다"고 보도했으며 "단, 해당 조항은 올 여름에는 발동되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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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1.30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