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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벌써 13무. 무섭도록 무승무가 많은 아스널의 상황이다. 상향평준화된 EPL에서 아스널의 현실적 목표는 어떻게 될까?아스널은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무어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번리와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또다시 무승부를 추가한 아스널은 6승 13무 6패의 성적으로 10위(승점 31점)에 머무르게 됐다. 아스널은 번리전 징계에서 돌아온 오바메양과 루이스를 선발 명단에 포함시켰다. 경기 초반은 아스널이 주도권을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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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2.0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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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첼시가 새로운 골키퍼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랑크 램파드 감독이 케파 아리사발라가(25)에 대한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영국 ‘더 선’은 3일(한국시간) “케파는 이미 첼시에서 마지막 경기를 뛰었을지도 모른다. 램파드 감독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첼시는 지난 2018년 티보 쿠르투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대응하기 위해 케파를 영입했다. 당시 7,200만 파운드(약 1,127억 원)를 아틀레틱 빌바오에 지급하며 역대 골키퍼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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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2.0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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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현재 리버풀의 완벽한 경기력에도 겸손을 잃지 않았다.클롭 감독의 리버풀은 이번 시즌 완벽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리그 25경기에서 24승 1무의 기록을 세우며 전승에 가까운 무패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고 최소 경기에서 승점 70점을 달성하며 17-18시즌 맨체스터 시티가 기록했던 승점 100점 달성을 향해 순항중이다. 뒤따라오던 맨시티와도 승점 차를 22점으로 벌렸으며 ‘사실상 우승’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클롭 감독은 겸손함을 유지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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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2.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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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멈출 수 없는(unstoppable), 무적의(unbeatable), 완벽한 감독(An impeccable coach) 그리고 품격있는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더비에서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를 향해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레알은 현재 22경기 14승 7무 1패라는 호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40득점으로 바르셀로나에 이어 2번째로 많은 득점을 하고 있으며 13실점은 리그에서 가장 적은 기록이다. 공수 양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갖춰가고 있는 지네딘 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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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2.0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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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에 승리를 거뒀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에 대한 평가는 나아지지 않았다. 토트넘이 잘한 경기라기보다 맨시티가 수차례 찬스를 놓치고 선수 한 명이 퇴장당하는 등 운이 따랐기 때문이었다.토트넘은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시티에 2-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토트넘은 리그 5위로 도약했다.이날 무리뉴 감독은 최근 영입한 스티븐 베르바인을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 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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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2.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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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역시나 가장 쓸데없는 걱정은 바이에른 뮌헨 걱정이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7연패'에 빛나는 뮌헨은 시즌 초 우려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리그 1위에 올라섰다.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에 위치한 오팔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마인츠05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승점 42점을 확보해 RB라이프치히를 승점 1점 차로 제치고 리그 선두를 탈환했다.올 시즌 뮌헨은 개막전부터 헤르타 베를린에 2-2 무승부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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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0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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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페널티킥(PK) 멀티골로 리그 9경기 연속 골맛을 봤다.유벤투스는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의 2019-20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54점으로 2위 인터밀란과 3점 차 간격을 유지했다.이날 선발 출전한 호날두는 전반 40분 PK 키커로 나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35분에는 벤탄쿠르가 얻어낸 PK를 또다시 키커로 나서 리그 19호 골을 성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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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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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지루는 출전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최근 입지가 좁아진 올리비에 지루를 향해 메시지를 던졌다.현재 지루는 올 여름에 개최되는 '유로2020' 본선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이가 '만 33세'임을 고려하면 사실 상 프랑스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뛰는 마지막 메이저 대회다. 하지만 올 시즌 지루는 타미 아브라함과의 주전 경쟁에서 완벽하게 밀리며 프리미어리그 5경기(선발 2, 교체 3)출전에 그치고 있다.이에 지루는 출전기회를 얻기 위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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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0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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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FC바르셀로나의 키케 세티엔 감독은 대승을 하지 못해 아쉬워했다.바르셀로나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22라운드 홈경기에서 레반테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46점으로 1위 레알 마드리드(49점)를 바짝 추격했다.전반 30분 리오넬 메시의 패스를 받은 안수 파티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1분 뒤 또다시 둘의 합작품으로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막판 한 골을 허용한 바르셀로나는 2-1로 경기를 마쳤다.경기 종료 뒤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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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0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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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보르도(프랑스)] 최성은 통신원=황의조가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로 나섰던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김학범 감독이 언급한 것과는 다르게 물은 나르지 않았지만 팀과 하나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보르도는 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보르도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1 22라운드 홈 경기서 마르세유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보르도는 43년간 이어온 마르세유전 무패를 지켜냈다. 황의조도 이날 선발 출전해 가벼운 몸놀림을 보였다. 왼쪽 윙 포워드로 출전한 황의조는 공수에서 많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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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2.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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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부진에 빠진 앙토니 마르시알을 감쌌다.이번 시즌 맨유는 로멜로 루카쿠와 알렉시스 산체스를 인터 밀란으로 보내며 앙토니 마르시알, 마커스 래쉬포드, 다니엘 제임스, 메이슨 그린우드로 공격진을 꾸리고 있고, 한정된 공격 자원으로 시즌을 맞았다. 결국 주전들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면서 공격수들에게 과부하가 왔고 결국 래쉬포드가 부상으로 이탈했다.고민을 거듭하던 솔샤르 감독의 선택은 마르시알이었다. 최근 마르시알을 주 포지션인 윙어가 아닌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뛰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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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2.0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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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맨유 이적생 브루노 페르난데스(25, 포르투갈)가 EPL 데뷔전 하루 뒤 친정팀 경기장을 찾았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미드필더 페르난데스를 영입했다. 페르난데스는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뛸 때부터 맨유를 사랑했다”는 입단 소감을 남기며 등번호 18번을 받았다.또한 페르난데스는 입단 발표 후 2일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받았다. 지난 2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울버햄튼과의 홈경기에 풀타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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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0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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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1위 리버풀의 선두 질주에 혀를 내둘렀다.맨체스터 시티는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로써 맨시티는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51점에 머물렀다. 반면 선두 리버풀은 73점으로 압도적인 선두에 자리했다. 둘의 간격은 22점에 달한다.수많은 찬스에도 불구하고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맨시티다. 맨시티는 전반 막판 아구에로가 얻어낸 페널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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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0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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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베테랑 공격수' 에딘 제코(33)가 AS로마 유니폼을 입고 공식 대회 '100호골'을 달성했다. 로마에 합류한지 5시즌 만에 세운 기록으로 구단 역사상 100호골을 달성한 역대 7번째 선수로 기록됐다.AS로마는 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사수올로에 위치한 마페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에서 사수올로에 2-4로 패했다. 이로써 로마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뒀고 제코의 대기록은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로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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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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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이자 현재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게리 네빌이 오디온 이갈로를 영입한 것에 대해 친정팀에 쓴소리를 했다.맨유는 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홈경기에서 울버햄튼과 0-0으로 비겼다. 이 경기에서 스트라이커 자리에 출전했던 앙토니 마르시알은 경기 내내 영향을 끼치지 못했으며 팀은 아쉬운 골 결정력을 드러냈다.경기 직후 네빌은 2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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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2.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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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2000년생' 제이든 산초가 분데스리가 역대 '최연소 25골'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리그 12골 12도움을 기록 중인 산초는 '득점 3위-도움 1위'를 달리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유니온 베를린을 상대로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도르트문트는 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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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0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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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토트넘 원정에서 패배하며 역전 우승 가능성이 매우 희박해진 맨체스터 시티가 라힘 스털링마저 부상으로 잃었다. 다가오는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만나는 맨시티 입장에서는 큰 타격을 입었다.맨시티는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에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2 패배를 당하며 사실상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졌다.설상가상이다. 맨시티의 '에이스' 스털링이 부상으로 쓰러진 것. 후반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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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2.0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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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노란색 킬러에 이어 '펩시티 킬러'로 떠올랐다. 손흥민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 부임 후 맨시티를 상대로 8경기(선발 6, 교체2) 5골을 터뜨렸다.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2연승을 달리며 리그 5위(승점 37)로 뛰어올랐다.이 날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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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0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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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손흥민의 짧은 기침에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최근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를 언급했다.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2연승을 달리며 리그 5위(승점 37)로 뛰어올랐다.손흥민은 이날 2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 동안 맨시티에 주도권을 내준 토트넘은 후반 18분 베르바인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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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0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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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몽펠리에전에서 토마스 투헬 감독과 충돌했던 킬리안 음바페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에게 관심이 있으며 2억 5천만 유로(약 3300억 원)를 제시하려고 한다.파리 생제르망(PSG)은 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22라운드 몽펠리에와의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인해 파리는 리그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그러나 대승 과정에서 잡음이 생겼다. 경기 내내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었던 음바페가 후반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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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2.03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