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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마이크 딘 주심이 오는 주말 아스널과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경기를 맡는다. 이 경기는 딘 주심의 500경기 출전 경기라 의미가 크다.영국 다수 매체들은 18일(한국시간) “딘 주심이 500경기 출전을 앞뒀다”고 전했다. 1968년 생의 마이크 딘은 2000년부터 심판 생활을 시작했다. 어느덧 심판 21년 차에 이르렀다.연차가 많이 쌓인 만큼 수많은 기록들도 작성했다. 최초의 500경기 출전을 앞둔 것은 물론 지난해 4월, 애슐리 영을 상대로 레드카드를 꺼냈고, 이는 자신의 10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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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1.1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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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왓포드 원정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18일(한국시간) 밤 9시 30분 영국 런던 비커리지 로드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왓포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8위에, 왓포드는 17위에 위치해 있다. 양 팀의 상황은 반대다. 홈팀 왓포드는 나이젤 피어슨 감독 하에서 연승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5경기 4승 1무를 거두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토트넘은 2연패를 당하며 리그 8위로 떨어졌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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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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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아프리카 네이션스 리그가 여름에서 겨울로 다시 변경된 것에 대해 우려를 드러냈다.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나비 케이타 등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의 차출 때문이다.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아프리카 축구 연맹(CAF)가 주최하는 아프리카 국가대항전으로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회다. 최다 우승팀은 이집트로 7회 우승을 이뤄냈다. 지난 대회에서는 알제리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019년 네이션스컵은 이례적으로 여름에 열렸다. 그러나 아프리카 대륙 특성상 높은 기온으로 인해 내년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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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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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마이클 오웬이 해리 케인의 부상 정도를 심각하게 바라봤다. 자신이 겪었던 부상과 케인의 부상 부위가 같다면 4월 내 복귀는 힘들 것이라 전망했다.오웬은 17일(한국시간) 영국 ‘BBC라디오’에 출연해 케인의 부상을 분석했다. 이를 ‘이브닝스탠다드’가 인용보도했다.오웬은 “나는 케인이 햄스트링 파열 부상을 당했다는 기사를 잃었다. 나도 그런 경험이 있었다. 만약 그의 부상이 나의 경우와 같다면 그는 4월에 돌아올 수 없다”고 말했다.케인은 지난 1일(한국시간)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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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1.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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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같은 성공을 이루기는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클롭 감독이 리버풀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서는 반드시 리그 우승을 거두겠다는 의지다. 현재 21경기 20승 1무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리버풀의 막강한 흐름에 팬들은 예전 퍼거슨 감독 시절의 맨유를 떠올렸다. 클롭 감독이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기에 클롭 감독 하에서 리버풀이 왕조를 만들 수 있다는 의견이 뒤따랐다. 그러나 클롭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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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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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해리 매과이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기쁨을 드러냈다. 매과이어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첫 시즌임에도 매과이어에게 적응은 필요하지 않았다. 단숨에 맨유 주전을 꿰찼고, 22경기를 소화했다. 이번에는 맨유 생활 6개월 만에 주장에 임명됐다. 매과이어는 선수들 사이에서 강한 존재감으로 유명했고, 맨유 선수들 중 가장 리더쉽이 있는 선수로 알려졌다. 이에 올라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팀의 주장이었던 에슐리 영이 인터 밀란으로 떠나자 매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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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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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수비 보강을 위해 칼리두 쿨리발리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8일 이탈리아 ‘풋 메르카토’를 통해 “맨유의 디렉터 겸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알렉스 퍼거슨 경이 쿨리발리와 대화를 시작했다. 내년 여름 맨유로 데려오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쿨리발리는 세네갈 출신의 수비수로 현재 이탈리아 나폴리SSC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큰 키와 빠른 발, 강한 피지컬이 그의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높은 수비 지능으로 빅클럽들의 관심을 꾸준히 받아왔다.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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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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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스포르팅 리스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시한 조건에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8일(한국시간) “스포르팅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대한 맨유의 제안이 만족스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보너스 조항이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한다”고 보도했다.페르난데스의 맨유행이 구체화되고 있다.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 초반부터 페르난데스 영입에 착수하며 계속해서 협상을 이어갔고, 페르난데스와 개인 합의에 성공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맨유는 페르난데스에 주급 13만 파운드(약 1억 96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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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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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키케 세티엔의 바르셀로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과거 세티엔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를 찾아 과르디올라 감독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에 새 시대가 열렸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4일(한국시간)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을 경질하고, 키케 세티엔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세티엔 감독은 2022년까지 바르셀로나를 이끌게 됐다. 바르셀로나라는 빅클럽을 맡게 된 세티엔 감독에 관심이 쏠렸다. 그전까지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스페인 내에서는 바르셀로나 스타일의 축구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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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1.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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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남태희가 친정팀을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챠비 에르난데스 감독에게 카타르컵 우승을 선물했다.챠비 감독이 이끌고 있는 알 사드는 17일 밤 11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두하일과의 2020 카타르컵 결승전에서 4-0으로 대승을 거뒀다.알 사드는 남태희, 정우영, 가비, 등을 내세웠다. 이에 맞서 알 두하일 역시 마리오 만주키치와 메흐디 베나티아를 기용했다.승부는 이른 시간 결정됐다. 전반 5분 만에 페드로 미구엘의 크로스를 남태희가 침착한 헤더 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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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20.01.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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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스포르팅 리스본의 감독이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언급했다.스포르팅 리스본은 18일 새벽 6시 1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호세 알발라베에서 열린 벤피카와 2019-20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에서 0-2로 패했다.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페르난데스의 출격 여부였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맨유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시즌 리그와 컵대회 포함 48경기 29골 17도움을 기록하며 빅클럽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이번 시즌 역시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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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20.01.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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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유벤투스와 바르셀로나가 이적 협상에 나선다.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와 이반 라키티치의 스왑딜 협상이다.이탈리아의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18일(한국시간) “베르나르데스키가 유벤투스를 나갈 수 있다. 바르셀로나와 라키티치 스왑딜을 논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피오렌티나 유스팀을 거쳐 2013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베르나르데스키는 지속적인 성장으로 이탈리아 각급 대표팀에 뽑혔고, 2016년에는 A대표팀에 승선했다. 그의 성장을 유벤투스가 눈 여겨 봤다. 유벤투스는 지난 2017년 당시 4,000만 유로의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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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20.01.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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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센터백 에릭 바이와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영국의 ‘미러’는 18일(한국시간) “맨유가 바이와 2년 계약 연장을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에스파뇰 유소년 팀을 거쳐 2013년 프로무대에 데뷔한 바이는 2015년 비야레알에 입단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이후 2016년 기대감 속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첫 시즌 곧바로 총 38경기를 소화한 바이는 맨유의 수비 핵심 자원으로 활용됐다. 그러나 잦은 부상과 함께 경기에 지속적으로 나서지 못하며 잠재력을 폭발시키지 못했다.악재는 계속됐다. 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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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20.01.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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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스널이 레뱅 쿠르자와 영입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겟프렌치풋볼’은 18일(한국시간) ‘프랑스풋볼’을 인용해 “아스널이 쿠르자와와 5년 계약 합의에 도달했다. 그는 6월에 자유계약 신분으로 아스널에 합류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쿠르자와는 AS모나코 유소년 팀을 거쳐 1군에 데뷔했고, 지난 2015년 PSG로 이적했다. 그러나 PSG에서 주전을 꿰차기는 힘들었다. 공격 가담이 장점이었지만 수비력에서 문제를 드러냈고, 잦은 부상까지 겹쳤다. 현재는 베르나트가 PSG 주전 풀백으로 나서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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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1.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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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인터 밀란으로 떠난 애슐리 영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에게 작별의 인사를 남겼다.인터 밀란은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영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오는 6월까지 단기 계약이며, 연장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등번호는 15번이다.지난 2011년 아스톤 빌라를 떠나 맨유로 입단한 영은 곧바로 주요 선수로 입지를 다졌다. 영은 맨유에서만 261경기를 소화할 만큼 팀의 정신적 지주로 거듭났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막지 못했다. 기량의 하향세 속에 점점 출전 시간이 줄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경험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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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20.01.18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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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이하 치차리토)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갤럭시에 입단한다.스페인의 ‘아스’는 18일(한국시간) “치차리토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대체자로 LA갤럭시에 간다”라면서 “세비야가 치차리토를 향한 LA갤럭시의 제의를 받아들였다고 확인했다. 공식 발표다”라고 밝혔다.치차리토는 지난 2010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부름을 받아 과달라하라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합류했다. 이후 맨유에서 4년간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 우승도 차지하며 명성을 쌓았고, 멕시코 최고의 공격수로 거듭났다.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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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20.01.1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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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헤레즈(스페인)] 이명수 기자= 스페인에서 백승호와 이청용이 만남을 가졌다. 두 선수는 서로의 만남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한참 동안 대화를 나누며 만남을 기념했다.보훔은 스페인 남부 헤레즈에 트레이닝 캠프를 차리고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다. 다름슈타트 역시 헤레즈에서 1시간 가량 떨어진 소토그란데에서 훈련 중이다. 양 팀의 전지훈련은 막바지에 이르렀고, 다음주 초 다시 독일로 돌아간다.우연히 양 팀의 만남이 성사됐다. 보훔은 헤레즈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숙박과 함께 훈련에 임하고 있다. 리조트에 5성급 호텔과 함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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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1.18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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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을 몰고 다니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벤피카전에 선발 출격했다.페르난데스의 소속팀 스포르팅 리스본은 18일 새벽 6시 1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호세 알발라베에서 벤피카와 2019-20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를 치른다. 앞서 발표한 선발 명단에 페르난데스가 이름을 올렸다.포르투갈 리그에서 최고의 흥행을 자랑하는 경기 중 하나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선수 한 명이 관심을 독차지 하고 있다. 바로 페르난데스다. 페르난데스의 맨유 이적이 급물살을 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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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20.01.1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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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주제 무리뉴 감독이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출전을 예고했다. 아직 인터 밀란의 제안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 전했다.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 위치한 비카리지 로드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경기를 앞두고 무리뉴 감독이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무리뉴 감독은 에릭센의 이적을 설명했다. 에릭센은 인터 밀란과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곧 토트넘을 떠날 것이란 관측이다.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에릭센이 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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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1.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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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애슐리 영이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인터 밀란으로 합류했다.인터 밀란은 1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영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오는 6월까지 단기 계약이며, 연장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등번호는 15번이다.지난 2011년 아스톤 빌라를 떠나 맨유로 입단한 영은 곧바로 주요 선수로 입지를 다졌다. 영은 맨유에서만 261경기를 소화할 만큼 팀의 정신적 지주로 거듭났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막지 못했다. 기량의 하향세 속에 점점 출전 시간이 줄고 있는 상황이다.이 가운데 경험 많은 풀백을 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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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식 기자
2020.01.18 0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