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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지난 9일부터 태국 후아힌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FC서울이 김기동 감독의 지휘 아래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며 2024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솔선수범하며 훈련 분위기를 주도하는 고참 선수들의 훈련 태도는 젊은 선수들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2024시즌을 맞아 김기동 감독과 다시 재회하게 된 수비수 권완규의 유달리 검게 그을린 피부는 그동안의 고된 훈련을 보여주는 듯하다. 힘들지만 좋은 분위기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는 권완규를 전지훈련지인 태국 후아힌에서 만나봤다.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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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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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대한민국 대표팀이 조별리그 1차전 경고 5장으로 인해 3,000달러(약 400만 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이와 관련해서 중국 매체가 마닝 심판을 추켜세움과 동시에 한국 축구를 비난했다.한국은 앞서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무더기 경고’로 곤욕을 치렀다. 중국 국적의 마닝 주심은 이날 손흥민, 조규성, 박용우, 이기제, 김민재에게 옐로카드를 들어올렸다. 더 거친 반칙을 일삼았던 바레인에는 두 장에 그쳤는데, 한국 선수들에게만 유독 날카로웠다.이번 대회에서 경고 한 장은 굉장히 치명적이다. 조별리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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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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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일본 대표팀이 위기에 봉착했고, 이전에 보여주던 여유는 온데간데없어졌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두고 훈련 공개 시간을 축소했으며, 훈련을 앞두고 30분간 대화를 이어가기도 했다.일본(피파랭킹 17위)은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피파랭킹 146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D조 최종전을 치른다.일본은 대회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다. 객관적인 전력은 물론, 2023년 흐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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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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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타킷형 스트라이커 김현 선수가 2024시즌 수원삼성 유니폼을 입고 빅버드에 입성한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김현은 메디컬테스트를 마치고 계약서에 사인한 후, 12일 선수단과 함께 태국 방콕 전지훈련을 떠났다.김현은 U-23대표팀에서 29경기(3골)를 출전하는 등 어린 나이 때부터 기대를 모았던 공격수로 전북, 성남, 제주, 아산, 부산, 인천, 수원FC 등 다양한 클럽에서 활약해왔다. K리그 통산 232경기에서 38골 15도움을 기록했다.지난해에는 탈장 수술로 인해 많은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올시즌에는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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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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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중국 15억 인구가 자신들의 대표팀 경기를 보며 좌절을 하고 있다. 카타르에 지고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다면 최악의 굴욕을 경험할 수도 있어 보인다.중국은 2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을 치른다. 중국은 2무를 기록해 2위에 있고 카타르는 2승으로 1위에 올라있다. 카타르는 이미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같은 동아시아 국가인 대한민국, 일본과 달리 중국은 기대감이 낮았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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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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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답답했지만 수적우위를 앞세워 이겼다. 2연승을 한 사우디아라비아는 토너먼트로 간다. 대한민국과 16강에서 만날 수도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1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F조 2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에 2-0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한 사우디아라비아는 태국을 제치고 조 1위로 오르면서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키르기스스탄은 2패로 조 최하위를 유지헀다. [선발 라인업]사우디아라비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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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2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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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초록색 물결 속 등장한 네 개의 트로피 걸개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우승 열망을 표현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1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키르기스스탄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F조 2차전을 치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만을 2-1로 잡았고 키르기스스탄은 태국에 패했다.사우디아라비아는 아메드 알 카사르, 알리 라자미, 알리 알 불라이히, 하산 탐바크티, 알 부라이크, 모하메드 칸노, 압둘라 알 말키, 사미 알 나지,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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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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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헛심 공방으로 끝났다.태국(FIFA랭킹 113위)과 오만(FIFA랭킹 74위)은 21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태국(승점 4)은 1위로 도약했고, 오만(승점 1)은 3위에 머물렀다.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이끄는 오만은 4-3-1-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최전방 알가사니, 알사비 그리고 2선 알야흐야이가 득점을 노렸다. 중원은 파와즈, 알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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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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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프라타마 아르한을 향한 기대감이 크다.아르한은 인도네시아 국가대표로 2001년생이며 벌써 A매치 3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도쿄 베르디에서 뛰었으며 최근 수원FC에 오며 K리그에 입성했다. 아스나위가 안산 그리너스,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며 좋은 활약을 했고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 A대표팀 감독으로 활약 중이기에 국내에서도 인도네시아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런 가운데 아르한이 수원FC로 오며 더 큰 관심을 받게 됐다.김은중 감독은 “아르한은 연령별 대표팀 재임 시절부터 눈여겨본 선수”라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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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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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일본 레전드’ 혼다 케이스케가 대한민국 대 요르단 경기를 시청하며 짧고 굵은 감상평을 남겼다. 일본이 상대한 이라크보다 한국이 맞선 요르단이 더 강하다고 평가했다.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피파랭킹 23위)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2차전에서 요르단(피파랭킹 87위)과 2-2로 비겼다.한 수 아래로 평가됐던 요르단이기에 승점 3점은 획득할 줄 알았다. 하지만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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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1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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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말레이시아가 극장골을 허용했다. 이에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탈락을 하고 말았다.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는 20일 오후 1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E조 2차전에서 바레인에 0-1로 패배했다.이로써 E조는 2차전 종료 기준으로 요르단(승점 4), 대한민국(승점 4), 바레인(승점 3), 말레이시아(승점 0) 순으로 배치됐다. 말레이시아는 한국전에서 승리하더라도 승점 3점인데, 바레인과의 승자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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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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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일본이 이라크전 충격 패배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고 있다. “점수 차 이상의 참패”라며 경기력에서도 의문을 제기했다.일본 ‘닛칸 겐다이’는 20일 “모리야스 재팬이 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에서 망신을 당했다. 피파랭킹 17위 일본은 피파랭킹 63위 이라크에 1-2로 패배했다. 단순한 점수 차 이상의 참패였다. 이라크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적이었고, 일본은 전반 5분 헤더 실점을 내준 뒤 계속 압도됐다. 제대로 된 슈팅을 시도하지도 못한 채, 전반 종료 직전에는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경기 막판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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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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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일본 대표팀을 꺾는 데는 다 이유가 있던 것일까. 이라크 대표팀 감독의 화려한 이력이 눈에 띈다.이라크(FIFA 랭킹 63위)는 1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일본(FIFA 랭킹 17위)에 2-1로 승리했다.사실상의 조 1위 결정전이었고,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일본이 우세해 보였다. 일본은 지난해 6월 엘 살바도르전 6-0 대승 기점으로 10연승 질주를 내달렸다. 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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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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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강원FC가 국가대표 출신 멀티플레이어 이기혁을 영입했다.강원FC는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이기혁(24)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기혁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영리한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다. 정확한 왼발 킥을 앞세운 볼 배급, 탈압박이 장점이다. 중앙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까지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이기혁은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 강원FC이라는 좋은 팀에 하루빨리 적응하겠다. 좋은 감독, 동료들에게 많이 배워서 한 해 동안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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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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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인도네시아 축구 팬들은 행복한 꿈을 꾸면서 잠들었을 것이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9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D조 2차전에서 베트남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라크전 패배를 만회한 인도네시아는 조 3위에 오르면서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인도네시아는 아시안컵 D조 최약체다. FIFA 랭킹 기준으로 일본은 17위, 이라크는 63위, 베트남은 94위다. 반면 인도네시아는 14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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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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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일본은 이라크전 패배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하락했다.일본(FIFA 랭킹 17위)은 1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FIFA 랭킹 63위)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1-2로 패배했다. 일본은 조 2위가 됐고, 이라크가 조 1위가 됐다.아시안컵 첫 이변이 일본과 이라크전에서 탄생했다. 이라크가 D조의 복병이 될 것이라는 예상도 많았지만 일본의 기세가 워낙 파죽지세였기에 이변이 발생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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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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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실력은 다소 부족해도 열기와 가능성은 대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를 직접 보니 느껴졌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9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D조 2차전에서 베트남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라크전 패배를 만회한 인도네시아는 조 3위에, 2패를 적립한 베트남은 조 4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3개 대회에서 나오지 못했던 인도네시아는 2007년 이후 17년 만에 아시안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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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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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필립 트루시에 베트남 감독을 향한 여론이 좋지 않다.베트남은 19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D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베트남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이라크전에서 승리한다고 해도 의미가 없다. 16강 진출의 희망을 걸 수 있는 조 3위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아시안컵은 조별리그 순위 경쟁에 있어서 승점 다음으로 승자승 원칙을 적용한다. 이미 일본과 인도네시아한테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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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기자
2024.01.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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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미드필더 김정민(24)을 영입했다. 한때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혔던 김정민은 '은사' 김학범 감독과 다시 손을 맞잡으며 김학범 감독의 ‘페르소나’로 부활의 날갯짓을 펼친다.김정민은 화려한 커리어를 가진 유망주였다. 2016년 영국 언론 가디언이 선정한 전세계 축구 유망주 60명에 선정돼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8년 11월 17일에는 호주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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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근수 기자
2024.01.2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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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머나먼 카타르에서 대한민국 경기도 아니지만 반가운 마음이 들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이가 있었다. 아스나위 이야기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9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D조 2차전에서 베트남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라크전 패배를 만회한 인도네시아는 조 3위에, 2패를 적립한 베트남은 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도네시아는 대한민국과 인연이 깊은 선수들이 많았다. 일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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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