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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FA컵 재경기에서 원격으로 지시할 가능성이 공개됐다. 실제로 클롭 감독은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컵에서도 하프 타임에 문자를 보냈던 것으로 알려졌다.올 시즌 리버풀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위 맨체스터 시티에 승점 22점 차로 앞서며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남은 13경기 중 6승만 거두면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다. 하지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진출한 상황에서 FA컵도 치러야 한다. 빡빡한 일정 속에 클롭 감독은 약 2주 간의 겨울 휴식기만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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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0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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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뜨거운 감자' 엘링 홀란드가 1월 이적시장에서 독일 도르트문트로 합류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아직 홀란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공격수 보강을 원했던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 전부터 줄곧 홀란드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다. 실제로 12월 중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직접 오스트리아로 건너가 홀란드와 만남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홀란드의 선택은 도르트문트였다. '꿀벌 군단'에 합류한 홀란드는 데뷔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3경기 7골을 터뜨리며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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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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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새롭게 적용된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다. 영국 축구팬 67%가 VAR 때문에 경기 재미가 떨어졌다고 응답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YOUGOV가 VAR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67%의 팬이 VAR로 인해 경기 재미가 떨어졌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60%의 팬들이 VAR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정당하게 작동하고 있다는 의견은 24%, 매우 잘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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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2.0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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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토트넘 훗스퍼 출신의 저메인 제나스가 주제 무리뉴 감독의 수비적인 전술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영국 ‘인디펜던트’는 제나스가 영국 ‘BBC’에 기재한 칼럼을 인용하여 “토트넘 출신의 제나스가 무리뉴 감독의 경기력에 우려를 표시했다. 맨시티전에서는 전반전에 압도당했으며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퇴장이 아니었다면 승리했을지 장담 할 수 없다. 또한 이전 경기들에서 강한 전력이 아닌 팀들을 상대로 나왔던 경기력이 좋지 못했던 만큼 팬들을 만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제나스는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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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2.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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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킬리안 음바페(21, PSG)의 공개적인 불만 제스처가 이적설로 이어졌다. PSG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전혀 문제될 거 없다”는 반응이다.파리 생제르맹(PSG)은 지난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22라운드 몽펠리에와의 홈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PSG는 승점 55점으로 압도적인 선두를 달렸다.PSG는 사라비아, 디 마리아, 상대 자책골, 음바페, 쿠르자와의 연속골에 힘입어 5점 차 리드를 잡았다. 5-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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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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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최근 좋은 경기력으로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 RB라이프치히 소속의 티모 베르너가 “잉글랜드 무대에서 뛰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이번 시즌 통틀어 28경기 25골의 기록과 함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뒤를 이어 분데스리가 득점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는 베르너는 최고의 경기력으로 바이에른 뮌헨, 레알 마드리드 등 전 세계 빅클럽들의 타깃이 됐다. 최근 첼시, 리버풀 등과 같이 잉글랜드 팀들과도 연결되고 있는 베르너가 EPL에 대한 관심을 선보였다.영국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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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2.0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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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프랑스의 축구 전설 크리스토프 뒤가리가 몽펠리에전 교체에 불만을 표시한 킬리안 음바페(21, PSG)를 맹비판했다.음바페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파리 생제르맹과 몽펠리에의 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68분을 활약한 뒤 마우로 이카르디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후반 12분에는 팀의 네 번째 골을 넣기도 했다. 그러나 교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다. 음바페가 자신을 교체하는 것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것.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음바페를 붙잡고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음바페는 남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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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2.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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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말 예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함께 'EPL 풋볼라이브'도 돌아왔다. 매주 펼쳐지는 축구 전쟁, 바쁜 일정에 쫓기는 축구팬들을 위해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와 인터풋볼이 'EPL 풋볼라이브'를 통해 매 라운드 EPL의 경기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한다. EPL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기록들, 여기에 시간 절약은 덤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임팩트 있는 '짤'을 독자 분들에게 제공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레스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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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2.0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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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선수 시절 '라이벌' 리버풀을 몹시 싫어한 것으로 유명했던 게리 네빌의 트윗이 화제가 되었다. 네빌은 리버풀 우승의 순간을 온전히 즐길 수 없음을 시사했다.리버풀의 리그 우승이 현실로 다가왔다. 현재 2위 맨체스터 시티와 무려 승점 22점차로 앞도적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상황. 남은 13경기에서 6승을 거두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빠르면 3월 21일 예정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우승을 확정 지을 수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과거 박지성의 팀동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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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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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손흥민과 케빈 더 브라위너의 '월드클래스 케미'가 화제다. 독일에서 활약 후 비슷한 시기에 잉글랜드 무대로 이적한 두 선수는 포옹과 함께 웃으며 얘기를 나눴다.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7점을 획득하며 4위 첼시를 승점 4점차로 바짝 추격했다.이날 손흥민은 후반 26분 탕귀 은돔벨레의 패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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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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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파이널 서드’에서 가장 효과적이다. 3선과 가까워질수록 맨유에 ‘골칫거리( could be a liability)'가 될 수도 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라이언 긱스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포지션에 대해 언급했다. 페르난데스는 ‘파이널 서드’라고 불리는 최전방에서 가장 효과적이라며 지난 울버햄튼전을 분석했다.긱스는 3일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지난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페르난데스는 훌륭했다. 특히 전반전에는 상대 진영에서 환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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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2.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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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우스만 뎀벨레가 또다시 부상으로 쓰러졌다. 지난 번 문제가 됐던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이 도진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뎀벨레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바르셀로나는 "뎀벨레가 월요일 훈련 도중 오른쪽 허벅지에 이상을 느꼈다. 선수는 계속 해서 회복 훈련을 진행할 것이다"고 밝혔다.뎀벨레가 잦은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벌써 이번 시즌에만 네 번째 부상이다. 뎀벨레는 이번 시즌 개막전인 빌바오와 개막전 이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5주간 결장했다. 이어 지난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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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2.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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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맨유 공격수 출신 로빈 반 페르시(36)는 은퇴 후의 삶을 조금 더 즐기겠다고 밝혔다.2001년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에서 데뷔한 반 페르시는 아스널에서 9년간 활약하다가 2012년 여름, 아스널의 라이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그때까지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험이 없던 그는 “맨유의 20번째 EPL 우승을 위해 등번호 20번을 입겠다”는 말과 함께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했다.맨유에서 EPL 우승, 커뮤니티실드 우승을 차지한 반 페르시는 터키 페네르바체를 거쳐 친정팀 페예노르트로 복귀해 현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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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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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레스터 시티가 제임스 매디슨과 재계약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양측의 협상이 진전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텔레그래프’는 4일(한국시간) “레스터 시티와 매디슨 측이 장기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다. 레스터 시티는 겨울 휴식기 후 대화를 마무리 하고 싶어 한다”고 보도했다. 매디슨은 지난 2018년 레스터 시티로 이적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어 냈다. 적극적인 플레이와 준수한 킥력으로 단숨에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떠올랐다. 현재 로저스 감독 체제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30경기 9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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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2.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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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최근 ‘아르테타 체제’에서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는 쉬코드란 무스타피가 은퇴까지 생각했었다고 고백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 시절에 ‘잉여 자원’으로 분류되면서 축구에 염증을 느꼈지만 다시금 필드에 활약하며 즐거움을 되찾았다.무스타피가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 주전에서 밀렸던 무스타피가 최근 아르테타 감독과 함께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고, 영국 ‘스카이스포츠’ 인폼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힘든 시간을 극복한 무스타피는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와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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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2.0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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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임대 신화' 헨릭 라르손(48세, 은퇴)의 재현을 원했던 것일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오디온 이갈로를 영입하기 전 '베테랑 공격수' 글렌 머레이(36세, 브라이튼)를 지켜봤던 것으로 알려졌다.머레이는 올해로 브라이튼 입단 4년차를 맞는 베테랑 공격수다. 지난 2016년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 본머스 등을 거친 뒤 브라이튼(당시 2부)에 둥지를 틀었다. 머레이는 입단 첫해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45경기에 출전해 23골 5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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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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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오디온 이갈로(30)의 맨유 임대 이적 배경이 밝혀졌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일(한국시간) 이갈로 임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새 공격수를 찾던 맨유는 이슬람 슬리마니, 조슈아 킹 등을 눈여겨봤지만 최종 선택은 이갈로였다.이갈로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왓포드에 몸담았던 공격수다. 99경기 출전 39골을 기록하며 트로이 디니와 함께 왓포드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후 중국 창춘 야타이로 이적해 두 시즌을 활약한 뒤 상하이 선화로 다시 이적했다. 이갈로의 중국 무대 기록은 6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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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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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위르겐 클롭 감독이 슈루즈베리와 FA컵 재경기에서 결장하지만 경기에는 관여할 것으로 보인다. 중계로 경기를 시청하고, 하프타임 때 전화로 지시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은 오는 5일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FA컵 4라운드에서 슈루즈베리와 재경기를 치른다. 양 팀은 지난 1월 27일 1차전에서 2-2로 비겼고, 이번 재경기에서 승부를 가른다.그러나 리버풀 1군은 참여하지 않는다. 겨울 휴식기 기간이기 때문이다. 이에 클롭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로부터 겨울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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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2.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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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우리는 첼시를 추격할 준비가 되어있다."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걸린 4위 진입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7점을 확보하며 4위 첼시와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좁혔다.이날 손흥민은 토트넘이 1-0으로 리드하고 있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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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0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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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엘링 홀란드(19, 도르트문트)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1, 바이에른 뮌헨) 급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떠오르는 공격수 홀란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를 떠나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등의 관심을 받던 그는 결국 도르트문트와 손을 맞잡았다.적응 기간은 필요 없었다. 홀란드는 이적 후 3경기에 출전했다. 그중 교체 투입은 2번, 선발 출전은 1번이며 총 출전 시간은 136분에 불과하다. 여기서 홀란드는 8개의 슈팅을 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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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04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