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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FA컵 32강 재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손흥민은 2016-17시즌 이후 FA컵 통산 17경기 11골을 터뜨리며 이 기간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토트넘 홋스퍼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FA컵 32강 재경기에서 사우샘프턴에 3-2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6강 진출에 성공한 토트넘은 노리치 시티와 맞대결을 펼친다.이날 손흥민은 오른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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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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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손흥민이 다시 한 번 웃었다. 고전하던 토트넘의 승리로 이어지는 페널티킥을 만들었고, 그것을 직접 마무리하면서 4경기 연속골을 달성했다. 해리 케인이 없는 가운데 직접 해결사로 나선 손흥민이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FA컵 32강 재경기에서 사우샘프턴에 3-2로 승리했다. 지난 본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이날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와 최전방에 위치했다. 측면과 중앙을 폭넓게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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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2.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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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쏜, 훌륭했는데 자신감이 부족해 보였어.”英언론이 결승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에게 우려의 시선을 보냈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FA컵 32강 재경기에서 사우샘프턴에 3-2로 승리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2-2로 팽팽히 흘러가던 후반 막판 페널티킥을 얻어 직접 해결하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4경기 연속 골을 성공 시켰음에도 현지 매체의 평가는 긍정적이지 않았다. 손흥민의 플레이에서 자신감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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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2.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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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스콧 맥토미니가 최근 맨유에 합류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오디온 이갈로의 첫 인상에 대해 고백했다. 맥토미니는 두 선수 모두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2명을 영입하며 선수단 보강을 마쳤다. 공격수와 미드필더가 필요했던 맨유는 우여곡절 끝에 브루노를 영입했고, 이적시장 마감 직전 이갈로 영입에도 성공했다. 두 선수 모두 오랜 맨유 팬으로 알려졌고, 첫 인터뷰에서부터 충성심을 드러냈다. 브루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시절부터 맨유를 사랑했다”고 밝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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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2.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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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잘츠부르크의 돌풍을 이끌었던 미나미노와 홀란드가 다른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누빈다. 미나미노는 리버풀, 홀란드는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에 나선다.유럽축구연맹(UEFA)은 5일(한국시간) 공지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른 각 팀들의 엔트리 A를 발표했다.관심을 모으는 것은 미나미노와 홀란드였다. 두 선수는 나란히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며 팀의 돌풍을 이끌었다. 미나미노, 홀란드, 황희찬 삼각편대는 매 경기 매서운 화력을 뽐내며 주목을 받았고, 1월 이적시장을 이용해 미나미노는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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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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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사우샘프턴에 승리를 거둔 조세 무리뉴 감독이 교체아웃되면서 고개를 숙인 얀 베르통언을 위로했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FA컵 32강 재경기에서 사우샘프턴에 3-2로 승리했다. 지난 본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이날 무리뉴 감독은 스리백을 가동했다. 베테랑인 베르통언이 알더베이럴트-탕강가와 최종 수비라인에 서게 됐다. 이번 시즌 노쇠화로 인해 조금씩 입지가 줄었던 베르통언이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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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2.0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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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영국 현지에서도 결승골을 터트린 손흥민에 대해 칭찬했다. 역전극을 완성시킨 골을 넣었기 때문이었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FA컵 32강 재경기에서 사우샘프턴에 3-2로 승리했다. 지난 본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고 토트넘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홈팀 토트넘은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를 최전방에 배치하면서 스리백을 가동했다. 좌우 측면에 세세뇽과 오리에가 서고 중원 조합으로는 은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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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2.0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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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손흥민이 결승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FA컵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경기 막판 페널티킥을 유도한 뒤 직접 성공시키면서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게 됐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FA컵 32강 재경기에서 사우샘프턴에 3-2로 승리했다. 지난 본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선발 라인업]홈팀 토트넘은 손흥민과 루카스 모우라를 최전방에 배치하면서 스리백을 가동했다. 좌우 측면에 세세뇽과 오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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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2.0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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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토트넘에서 보낸 마지막 시간들을 돌아보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계약기간 만료가 다가올수록 자신을 골칫덩어리로 여겼다는 것이 에릭센의 주장이었다.에릭센은 지난 2013년 아약스를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세계적인 수준의 미드필더로 성장할 수 있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신뢰를 듬뿍 받았고 해리 케인, 델레 알리,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이 자랑하는 DESK 라인의 한 축으로 거론됐다. 지난 시즌에도 기술과 영리한 플레이로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진출을 견인했다.문제는 재계약 협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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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2.0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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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다름슈타트의 그라모지스 감독이 백승호에게 조언과 칭찬을 남겼다. 경합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백승호가 지능적인 플레이를 하기 때문이라 말했다.다름슈타트는 오는 8일(한국시간) 드레스덴을 상대로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11위에 올라있는 다름슈타트와 최하위 18위 드레스덴의 대결이다.다름슈타트는 승리가 절실하다. 지난 리그 5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다. 나쁘지 않은 성적이나 최하위 드레스덴을 상대로 승점 3점이 필요한 입장이다.경기를 앞두고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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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6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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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리그 4호골을 만들어낸 황의조가 무난한 평점을 부여받았다.보르도는 6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에 위치한 스타드 프란시스-르 블레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브레스트와 1-1로 비겼다.이날 황의조는 데 프레빌, 우댕과 함께 공격 2선에 위치해 브레스트 골문을 조준했다.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득점 기회를 여러 차례 만들었다.결국 황의조의 골이 터졌다. 황의조는 전반 10분 오른쪽 측면에서 드 프레빌이 올려준 크로스를 침착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보르도에 리드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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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2.0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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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토트넘이 FA컵 재경기에서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킥오프된 2019-20 시즌 잉글리시 FA컵 4라운드(32강) 재경기를 치르고 있다.지난 사우샘프턴 원정(4라운드 본 경기)에서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갔던 토트넘은 후반 막판 실점하며 재경기에 나서게 됐다.예상대로 손흥민은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모우라와 최전방에 위치한 손흥민은 기회를 노렸다. 세세뇽, 은돔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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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2.06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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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손흥민과 이강인이 나란히 챔피언스리그 16강 무대를 누빈다. 두 선수는 엔트리 A에 이름을 올렸고, 각각 라이프치히와 아탈란타를 상대한다.유럽축구연맹(UEFA)은 5일(한국시간) 공지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오른 각 팀들의 엔트리 A를 발표했다. 엔트리 A와 B로 나눠지는 가운데 A는 최대 25명의 선수를 등록할 수 있다.손흥민과 이강인은 각각 토트넘과 발렌시아의 엔트리에 포함됐다. 손흥민이 포함된 토트넘은 오는 20일,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손흥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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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6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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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25) 영입에 거액을 쏟아 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선수단 가치 TOP10에 진입했다. 맨유는 총 7억 2,068만 파운드(약 1조 1,145억 원)로 유벤투스를 밀어내고 10위를 차지했다.영국 '더선'은 5일 '트랜스퍼마켓'의 데이터를 인용해 "맨유가 페르난데스 영입 후 유벤투스를 밀어내고 전세계 축구 클럽 선수단 가치 10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의 시장 가치는 5,400만 파운드(약 835억 원)로 맨유 선수단 내 공동 4위에 해당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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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06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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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지롱댕 보르도가 득점포를 재가동한 황의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보르도는 6일 오전 3시(한국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에 위치한 스타드 프란시스-르 블레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브레스트와 1-1로 비겼다. 보르도는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게 됐다.브레스트 원정길에 나선 보르도는 최전방에 브리앙을 두고 황의조, 드 프레빌, 우댕을 2선에 배치하며 승점 3점을 노렸다. 브레스트는 카르도나와 멘디가 투톱으로 나섰다.골은 비교적 일찍 터졌다.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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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2.06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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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토트넘이 FA컵 재경기를 앞두고 출전이 유력했던 두 선수를 부상으로 잃었다. 지오바니 로 셀소와 에릭 라멜라가 그 주인공이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19-20시즌 잉글리시 FA컵 32강 재경기를 치른다. 지난 본 경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 팀이다.경기 전 변수가 생겼다. 일단 본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던 스티븐 베르바인이 뛸 수 없는 토트넘에서 부상자가 발생했다. 토트넘은 경기 명단이 나오는 시점에 로 셀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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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2.06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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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손흥민이 사우샘프턴과의 FA컵 재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손흥민은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토트넘 홋스퍼는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2019-20 시즌 잉글리시 FA컵 4라운드 재경기를 치른다.토트넘은 사우샘프턴 원정에서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실점하며 1-1 무승부를 거뒀고, 재경기에 나서게 됐다. 특히 프리미어리그가 2주 간의 휴식기에 돌입하는 가운데 재경기를 치르며 선수들의 체력 손해가 우려되고 있다.이런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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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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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겨울 이적시장을 무영입으로 보낸 첼시가 여름 이적시장을 벼르고 있다. 1억 5천만 파운드(약 2,320억원)의 이적 자금을 준비했고, 램파드 감독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이다.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5일(한국시간) “첼시는 1월에 영입이 없었고, 실망을 상쇄하기 위해 1억 5천만 파운드가 넘는 자금을 여름 이적시장에 램파드에게 건네 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첼시는 유소년 영입 규정 위반으로 FIFA로부터 2번의 이적시장 참여 금지 징계를 받았지만 항소 끝에 1회로 경감됐고, 지난 1월 이적시장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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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6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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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황의조가 리그 4호골을 터트렸다. 타점 높은 헤더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지롱댕 보르도는 6일 오전 3시(한국시간) 브레스트를 상대로 2019-20 시즌 프랑스 리그앙 2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르고 있다.황의조는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10분, 황의조의 머리에서 선제골이 나왔다. 황의조는 우측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받아 넣으며 선제골을 터트렸다.황의조의 골은 자신의 리그 4호골이었다. 황의조는 리그 1,2,3호골 모두 중거리 슈팅으로 넣었지만 헤더로 득점한 것은 프랑스 무대 진출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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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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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바르셀로나의 세티엔 감독이 메시와 아비달 사이에 있었던 갈등을 언급했다. 자신은 할 말이 없고,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행복하다고 전했다.세티엔 감독은 5일(한국시간) 주중 코파 델 레이 아틀레틱 빌바오전을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의 화두는 메시였다.전날 메시는 아비달 단장을 저격하는 SNS 게시글을 올린 상황이었다. 아비달 단장은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발베르데 감독 체제에서 태업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남겼고, 메시는 그것을 반박했다.이를 두고 세티엔 감독은 “이것은 나와 관계없는 일이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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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2.05 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