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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선제골에 힘입어 왓포드에 리드를 잡았다.맨유는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왓포드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마르시알이 배치됐고 2선에 제임스, 페르난데스, 그린우드가 출전했다. 3선에는 프레드와 마티치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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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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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페르난데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골을 터뜨렸다.맨유는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진행 중이다.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마르시알이 배치됐고 2선에 제임스, 페르난데스, 그린우드가 출전했다. 3선에는 프레드와 마티치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데 헤아가 꼈다.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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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2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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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다름슈타트가 뉘른베르크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얻었다. 백승호(22)는 전반 4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다름슈타트는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의 막스 몰로크 슈타디온에서 2019-20시즌 분데스리가2(2부리그) 23라운드 뉘른베르크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백승호는 두르순, 혼사크, 켐페, 스타르크, 팔손, 바데르, 라프, 두미치, 쉬헨, 홀란드와 함께 선발로 출전했다. 서브에는 스트리첼, 메흘렘, 헬러, 헤어만 등이 이름을 올렸다.백승호는 전반 초반 박스 안으로 침투해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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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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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바르셀로나의 멀티 플레이어 세르지 로베르토(28)가 중요한 시점에서 전력에서 이탈했다.바르셀로나는 2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슈테켄, 피케, 라키티치, 메시, 그리즈만, 데용, 비달 등 주전급 자원들이 대부분 이름을 올렸지만 로베르토 이름은 볼 수 없었다.바르셀로나는 “로베르토가 오른쪽 허벅지 내전근 부상을 입었다. 2주에서 3주 정도 결장이 예상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로베르토는 오는 2월 26일 열리는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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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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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아다마 트라오레(24, 울버햄튼)가 선발이 아닌 서브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울버햄튼은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를 치른다. 상대는 꼴찌 노리치 시티. 9위 울버햄튼은 20위 노리치를 잡으면 맨유를 누르고 7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경기에 앞서 울버햄튼의 명단이 공개됐다. 울버햄튼은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골문에 파트리시우 골키퍼, 수비에 사이스, 코디, 볼리가 섰다. 중원은 오또, 네베스, 무티뉴, 덴동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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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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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가 다음 시즌에도 AC밀란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AC밀란은 지난 12월 말 즐라탄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6개월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로써 즐라탄은 지난 2012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뒤 8년 만에 친정팀 밀란으로 돌아왔다.첫 등장부터 화려했다. 즐라탄은 입단 소감으로 “38살이지만 28살 때보다 더 많은 러브콜을 받았다. 산시로(밀란 홈구장)의 팬들이 방방 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나이가 들었기 때문에 신체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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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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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왓포드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르시알이 최전방에 포진하고 이갈로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맨유는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왓포드를 상대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승점 38점인 맨유는 승리할 경우 토트넘 홋스퍼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5위에 오를 수 있다.경기를 앞두고 맨유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마르시알이 포진했고 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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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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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벨기에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로베르토 마르티네즈(46)가 케빈 더 브라위너의 향후 미래에 대해 언급했다.유럽축구연맹(UEFA)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재정적 페어플레이(FFP)룰을 위반한 맨시티는 2시즌(2020-21시즌/2021-22시즌) 동안 UEFA 주관 클럽대항전에 나설 수 없으며 3,000만 유로(약 385억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2시즌 동안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할 수 없다는 징계가 발표되자 핵심 선수들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라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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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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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알란 허튼(35)이 손흥민의 부상 소식에 당황스러워하며 의문을 제기했다.허튼은 2008년 1월부터 약 3년간 토트넘에서 우측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후 아스톤 빌라, 노팅엄 포레스트 등을 거쳤으나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지난 여름 아스톤 빌라와 계약이 만료된 후 현역에서 은퇴했다.허튼이 손흥민을 언급했다. 손흥민은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아스톤 빌라와 리그 경기 도중 오른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경기 시작 54초 만에 수비수와 충돌 과정에서 넘어졌고 이때 골절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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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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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백승호(22, 다름슈타트)가 선발 출전 기회를 받았다.다름슈타트는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의 막스 몰로크 슈타디온에서 2019-20시즌 분데스리가2(2부리그) 23라운드 뉘른베르크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승점 29점으로 10위에 위치한 다름슈타트와 15위 뉘른베르크(승점 26)의 맞대결이다.경기에 앞서 다름슈타트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다름슈타트는 백승호와 함께 두르순, 혼사크, 켐페, 스타르크, 팔손, 바데르, 라프, 두미치, 쉬헨, 홀란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서브에는 스트리첼,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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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2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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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에덴 아자르(29, 레알 마드리드)가 또다시 부상의 수렁에 빠졌다.아자르는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25라운드 레반테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62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아자르는 슈팅 3개, 드리블 2회 등을 기록한 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교체되어 벤치로 나갔다.아자르의 경기력에 비판이 뒤따랐다. 결정적인 득점 찬스를 놓쳤기 때문이다. 첼시에서 보여준 전성기의 아자르라면 쉽게 넣을 수 있는 장면이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아자르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레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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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2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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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레알 마드리드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가 주심 이름을 언급하며 불평했다.레알은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에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25라운드 레반테 원정에서 0-1로 패했다. 이로써 레알은 최근 2경기 무승(1무 1패)으로 승점 53점에 그치며 1위 바르셀로나(55점)를 추격하는 데 실패했다.이날 레알의 수비는 마르셀루, 라모스, 라파엘 바란, 다니 카르바할이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티보 쿠르투아가 꼈다. 레알은 19개의 슈팅을 시도하는 동안 상대에게 8개의 슈팅을 허용했다. 그럼에도 득점에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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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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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의 아드리안 히스 감독이 인터 마이애미의 성공 비결을 언급했다.인터 마이애미는 데이비드 베컴이 구단주로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신생팀이다. 2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엔젤레스FC와 2020시즌 MLS 개막전을 치른다. 최근 경기장 리뉴얼 공사와 훈련장 건설 등 투자를 아끼지 않는 마이애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등 스타 선수 영입에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영국 ‘미러’는 23일 “미네소타의 히스 감독은 베컴이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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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2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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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디오고 조타(23, 포르투갈)에 관심을 드러냈다.조타는 울버햄튼에서 3시즌 동안 활약 중이다. 입단 첫 시즌 챔피언십(2부)에서 44경기 17골 5도움을 터뜨리며 승격의 일등 공신이 됐다. 올시즌에도 총 27경기에 나서 9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 에스파뇰과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폭발시켰다.영국 ‘익스프레스’는 23일 “맨유는 울버햄튼의 공격수 조타에게 5,000만 파운드(약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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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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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EPL 역사상 유일한 무패 우승을 달성한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이번 시즌 리버풀의 행보를 주목했다.벵거 감독은 지난 2003-04시즌 아스널을 이끌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아스널은 38경기에서 26승 12무 승점 90점 득실차 +47로 EPL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주장 패트릭 비에이라를 비롯해 티에리 앙리, 데니스 베르캄프, 로베르 피레스, 프레드릭 융베리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함께했다.이후 16년의 세월 동안 무패 우승 기록을 세운 팀은 없다. 2017-18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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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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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감독 교체 후 변화를 겪은 아스널과 에버턴이 리그 10위 진입을 위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아스널과 에버턴은 24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이리그(EPL) 27라운드를 치른다. 아스널은 승점 34점으로 리그 11위, 에버턴은 승점 36점으로 10위에 올라있다.아스널은 지난 12월 20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테타 감독 부임 사실을 알렸다. 아르센 벵거의 후임으로 기대를 모았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성적 부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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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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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부상으로 결장 중인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그리워했다.토트넘은 22일 저녁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첼시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4위 첼시와 승점 4점 간격을 두고 5위에 자리했다.토트넘은 루카스 모우라와 스티븐 베르바인을 최전방에 세웠다. 이 구성은 최상의 조합이 아니다. 토트넘의 공격력을 이끌던 손흥민과 케인이 부상으로 빠졌기 때문에 플린B로 꺼낸 카드였다.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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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2.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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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역대 세리에A에서 3번째로 11경기 연속골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유벤투스는 23일 오전 2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스타디오 파올로 마차에서 열린 2019-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5라운드에서 스팔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한 경기 더 치른 상황에서 인터 밀란과 승점 차를 4점으로 벌렸다.이날 파울로 디발라와 함께 최전방에 포진한 호날두는 경기 초반부터 스팔의 골문을 노렸다. 결국 전반 39분 후안 콰드라도의 크로스를 이어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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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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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아스널의 레전드 마틴 키언이 첼시전에서 교체 투입된 에릭 라멜라(27, 토트넘 홋스퍼)가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고 칭찬했다.토트넘은 22일 저녁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에서 첼시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첼시와 승점 4점 차로 리그 5위(승점40)를 유지하게 됐다.전반 이른 시간에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14분 올리비에 지루가 혼전상황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는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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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2.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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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에당 아자르가 계속된 부상으로 레알 마드리드 이적 후 첫 시즌을 망치고 있다. 2달 이상 부상으로 이탈했던 아자르는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인 레반테전서도 발을 절뚝거리며 경기 도중 빠져나가야만 했다.레알은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레반테에 0-1로 패했다. 15경기 무패(10승 5무)를 달리던 레알은 바르셀로나에 1위 자리를 내줬다.이날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지난 셀타 비고전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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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2.23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