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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충격적 경기력, 충격적 결과였다. 중국은 3경기 연속 무득점이라는 치욕적인 기록 속에서 결국 꼴찌로 추락해 불명예 탈락을 했다. 중국은 2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카타르에 0-1로 패헀다. 동시간대 열린 경기에서 타지키스탄이 레바논을 2-1로 제압하면서 타지키스탄이 2위, 중국이 3위, 레바논이 4위가 됐다.일단 살아남은 중국은 13년 만의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굴욕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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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3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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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레바논이 선제골을 뽑아내면서 조 2위로 올라섰다.레바논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에서 타지키스탄에 1-0으로 리드를 잡은 채 후반을 진행 중이다.전반 초반 레바논이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16분 코너킥 공격에서 뒤로 흐른 공을 마툭이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20분을 기점으로 타지키스탄이 조금씩 분위기를 가져왔다. 타지키스탄은 레바논의 뒷공간으로 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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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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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홈 팀이 맞는지 의심스럽다.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카타르는 2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을 치르는 중이다. 카타르는 2승을 일찌감치 거둬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카타르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사드 알 시브, 알마흐디 알리, 압둘라이즈 하템, 아흐메드 알라에딘, 알리 아사달라, 유수프 압두리사그, 칼리드 마지드, 바삼 알 라위, 부알렘 쿠키, 술탄 알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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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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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우 레이가 벤치에 앉는다. 힘을 확 빼고 나온 카타르를 중국은 무조건 잡아야 한다.중국은 22일 오후 6시(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A조 3차전을 치른다. 중국은 2무를 기록해 2위에 있고 카타르는 2승으로 1위에 올라있다. 카타르는 이미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중국은 얀 준링, 장 광타이, 주 천제, 장 린펑, 왕 샹완, 장 유닝, 우 시, 류 양, 웨이 시하오, 류 빈빈, 린 량밍이 선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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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2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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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3차전을 벤치에서 지휘하지 못한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UAE)는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이란과 격돌한다. UAE는 1승 1무(승점 4)로 조 2위에, 이란은 2승(승점 6)로 조 1위에 위치해 있다.UAE는 벤투 감독의 지도 아래 1차전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벤투호는 홍콩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특유의 빌드업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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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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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매 경기 불안한 모습을 보인 일본의 혼혈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은 일본 내 부정적 평가를 알고 있다.일본은 22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에르살 트레이닝 센터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했다. 미디어에 공개된 시간은 15분 정도였다. 인터뷰에 참여하기로 한 미토마 카오루는 불참했다. 쿠보 다케후사, 토미야스 타케히로, 미나미노 타쿠미, 이타쿠라 코 등 기존 자원 25인은 그대로 훈련에 나왔다.쿠보, 미나미노가 집중 관심을 받았는데 그에 못지 않고 주목을 받은 이가 있었다. 바로 스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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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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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중국이 이번에도 경기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어떤 핑계를 댈까.중국(FIFA 랭킹 73위)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카타르(FIFA 랭킹 58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을 치른다. 중국은 2무(승점 2, 0득, 0실)로 조 2위에, 카타르는 2승(승점 6, 4득, 0실)로 조 1위에 위치해 있다.중국은 지난 2차전에서 레바논과 0-0으로 비겼다. 중국 선수들의 기량도 문제였지만, 중국 매체와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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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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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중국은 지난 2경기 침묵했던 우레이의 발끝에 기대를 걸고 있다.중국(FIFA 랭킹 73위)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카타르(FIFA 랭킹 58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을 치른다. 중국은 2무(승점 2, 0득, 0실)로 조 2위에, 카타르는 2승(승점 6, 4득, 0실)로 조 1위에 위치해 있다.중국이 16강에 오를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카타르에 승리하면 된다. 중국이 카타르에 승리하면 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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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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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중국은 조별리그 0승을 거두고도 16강에 오를 수 있다.중국(FIFA 랭킹 73위)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카타르(FIFA 랭킹 58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을 치른다. 중국은 2무(승점 2, 0득, 0실)로 조 2위에, 카타르는 2승(승점 6, 4득, 0실)로 조 1위에 위치해 있다.경기를 앞둔 중국은 지난 1, 2차전 졸전을 펼쳤다. 중국은 FIFA 랭킹 106위인 타지키스탄을 상대로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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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섭 기자
2024.01.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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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이강인 절친으로 익히 알려진 쿠보 타케후사(22)가 큰 충격을 받은 듯하다. 이라크전 패배 후 라커룸에서 아쉬움을 표했다.일본 ‘THE ANSWER’는 22일 “이라크전 패배 후 상황을 담은 ‘TEAM CAM’이 공개됐다. 패배 후 선수들의 표정이 면밀하게 담겼으며, 그중에서도 선발 출전했던 쿠보가 라커룸에서 유독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계속해서 “일본 대표팀은 이라크에 예상치 못한 패배를 당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선수들을 다독였지만, 선수들은 분명 실망한 기색이었다. 쿠보는 라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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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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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도하)] 미토마 카오루가 불참한 가운데 일본은 인도네시아전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일본은 22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 에르살 트레이닝 센터에서 공식 훈련을 시작했다. 미디어에 공개된 시간은 15분 정도였다. 훈련 전에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코치들과 같이 훈련장에 나와 한동안 대화를 나눴다.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한 시점에 일본 대표팀 관계자는 “미토마가 인터뷰에 불참한다”고 전했다. 일본 취재진에 문의한 결과, 원래 미토마는 인터뷰에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훈련에 불참하고 호텔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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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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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김포FC가 최근 골키퍼 손정현 선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손정현은 경남FC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해오다 이번에 김포FC에 입단하게 됐다. 차기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손정현은 1991년생으로 올해 32세이다.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태어났다. 키는 191cm에 88kg 몸무게로 골키퍼로서 뛰어난 신체 높이를 자랑하고 있다.청소년 시절에는 과천고등학교와 광주대학교에서 활약하며 그의 축구 실력을 키웠다. 2014년 경남FC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했고, 군 복무 중 안산 / 아산 무궁화로 소속된 것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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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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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수원FC가 브라질 출신 중앙 미드필더 마테우스 트린다지 곤사우베스(Matheus Trindade Goncalves/이하 트린다지)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트린다지는 브라질의 명문 플라멩구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22-2023시즌에는 브라질 2부리그 EC 빅토리아 소속으로 팀의 리그 우승과 승격에 공헌했다. 중원에서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상대를 차단하고 공격으로 연결하는 능력을 우수하게 평가받고 있다.앞서 합류한 강상윤, 이재원에 이어 터프한 ‘중원의 청소부’ 트린다지의 영입으로 수원FC는 새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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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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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FIFA(국제축구연맹)는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6년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 경기 일정을 한국시간으로 내달 5일 오전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공개하겠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날 개막전과 결승전 경기장 등을 비롯하여, 개최국의 조별 예선 장소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FIFA에 따르면 경기 일정은 캐나다 TSN, CTV 및 RDS 플랫폼, 멕시코 Televisa, 미국 FOX 및 Telemundo 등에서 방영되는 특별 라이브 프로그램 중에 공유될 예정이다. FIFA+를 포함해 디지털 및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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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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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대구FC가 22일(월) 2024시즌 유니폼 “Born to Love DAEGU”를 공개했다.대구FC는 키트 파트너 골스튜디오와 함께 2024시즌 그라운드를 수놓을 새 유니폼을 공개했다. 2024시즌 유니폼에는 대구FC 엠블럼의 태양과 43년 만에 국립공원으로 승격한 팔공산(八公山)을 모티브로 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Born to Love DAEGU” 패턴을 자카드 원단으로 표현했다. 또한 어센틱 홈 유니폼 대구FC 로고에도 패턴의 디테일을 더했다.유니폼에 변형 V넥을 도입해 활동성을 강조했으며,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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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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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가 마침내 외국인 선수 구성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전북은 22일 지난 시즌까지 콜롬비아 프리메라 A(1부) 아틀레티코 우일라에서 주전 윙포워드 공격수로 활약한 비니시우스(Marcus Vinicius/WF/26세/188cm/80kg)를 FA영입 했다고 밝혔다.전북은 검증된 자원인 티아고, 에르난데스 영입에 이어 비니시우스를 합류시키며 공격진에 브라질 트리오를 구축해 공격력을 보강했다.비니시우스는 ‘23시즌 통산 45경기 14득점을 기록할 만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득점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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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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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일본 한 매체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대표팀이 ‘역대 최강’이라고 평가했다. 그러자 일본 팬들은 공감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일본 ‘풋볼 채널’은 21일, “아시안컵 역사상 역대 최강 멤버는 언제일까. 일본 대표팀을 1위부터 10위까지 랭킹을 매겼다. 지난 10번의 아시안컵에서의 ‘팀 전력’을 랭킹 형식으로 소개한다”라고 작성했다.일본은 지난 1988년 카타르 아시안컵을 통해서 처음으로 본선 무대를 밟았다. 이후 이번 대회까지 10회 연속 출전했고 1992년, 2000년, 2004년, 2011년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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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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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틴틴 마르케스 카타르 감독은 조별리그 최종전인 중국전에서 힘을 뺄 생각이 없다. 승리를 목표하고 있으며, 승점 9점으로 16강에 향하고자 한다. ‘탈락 위기’인 중국에는 걱정스러운 각오다.중국은 2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을 치른다.중국이 상대할 ‘개최국’ 카타르는 이미 조 1위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카타르는 레바논과 개막전에서 3-0 승리, 타지키스탄과의 2차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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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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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알라이얀)] "우린 리빌딩에 있다. 더 장기적으로 지켜보면 좋겠다."키르기스스탄은 21일 오후 8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아흐메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F조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0-2로 패했다. 키르기스스탄은 2패로 조 최하위를 유지했다.사우디아라비아에 밀리는 키르기스스탄은 적극적으로 경합을 하고 수비를 했는데 전반 7분 만에 아크마토프가 부상을 당해 수적 우위를 얻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 일방적 공세를 허용했고 역습을 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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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훈 기자
2024.01.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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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 이하 충남아산)이 미드필더 황기욱을 영입하며 중원을 한층 강화했다.오산고-연세대 출신인 황기욱은 2017년, 우선지명을 받고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2020년, 전남 드래곤즈로 이적해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두 시즌 동안 54경기를 소화했고 2021년 팀의 FA컵 우승에 일조했다. 이후 2022년 FC안양을 거친 후 올 시즌 충남아산에 합류했다.황기욱은 대한민국 U17, U21, U23 등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며 국가대표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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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기자
2024.01.22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