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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리그 중단 결정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팀의 만장일치에서 나온 결과였다.코로나19 확산으로 결국 EPL도 중단됐다. EPL 사무국은 긴급 회의를 거쳐 오는 4월 3일까지 리그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EPL 각 구단 대표자들도 회의에 참석했으며 의료진의 조언을 참고해서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PL뿐 아니라 하부리그, FA컵, A매치 모두 중단됐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리그 취소를 제안했다는 주장이 흘러 나왔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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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3.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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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드워드 우드워드 부사장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중단에 실망했지만 충분히 이해한다는 뜻을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멈췄다. EPL 사무국은 4월 3일까지 리그 일정을 중단을 공식 발표했다. EPL 외에 하부리그, FA컵, 잉글랜드 대표팀 A매치 등 모든 축구 활동이 중지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역시 클럽 대항전을 중단하면서 유럽 축구계는 올스톱 상태다.영국 ‘데일리스타’는 우드워드 부사장과 맨유 공식 홈페이지의 인터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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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3.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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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외계인’ 호나우지뉴가 모처럼 잇몸미소를 보이며 5골 6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장소는 일반 그라운드가 아닌 교도소였다. 그 이유는 호나우지뉴가 위조 여권 사용으로 발각돼 파라과이의 한 교도소에 수감돼있기 때문이다.브라질 축구의 ‘레전드’ 호나우지뉴가 위조 여권을 사용한 것이 발각돼 파라과이의 교도소에 수감됐다. 앞서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호나우지뉴와 그의 에이전트이자 형인 로베르토가 지난 수요일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한 호텔에서 체포됐다. 파라과이 입국 당시 위조여권을 사용한 게 뒤늦게 발각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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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3.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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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올여름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과 각 구단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난감한 상황에 처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코로나19 여파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도 멈췄다. EPL 사무국은 4월 3일까지 리그 일정을 중단을 공식 발표했다. EPL 외에 하부리그, FA컵, 잉글랜드 대표팀 A매치 등 모든 축구 활동이 중지됐다. EPL은 다시 재개되더라도 골치 아픈 상황에 놓였다.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들 때문이다. 이들은 6월 30일에 공식적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잔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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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3.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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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개인 SNS를 통해 감사를 전했다.아르테타 감독은 13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테타 감독의 코로나19 감염 사실을 알렸다. 아르테타 감독은 “정말 실망스럽다. 검사를 받고 난 뒤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가능한 빨리 복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결국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중단 수순에 들어갔다. 아르테타 감독에 이어 첼시의 허더슨 오도이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자 EPL 사무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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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3.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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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유럽에 확산되면서 2020년 6월 12일부터 7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유로 2020가 1년 연기되는 것이 유력해졌다. 대신 유럽축구연맹(UEFA)는 미뤄진 챔피언스리그(UCL)와 유로파리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 중 하나가 이탈리아였고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들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비교적 피해가 덜 했던 영국도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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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3.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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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사상 초유의 사태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마저 중단된 가운데 리버풀의 우승 박탈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영국 현지에서는 리버풀의 우승을 인정하고, 다음 시즌에는 22개 팀이 EPL에 참가하는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다.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 중 하나가 이탈리아였고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들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비교적 피해가 덜 했던 영국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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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3.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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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3~4월 A매치를 연기하는 것을 권고했다. FIFA는 A매치 기간 의무 차출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면서 경기를 연기하라고 당부했다.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 중 하나가 이탈리아였고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들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비교적 피해가 덜 했던 영국도 확산 속도가 빨라지는 모양새다.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축구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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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3.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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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석현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한국 프로 축구 선수로는 처음이고, 프랑스 리그앙에서도 축구선수 첫 확진자다.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13일 트루아 지역지 보도를 인용해 “트루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공격수 석현준이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그는 프랑스 리그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첫 번째 선수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이 매체는 "석현준은 최근 며칠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금요일에 검사를 받았고, 확진 판정을 받자 트루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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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3.14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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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테랑 미드필더 후안 마타가 ‘신입생’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맨유는 13일 오전 2시 55분(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 위치한 라이파이젠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LASK린츠를 5-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맨유는 8강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고, 11경기(8승 3무)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11경기 무패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맨유의 분위기가 최고조다. 특히 겨울 이적 시장에서 브루노 페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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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3.1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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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리그 8위에 머물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번 시즌 리그를 완전히 무효하자는 주장을 펼쳤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혔다.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 중 하나가 이탈리아였고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들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 비교적 피해가 덜 했던 영국도 확산 속도가 빨라지는 모양새다.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축구계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이미 아시아에서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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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3.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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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모든 응원에 감사하다면서 벌써 좋아지고 있다고 전했다.아르레테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스널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 검사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단은 현재 런던 콜니 훈련 센터를 폐쇄한 상황이다"고 전했고, 아르테타 감독은 "정말 실망스럽다. 검사를 받고 난 뒤 느낌이 좋지 않았다. 가능한 빨리 복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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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3.14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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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사실상 3월에는 축구 경기를 볼 수 없게 됐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아시아와 유럽까지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이에 전 세계 축구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이미 K리그의 개막이 잠정 연기된 가운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유럽 5대 리그도 중단됐다.중국 우한에서 발병한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국가 중 하나가 이탈리아였고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들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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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3.14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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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이 꼬인 일정을 해결한 대안으로 8강전과 4강전의 홈 앤드 어웨이 승부가 아닌 단판 승부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미러’의 존 크로스 기자는 14일(한국시간) 단독 보도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챔피언스리그가 단판승부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코로나19가 확산되며 프리미어리그, 라 리가, 분데스리가 등 유럽 5대리그가 전부 시즌 중단 결정을 내렸다. 여기에 UEFA도 오는 주중 열릴 예정이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4경기와 유로파리그 16강 8경기를 전부 무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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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3.14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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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오른팔 골절 부상으로 한국에서 수술을 마친 손흥민(28, 토트넘)이 영국 런던으로 돌아왔다. 이후 손흥민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자가 격리 가이드라인을 따랐고, 이제 자가 격리가 해제돼 토트넘 훈련에 복귀한다.절정의 기량을 이어가던 손흥민이 수술을 받았다. 토트넘은 지난 달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은 지난 아스톤 빌라전에서 오른팔 고통을 호소했다. 결국 오른팔 골절 부상은 입은 손흥민은 이번주 수술대에 오른다. 수술이 끝나면 메디컬 팀의 진단에 따라 몇 주 동안 재활에 전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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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3.14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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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아르테타 감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임에 따라 그와 접촉했던 사람들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대표적인 이는 아스널과 웨스트 햄의 경기 킥오프 전 아르테타 감독과 악수했던 모예스 감독이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모예스 감독이 선제적 조치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코로나19 증상은 없으나 모예스 감독은 아르테타 감독과 직접적인 접촉이 있었다”고 보도했다.아스널과 웨스트 햄은 지난 7일,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승부를 벌였다. 당시 경기는 아스널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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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3.1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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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도 결국 방침을 바꿨다. 오전만 하더라도 주말 경기 강행 의지를 보였지만 늘어나는 환자 수에 시즌 중단 결정을 내렸다.분데스리가 사무국(DFL)은 14일(한국시간) “분데스리가 1부, 2부리그와 직접 관련된 코로나19 감염 및 의심 사례에 따라 DFL은 리그 26라운드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앞셔 DFL은 이번 매치데이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고, 오는 월요일 대표자 회의를 소집해 4월 2일까지 잠정적으로 시즌을 중단할 것을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파더보른의 슈테판 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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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3.1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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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다행이다. 파더보른의 슈테판 바움가르트 감독이 코로나19 증상으로 긴급히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단 금일 리그 경기 강행은 어려워 보인다.파더보른은 14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에스프리 아레나에서 뒤셀도르프를 상대로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6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하지만 경기를 약 7시간 앞두고 좋지 않은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경기를 지휘해야 할 파더보른의 바움가르트 감독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격리 됐다는 것이다. 파더보른 구단은 소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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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3.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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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주전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골머리를 앓던 토트넘이 코로나19로 인해 완전한 시즌 종료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개의 팀이 시즌 취소를 원했고, 또 다른 팀은 웨스트 햄으로 보인다.유럽 축구계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13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아르테타 감독을 비롯해 첼시의 허드슨-오도이의 감염 소식이 전해지며 아스널과 첼시 훈련장이 폐쇄되고, 선수들이 격리됐다. 에버턴 선수 1명도 코로나19 증세를 보여 격리됐다.결국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결정을 내렸다. 사무국은 13일 오전 10시 30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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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3.1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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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이강인이 오른 발목을 다쳤다. 목발을 사용해 차에 오르는 모습이 포착됐다.스페인 ‘라디오 마르카 발렌시아’는 13일(한국시간) “이강인이 오른 발목을 접질렸다. 그는 발을 딛지 못해 목발을 이용하고 있다”면서 이강인이 목발을 사용해 차에 오르는 영상을 공개했다.이강인은 지난 11일, 안방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이틀 뒤 이강인의 부상 소식이 스페인 매체를 통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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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기자
2020.03.13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