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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스페인 축구장 중에서 최고의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은 어디일까.각 경기장마다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경기장 구조, 관중석 색상 및 배치를 비롯해 팬들의 응원가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진다. 규모가 큰 경기장에 구름 관중이 운집하면 그 분위기는 더욱 고조된다.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4일 “라리가 경기장 중에서 어느 곳의 분위기가 최고인가?”라는 주제로 팬 투표를 실시했다. 5일 오후까지 1142명이 투표한 결과 ‘라리가 삼대장’으로 불리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최상위에 자리했다.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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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4.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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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파올로 디발라와 그의 여자친구가 완치 후 3일 만에 다시 양성 반응이 나왔다.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빠른 시간에 유럽까지 확산됐다. 매일 수천 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 그와 동시에 유럽 축구계가 일제히 마비됐다. 유럽에서도 가장 극심한 곳은 이탈리아다.이탈리아 세리에A는 곧바로 리그 중단을 선언했다. 유벤투스 수비수 다니엘레 루가니(25)가 첫 번째 코로나 확진자로 판정받았다. 뒤이어 팀 동료 블레즈 마투이디(32)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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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4.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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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역시 손흥민이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전문 통계 매체에 의하면 손흥민은 토트넘 훗스퍼에서 90분당 기대 득점과 기대 도움 수치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다사다난했던 2019-20시즌이었다. 시즌 중반까지 리그에서 부진을 겪던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조세 무리뉴 감독을 선임하는 강수를 뒀다.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손흥민은 주전 입지를 확고히 다지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했다.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손흥민은 팀을 살려내는 중요한 득점을 하기도 했고 중요한 경기에서 불필요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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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4.0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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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한국 축구의 기대주 이강인(19, 발렌시아)이 해외 매체가 선정한 20세 이하 유망주 48인에 포함됐다.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5일 전 세계 축구 20세 이하 유망주 48인을 발표했고, 이 명단에 이강인이 포함됐다.이강인은 지난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단숨에 골든 보이까지 차지했다. 그리고 현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 소속으로 1군 무대에서 기회를 받고 있고, 세계에서도 유망주로 인정받고 있다.이번 ‘투토스포르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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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4.0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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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가족 같은 회사라면서요.”리버풀이 구단 직원 일부에게 ‘일시 해고’ 조치를 내렸다.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리그가 중단되면서 재정 위기에 봉착한 결과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리버풀 외에도 토트넘, 뉴캐슬, 노리치, 본머스가 구단 직원들을 일시 해고했다.형식상 해고지만 급여는 100% 받는다. 먼저 20%는 구단이 부담한다. 나머지 80%는 영국 정부의 ‘코로나 사태에 따른 일자리 유지 정책’에 근거해 앞으로 2달 동안 2500파운드(약 380만 원) 한도 안에서 지급받을 수 있다.리버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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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4.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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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네이마르(28, PSG)의 바르셀로나 리턴 가능성이 또다시 불거졌다. 1년 전 둘 사이의 밀약도 함께 공개됐다.브라질 명문 산투스에서 2009년에 프로 데뷔한 네이마르는 2013년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팀을 옮겼다. 이적료는 5700만 유로(약 760억 원)에 달했다. 여러 빅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네이마르의 최종 선택은 바르셀로나였다.적응 기간도 필요 없었다. 네이마르는 반 년 만 뛴 첫 시즌에 리그 10경기 4골 3도움을 올리더니 이듬해부터 매 시즌 40개에 육박하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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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4.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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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맨시티와 유벤투스의 공격수 교체 움직임이 엿보인다. 그 주인공은 가브리엘 제주스(23, 맨시티)와 더글라스 코스타(29, 유벤투스)다.제주스는 2017년 1월 브라질 팔메이라스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오래도록 제주스를 원했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르히오 아구에로(31)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제주스를 점찍었다. 제주스는 절반만 소화했던 첫 시즌에 리그 10경기 7골 4도움을 기록하며 빠르게 적응했다.프리시즌부터 함께 시작했던 2017-18시즌에는 리그 19경기에 선발 출전, 10경기에 교체로 출전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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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4.05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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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하메스 로드리게스(28, 레알 마드리드)를 두고 EPL 구단들이 입맛을 다시고 있다.콜롬비아의 대표적인 스타 하메스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직후 AS모나코를 떠나 레알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무려 6년. 초반 흐름은 승승장구였다. 하메스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등번호 10번이 새겨진 유니폼까지 받았다. 그를 향한 기대감은 당연했다.하지만 레알 내에서의 경쟁은 쉽지 않았다. 결국 2017년 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하며 반등을 도모했다. 2년이 지나서 2019년 여름 레알로 복귀했으나 하메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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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4.05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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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여자친구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는데 축구선수가 받는다면? 버질 반 다이크(28, 리버풀)의 팬 서비스 이야기다.리버풀은 4일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리버풀 재단 회원이자 리버풀 팬인 벤 프라이스가 그의 예비 신부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는데, 이 전화가 반 다이크에게 연결되도록 한 것이다. 깜짝 놀란 이 팬은 반 다이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휴대폰 화면으로 반 다이크를 마주한 프라이스는 “다리가 떨린다”면서 기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반 다이크가 “축하해. 곧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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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4.0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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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리버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중계권 수입에서 막대한 손실을 볼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5일(한국시간) “리그가 취소되면 리버풀이 TV 중계권 수익에서 5500만 파운드(약 833억 원)의 손실을 볼 것이다. 리버풀 외에도 프리미어리그는 TV 수입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인해 축구장이 문을 닫았다. 모든 리그가 중단을 선언했고, 재개 일정 역시 불투명한 상황이다. 경기가 열리지 못하자 축구 구단들도 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으며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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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4.0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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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의 ‘돈벌이’를 능가할 축구선수가 나올까.호날두가 개인 수입 부문에서 스포츠계의 새 역사를 썼다. 스포츠 스타 중 역대 3번째이자 축구선수 중 처음으로 누적 수입 10억 달러(약 1조 2360억 원)를 기록했다. 호날두에 앞서 해당 기록에 도달한 선수는 타이거 우즈(44, 골프)와 플로이드 메이웨더(43, 복싱)뿐이다.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이 흥미로운 조사를 진행했다. 주요 골자는 “호날두는 코로나19 사태로 임금을 삭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선수 중 최초 1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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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4.0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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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이 다시 한 번 탕귀 은돔벨레에게 기회를 줄 것으로 보인다. 공개 비판까지 했지만 여전히 은돔벨레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5일(한국시간) “조세 무리뉴 감독은 탕귀 은돔벨레에게 두 번째 찬스를 줄 것이다. 은돔벨레가 토트넘에 정착하고, 그의 지휘 하에 프리시즌을 보내면 중요한 선수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무리뉴의 측근은 “무리뉴 감독은 음돔벨레가 훌륭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걸 알고 있다. 그를 내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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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4.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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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프로팀을 넘어 대표팀도 임금을 삭감하는 추세다.최근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로 축구계가 마비됐다. 대부분의 유럽 축구리그가 중단을 선언했으며 재개 시점도 점차 밀리고 있다. 메이저 대회인 유로 2020, 도쿄올림픽도 1년씩 연기된 상황에서 모두들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축구경기가 없으니 축구팀들의 수익 구조에 변화가 생겼다. 큰 비중을 차지했던 중계권료, 경기장 입장료 등이 모두 0에 수렴하기 때문이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이탈리아의 유벤투스는 선수단 임금을 삭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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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4.0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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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같은 여자와 두 번 결혼해?” 지단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두고 이집트 레전드 미도(37)가 비판했다.지네딘 지단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두 번이나 잡았다. 2015-16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3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며 선수와 감독으로서 유럽 정상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웠다. 그러다 2018년 여름 돌연 레알 감독직에서 스스로 물러났다.지단이 떠난 레알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로페테기 체제는 오래가지 않았다. 성적 부진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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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호 기자
2020.04.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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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아약스의 도니 반 더 비크가 아직 스페인어를 배우지 않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은 반갑다는 태도를 보였다. 반 더 비크는 최근 네덜란드 ‘헬든’과 인터뷰에서 이적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반 더 비크는 “나를 원해야 할 뿐만 아니라 경기 스타일도 맞출 수 있어야 한다. 당연히 출전 기회도 얼마나 줄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반 더 비크는 네달란드 유망주로 지난 시즌 아약스가 챔피언스리그 4강 돌풍을 일으키면서 주목을 받았다. 준수한 오프더볼과 활동량 등 많은 장점을 보여줬지만 지난 여름과 겨울 두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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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4.0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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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리버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에 구단 직원들을 임시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평소 구단 식구들을 ‘가족’이라고 지칭하던 리버풀의 이러한 행보에 축구 전문가들과 팬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올렸다. 리버풀은 지난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리버풀은 일부 직원들의 임시 해고 사실도 함께 밝혀며 “금전적으로 피해받는 직원들이 없게 하기 위해 이들의 임금을 100% 보전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조치로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직원 해고를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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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4.0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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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FC바르셀로나가 왼쪽 측면 수비 강화를 위해 파리 생제르맹(PSG)의 레뱅 쿠르자와(27) 영입에 착수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왼쪽 측면 수비를 보강하기로 결정했다. 주니오르 피르포를 판매하면서 자금을 확보하면, 호르디 알바와 경쟁시킬 새로운 선수를 데려올 것이다. 타깃은 PSG의 쿠르자와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여름 레알 베티스에서 피르포를 데려오며 측면 보강에 성공하는 듯 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피르포의 활약에 큰 인상을 받지 못했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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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4.0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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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로빈 반 페르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영입정책을 꼬집었다. 그는 알렉시스 산체스나 폴 포그바의 영입을 예시로 들며 철학 없는 영입정책이 실패로 끝날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맨유는 지난 2013년 알렉스 퍼거슨 경이 은퇴하면서 변화의 시기를 맞았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을 시작으로 루이 판 할, 조세 무리뉴 감독을 거치며 거액의 이적료로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는 정책을 이어왔다.거액을 들여 영입한 선수들이 상당수다. 포그바를 비롯해 로멜루 루카쿠, 후안 마타, 앙헬 디 마리아, 앙토니 마르시알, 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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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4.0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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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에 집에서 이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4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집에 머물자 그리고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유지하자”는 글과 함께 셀프 이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호날두의 부인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바리깡으로 호날두의 뒷머리를 정리해주고 있다. 영상 속 킬링 포인트는 호날두의 꽁지 머리였다. 최근 정수리 쪽 머리를 묶으며 새로운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호날두다. 이번에도 꽁지 머리는 남겨둔 채 뒷머리만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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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4.0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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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리버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중 5번째로 일부 직원의 임시해고 조치를 내렸다. 100%의 임금이 보전되긴 하지만 한 구단 직원은 리버풀의 조치에 배신감을 느꼈다는 후문이다.리버풀은 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리버풀은 일부 직원들의 임시해고 사실도 밝혔다. 리버풀 측은 “금전적으로 피해를 받는 직원들이 없게 하기 위해 이들의 임금 100%를 보전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코로나19 여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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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기자
2020.04.05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