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버풀에는 희소식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시즌이 중단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가 6월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고, 7월에는 시즌을 종료하겠다는 계획이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7일 “EPL이 6월 재개를 목표로 설정했고, 무관중 경기로 재개하겠다는 계획이다. EPL은 6월 재개를 위해 이번 주 금요일에 20개 구단과 전화로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개를 위해는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정부는 5월 7일 봉쇄 해제를 논의한다”고 보도했다.EPL은 지난 3월 1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4.27 20:35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했던 대런 벤트가 넬송 세메두(26, 바르셀로나), 사무엘 움티티(26, 바르셀로나)와 탕귀 은돔벨레(23, 토트넘)의 트레이드 소식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리옹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은돔벨레는 지난여름 6,000만 유로(약 798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 훗스퍼의 일원이 됐다. ‘클럽 레코드’를 경신했던 그에게 선수층이 얇았던 토트넘의 중원을 강화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졌다.시즌 초반에는 분위기가 좋았다. 개막전에서 데뷔골을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4.27 20:20
-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예비 자유계약(FA) 선수 중 최대어로 꼽히는 윌리안(31, 첼시)의 거취가 불분명하다. 많은 팀들이 영입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같은 브라질 출신인 다비드 루이스가 윌리안의 아스널 이적을 설득하고 있어 경쟁 구도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윌리안은 올 여름 뜨거운 이적 매물로 꼽힌다. 지난 2013년 첼시에 합류해 7년 동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곧 FA 신분을 얻기 때문이다.30대 선수지만 여전히 기량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
일반기사
신명기 기자
2020.04.27 19:40
-
-
[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월드클래스’ 손흥민이 영국 현지 언론이 선정한 ‘북런던 통합 베스트11’에서 만장일치로 선정됐다.손흥민은 올 시즌에도 훨훨 날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경기에 출전해 9골 7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6경기 5골 1도움을 올렸다. FA컵에서도 4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다. 명실상부 토트넘 에이스다운 맹활약이었다.영국 ‘스카이 스포츠’가 손흥민을 주목했다. 이 매체는 26일 "2019-20시즌 EPL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MVP들"
일반기사
정지훈 기자
2020.04.27 19:35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31)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분당 공격포인트 1위에 올랐다.아구에로는 EPL 역대 최고의 외국인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2011년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아구에로는 맨시티에서 통산 367경기에 출전해 254골을 터뜨리며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올시즌 역시 30경기 23골 3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축구 통계 매체 ‘옵타’에 따르면 아구에로는 EPL 기준 85분 마다 공격포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0.04.27 19:15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르셀로나가 여전히 아약스의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24)에 관심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오나나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5년 아약스에 입단했다. 이듬해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현재 아약스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아약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에 진출하는 동안 든든하게 골문을 지켰다. 오나나는 올시즌 아약스 유니폼을 입고 36경기에 출전했다.이에 유럽 다수의 구단들이 오나나에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첼시가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0.04.27 18:45
-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하산 살리하미지치 바이에른 뮌헨 단장이 마누엘 노이어(34)와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노이어는 뮌헨의 뒷문을 9시즌 동안 든든히 지키고 있었다. 샬케에서 엄청난 선방 능력을 선보이며 능력을 인정받았고 이내 2011-12시즌 여름 이적 시장에서 뮌헨으로 둥지를 옮겼다. 이적 후 리그 397경기 출전 기록과 함께 리그 7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적을 세웠다.건재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재계약 과정에서 마찰을 빚었다. 노이어는 뮌헨에 5년 계약을 요구한 반면 뮌헨은 2년을 제시했다. 오는 여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4.27 18:15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뉴캐슬에 부임할 경우 이전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의 선수들을 노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뉴캐슬에 새로운 국면이 예고됐다. 소극적인 투자로 일관했던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가 뉴캐슬 매각을 결심하면서 새로운 희망이 떠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 공공 투자 기금(Saudi Arabia's Public Investment Fund)을 소유하고 있는 빈 살만 왕세자가 매입 의지를 나타낸 것. 빈 살만 왕세자의 등장은 뉴캐슬의 격변을 예고했다.예상되는 인수 금액은 3억 파운드(약 4,54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4.27 17:45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첼시와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했던 윌리엄 갈라스(42)가 디디에 드록바(42)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드록바는 2004년부터 10년 가까이 첼시에서 활약했다. 통산 381경기에 나서 164골을 터뜨렸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4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국가대표팀에서도 뛰어난 존재감을 보였다. 코트디부아르 A매치 통산 104경기 65골로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드록바의 지난 2005년 10월 당시 2006 독일 월드컵 진출을 확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0.04.27 17:20
-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영국이 군인으로 거듭난 손흥민을 두고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 영국매체는 해병대 생활복을 입고 있는 손흥민의 사진을 공개한 것에 이어 손흥민의 훈련 스케쥴을 상세히 보도했다.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26일(한국시간) “군인 머리를 한 손흥민의 사진이 공개됐다. 손흥민은 3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같은 날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해병대 생활복을 입은 손흥민의 모습이 알려졌다. 축구스타가 군사훈련을 받는다는 소식에 국내뿐만 아니라 영국이 들썩였다. 지난 20일, 제주도에 위치한 해병
일반기사
이명수 기자
2020.04.27 17:02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가 5월 초 다시 리그를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 세리에A 역시 리그 재개에 시동을 걸었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이 전세계를 강타했다. 특히 유럽은 피해가 막대했다. 유럽 전역에 걸쳐 120만이 넘는 사람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탈리아는 20만 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나왔고 26,0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해다. 독일의 경우 확진자가 15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6,000명에 이른다. 이에 대부분의 축구 리그가 잠정 중단됐다.이에 네덜란드 에레디비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0.04.27 16:40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거대 자본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인 뉴캐슬이 선수단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칼리두 쿨리발리(28, 나폴리), 에딘손 카바니(33, PSG), 나빌 페키르(26, 레알 베티스)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다.뉴캐슬이 재탄생을 예고했다. 구단주로서 소극적인 투자로 일관했던 마이크 애슐리가 구단 매각을 결심하자 곧바로 인수 희망자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사우디아라비아 공공 투자 기금(Saudi Arabia's Public Investment Fund)을 소유하고 있는 빈 살만 왕세자였다.본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4.27 16:20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잭 그릴리쉬(24, 아스톤 빌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경우 익숙하지 않은 우측면 공격수로 뛸 가능성이 제기됐다.그릴리쉬는 임대를 제외하면 줄곧 아스톤 빌라에서만 뛰었다. 2013-14시즌 노츠 카운티 임대에서 복귀해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교체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팀의 주장이자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에 큰 공을 세웠다.올시즌 역시 뛰어난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그릴리쉬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0경기 9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0.04.27 15:55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의 레전드 스티븐 제라드가 후배 조던 헨더슨(29)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스콜스에 비유했다.헨더슨은 리버풀의 핵심 선수이자 주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2011-12시즌 선더랜드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뒤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했다. 올시즌 위르겐 클롭 감독의 핵심 자원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 나서 3골 5도움을 올리며 리버풀이 리그 선두를 달리는데 크게 기여했다.리버풀 유소년 팀 출신인 제라드는 2015년 미국 LA갤럭시로 이적하기 전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23살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0.04.27 15:30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벨기에 국가대표 감독인 로베르토 마르티네즈가 케빈 더 브라위너(28, 맨체스터 시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다. 넓은 시야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패스, 대포알 같은 슈팅과 많은 활동량까지 ‘완전체’와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준수한 속도와 수비력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 곳이 없다.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기 전까지 순탄한 여정은 아니었다. 첼시에서 입지를 다지지 못하며 2013-14시즌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쫓겨나듯 볼프스부르크로 향했다. 초록색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4.27 15:05
-
[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경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났던 에밀리아노 살라. 그의 죽음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2019년 1월, 살라는 안타까운 사고로 하늘의 별이 됐다. 낭트에서 카디프 시티로 향하던 도중 기체가 추락했고 수습 과정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지인, 축구계 인사들을 포함해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살라의 죽음에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살라가 추락하는 도중 “죽는 것이 두렵다”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이 드러나며 안타까움이 전해졌다.영국 항공사고 조사위원회(AAIB)의 2020년 3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급강하를
일반기사
신새얼 기자
2020.04.27 14:40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를 필두로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을 이끌었던 웨인 루니(34, 더비 카운티)와 카를로스 테베즈(36, 보카 주니어스)의 활약이 재조명됐다.맨유는 2007-08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이끌었던 맨유는 리그에서 첼시에 승점 2점 차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고 80득점을 폭발시키며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통산 3번째 UCL 우승도 대단했다. 토너먼트에서 올림피크 리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0.04.27 14:15
-
[인터풋볼] 신명기 기자= 스콧 맥토미니(23)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에 안착할 수 있었던 것은 남다른 패기와 강력한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맥토미니는 1군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쉬운 선택지였던 임대 기회도 거절했던 과거도 털어놓았다.스코틀랜드 국적의 맥토미니는 맨유 유스팀에서 육성한 자원 중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맨유 연령별 팀을 거쳐 지난 2016-17시즌 데뷔 기회를 잡았다. 193cm의 장신으로 공중전에도 강하지만 기동성과 기술을 갖춰 1군에 진입할 수 있었다.완전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지만 조금씩 출
일반기사
신명기 기자
2020.04.27 13:50
-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개리 네빌이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에 대해 섣부른 평가를 하지 말라고 주장했다.산초는 2017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한 산초는 독일 분데스리가 도움왕(14도움)에 올랐다. 올시즌도 엄청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23경기에 출전해 14골 15도움을 기록 중이다.이에 맨유가 산초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최소 1억 파운드(약 1,526억 원) 제시, 등번호 7번 등 구체적인 제안까지 언급되고 있
일반기사
오종헌 기자
2020.04.27 13:30
-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이 유출됐다. 빨강색, 흰색 줄무늬를 기초로 무난한 디자인을 선보였다.‘푸티헤드라인스’는 26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의 새 시즌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전통 홈 유니폼 색상인 빨강과 흰색 줄무늬로 만들어졌다.이 매체는 “홈 유니폼 앞면에는 5개의 빨강 세로선과 4개의 흰색 세로선이 있다. 흰색은 이전보다 폭이 좁아졌다”면서 “줄무늬는 소매에도 이어진다. 후면은 빨강이다. 목 칼라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다”고 설명했다.이들이 공개한 디자인을 살펴보면 아틀레티코 유니
일반기사
이명수 기자
2020.04.27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