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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인 조세 폰테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에 대해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답했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전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에 5000만 파운드(약 750억 원)에 기꺼이 판매할 것이다”며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을 보도했다.2018년 여름 호날두는 '새로운 도전'을 외치며 이탈리아로 건너갔다. 옵션 포함 1억 1,200만 유로(약 1,47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세리에A의 최강이라고 평가받는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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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4.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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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결국 이적료 차이다. 바이에른 뮌헨이 이번 시즌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필리페 쿠티뉴에 대해서는 완전 영입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했고, 이반 페리시치에 대해서는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다.쿠티뉴와 페리시치는 지난여름 각각 바르셀로나와 인터 밀란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 두 선수 모두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였고, 새로운 소속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쿠티뉴는 리그 22경기에서 8골 6도움, 페리시치는 리그 15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했다.그러나 완전 이적에 관해서는 희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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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4.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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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과거 아스널에서 뛰었던 알렉시스 산체스는 메수트 외질이라는 플레이 메이커와 함께 ‘산왕’이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하는 산체스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만나 부활할 수 있을까?산체스는 아스널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외질과 함께 아스널의 공격을 이끌면서 ‘슈퍼 크랙’이라 불렸고, 에당 아자르와 비교되기도 했다. 결국 산체스는 지난 2018년 1월, 50만 파운드(약 7억 6천만 원)의 엄청난 주금을 받으며 맨유로 입성했다.그러나 맨유에서 달랐다. 기대와 달리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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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4.0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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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조정현 기자= 골키퍼는 화려한 포지션은 아니다. 그러나 경기에 종종 나오는 슈퍼세이브를 보면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그렇다면 이번 시즌 세계 최고의 골키퍼는 누구일까? 세계 최고 수준의 주급을 받는 다비드 데 헤아? 아니면 스위퍼헝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이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적인 축구 잡지 ‘포포투’에서 8일 세계 최고의 골키퍼 TOP10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골키퍼의 역할을 과거와 다르다. 현대 축구에서는 최후의 방어선이자, 공격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흔히 믿을만한 골키퍼가 있는 팀들이 매 시즌 승점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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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4.0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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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우샘프턴이 구단 이사회, 1군 감독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1군 선수들의 급여 일부를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일반 직원들의 급여는 100% 지급하기로 결정했고, 정부 보조금을 받는 계획도 없다고 발표했다.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 축구계도 피하지 못했다. 이미 아시아에서는 중국 슈퍼리그를 비롯해 일본 J리그, 한국 K리그 등이 차례로 연기 됐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도 일정이 연기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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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4.0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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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르로이 사네(24, 맨체스터 시티)에게 재차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에는 영입이 아닌 임대를 원하고 있다.이전부터 뮌헨이 사네의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이어졌다. 팀을 오랜 시간 이끌었던 리베리와 로벤이 떠난 후 코망, 페리시치, 나브리 등의 측면 자원을 보강했지만 만족하지 못하고 측면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사네를 원한다는 소식이었다. 맨시티와 뮌헨 간의 의견차가 줄지 않으면서 협상은 진전되지 않았다이후 사네가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을 당하며 장기간 이탈을 예고하자 자취를 감추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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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4.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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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파리 생제르맹(PSG)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위기에 중요 선수들을 지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구단들이 네이마르를 영입하기엔 재정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코로나19로 인해 유럽 경제가 위기에 처했다. 축구 구단들도 예외는 아니다. 축구장이 문을 닫으면서 중계 수익을 비롯한 수입원이 막혔고, 선수단 임금을 삭감하며 일단 위기를 넘기고 있다.여름 이적시장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워 보인다. 일단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단들이 너무 많다. 리그가 재개되지 못하면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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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4.0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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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코렌틴 톨리소(25, 바이에른 뮌헨)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뮌헨 역시 적정 가격이면 이적을 허용할 방침이다.톨리소는 2017-18시즌을 앞두고 3,700만 파운드(약 599억 원)의 이적료로 올림피크 리옹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잦은 부상으로 3시즌 동안 68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시즌도 분데스리가 13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은 단 7차례에 불과했다. 이에 뮌헨은 톨리소의 판매를 고려 중이다.이에 맨유와 아스널이 톨리소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맨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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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4.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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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과거 바르셀로나로부터 이적 제의를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다.퍼디난드는 2002년 한일 월드컵 직후 리즈 유나이티드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수비수 최고 이적료인 4,600만 유로(약 609억 원)를 기록했다. 무려 12년 동안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퍼디난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 6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를 비롯해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후 2015년 현역에서 은퇴했고 현재는 ‘BBC’에서 해설가로 활동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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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4.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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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올해도 토트넘 최고의 선수는 손흥민이다. 손흥민이 토트넘 이달의 선수상만 4번을 받았고, 2시즌 연속 토트넘 올해의 선수상에 근접했다. 단 코로나19 확산으로 리그가 취소되지 않는다면 말이다.# 토트넘 이달의 선수상만 4회, 영국 ‘스카이스포츠’도 MVP로 인정 팀 내 공격 포인트와 찬스 창출 부분에서 1위를 기록한 손흥민이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2019-20시즌 토트넘 최우수 선수(MVP)에 등극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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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기자
2020.04.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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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전설로 남아 있는 이안 라이트와 앨런 시어러가 EPL 역사상 최고의 감독으로 알렉스 퍼거슨을 뽑았다.전설 속에 남은 명장이다. 1986년 처음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은 퍼거슨 감독은 2013년까지 총 1500경기를 지도했고 894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들어 올린 우승 트로피만 38개. 13번의 EPL 우승과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경험했다. 부임 당시 무너지고 있던 맨유를 5년 만에 리그 최강 팀으로 이끈 장본인이었다.퍼거슨 감독이 있었던 맨유는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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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4.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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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모든 것이 놀라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25)가 입단 당시 소감을 밝혔다.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6770만 파운드(약 1,035억 원)의 이적료로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과 동시에 9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 받았다.영국 ‘익스프레스’는 9일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맨유에 합류한 뒤 모든 것이 그를 놀라게 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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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4.0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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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바르셀로나가 유스팀 출신이자 아약스의 주전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서브 골키퍼인 네투 골키퍼는 이적시장에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스페인 ‘스포르트’는 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아약스의 골키퍼 오나나를 영입 명단에 올렸다. 오나나는 이미 아약스에서 정상급 수준임을 증명했다”고 보도했다.현재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주전으로는 마르크 안드레 테어 슈테켄이, 서브 골키퍼로는 네투 골키퍼가 나서고 있다. 그러나 네투 골키퍼는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방출 명단에 올랐고, 테어 슈테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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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4.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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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위조 여권 사용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호나우지뉴의 게임 속 캐릭터가 삭제될 전망이다.호나우지뉴는 지난 3월 위조 여권을 사용한 것이 발각되어 파라과이의 교도소에 수감됐다. 하지만 교도소 내 풋살 대회에 참가하는 등 의연한 생활을 이어갔다. 당초 호나우지뉴는 보석금을 지급하고 석방되길 원했다. 하지만 보석 신청이 기각되면서 징역 6개월을 모두 채울 예정이었다.하지만 결국 호나우지뉴는 석방됐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8일(이하 한국시간) “호나우지뉴는 보석금 130만 파운드(약 19억 6,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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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4.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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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리버풀에서 10년간(1987~1997) 활약했던 존 반스가 친정팀을 옹호했다. 임시 해고 방안은 리버풀의 권리를 행사한 것이며 이성적인 선택이었다는 의견이었다.리버풀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직원들의 임시 해고 결정을 발표했다. 직업을 잃은 사람들에게 80%의 임금을 지급하는 영국 정부의 ‘일자리 보존 정책’을 이용해 나머지 20%를 지급하여 직원들의 임금을 보장하겠다는 취지였다.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지난 몇 년간 막대한 수익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책임지지 않았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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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4.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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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과거 인터 밀란에서 뛰었던 베누아 카우에트가 전 소속팀의 리오넬 메시 영입 가능성을 높게 봤다.최근 메시의 인터 밀란 이적설이 제기됐다. 인터 밀란의 마시모 모라띠 회장이 아르헨티나 ‘TNT’와 인터뷰에서 이에 자신감을 보이면서부터다. 모라띠 회장은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불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이적설 등을 이유로 메시 이적을 긍정적으로 봤다.메시의 재계약이 지지부진한 점도 이러한 이적설에 불을 붙였다. 메시는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종료되지만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를 못한 상황이다.인터 밀란에서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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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4.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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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터키의 명문 베식타스가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수문장 조 하트(32, 번리) 영입을 고려 중이다. 현재 주전으로 뛰고 있는 로리스 카리우스(26)와 계약 연장은 하지 않을 전망이다.카리우스는 2016년 여름 독일 마인츠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했다. 하지만 2017-18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당시 리버풀은 레알에 1-3으로 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결국 위르겐 클롭 감독은 골키퍼 전면 교체를 단행했고 카리우스는 베식타스로 2시즌 임대를 떠났다.베식타스에 입단한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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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4.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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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측면 수비수 루크 쇼가 과거 한솥밥을 먹었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리더쉽을 칭찬했다. 즐라탄의 강한 승부욕이 팀 분위기에 꼭 필요했다고 말했다.즐라탄은 ‘우승 청부사’, ‘저니맨’이라고 불린다. 자신을 스스로 사자라고 부를 정도로 성공에 대한 집착과 승부욕이 강한 선수다. 아약스,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 밀란,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며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맨유에서도 유로파리그, 리그컵 우승에 성공하며 우승 커리어를 이어갔다.현재 38세가 된 즐라탄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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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효용 기자
2020.04.0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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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새얼 기자= 파울로 디발라(26)가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디발라는 2015-16시즌을 앞두고 유벤투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후 리그 34경기 19골 7도움의 기록으로 단숨에 주전 입지를 확보한 디발라는 이후 리그에서 11골 7도움(2016-17시즌), 22골 5도움(2017-18시즌)의 성적을 거두며 맹활약을 이어갔다.그러나 지난 시즌 갑작스레 부진을 겪으며 이적설이 제기됐다.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등장으로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디발라의 입지 역시 줄어들었고 리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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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얼 기자
2020.04.0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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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영국 현지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27)가 이제는 자신을 위해서라도 새로운 출발을 할 때라고 주장했다.린가드는 맨유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4-15시즌 이후 서서히 출전 기회를 늘려갔다. 하지만 성장은 기대 이하였고 올시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완벽히 주전 경쟁에 밀렸다. 린가드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0경기(선발9, 교체11)에 출전했지만 아직까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이에 린가드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맨유는 잭 그릴리쉬(24, 아스톤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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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헌 기자
2020.04.09 15:05